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및 골밀도와의 관련성 :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재분석 Vitamin D intake, serum 25OHD, and bone mineral density of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1)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의 2011년 자료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평균 비타민D 섭취량은 남성이 $3.84{\pm}0.23{\mu}g/day$, 여성은 $2.22{\pm}0.11{\mu}g/day$로 나타났으며, AI 미만 섭취 비율은 남성은 71.6~96.6%,여성은 80.2~98.5%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높았다. 혈중 25OHD 농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혈중 25OHD의 결핍수준을 20 ng/mL 미만으로 보았을 때 남성은 47.8~81.1%, 여성은 59.4~92.8%의 결핍률을 보였고 젊은 층의 결핍률이 더 높았다. 50세 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BMD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50세 미만 연령층군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혈중 25OHD 농도가 더 높았으며, 50세 이상 여성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즉, 한국 성인 남녀의 비타민D 섭취량 수준은 상당히 취약한 상태이나 식사를 통한 비타민D가 혈중 25OHD 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인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강화식품 정책 등을 통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특히, 2010년에 비해 2015년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에서 19~49세 연령층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을 $5{\mu}g$에서 $10{\mu}g$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의 2011년 자료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평균 비타민D 섭취량은 남성이 $3.84{\pm}0.23{\mu}g/day$, 여성은 $2.22{\pm}0.11{\mu}g/day$로 나타났으며, AI 미만 섭취 비율은 남성은 71.6~96.6%,여성은 80.2~98.5%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높았다. 혈중 25OHD 농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혈중 25OHD의 결핍수준을 20 ng/mL 미만으로 보았을 때 남성은 47.8~81.1%, 여성은 59.4~92.8%의 결핍률을 보였고 젊은 층의 결핍률이 더 높았다. 50세 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BMD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50세 미만 연령층군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혈중 25OHD 농도가 더 높았으며, 50세 이상 여성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10{\mu}g/day$ 이상인 군이 $5{\mu}g/day$ 이하인 군에 비하여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즉, 한국 성인 남녀의 비타민D 섭취량 수준은 상당히 취약한 상태이나 식사를 통한 비타민D가 혈중 25OHD 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인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강화식품 정책 등을 통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특히, 2010년에 비해 2015년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에서 19~49세 연령층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을 $5{\mu}g$에서 $10{\mu}g$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dietary intake of vitamin 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in Korean adults using the 2011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thods: D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dietary intake of vitamin 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in Korean adults using the 2011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thods: Daily intake of vitamin D and ratio of subjects that consumed less vitamin D than adequate intake (AI) were estimated in 4,879 Korean ad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daily intake of vitamin D and serum 25OHD and BMD were analyzed. Results: Average daily intakes of vitamin D were $3.84{\pm}0.23{\mu}g/day$ for men and $2.22{\pm}0.11{\mu}g/day$ for women. Approximately 72~97% of men and 80~99% of women consumed less than the AI of vitamin D for Koreans. Serum 25OHD concentration increased with age, and the ratios of serum vitamin D deficiency (< 20 ng/mL) were 47.8~81.1% for men and 59.4~92.8% for women. Average intake of vitamin D was higher in subjects aged < 50 yr than in those ${\geq}50yr$, but lower in serum 25OHD concentration. In subjects aged < 50 yr, serum 25OHD was higher in subjects that consumed $10{\mu}g/day$ of vitamin D than in those that consumed less than $5{\mu}g/day$. In female subjects aged ${\geq}50yr$, average intake of vitamin D was associated with higher bone mineral density.