한국 성인과 노인의 계절별 혈중 25-hydroxyvitamin D 농도와 비타민 D 급원식품 섭취빈도와의 관계 Associations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and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in Korean Adults and Older Adults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vitamin D status an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s and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in Korean adults and older adults. Methods: Subjects were 10,374 adults and 2,792 o...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vitamin D status an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s and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in Korean adults and older adults. Methods: Subjects were 10,374 adults and 2,792 older adults participating in the 2008-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were estimated by using a qual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Eleven food items such as beef, egg, mackerel, tuna, yellow corvina, pollack, anchovy, mushroom, milk, yogurt, and ice cream were selected as vitamin D rich foods based on previous research. Results: The proportions of deficiency (< 12 ng/mL), inadequacy (12-20 ng/mL) and sufficiency (${\geq}20ng/mL$) of serum 25(OH)D concentrations from June to November and December to May in adults were 8.8%, 42.3%, 48.8%, and 28.2%, 52.8%, 19.1%, respectively. The proportions of deficiency, inadequacy and sufficiency of serum 25(OH)D concentrations from June to November and December to May in older adults were 10.1%, 32.4%, 57.5%, and 24.1%, 45.4%, 30.5%, respectively. The mean serum 25(OH)D concentrations in adults were posi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mackerel, anchovy, all fish, milk and milk dairy products. The mean serum 25(OH)D concentrations in older adults were posi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yellow corvina and nega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ice cream.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Korean adults were more deficient in serum 25(OH)D concentrations than older adults. The consumption of vitamin D rich foods may affect vitamin D status in Korean adult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se findings.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vitamin D status an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s and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in Korean adults and older adults. Methods: Subjects were 10,374 adults and 2,792 older adults participating in the 2008-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Consumption frequencies of vitamin D rich foods were estimated by using a qual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Eleven food items such as beef, egg, mackerel, tuna, yellow corvina, pollack, anchovy, mushroom, milk, yogurt, and ice cream were selected as vitamin D rich foods based on previous research. Results: The proportions of deficiency (< 12 ng/mL), inadequacy (12-20 ng/mL) and sufficiency (${\geq}20ng/mL$) of serum 25(OH)D concentrations from June to November and December to May in adults were 8.8%, 42.3%, 48.8%, and 28.2%, 52.8%, 19.1%, respectively. The proportions of deficiency, inadequacy and sufficiency of serum 25(OH)D concentrations from June to November and December to May in older adults were 10.1%, 32.4%, 57.5%, and 24.1%, 45.4%, 30.5%, respectively. The mean serum 25(OH)D concentrations in adults were posi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mackerel, anchovy, all fish, milk and milk dairy products. The mean serum 25(OH)D concentrations in older adults were posi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yellow corvina and negatively related to the consumption frequencies of ice cream.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Korean adults were more deficient in serum 25(OH)D concentrations than older adults. The consumption of vitamin D rich foods may affect vitamin D status in Korean adult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s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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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캐나다의 Canadian Health Measures Survey(CHMS) 자료를 이용하여 6-79세를 대상으로 UVB와 혈중 25(OH)D 농도와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햇볕노출시간과 혈중 25(OH)D 농도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Greenfield 등 2012). 