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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5 no.6, 2014년, pp.3741 - 3750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motional labor factors influencing job involvement,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clinical nurses. Study subjects were 258 nurses at a hospital in B cit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11, to November 30, 2013.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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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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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이란 무엇인가? |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효과적인 직무수행이나 조직 내 적응을 위하여 자신이 경험하는 실제 감정상태와 조직의 감정표현규범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감정표현에 차이가 존재할 때,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는 개인적 노력을 의미한다[5].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
오늘날 의료기관의 대형화 및 경쟁 심화, 급속한 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인한 병원 종사자의 근로여건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 오늘날 의료기관의 대형화 및 경쟁 심화, 급속한 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직무환경과 직무내용이 더욱 복잡해져 근로여건은 병원 종사자로 하여금 심한 육체적, 정신적 부담과 긴장을 더욱 느끼게 하고 있다[1]. 발전하는 의료서비스 환경 속에서 간호사는 병원경영의 개선을 위해 전문적 업무 지식과 정보 습득을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고, 소비자인 환자의 요구 또한 지속적으로 업무량과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2]. 더욱이 최근 들어 환자의 권리가 향상되고 의료기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간호전문직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게 감정노동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로[3], 환자 및 보호자들은 질 높은 간호 뿐 아니라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권리로 받아들이며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간호사는 광범위한 정신적 노동과 관련된 직업 중의 하나로 업무 중에 자주 감정노동에 접하게 된다[4]. | |
감정노동이 간호사와 환자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효과적인 직무수행이나 조직 내 적응을 위하여 자신이 경험하는 실제 감정상태와 조직의 감정표현규범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감정표현에 차이가 존재할 때,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는 개인적 노력을 의미한다[5].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Kim, J.H., Hyun, M.Y. & Kim, S.Y., "Job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Coping Strategies of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18(2), pp.219-231, 2009.
오늘날 의료기관의 대형화 및 경쟁 심화, 급속한 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직무환경과 직무내용이 더욱 복잡해져 근로여건은 병원 종사자로 하여금 심한 육체적, 정신적 부담과 긴장을 더욱 느끼게 하고 있다[1].
Ko. Y. & Kang. k.,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Collective-efficacy and Job Stress in the Nursing Staff",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2, pp.276-286, 2006.
발전하는 의료서비스 환경 속에서 간호사는 병원경영의 개선을 위해 전문적 업무 지식과 정보 습득을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고, 소비자인 환자의 요구 또한 지속적으로 업무량과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2].
Park, H.J., "Emotional Labor, Emotional Expression, and Burnout of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5, pp.225-232, 2009.
더욱이 최근 들어 환자의 권리가 향상되고 의료기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간호전문직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게 감정노동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로[3], 환자 및 보호자들은 질 높은 간호 뿐 아니라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권리로 받아들이며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Cha, S.K., Shin, Y.S., Kim, K.Y., Lee, H.Y., Ahn, S.Y., Jang, H.S., "The Degree of Emotional Labor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15(2), pp.23-35, 2009.
이와 같이 간호사는 광범위한 정신적 노동과 관련된 직업 중의 하나로 업무 중에 자주 감정노동에 접하게 된다[4].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다른 선행연구들[9,14,15]과는 상이한 결과였으나, Seo와 Sung[28]의 결과와 Cha 등[4]의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Hochschild, A.R., "Emotion work, feeling rules and Social structure",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85(3), pp.551-575, 1979. DOI: http://dx.doi.org/10.1086/227049
Mann, S. & Cowburn, J., "Emotional Labour and Stress within Mental Health Nursing", Journal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12, pp.154-162, 2005. DOI: http://dx.doi.org/10.1111/j.1365-2850.2004.00807.x
Jung, M.S. & Kim, K.J., "A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and Lead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for Nurses", Korean Journal of Hospital Management, 11(4), pp.1-18, 2006.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Kim, I.S., "The Role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Turnover Intention among Hospital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5(4), pp.515-526, 2009.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Yang, Y.K., "A Study on Burnout, Emotional Labor, and Self-efficacy in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7, pp.423-431, 2011.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1.17.4.423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다른 선행연구들[9,14,15]과는 상이한 결과였으나, Seo와 Sung[28]의 결과와 Cha 등[4]의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Shin, M.K. & Kang, H.L.,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Occupational Stress on Somatization in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7(2), pp.158-167, 2011.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1.17.2.158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6]도 있으나, 직무만족을 낮추고[7],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며[8], 이는 정신적 소진[9]으로 이어지게 되어,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10], 결국 조직유효성과 같은 결과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Chang, C.C. & Yang, F.J., "Emotional Labor,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Clinical Nurses: A Questionnaire Survey",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45(6), pp. 879-887, 2008. DOI: http://dx.doi.org/10.1016/j.ijnurstu.2007.02.001
최근에는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특정한 노동으로 보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으나[11] 친절하게 환자를 돌보는 일은 당연한 직업적 의식이나 봉사정신과 같은 개인적인 차원으로만 인식하고 있어 양질의 간호제공을 하는 중 나타나는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12].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Hyun, S.I. Emotional Labor, Emotional Competence and Customer-Orientation in Hospital Nurse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Yonsei University, Seoul, 2009.
