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이 휴대전화 중독에 미치는 영향

이혜순

doi:10.5392/jkca.2014.14.06.200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이 휴대전화 중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 Esteem, Impulsive Behavior and Mental Health on Cellular 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6, 2014년, pp.200 - 210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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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을 파악하고,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239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chi}^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일반적 특성에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학년, 성별 사용기간, 구입동기, 문자메세지 이용횟수/1일, 용도, 요금, 통화상대이다. 둘째,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자아존중감은 낮고, 충동성과 정신건강 점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무계획충동성, 정신건강 총점, 학년, 성별, 사용기간, 문자메시지 횟수/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에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과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esteem, impulsive behavior and mental health among adolescents who were cellular phone addiction and those who were not.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from the sample of 239 middle school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8 to 19,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chi}^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0.0. Results: First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rade, sex, period, buying motives, the number of the messages/day, use, phone bill, callers between students who were cellular phone addiction and those who were not. Secondly, Self esteem for the cellular phone addiction were lower than for those in the non-addiction group, and impulsive behavior and mental health were higher. Thirdly,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self esteem, non-planning impulsiveness, mental health total, grade, sex, period, and the number of the messages/da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eing a cellular phone addiction. Conclusions: The result of this study offer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s to prevent adolescents cellular phone addic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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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을 파악하고,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였다. 특히 충동성 및 정신건강의 어떤 하부요인이 휴대전화 중독에 더 중요한 요인인지 파악함으로써 휴대전화 중독적 사용 집단이 보이는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휴대전화 중독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을 파악하고,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에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과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 충동성, 정신건강이 휴대전화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을 파악하고,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였다. 특히 충동성 및 정신건강의 어떤 하부요인이 휴대전화 중독에 더 중요한 요인인지 파악함으로써 휴대전화 중독적 사용 집단이 보이는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휴대전화 중독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구성내용은 강박적·금단 행동(10문항), 비통제적 행동(7문항), 의존적 행동(3문항)으로 3개 하위영역,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졌다.
Derogatis[32]가 개발한 자가보고식 정신건강 평가 척도로 다차원적인 정신과적 임상증상을 포함한 척도를, 김재환과 김광일[33]이 재표준화한 간이정신 진단 검사(Symptom Check List-90-Revision, SCL-90-R)를 사용하였다. 구성내용은 신체화(12문항), 강박증(9문항), 대인예민성(9문항), 우울(13문항), 불안(10문항), 적대감(6문항), 공포불안(7문항), 편집증(6문항), 정신증 (10문항) 및 부가 문항을 합하여 9개 하위영역, 총 90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가보고 척도이다. 응답자들은 지난 7일 동안 경험한 증상의 정도를 표시하게 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전혀 없다’(0점), ‘약간 있다’(1점), ‘웬만큼 있다’(2점), ‘꽤 심하다’(3점), ‘아주 심하다’(4점)의 5점 척도로, 최저 0점에서 최고 36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문제가 많아 심리적으로 부적응임을 의미한다.
충동성 측정은 Barratt과 White[30]의 Barratt impulsiveness scale II을 기초로 이현수[31]가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구성내용은 인지충동성(6문항: 어떤 일에든지 쉽게 몰두 할 수 없으며, 신중하게 생각한후 행동하는 일이 없음을 의미), 운동충동성(8문항: 자제력이 약하며 생각없이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행동제지 능력의 저하를 의미), 무계획충동성(9문항: 행동에 대한 제지를 하지 못하며 미래상황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여 무계획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의미)으로 3개 하위영역,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가끔 그렇다’(2점), ‘자주 그렇다’(3점), ‘항상 그렇다‘(4점)의 4점 척도로 최저 23점에서 최고 92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충동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즉 연구의 목적과 취지, 자료의 비밀보장과 익명성, 연구 참여에의 철회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 및 설문지 작성에 대한 동의를 구하였다. 연구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학생에 한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설문지 작성 중 중도포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설문지를 제출하지 않도록 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약 10 분 정도였다.
3)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휴대전화 중독을 종속변수로 하고,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수준 .05미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를 설명변수 하였으며, 각 변수별 오즈비(OR)와 95%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장혜진[25]의 휴대전화 중독 기준에 따라 상위 25% 이상을 휴대전화 중독군으로, 하위 25%이하를 휴대전화 비중독군으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전체 연구대상자 467명 중 휴대전화 중독군 118명, 휴대전화 비중독군 121명으로 총 239명을 최종 자료로 분석하였다.
3으로 하여 양측검정으로 산정한 결과 각 군별 92명[26]의 대상자가 요구되었다. 본 연구는 휴대전화 중독군(118명), 휴대전화 비중 독군(121명), 총 239명으로 적정 표본수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청소년으로, 일 지역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4^~5개 반 총 13개 반에서 조사하였다. 총 49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82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 불완전하게 응답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한 467부 (응답률 94.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4월 8일부터 19일까지였으며, 연구 목적에 동의하고, 연구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였다. 즉 연구의 목적과 취지, 자료의 비밀보장과 익명성, 연구 참여에의 철회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 및 설문지 작성에 대한 동의를 구하였다.
5개 반 총 13개 반에서 조사하였다. 총 49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82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 불완전하게 응답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한 467부 (응답률 94.3%)을 이용하였다. 장혜진[25]의 휴대전화 중독 기준에 따라 상위 25% 이상을 휴대전화 중독군으로, 하위 25%이하를 휴대전화 비중독군으로 정의하였다.