따라서 본 연구는 혈중 25(OH)D 농도가 햇볕노출시간과 관련 있음을 보여줌으로 혈중 비타민 D 증가를 위해 야외운동 등을 통한 햇볕노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한국 성인과 노인의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와의 상관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과 노인의 계절별 비타민 D 상태를 확인하고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만 19-64세 성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계절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성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노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제안 방법
일일 식품섭취빈도는 영양조사 항목 중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된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를 토대로 하여 총 63개 식품 중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11개 식품을 선정하였다(Mau 등 1998; Mattila 등 2002; Jasinghe & Perera 2006; Ko 등 2008; Gropper 등 2009; Koyyalamudi 등 2009; Phillips 등 2011; Kalaras 등 2012). 11개 식품은 쇠고기(국, 탕, 찌개, 편육, 장조림, 구이, 볶음, 비프까스, 튀김, 찜 포함), 달걀, 고등어, 참치, 조기(굴비 포함), 명태(북어, 동태, 생태, 코다리 포함), 멸치, 버섯(볶음, 무침, 찌개, 전 포함), 우유(저지방우유, 탈지우유, 가공우유 포함), 요구르트(액상, 반고형 포함),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등어, 참치, 조기, 명태, 멸치의 일일 섭취빈도를 모두 합한 총 생선류와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를 모두 합한 우유 및 유제품을 추가하여 총 13개 식품의 개인별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 총 63개 항목 중 생선은 고등어, 참치, 조기, 명태, 멸치 항목이 있으며 각각의 생선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 D 급원식품을 특정 생선 종류라기보다는 생선류(Gropper 등 2009)로 보므로 각 생선의 섭취빈도를 모두 합하여 분석을 하였고 혈중 25(OH)D 농도와 일일 식품섭취빈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식품의 섭취빈도는 일일 섭취빈도 기준으로 계산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2008년 자료와 2009년 자료를 통합한 자료에 대한 통합가중치 변수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해당연도의 통합비율을 반영한 새로운 통합가중치를 산출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각 연도별 자료가 각 연도를 대표하므로 연도별자료의 통합비율을 1로 적용하여 2008년 1/2과 2009년 1/2의 통합가중치를 산출하였고,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건강설문조사를 통해 나이, 성, 거주 지역, 교육수준, 흡연 여부, 음주빈도, 운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거주 지역은 동/읍 · 면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고 운동은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중등도 신체활동을 10분 이상 한 날의 일수로 조사하였다.
영양조사 설문을 통해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의 지속적인 비타민 또는 무기질제 복용 여부로 조사하였다. 검진조사를 통해 하루 중 햇볕노출시간이 5시간 이상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Cary, NC, USA)을 사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복합표본설계 자료 분석을 위하여 통합가중치, 층화변수, 집락변수(1차 추출단위)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2008년 자료와 2009년 자료를 통합한 자료에 대한 통합가중치 변수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해당연도의 통합비율을 반영한 새로운 통합가중치를 산출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각 연도별 자료가 각 연도를 대표하므로 연도별자료의 통합비율을 1로 적용하여 2008년 1/2과 2009년 1/2의 통합가중치를 산출하였고,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일일 식품섭취빈도 자료는 영양조사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총 63개의 식품으로 이루어진 식품섭취빈도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의 식사 내용을 조사하였다. 식품섭취빈도는 지난 1년간 평균 식품섭취빈도를 조사하였으며 거의 안 먹음, 월 1회, 월 2-3회, 주 1-2회, 주 3-4회, 주 5-6회, 일 1회, 일 2회, 일 3회로 분류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혈액 생화학적 자료는 검진조사 결과로부터 얻었다. 비타민 D 혈액 검사는 8-12시간 동안 금식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25(OH)D 농도를 측정하였는데 2007년 7월-2008년 2월 15일까지는 25-Hydroxyvitamin D3 RIA CT(Biosource, Belgium)을 이용하여 Radioimmunoassay(RIA)로 측정하였고, 2008년 2월 20일2009년 기간 동안은 25(OH)D125I RIA kit(DiaSorin, USA)를 이용하여 RIA로 측정하였다. 비타민 D 상태는 미국국립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 IOM)에서 제시한 기준을 참고하여 혈중 25(OH)D 농도를 분류하였는데 12 ng/mL 미만이면 결핍, 12 ng/mL 이상 20 ng/mL 미만이면 불충분, 20 ng/mL 이상이면 충분으로 분류하였다 (Ross 등 2011).
각 군간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속형변수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범주형변수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성, 나이, 햇볕노출시간, 보충제를 보정한 다중선형회귀모델을 이용하여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모든 분석의 유의수준은 P < 0.