최근에는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특정한 노동으로 보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으나[11] 친절하게 환자를 돌보는 일은 당연한 직업적 의식이나 봉사정신과 같은 개인적인 차원으로만 인식하고 있어 양질의 간호제공을 하는 중 나타나는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12].
Lee, S.N. Relation of among Emotional Labor, Burn Out and Job Involvement of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Seoul, 2010.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Ji[35]와 Lee[1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Song[36]의 연구와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Lee, K.J. & Lee, E., "The Relationship of Emotional Labor, Empowerment,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of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0(2), pp.130-142, 2011. DOI: http://dx.doi.org/10.5807/kjohn.2011.20.2.130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다른 선행연구들[9,14,15]과는 상이한 결과였으나, Seo와 Sung[28]의 결과와 Cha 등[4]의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Wi, S.M. & Yi, Y.J.,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on Job Satisfaction, Intent to Leave, and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8(3), pp.310-319, 2012.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2.18.3.310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조직유효성, 소진과 조직몰입, 직무 스트레스, 직무태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호업무성과, 신체화 증상, 우울,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3,4,7,10,11,13-17]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수준은 5점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i와 Yi[15]의 연구 3.21점,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등[27]의 연구 3.25점, 노인요양시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eo 와 Sung[28]의 연구 2.60점 보다는 높은 결과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감정부조화의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감정표현 주의 정도가 가장 높게 났다고 한 선행연구들[15,27,28]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다른 선행연구들[9,14,15]과는 상이한 결과였으나, Seo와 Sung[28]의 결과와 Cha 등[4]의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직무만족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88점으로, 연령, 결혼상태, 직위, 근무경력, 임금수준 등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Wi와 Yi[15], Ha와 Choi[37]의 연구가 본 연구결과를 지지해 주고 있었다.
Kim, H.J. & Kim, J.H., "Emotional Labor, Social Support, and Depressive Symptoms of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0(3), pp.308-318, 2011. DOI: http://dx.doi.org/10.5807/kjohn.2011.20.3.308
Kang, M.H., Kwon, M.G. & Youn, S.Y., "Self-efficacy,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Emotional Labor in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1(3), pp.266-273, 2012. DOI: http://dx.doi.org/10.5807/kjohn.2012.21.3.266
Morris, J.A. & Feldman, D.C., "The Dimensions,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Emotional Labor", Academy of Management Review, 21(4), pp.986-1010, 1996. DOI: http://dx.doi.org/10.2307/259161
Kim, M.J., "Effects of the Hotel Employee's Emotional Labor upon the Job-related Attitudes", Journal of Tourism Science, 21(2), pp.129-141, 1998.
Morris & Felman[18]이 개발한 감정노동 도구를 Kim[19]이 번역한 도구 9문항을 사용해 측정한 값을 의미하며, 감정표현의 빈도,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성, 조직이 요구하는 기대감정과 개인의 감정 간의 부조화를 의미하는 감정 부조화의 하위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다.
Kim[19]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 .86 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도 Cronbach's α = .86 으로 나타났다.
Kanungo, R.N., "Measurement of Job and Work Involvement",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67(3), pp.341-349, 1982. DOI: http://dx.doi.org/10.1037/0021-9010.67.3.341
Kim, J.A.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rses' Reward Fit and Job Involvement.Organizational Commitment,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1997.