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dietary intake of vitamin D could increase serum 25OHD concentration in young adults and bone mineral density in old women. Therefore, nutrition policies for enriched foods with vitamin D and nutrition education to consume more vitamin D-rich foods are needed to ameliorate vitamin D status of the Korean population. Adequate intake for Korean population aged < 50 yr might be adjusted upwardly up to $10{\mu}g/da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dietary intake of vitamin 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in Korean adults using the 2011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thods: Daily intake of vitamin D and ratio of subjects that consumed less vitamin D than adequate intake (AI) were estimated in 4,879 Korean ad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daily intake of vitamin D and serum 25OHD and BMD were analyzed. Results: Average daily intakes of vitamin D were $3.84{\pm}0.23{\mu}g/day$ for men and $2.22{\pm}0.11{\mu}g/day$ for women. Approximately 72~97% of men and 80~99% of women consumed less than the AI of vitamin D for Koreans. Serum 25OHD concentration increased with age, and the ratios of serum vitamin D deficiency (< 20 ng/mL) were 47.8~81.1% for men and 59.4~92.8% for women. Average intake of vitamin D was higher in subjects aged < 50 yr than in those ${\geq}50yr$, but lower in serum 25OHD concentration. In subjects aged < 50 yr, serum 25OHD was higher in subjects that consumed $10{\mu}g/day$ of vitamin D than in those that consumed less than $5{\mu}g/day$. In female subjects aged ${\geq}50yr$, average intake of vitamin D was associated with higher bone mineral density.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dietary intake of vitamin D could increase serum 25OHD concentration in young adults and bone mineral density in old women. Therefore, nutrition policies for enriched foods with vitamin D and nutrition education to consume more vitamin D-rich foods are needed to ameliorate vitamin D status of the Korean population. Adequate intake for Korean population aged < 50 yr might be adjusted upwardly up to $10{\mu}g/da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국민들의 비타민D 섭취량을 도출해보고자 하였으며 혈중 25OHD의 수준과 이와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여 변인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인의 비타민D 급원식품중 다소비 식품을 알아보고 비타민D 섭취가 혈중 농도와 골밀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을 파악하고 혈중 25OHD 농도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최근까지 한국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비타민D 섭취량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섭취 수준의 적정성과 혈중 농도와의 상관성분석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지 못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실에서 보완한 비타민D DB를 이용하여 한국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비타민D 섭취량을 조사하여,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와 골밀도와의 관련성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는 비타민D 섭취량이 조사되어 있지 않고 식이보충제의 내용도 조사되어 있지 않아 식이보충제를 포함한 비타민D 섭취량을 알 수 없으므로 한국인의 정확한 비타민D 섭취량을 구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다.
섭취한 비타민D가 한국인의 비타민D 영양상태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혈중 비타민D의 농도를 살펴 보았다. 본 연구에서 혈중 25OHD 농도의 결핍률(< 20 ng/mL)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47.
이에 본 연구실에서 보완한 식품의 비타민D 함량 DB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에 사용하여26 국민들의 비타민D 섭취량을 도출해보고자 하였으며 혈중 25OHD의 수준과 이와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여 변인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인의 비타민D 급원식품중 다소비 식품을 알아보고 비타민D 섭취가 혈중 농도와 골밀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을 파악하고 혈중 25OHD 농도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최근까지 한국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비타민D 섭취량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섭취 수준의 적정성과 혈중 농도와의 상관성분석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지 못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실에서 보완한 비타민D DB를 이용하여 한국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대상자들의 1일 비타민D 평균 섭취량은 여성 (2.
비타민D 섭취량은 한국 성인의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과 열량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으로 산출하였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대비 비타민D 섭취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타민D의 충분섭취량 (AI)미만 섭취자 분율을 조사하였다. 비타민D 섭취에 높은 기여를 하는 식품군을 알아보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시 분류한 18식품군 (곡류 및 그 제품, 감자 및 전분류, 당류 및 그 제품, 두류 및 그 제품, 종실류 및 그 제품, 채소류, 버섯류, 과실류, 육류 및 그 제품, 난류, 어패류, 해조류, 유류 및 그 제품, 유지류, 음료 및 주류, 조미료류, 조리가공식품류, 기타)으로부터 섭취한 비타민 D의 양과 기여도를 산출하였다.
가설 설정
1) Data are expressed as mean ± SEs. 2) Cut-off point (deficiency level) for serum 25OHD concentration was 20 ng/mL. 3) F-value wa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complex samples general linear model; comparison among age groups.
1) All variables are expressed as number (percentage). 2) Whether the person took dietary supplement at least once per week in a month. 3) ***chi-square test p-value < 0.