11개 식품은 쇠고기(국, 탕, 찌개, 편육, 장조림, 구이, 볶음, 비프까스, 튀김, 찜 포함), 달걀, 고등어, 참치, 조기(굴비 포함), 명태(북어, 동태, 생태, 코다리 포함), 멸치, 버섯(볶음, 무침, 찌개, 전 포함), 우유(저지방우유, 탈지우유, 가공우유 포함), 요구르트(액상, 반고형 포함),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등어, 참치, 조기, 명태, 멸치의 일일 섭취빈도를 모두 합한 총 생선류와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를 모두 합한 우유 및 유제품을 추가하여 총 13개 식품의 개인별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 총 63개 항목 중 생선은 고등어, 참치, 조기, 명태, 멸치 항목이 있으며 각각의 생선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 D 급원식품을 특정 생선 종류라기보다는 생선류(Gropper 등 2009)로 보므로 각 생선의 섭취빈도를 모두 합하여 분석을 하였고 혈중 25(OH)D 농도와 일일 식품섭취빈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식품의 섭취빈도는 일일 섭취빈도 기준으로 계산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일일 식품섭취빈도 자료는 영양조사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총 63개의 식품으로 이루어진 식품섭취빈도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의 식사 내용을 조사하였다. 식품섭취빈도는 지난 1년간 평균 식품섭취빈도를 조사하였으며 거의 안 먹음, 월 1회, 월 2-3회, 주 1-2회, 주 3-4회, 주 5-6회, 일 1회, 일 2회, 일 3회로 분류되었다. 일일 식품섭취빈도는 영양조사 항목 중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된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를 토대로 하여 총 63개 식품 중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11개 식품을 선정하였다(Mau 등 1998; Mattila 등 2002; Jasinghe & Perera 2006; Ko 등 2008; Gropper 등 2009; Koyyalamudi 등 2009; Phillips 등 2011; Kalaras 등 2012).
건강설문조사를 통해 나이, 성, 거주 지역, 교육수준, 흡연 여부, 음주빈도, 운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거주 지역은 동/읍 · 면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고 운동은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중등도 신체활동을 10분 이상 한 날의 일수로 조사하였다. 영양조사 설문을 통해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의 지속적인 비타민 또는 무기질제 복용 여부로 조사하였다. 검진조사를 통해 하루 중 햇볕노출시간이 5시간 이상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혈중 25(OH)D 농도는 일조량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월별 혈중 25(OH)D 농도 추이를 살펴보아 연평균 혈중 25(OH)D 농도(18.1 ng/mL)보다 높은 계절(6-11월)과 낮은 계절(12-5월)로 구분하여 모든 통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조사된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평균과 빈도로 제시하였고 대상자를 계절별로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각각 5분위로 나누어 각 군의 일반사항을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2007-2009) 원시자료 중 2, 3차년도(2008-2009)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 3차년도 (2008-2009) 원시자료에서 비타민 D 혈액 검사와 식품섭취빈도 조사 모두 참여한 대상자 중 만 19-64세 성인 10,374명(남자 4,534명, 여자 5,840명)과 65세 이상 노인 2,792명(남자 1,142명, 여자 1,6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일 식품섭취빈도는 영양조사 항목 중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된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를 토대로 하여 총 63개 식품 중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11개 식품을 선정하였다(Mau 등 1998; Mattila 등 2002; Jasinghe & Perera 2006; Ko 등 2008; Gropper 등 2009; Koyyalamudi 등 2009; Phillips 등 2011; Kalaras 등 2012).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2007-2009) 원시자료 중 2, 3차년도(2008-2009)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 3차년도 (2008-2009) 원시자료에서 비타민 D 혈액 검사와 식품섭취빈도 조사 모두 참여한 대상자 중 만 19-64세 성인 10,374명(남자 4,534명, 여자 5,840명)과 65세 이상 노인 2,792명(남자 1,142명, 여자 1,6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된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평균과 빈도로 제시하였고 대상자를 계절별로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각각 5분위로 나누어 각 군의 일반사항을 비교하였다. 