데이터처리

1)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일반적 특성 차이는 χ2 -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2)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의 자아존중감, 충동성 및 정신건강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3)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휴대전화 중독을 종속변수로 하고,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수준 .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2LL(-2log likelihood)값은 252.

이론/모형

Derogatis[32]가 개발한 자가보고식 정신건강 평가 척도로 다차원적인 정신과적 임상증상을 포함한 척도를, 김재환과 김광일[33]이 재표준화한 간이정신 진단 검사(Symptom Check List-90-Revision, SCL-90-R)를 사용하였다. 구성내용은 신체화(12문항), 강박증(9문항), 대인예민성(9문항), 우울(13문항), 불안(10문항), 적대감(6문항), 공포불안(7문항), 편집증(6문항), 정신증 (10문항) 및 부가 문항을 합하여 9개 하위영역, 총 90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가보고 척도이다.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는 Rosenberg[28]가 개발하고 전병재[29]가 번안하고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거친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SES)를 사용하였다. 총 10개 문항으로, 5개의 긍정적인 문항과 5개의 부정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형 문항은 역으로 환산하였다.
충동성 측정은 Barratt과 White[30]의 Barratt impulsiveness scale II을 기초로 이현수[31]가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구성내용은 인지충동성(6문항: 어떤 일에든지 쉽게 몰두 할 수 없으며, 신중하게 생각한후 행동하는 일이 없음을 의미), 운동충동성(8문항: 자제력이 약하며 생각없이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행동제지 능력의 저하를 의미), 무계획충동성(9문항: 행동에 대한 제지를 하지 못하며 미래상황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여 무계획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의미)으로 3개 하위영역,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졌다.
휴대 전화 중독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Young[27]의 인터넷 중독 도구(Internet Addiction Test)를 기초로 장혜진[25]이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휴대전화 중독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구성내용은 강박적·금단 행동(10문항), 비통제적 행동(7문항), 의존적 행동(3문항)으로 3개 하위영역,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성능/효과