제안 방법
28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 수준이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을 2010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성인 기준치 (AI)인 5 µg과 10 µg을 경계로 5 µg미만, 5~10 µg 미만, 10 µg 이상의 군으로 나누어 각 군의 혈중 25OHD 농도를 비교 분석했으며, 분석시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주는 햇빛 조사시간을 통제하였다.
영양조사 항목 중 식이보충제 섭취 여부로 최근 1개월 동안 주 1회 이상 식이보충제를 섭취한자는 ‘예’, 섭취하지 않은 자는 ‘아니오’로 응답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검진 기본 설문의 안검사 설문 중 하나인 햇볕 노출시간은 1일 2시간 미만, 2~5시간, 5시간 이상으로 구분하여 조사되었다.
또한 비타민D 섭취수준이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비타민D 섭취 수준 (5 µg 미만, 5~10 µg 미만, 10 µg 이상)에 따라 혈중 25OHD 농도로 통제한 골밀도 (전신, 대퇴부, 대퇴경부, 요추) 수치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연령별 전신 골밀도, 대퇴골, 대퇴경부, 요추 골밀도를 비교분석하였다.
기존 식품의 비타민D 함량 DB를 보완하기 위하여 2009년 한국영양학회에서 구축한 비타민D DB 1,191가지 식품 DB27에 397개 식품을 추가하여 DB를 보완하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비타민D 섭취량은 한국 성인의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과 열량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으로 산출하였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대비 비타민D 섭취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타민D의 충분섭취량 (AI)미만 섭취자 분율을 조사하였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대비 비타민D 섭취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타민D의 충분섭취량 (AI)미만 섭취자 분율을 조사하였다. 비타민D 섭취에 높은 기여를 하는 식품군을 알아보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시 분류한 18식품군 (곡류 및 그 제품, 감자 및 전분류, 당류 및 그 제품, 두류 및 그 제품, 종실류 및 그 제품, 채소류, 버섯류, 과실류, 육류 및 그 제품, 난류, 어패류, 해조류, 유류 및 그 제품, 유지류, 음료 및 주류, 조미료류, 조리가공식품류, 기타)으로부터 섭취한 비타민 D의 양과 기여도를 산출하였다.
영양소 섭취량 중 열량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된 1일 간의 식품섭취 자료를 활용하여 산출하였고, 비타민D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본 연구실에서 보완한 식품 비타민D 함량 DB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량 조사 자료 분석에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기존 식품의 비타민D 함량 DB를 보완하기 위하여 2009년 한국영양학회에서 구축한 비타민D DB 1,191가지 식품 DB27에 397개 식품을 추가하여 DB를 보완하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설문조사 항목인 흡연, 음주, 신체활동 (격렬한, 중등도, 걷기), 영양조사 항목인 식이보충제 섭취, 검진조사 중 햇빛 노출시간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 설문조사 중 흡연상태는 현재 흡연자인 경우는 ‘예’, 비흡연자나 과거 흡연자는 '아니오'로 조사되었으며, 음주상태는 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 섭취자는 ‘예’, 그 미만은 ‘아니오’로 조사되었다.
대상 데이터
제 5기 2차년도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8,518명 (남자 3,867명, 여자 4,651명) 중 만 19세이상 성인 6,566명 (남자 2,839명, 여자 3,727명)을 1차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차 대상자 중 건강 설문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자 636명 (교육수준 547명, 신체활동 15명, 음주여부 25명, 월 소득 49명), 검진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 305명 (햇빛노출시간 24명, 신체계측 49명, 혈중 25OHD 농도 232명),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식품섭취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 746명을 제외한 4,879명 (남자 1,965명, 여자 2,914명)을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과정은 Fig. 1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충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수행하였다 (승인번호: 201509-SB-026-01).
영양소 섭취량 중 열량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된 1일 간의 식품섭취 자료를 활용하여 산출하였고, 비타민D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본 연구실에서 보완한 식품 비타민D 함량 DB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량 조사 자료 분석에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기존 식품의 비타민D 함량 DB를 보완하기 위하여 2009년 한국영양학회에서 구축한 비타민D DB 1,191가지 식품 DB27에 397개 식품을 추가하여 DB를 보완하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비타민D 섭취량은 한국 성인의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과 열량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으로 산출하였다.
