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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대부분의 뷰티행동은 메이크업, 헤어, 피부, 체형, 미용성형 등의 다양한 행동 관점에서 다루어지게 되며, 본 연구에서도 뷰티행동은 메이 대부분의 뷰티행동은 메이크업, 헤어, 피부, 체형, 미용성형 등의 다양한 행동 관점에서 다루어지게 되며, 본 연구에서도 뷰티행동은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성형, 체형관리, 피부관리를 중점으로 뷰티행동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지하는 의식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관심은 괄니행동과 직·간접적으로 연계성이 높으므로 현대인의 외적이미지 형성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고객의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미용 서비스에 대한 소비패턴을 알아보고, 미용서비스산업의 주 소비층인 여성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전문화·체계화된 뷰티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둘째, 전반적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을 알아본다. 셋째,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고객의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미용 서비스에 대한 소비패턴을 알아보고, 미용서비스산업의 주 소비층인 여성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전문화·체계화된 뷰티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그 결과 총 5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각 문항 간의 공통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선행연구 차혜림(2013)의 과시욕구형, 유행추구형, 외향적추구형, 건강추구형, 평등적사고형의 요인명과 박주현(2010)의 사교활동, 경제·실용중시, 미적지향, 보수·전통중시 요인명, 한지영(2012)의 성취지향성, 합리적 소비지향성, 외모지향성, 충동구매지향성, 자유지향성의 요인명, 이주영(2012b)의 유행지향, 개성지향, 경제성지향, 실용지향, 과시지향의 요인명을 참고하여 본 연구에 맞게 수정·보완하였다.
- 첫째, 라이프스타일의 유형화와 뷰티행동인식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한다. 둘째, 전반적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을 알아본다. 셋째,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 설문지의 구성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은 박주현(22010), 차혜림(2013), 이소형 외(2010)의 설문문항을 참고하였고, 뷰티행동인식은 홍수남(2013)의 설문문항을 본 연구에 맞게 과 같이 수정·보완하였다.
- 조사내용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5문항,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 25문항, 뷰티행동인식에 관한 질문 17문항 총 4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문지의 구성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문항은 박주현(22010), 차혜림(2013), 이소형 외(2010)의 설문문항을 참고하였고, 뷰티행동인식은 홍수남(2013)의 설문문항을 본 연구에 맞게 <표 1>과 같이 수정·보완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대상자는 경기도,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미혼여성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불성실한 설문지 16부를 제외한 196부를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4월 30일부터 2013년 6월 1일까지이며, 자료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첫째,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요인점수를 이용한 K-means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라이프스타일 군집을 추출하였다. 둘째, 전반 적인 뷰티행동인식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 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셋째,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변수 구성개념과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요인의 수를 최소화하여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s analysis)방식을 이용하였고, 회전방식은 직각회전인 배리맥스(Varimax)방식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7.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 둘째, 전반 적인 뷰티행동인식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 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셋째,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라이프스타일의 유형화와 뷰티행동인식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한다. 둘째, 전반적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의 평균을 알아본다.
- 첫째,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요인점수를 이용한 K-means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라이프스타일 군집을 추출하였다.
이론/모형
- 뷰티행동인식에 대한 17개의 문항에 대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그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각 문항 간의 공통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홍수남(2013)의 요인분석 결과인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성형, 체형관리, 피부관리의 요인명을 참고하였다. 요인 1(18.
성능/효과
- <표 5>를 통해 살펴보면 군집 1은 경제･실용과 외모지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집단에 비해 자기계발이 낮은 반응을 보여 경제･ 실용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2는 보수･전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집단에 비해 과시･소비가 낮은 반응을 보여 보수･전통형으로 명명하였다. 군집 3은 과시･소비나 외모지향에 있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경제･실용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응을 보여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4는 자기계발이나 외모지향에 있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경제･실용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응을 보여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다. 군집 5는 경제･실용형이 다른 군집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집단에 비해 과시･소비형이 낮은 반응을 보여 경제･실용형으로 명명하였다.
- 넷째, 라이프스타일의 분포가 가장 높은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은 현대인의 외모중시현상과 사회적 이미지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현 시대의 트렌드를 접목한 유행 디자인, 유행 아이템을 활용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패션성이 가미된 뷰티서비스를 제시한다.
- 다섯째, 경제·실용형은 아주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고객집단으로 쿠팡, 티몬, 위메프 등과 같은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할인율 높은 저가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 독립변수별로는 경제·실용, 과시·소비가 체형관리행동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독립변수별로는 보수･전통, 과시･소비, 외모지향이 미용성형행동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독립변수별로는 자기 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이 피부관리행동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독립변수별로는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이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둘째,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둘째, 보수·전통형은 클래식과 고전적인 것을 지향하는 고객집단으로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네일 디자인 등을 현대의 트렌드와 접목하여 과하지 않은 내추럴함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충성도 높은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12)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각 하위요인별 살펴보면 메이크업과 헤어는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M=4.0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경제･실용적 외모지향형(M=3.2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미용성형도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M=4.3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보수･전통형(M=3.3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피부관리는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M=3.
- 이는 현대의 외적 비주얼이 가시화되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패션과 뷰티행동을 중요하게 인식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향이 높은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유명상표와 고가제품에 더 신뢰가 가고, 행복의 기준은 물질만능과 관련성이 깊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높았다. 셋째, 라이프스타일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과 피부관리행동인식은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용성형행동인식은 보수·전통,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형관리행동인식은 경제·실용, 과시·소비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라이프스타일 결과로 나타난 요인점수를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제·실용적 외모지향형, 보수·전통형,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 경제·실용형의 5개의 집단으로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의 분포는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이 가장 높았다.