각 군간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속형변수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범주형변수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성, 나이, 햇볕노출시간, 보충제를 보정한 다중선형회귀모델을 이용하여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1 ng/mL)보다 높은 계절(6-11월)과 낮은 계절(12-5월)로 구분하여 모든 통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조사된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평균과 빈도로 제시하였고 대상자를 계절별로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각각 5분위로 나누어 각 군의 일반사항을 비교하였다. 각 군간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속형변수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을 실시하였으며, 범주형변수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비타민 D 혈액 검사는 8-12시간 동안 금식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25(OH)D 농도를 측정하였는데 2007년 7월-2008년 2월 15일까지는 25-Hydroxyvitamin D3 RIA CT(Biosource, Belgium)을 이용하여 Radioimmunoassay(RIA)로 측정하였고, 2008년 2월 20일2009년 기간 동안은 25(OH)D125I RIA kit(DiaSorin, USA)를 이용하여 RIA로 측정하였다. 비타민 D 상태는 미국국립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 IOM)에서 제시한 기준을 참고하여 혈중 25(OH)D 농도를 분류하였는데 12 ng/mL 미만이면 결핍, 12 ng/mL 이상 20 ng/mL 미만이면 불충분, 20 ng/mL 이상이면 충분으로 분류하였다 (Ross 등 2011).
한국은 혈중 25(OH)D 농도의 판정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본 연구는 IOM 기준에 따라 계절별 체내 비타민 D 상태를 평가하였다(Ross 등 2011). 계절별 비타민 D 상태를 살펴보면 만 19-64세, 만 65세 이상에서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을 모두 합하여 고려한 비율은 6-11월(여름)의 경우 각각 51.
성능/효과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나이, 남성 비율, BMI, 시골거주비율, 흡연 비율, 음주빈도, 운동일수, 햇볕노출시간이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낮았다. 12-5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나이, 성, BMI, 거주 지역, 교육수준, 음주빈도, 운동,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나이, 남성 비율, BMI, 시골거주비율, 음주빈도, 운동일수,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 비율이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낮았다.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과 가장 낮은 군의 햇볕노출시간과 시골거주비율을 비교했을 때 성인, 노인 모두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5시간 이상 햇볕노출시간과 시골거주비율이 높았다. 비타민 D는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으며 햇빛에 노출되는 동안 UVB가 피부에 침투하여 비타민 D가 합성된다(Gropper 등 2009).
본 연구는 만 19-64세 성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계절별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계절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성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노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노인은 피부를 통한 비타민 D 합성 능력이 감소하며 나이가 많을수록 7-dehydrocholesterol, precalciferol 농도가 낮아지고 신장의 비타민 D 전환 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MacLaughlin & Holick 1985; Gropper 등 2009). 그러나 본 연구에서 노인은 성인보다 햇볕노출시간이 많고 시골거주비율이 높았으며 혈중 25(OH)D 농도가 높았으나 혈중 25(OH)D 농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이는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이 적게 나타났다. 독일의 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Germany (EPIC-Germany)를 이용하여 1994년과 1998년 35-60세를 대상으로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혈중 25(OH)D 농도는 햇빛 노출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비타민 D 보충제, 허리둘레, 비타민 D 결합단백질, 성별, 호르몬 사용, 7-dehydrocholesterol reductase, 스포츠, 흡연, 정원 손질, 신체 활동, 달걀 섭취량, 음주, 생선 섭취량, 간에 있는 25-hydroxylase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다(Kühn 등2013).
본 연구에서는 계절별 일조량의 차이가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성인과 노인의 비타민 D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노인보다 성인의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성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노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향후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과 햇볕 노출시간을 정확히 추정하여 비타민 D 섭취와 햇볕 노출이 비타민 D 영양 상태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후속 연구가 요구되었다.