남녀 대상자를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연령층으로 나누어 비타민D 섭취수준에 따른 골밀도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50세 미만 연령층과 50세 이상 연령층의 남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50세 이상 여성군만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 5기 2차년도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하였던 성인 남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 5기 2차년도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8,518명 (남자 3,867명, 여자 4,651명) 중 만 19세이상 성인 6,566명 (남자 2,839명, 여자 3,727명)을 1차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영양조사 항목 중 식이보충제 섭취 여부로 최근 1개월 동안 주 1회 이상 식이보충제를 섭취한자는 ‘예’, 섭취하지 않은 자는 ‘아니오’로 응답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 5기 2차년도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하였던 성인 남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 5기 2차년도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8,518명 (남자 3,867명, 여자 4,651명) 중 만 19세이상 성인 6,566명 (남자 2,839명, 여자 3,727명)을 1차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차 대상자 중 건강 설문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자 636명 (교육수준 547명, 신체활동 15명, 음주여부 25명, 월 소득 49명), 검진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 305명 (햇빛노출시간 24명, 신체계측 49명, 혈중 25OHD 농도 232명),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식품섭취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 746명을 제외한 4,879명 (남자 1,965명, 여자 2,914명)을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과정은 Fig.
데이터처리
모든 통계 처리는 집락변수 (psu), 층화변수 (kstrata) 및 건강 설문, 검진조사, 영양조사의 연관성 가중치를 반영한 복합표본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건강설문조사, 식생활조사, 검진조사 결과와 비타민D의 AI 미만 섭취자 분율, 혈중 25OHD 농도의 결핍자 비율 분포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 연령별 혈중 25OHD 농도, 비타민D 섭취 수준에 따른 혈중 25OHD 농도 (햇빛노출시간 보정) 및 골밀도 수준 (혈중 25OHD 농도 보정)을 검증하기 위해 복합표본설계 내 기술통계를 이용해 추정값과 표준오차를 산출하였고, 일반선형모형 (complex sample general linear model, CSGLM)을 이용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0을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 처리는 집락변수 (psu), 층화변수 (kstrata) 및 건강 설문, 검진조사, 영양조사의 연관성 가중치를 반영한 복합표본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건강설문조사, 식생활조사, 검진조사 결과와 비타민D의 AI 미만 섭취자 분율, 혈중 25OHD 농도의 결핍자 비율 분포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건강설문조사, 식생활조사, 검진조사 결과와 비타민D의 AI 미만 섭취자 분율, 혈중 25OHD 농도의 결핍자 비율 분포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 연령별 혈중 25OHD 농도, 비타민D 섭취 수준에 따른 혈중 25OHD 농도 (햇빛노출시간 보정) 및 골밀도 수준 (혈중 25OHD 농도 보정)을 검증하기 위해 복합표본설계 내 기술통계를 이용해 추정값과 표준오차를 산출하였고, 일반선형모형 (complex sample general linear model, CSGLM)을 이용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과 혈중 25OHD 농도의 상관성분석도 일반선형모형 (complex sample general linear model, CSGLM)을 이용했다.
이론/모형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 연령별 혈중 25OHD 농도, 비타민D 섭취 수준에 따른 혈중 25OHD 농도 (햇빛노출시간 보정) 및 골밀도 수준 (혈중 25OHD 농도 보정)을 검증하기 위해 복합표본설계 내 기술통계를 이용해 추정값과 표준오차를 산출하였고, 일반선형모형 (complex sample general linear model, CSGLM)을 이용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과 혈중 25OHD 농도의 상관성분석도 일반선형모형 (complex sample general linear model, CSGLM)을 이용했다. 모든 통계 분석에서 유의 수준은 p < 0.
또한 비타민D 섭취수준이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비타민D 섭취 수준 (5 µg 미만, 5~10 µg 미만, 10 µg 이상)에 따라 혈중 25OHD 농도로 통제한 골밀도 (전신, 대퇴부, 대퇴경부, 요추) 수치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연령별 전신 골밀도, 대퇴골, 대퇴경부, 요추 골밀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에 사용된 전신 골밀도, 대퇴부, 대퇴경부와 요추 골밀도는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XA, DISCOVERY-W fan-baeam densitometer, Hologic Inc, Bedford, MA, USA)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를 이용하였다.