- 라이프스타일이 미용성형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31.7%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19.126, p<.001).
- 라이프스타일이 체형관리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8.0%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4.395, p<.01).
- 라이프스타일이 피부관리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17.3%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8.740, p<.001).
- <표 5>를 통해 살펴보면 군집 1은 경제･실용과 외모지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집단에 비해 자기계발이 낮은 반응을 보여 경제･ 실용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2는 보수･전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집단에 비해 과시･소비가 낮은 반응을 보여 보수･전통형으로 명명하였다. 군집 3은 과시･소비나 외모지향에 있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경제･실용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응을 보여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4는 자기계발이나 외모지향에 있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경제･실용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응을 보여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으로 명명하였다.
- 먼저 라이프스타일이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5.3%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33.317, p<.001).
- 분석결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서는 전반 적인 뷰티행동인식과 하위요인별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성형, 피부관리, 체형관리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 분석결과 연령대는 20-24세 124명(63.3%), 25-29세 65명(33.2%), 30-34세 5명(2.6%), 35-39세 2명(.9%)로 나타났고, 결혼여부는 미혼 191명(97.4%), 기혼 5명(2.6%)으로 조사되었으며, 직업은 학생 142명(72.4%), 전문직 12명(6.1%), 판매·영업직 22명(11.2%), 서비스직 15명(7.7%), 기타 5명(2.6%)로 조사되었다.
- 전반적인 뷰티행동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6>과 같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미용성형(M=3.70)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메이크업과 헤어(M=3.57), 피부관리(M=3.18), 체형관리(M=3.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뷰티행동인식은 평균 3.4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엄현신(2007)의 미의식과 미용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에서 조사대상자의 77.
- 셋째,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은 물건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제대로 된 물건과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집단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와 이용하는 샵의 인지도를 높이고, 인테리어 및 고객서비스를 고차원적으로 차별화하고 브랜드의 퀄리티를 높여 VIP 고객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 셋째, 라이프스타일이 뷰티행동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과 피부관리행동인식은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용성형행동인식은 보수·전통,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형관리행동인식은 경제·실용, 과시·소비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위와 같이 각 집단별 특성을 살펴본 결과 20-30대 미혼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은 경제･실용적 외모지향형, 보수･전통형,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 경제･실용형의 5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즉, 라이프스타일의 분포는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이 52명(26.
- 05). 즉, 과시･소비가 높아지면 체형관리행동인식은 .210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실용이 높아지면 체형관리 행동인식은 .147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형관리행동인식은 경제･실용, 과 시･소비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5). 즉, 외모 지향이 높아지면 미용성형행동인식은 .416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시･소비가 높아지면 미용성형행동인식은 .252의 상승이, 보수･ 전통이 높아지면 미용성형행동인식은 .126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용성형행동인식은 보수･전통,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5). 즉, 외모지향이 높아지면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은 .353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계발이 높아지면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은 .290의 상승이, 과시･소비가 높아지면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은 .143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메이크업헤어행동인식은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05). 즉, 외모지향이 높아지면 피부관리행동인식은 .189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시･소비가 높아지면 피부관리 행동인식은 .177의 상승이, 자기계발이 높아지면 피부관리행동인식은 .174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피부관리행동인식은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85)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즉, 전체적으로 볼 때,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이 뷰티행동에 대해서 필요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경제･ 실용형 외모지향형이나 경제･실용형, 보수･전통형이 뷰티행동에 대한 필요성을 비교적 낮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주영(2012a)의 연구에서 20대의 여성은 외모관심도와 향상욕구가 높은 연령대이므로 매력적인 외모를 연출하기 위해 외모관리행동을 한다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고, 서선옥과 고경숙(2012)의 연구에서도 실속 있고 경제적인 경제추구형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 첫째, 경제·실용적 외모지향형은 실용적이고 수동적이지만 외모를 지향하는 고객집단이므로 현 시대의 스마트와 lte 시대에 걸맞은 sns의 정보활용으로 글로벌화된 마케팅,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할인서비스 등의 실용적인 마케팅을 제시한다.
- 첫째, 조사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의 유형과 뷰티행동인식의 신뢰도 검증과 요인분석을 한결과라이프스타일은 경제･실용, 전통･보수, 자기계발, 과시･소비, 외모지향으로 구분하였으며, 뷰티행동인식은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성형, 체형관리, 피부관리로 명명하였다. 라이프스타일 결과로 나타난 요인점수를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제·실용적 외모지향형, 보수·전통형,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 경제·실용형의 5개의 집단으로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라이프스타일의 분포는 자기계발적 외모지향형이 가장 높았다.
- 3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피부관리는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M=3.7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경제･실용형(M=2.96)이나 보수･전통형(M=2.97)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체형관리도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 (M=3.7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보수･전통형(M=2.71)이나 경제･실용형(M=2.85)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즉, 전체적으로 볼 때, 과시･소비적 외모지향형이 뷰티행동에 대해서 필요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경제･ 실용형 외모지향형이나 경제･실용형, 보수･전통형이 뷰티행동에 대한 필요성을 비교적 낮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한계점은 조사대상자가 20~30대에만 한정되어 전체적인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뷰티행동인식을 알아보는 것에 한계가 있었음을 밝히며, 제언점으로는 연구대상의 연령 분포를 좀 더 다양하고 폭넓게 알아보는 것, 동일 연령대의 동일 인원의 라이프스타일과 뷰티행동인식을 알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를 후속연구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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