본 연구에서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만 19-64세 성인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와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타이완, 스페인, 미국의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을 조사한 선행 연구를 보면 타이완의 경우 1993-2002년 Nutrition and Health Surveys in Taiwan(NHASIT)에서 13세 이상을 대상으로 24시간 섭취 기록 자료와 식품섭취빈도 자료를 이용하여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을 분석한 결과 생선, 유제품, 육류, 난류, 버섯, 그 외의 식품, 보충제가 비타민 D의 주요 급원식품이었다(Lee 등 2008).
본 연구에서 계절별 혈중 25(OH)D 평균 농도를 분석한 결과 성인과 노인 모두 6-11월의 혈중 25(OH)D 평균 농도가 12-5월의 혈중 25(OH)D 평균 농도보다 높았고 성인과 노인 모두 8월에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성인은 3월, 노인은 4월에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낮았다.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일조량의 영향을 받으며 겨울에 많은 양의 UVB가 오존층에 흡수되어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의 양이 감소한다(Holick 2004a; Holick 2004b; Gropper 등 2009).
오스트레일리아의 18-61세를 대상으로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혈중 25(OH)D 농도는 ultraviolet radiation(UVR)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햇빛 노출 시간, 성별, 온도, 의복 양식, 위도, 왼쪽 어깨 뒤의 멜라닌 밀도, 엉덩이 둘레, 신체 활동, 키, 엉덩이의 멜라닌 밀도, 상부 팔의 멜라닌 밀도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Lucas 등 2013). 본 연구에서 노인의 경우 성인보다 햇볕 노출시간이 많고 시골거주비율이 높았다. 또한 노인은 장에서의 칼슘흡수 감소와 피부에서의 비타민 D 합성능력 감소, 신장에서의 활성형 비타민 D 전환 효율 감소 등으로 인하여 성인들과는 비타민 D 대사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Ireland & Fordtran 1973; MacLaughlin & Holick 1985; Gropper 등 2009) 성인에 비해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 사이의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적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비타민 D의 주요 급원식품은 생선, 쇠고기, 달걀, 우유 및 유제품, 간, 버섯 등으로 알려졌으며 버섯에 함유된 ergosterol은 UVB에 의해 erocalciferol로 합성된다(Mau 등 1998; Mattila 등 2002; Jasinghe & Perera 2006; Ko 등 2008; Gropper 등 2009; Koyyalamudi 등 2009; Phillips 등 2011; Kalaras 등 2012). 본 연구에서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만 19-64세 성인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와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계절별 일조량의 차이가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성인과 노인의 비타민 D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노인보다 성인의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성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노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12-5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나이, 성, BMI, 거주 지역, 교육수준, 음주빈도, 운동,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나이, 남성 비율, BMI, 시골거주비율, 음주빈도, 운동일수,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 비율이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낮았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혈중 25(OH)D 농도에 따른 일반사항은 Table 2와 같다.
6-11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나이, 성, BMI, 거주 지역, 교육수준, 흡연 여부, 음주빈도, 운동, 햇볕노출시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나이, 남성 비율, BMI, 시골거주비율, 흡연 비율, 음주빈도, 운동일수, 햇볕노출시간이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낮았다. 12-5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나이, 성, BMI, 거주 지역, 교육수준, 음주빈도, 운동,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12-5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성, BMI, 거주 지역, 음주빈도,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남성 비율, 시골 거주비율, 음주빈도,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 비율이 높았으며 BMI는 낮았다.