혈중 25OHD 농도는 네오딘의학연구소에서 25-hydroxy-vitamin D 125I RIA Kit (DiaSorin, USA)를 이용하여 방사 면역측정법 (radioimmunoassay, RIA)으로 측정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혈중 25OHD의 농도가 20 ng/mL 미만이면 결핍, 그 이상이면 정상으로 분류하였다.28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 수준이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량을 2010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성인 기준치 (AI)인 5 µg과 10 µg을 경계로 5 µg미만, 5~10 µg 미만, 10 µg 이상의 군으로 나누어 각 군의 혈중 25OHD 농도를 비교 분석했으며, 분석시 혈중 25OHD 농도에 영향을 주는 햇빛 조사시간을 통제하였다.
성능/효과
1일 평균 비타민D 섭취 수준을 5 µg 미만, 5~10µg 미만, 10 µg 이상으로 분류하였을 때 전신 골밀도는 각각 1.01 ± 0.01 g/cm2, 1.02 ± 0.02 g/cm2, 1.05 ± 0.02 g/cm2로 비타민D를 1일 5 µg 미만으로 섭취한 자보다 10 µg 이상 섭취자의 총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건강 설문조사 중 흡연상태는 현재 흡연자인 경우는 ‘예’, 비흡연자나 과거 흡연자는 '아니오'로 조사되었으며, 음주상태는 최근 1년간 월 1잔 이상 섭취자는 ‘예’, 그 미만은 ‘아니오’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본 연구대상자들의 1일 비타민D 평균 섭취량은 여성 (2.22 ± 0.11 µg/day)보다 남성 (3.84 ± 0.23 µg/day)이 유의하게 많았으며 연령별 분석 시 남녀 모두 50세 미만 연령층 보다 50세 이상 연령층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02%) 등으로 나타났다. 남녀에 있어 비타민 D 섭취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군은 어패류가 유일했으며, 그 외에 식품군에서는 남녀 간 섭취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 연령별 골밀도 검사결과는 Table 5와 같다. 남성의 골밀도는 모든 부위에서 여성의 골밀도 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여성에서는 50세 이후 연령층에서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었다. 남성의 전신 골밀도, 대퇴골밀도, 대퇴경부골밀도, 요추골밀도는 19~29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고,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낮았다 (p <0.
또한 50세 미만 연령층 군에서는 비타민D 섭취량이 5 µg 미만인 경우보다 10 µg 이상으로 섭취한 군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비타민D 섭취 수준이 혈중 비타민D 수준에 반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이 비타민D 섭취량이 부족하며 영양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비타민D 섭취 증가와 비타민D 결핍 예방에 대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50세 미만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이 10 µg/day 이상일 때 혈중 25OHD가 유의하게 높아졌으므로 2010년 대비 2015년도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서 65세 미만 성인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을 10 µg/day로 상향조정한 것은 적절한 개정으로 볼 수 있다.
2010년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서 비타민D의 충분섭취량 (AI)은 19~49세 연령층은 5 µg으로, 50세 이상 연령층은 10 µg으로 제정되어 있다. 본 연구 대상자 중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 중 비타민D 충분섭취량 미만 섭취자 분율은 남성 전체는 83.1%, 여성 전체는 89.8%로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남녀 모두 30~49세에서 가장 낮았고 (남 71.6%, 여 80.2%) 남자는 65~74세 연령층에서 96.6%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는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98.5%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 혈중 25OHD 농도는 남녀 모두 19~29세 연령층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낮았고,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혈중 25OHD는 유의하게 증가했다 (p < 0.
본 연구에서 혈중 25OHD 농도의 결핍률(< 20 ng/mL)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47.8~81.1%, 여성은 59.4~92.8%로 여성의 결핍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세 미만 연령층의 결핍률이 높았다.
비타민D 섭취 수준을 5 µg 미만, 5~10 µg 미만, 10 µg 이상으로 분류한 후 섭취수준에 따른 혈중 25OHD 농도를 비교해본 결과 50세 미만 남성의 경우 각각 17.41 ± 0.34 ng/mL, 18.06 ± 0.67 ng/mL, 19.22 ± 0.64 ng/mL로 비타민D를 5 µg 미만으로 섭취한 군 보다 10 µg 이상 섭취한 군의 혈중 25OHD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1).