구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증가하면 휴대전화 중독 위험이 0.220배(95% CI=0.074-0.65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성(무계획 충동성)이 증가하면 휴대전화 중독위험이 2.
대상자 자아존중감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3.073, p=.002).
대상자 정신건강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9.485, p<.001)[표 2].
대상자 충동성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5.170, p<.001).
본 연구에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2LL(-2log likelihood)값은 252.235, Nagelkerke’s R2은 .376, 카이제곱(Chi-square)은 79.052(p<.001), 예측정확도는 83.3%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휴대전화 중독(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은 자아존중감, 충동성(무계획충동성), 정신건강 (총점), 학년, 성별, 사용기간, 문자메시지 횟수/1일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낮고, 자아존중감이 증가하면 휴대전화 중독 위험은 0.220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정신건강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점수가 높고, 정신건강 총점이 증가하면 휴대전화 중독위험이 1.0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충동성은 휴대전화 중독군이 비중독군 보다 높고, 무계획충동성이 증가하면 휴대전화 중독 위험은 2.1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휴대전화 중독 총점의 상위 25%인 휴대전화 중독군의 평균점수는 45.25점, 하위 25%인 비중독군의 평균점수는 20.83점으로 나타났다. 동일도구를 사용한 장혜진[25]의 연구에서는 휴대전화 중독군의 평균 점수는 56점, 휴대전화 비중독군의 평균점수는 26.
본 연구에서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군은 학년에서 차이가 있었고, 2학년은 1학년 보다 휴대전화 중독 위험이 2.8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화와 박영진[36]의 연구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사용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은 사용기간에서 차이가 있었고, 사용기간이 2년~3년 미만인 경우 1년 미만보다 휴대전화 중독위험이 4.15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휴대전화 중독군과 비중독의 문자메시지 횟수/(1일)에서 차이가 있었고, 문자메시지 횟수/(1일) 31회 이상인 경우 10회 이하 보다 휴대전화 중독위험이 27.47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휴대전화 중독군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고, 여학생의 휴대전화 중독위험이 남학생 보다 3.06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중독군에는 여학생이 70.
본 연구에서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충동성(무계획충동성), 정신건강(총점), 학년, 성별, 사용기간, 문자메시지 횟수/1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한 특성화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적대감은 상대방에 대하여 느끼는 분노와 증오의 감정으로 이러한 감정은 공격적인 대인관계로 인해 사회적응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미숙으로 문제 행동의 예측변인으로 보고되고 있어[40], 휴대전화 중독과 같은 문제행동에 적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대상지역을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8%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중독의 기준이 연구마다 다양하게 적용되었으며 다양한 결과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비교하기에 제한점이 있었다. 이에 표준화된 도구를 사용하여 휴대전화 중독의 측정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휴대전화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가?	2%가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1], 의사소통을 위한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있으며[2],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사용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3]. 그러나 휴대전화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한 뇌 조직 손상과 뇌종양의 위험이 있고[4], 성장기 휴대전화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청력 이상, 두통, 우울 등의 피해가 성인보다 심각하다[5].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어떠한 경향을 나타내는가?	자아존중감은 휴대전화 중독에 영향요인으로[14],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에 휴대전화 중독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5]. 반면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16], 대인관계를 맺는 능력의 저하로 휴대전화와 같은 매체에 집중하게 되며[15], 나아가 휴대전화에 병적으로 몰입하는 중독 현상을 나타낸다[17]. 이와 같이 자아존중감은 휴대전화 중독의 위험을 낮추는 보호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11].
	본 연구에서 휴대 전화 중독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휴대전화 중독 측정 도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휴대 전화 중독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Young[27] 의 인터넷 중독 도구(Internet Addiction Test)를 기초로 장혜진[25]이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휴대전화 중독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구성내용은 강박적․금단 행동(10문항), 비통제적 행동(7문항), 의존적 행동(3문항)으로 3개 하위영역,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응답자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를 표시하게 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그렇지 않다’(1점), ‘가끔 그렇다’(2점), ‘그렇다’(3점), ‘자주 그렇다’(4점), ‘매우 그렇다’(5점)의 5점 척도로, 최저 20점에서 최고 1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휴대전화 중독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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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복, 김수진, "일 도시 중학생의 가족기능과 정신건강과의 관계연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제10권, 제3호, pp.352-367, 2001.
서울시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 2006 서울시 소아청소년 건강조사, 서울시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 2006.
고충숙, "청소년의 휴대폰 중독적 사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문화포럼, 제30권, pp.8-36, 2012.
K. H. Kim, E. J. Ryu, M. Y. Chon, E. J. Yeun, S. Y. Choi, and J. S. Seo, "Internet addiction in Korean adolescents and its relation to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questionnaire survey,"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Vol.43, No.2, pp.185-19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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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균, 고등학생의 휴대폰 이용과 생활양식의 관계에 대한 연구, 목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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