6-11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나이, 성, BMI, 거주 지역, 음주빈도, 운동, 햇볕노출시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 중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남성 비율, 시골거주비율, 음주빈도, 운동일수, 햇볕노출시간이 높았으며 나이, BMI는 낮았다. 12-5월 대상자의 경우 혈중 25(OH)D 농도에 따라 성, BMI, 거주 지역, 음주빈도, 햇볕노출시간, 식이보충제 복용경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D로 전환하는 것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대부분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비타민 D를 포함하고 있다(Gallagher JC 등 1980; Riggs 2000; Delmas 2002).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의 여성호르몬제 복용여부를 고려하여 분석하지 않았으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골다공증 치료제와 비타민 D 보충제 섭취에 대한 질문이 없어서 이를 분석할 때 고려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또한 노인은 장에서의 칼슘흡수 감소와 피부에서의 비타민 D 합성능력 감소, 신장에서의 활성형 비타민 D 전환 효율 감소 등으로 인하여 성인들과는 비타민 D 대사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Ireland & Fordtran 1973; MacLaughlin & Holick 1985; Gropper 등 2009) 성인에 비해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의 일일 섭취빈도 사이의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적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식품과 보충제로부터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조사되지 않았고 정확한 햇볕노출시간이 측정된 것이 아니므로 추후에 식품과 보충제로부터의 비타민 D 섭취량과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조사된 햇볕 노출이 혈중 25(OH)D 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성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으로 알려진 고등어, 멸치, 총 생선류, 우유, 우유 및 유제품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노인은 혈중 25(OH)D 농도와 조기의 일일 섭취빈도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아이스크림의 일일 섭취빈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향후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과 햇볕 노출시간을 정확히 추정하여 비타민 D 섭취와 햇볕 노출이 비타민 D 영양 상태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후속 연구가 요구되었다.
타이완, 스페인, 미국의 비타민 D 주요 급원식품은 생선, 난류, 유제품이 같았으며 특히 스페인과 미국은 비타민 D를 강화한 시리얼 제품이 있어서 비타민 D의 주요 급원식품 연구 결과에 시리얼이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Calvo 등 2004; González-Rodríguez 등2013). 현행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아이스크림 섭취빈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노인 대상자 중 95%의 노인이 한 달에 2-3회 이하로 아이스크림을 섭취했고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한 노인은 전체의 5%였기 때문에 소수의 대상자들의 값으로 인해 생긴 유의적 상관성 이므로 추후 아이스크림의 비타민 D 함량과 이에 따른 혈중 25(OH)D 농도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향후 한국의 식품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각 식품과 보충제로부터 비타민 D 섭취량을 추정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햇빛을 통해 비타민 D가 형성되는 과정은?
비타민 D는 햇빛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이외에도 계절, 생활 양식, 식품, 보충제 등의 영향을 받는다(Jacques 등 1997).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존재하는 7- dehydrocholesterol이 햇빛에 있는 ultraviolet B(UVB) 285-320 nm를 흡수하여 여러 과정을 거쳐 25(OH)D로 합성된다(Gropper 등 2009). 오존은 UVB를 흡수하며 계절에 따라 오존의 영향력이 변화하여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준다(Webb 2006). 특히 겨울은 여름에 비해 오존층에서 흡수되는 UVB의 양이 높아 지상에 닿는 UVB의 양이 적다(Webb 2006).
비타민 D가 영향을 받는 요소는?
비타민 D는 햇빛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이외에도 계절, 생활 양식, 식품, 보충제 등의 영향을 받는다(Jacques 등 1997).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존재하는 7- dehydrocholesterol이 햇빛에 있는 ultraviolet B(UVB) 285-320 nm를 흡수하여 여러 과정을 거쳐 25(OH)D로 합성된다(Gropper 등 2009).
비타민 D가 신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비타민 D는 대표적으로 골격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대사증후군, 우울증,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비만 등과 같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ropper 등 2009; Bertone-Johnson 등 2011; Chacko 등 2011; Choi 등 2011; Park & Lee 2012; Rhee 등 2012; Seo 등 2012). 그러나 비타민 D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혈중 25(OH)D 농도에 따른 비타민 D 상태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 성인, 노인의 비타민 D 결핍 비율과 불충분 비율이 모두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Choi 등 2011; Lee 등 2011; Kim 등 2012; Lim 등 2012; Nam 등 2012; Rhee 등 2012; Seo 등 2012; Hwang 등 2013; Yu 등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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