스웨덴 성인의 비타민D 평균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결과 남성이 6.1 µg, 여성은 4.8 µg이였으며,22 2007~2009년 미국 남성의 비타민D 섭취량은 6.15 ± 0.27 µg, 여성이 4.36 ± 0.15 µg으로 모두 한국인에 비해 많았다.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한 후 연령별 비타민D 섭취량은 에너지 섭취량이 적었던 65~74세 연령층과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었다 (p < 0.001).
67%)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비타민D 섭취량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식품군은 어패류로 기여도는 64.28%였으며, 그 다음 순서로 난류 (18.56%), 육류 및 그 제품 (6.29%), 유류 및 그 제품 (6.02%) 등으로 나타났다. 남녀에 있어 비타민 D 섭취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군은 어패류가 유일했으며, 그 외에 식품군에서는 남녀 간 섭취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성의 전신골밀도, 대퇴골밀도, 요추골밀도는 30~49세 연령층까지 증가하다가 50세 이후부터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낮았으며, 대퇴경부 골밀도는 19~29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고,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낮았다 (p < 0.001).
연령별 혈중 25OHD 농도는 남녀 모두 19~29세 연령층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가장 낮았고, 7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혈중 25OHD는 유의하게 증가했다 (p < 0.001).
이란인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비타민D를 강화한 빵을 섭취시킨 결과, 혈중 25OHD 농도가 39.0 nmol/L 증가했으며,38 영국인을 대상으로 밀가루 100 g에 비타민D 10 µg을 강화하여 섭취시킨 결과, 혈중 25OHD 결핍 비율은 93%에서 50%로 감소하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는 비타민D 섭취량이 조사되어 있지 않고 식이보충제의 내용도 조사되어 있지 않아 식이보충제를 포함한 비타민D 섭취량을 알 수 없으므로 한국인의 정확한 비타민D 섭취량을 구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이 비타민D 섭취량이 부족하며 영양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비타민D 섭취 증가와 비타민D 결핍 예방에 대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50세 미만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이 10 µg/day 이상일 때 혈중 25OHD가 유의하게 높아졌으므로 2010년 대비 2015년도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서 65세 미만 성인의 비타민D 충분섭취량을 10 µg/day로 상향조정한 것은 적절한 개정으로 볼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체의 비타민D 영양상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인 혈중 25OHD의 농도를 통해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률을 조사한 결과는?
피부 밑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와 식사와 보충제로 섭취하는 비타민D는 모두 간에서 비타민D의 주 순환형인 25OHD로 전환되므로 혈중 25OHD 농도는 인체의 비타민D에 대한 총 노출량을 반영하는 지표이다.7,8 혈중 25OHD를 통해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률(< 20 ng/mL)을 조사한 Kim 등의 연구9 에서는 남성이 33.8%, 여성이 66.2%의 결핍률을 보였으며, 4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Whang 등의 연구10에서는 남성 50.4%, 여성 66.3%의 결핍률을 보여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 비율이 모두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혈중 25OHD의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혈중 25OHD의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외선 조사량이지만 현대인들은 생활양식 변화로 실외활동 량이 적어져 자외선 노출 시간이 줄어들고, 그로인해 비타민D의 피부 합성량이 감소되고 있다.11-14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스모그, 안개 등의 환경 요인이 모두 비타민D 합성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나 점차 이러한 위해 요인의 영향은 늘어나고 있다.
비타민D의 급원 식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19-21 그러므로 인체에서 비타민D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식사로 섭취한 비타민D와 자외선 조사로 체내에서 합성된 비타민D의 양이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타민D의 급원 식품은 쇠고기, 달걀, 생선, 간, 버섯, 우유 및 유제품 등으로 상당히 제한적이며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된 단일 식품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한 비타민D의 섭취에는 어려움이 있다.22 2010년 한국인영양소 섭취기준 (KDRIs)에서는 0~50세 남녀 모두 충분섭취량을 5 µg/day, 50세 이상 성인의 충분섭취량을 10 µg/day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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