Kanungo[20]가 개발한 직무몰입 도구를 Kim [21]이 수정·보완한 도구 7문항을 사용해 측정한 값을 의미하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몰입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Kim[2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 .73 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 .75 로 나타났다.
Paula, L.S., "Measurement of Work Satisfaction among Health Profession", Med Care, 4, pp.337, 1978.
Paula[22] 등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Bae[23]가 수정·보완한 도구 23문항을 사용해 측정한 값을 의미하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Bae, B.H. A study of the degree of Role Perception and Job Satisfaction for Clinic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san University, Kyungbuk, 2001.
Paula[22] 등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Bae[23]가 수정·보완한 도구 23문항을 사용해 측정한 값을 의미하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Bae[23]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 .80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 .81 로 나타났다.
Mobley, W.H. Employee Turnover: Causes, Consequences, and Control, Massachusetts Addison-Wesley Publishing Company, 1982.
Mobley[24]와 Becker[25]가 개발한 이직의도 측정도구를 Kim[26]이 수정․보완한 도구 6문항을 사용하였다.
Kim, M.R. Influential Factors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The Affect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Career Commitment to Turnover Intent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2007.
Mobley[24]와 Becker[25]가 개발한 이직의도 측정도구를 Kim[26]이 수정․보완한 도구 6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신뢰도는 Kim[26]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 .76 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 .75 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 수준은 평균 3.49점으로, 동일 도구를 사용하여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6]의 연구 3.28점, Lee[38]의 연구 3.39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26,38,39]들을 비교해 볼 때, 연령이 낮을수록, 보직을 맡지 않은 일반간호사인 경우가 이직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젊은층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관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Kim, J.H., Lee, Y.M., Joung, H.Y., Choo, H.S., Won, S.J., Kwon, S.Y., Bae, H.J., Ahn, H.K., Kim, E.M., Jang, H.J., "Effects of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Job Stress i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Fundamental Nursing, 20(2), pp.157-167, 2013. DOI: http://dx.doi.org/10.7739/jkafn.2013.20.2.157
본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수준은 5점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i와 Yi[15]의 연구 3.21점,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등[27]의 연구 3.25점, 노인요양시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eo 와 Sung[28]의 연구 2.60점 보다는 높은 결과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감정부조화의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감정표현 주의 정도가 가장 높게 났다고 한 선행연구들[15,27,28]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Seo, Y.S. & Sung, K.W., "Relation of Emotional Labor, Job Involvement, and Job Satisfaction for Nurse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Journal of Korean Gerontology Nursing, 13(3), pp.193-203, 2011.
본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수준은 5점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i와 Yi[15]의 연구 3.21점,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등[27]의 연구 3.25점, 노인요양시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eo 와 Sung[28]의 연구 2.60점 보다는 높은 결과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감정부조화의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감정표현 주의 정도가 가장 높게 났다고 한 선행연구들[15,27,28]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한 다른 선행연구들[9,14,15]과는 상이한 결과였으나, Seo와 Sung[28]의 결과와 Cha 등[4]의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Han, J.H. A Study on the Impact of the Emotional Labor on Burnout of Service Employe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Pukyoung National University, Pusan, 2008.
카드사, 통신사 콜센타, 은행, 백화점 판매원 등의 서비스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Han[29]의 연구 3.45점과는 유사하였으며,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Yoon과 Kim[30]의 연구 2.74점 보다는 높게 나왔으나, 호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Bae[31]의 연구 3.60점, 공공부문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Kim[32]의 연구 3.70점 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Yoon, S.U. & Kim, J.S., "Relation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s among some Dental Hygienists",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11. pp.179-188, 2011.
카드사, 통신사 콜센타, 은행, 백화점 판매원 등의 서비스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Han[29]의 연구 3.45점과는 유사하였으며,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Yoon과 Kim[30]의 연구 2.74점 보다는 높게 나왔으나, 호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Bae[31]의 연구 3.60점, 공공부문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Kim[32]의 연구 3.70점 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Bae, E.J. Effect of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tress in the H Hotel Employe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Seoul, 2012.
카드사, 통신사 콜센타, 은행, 백화점 판매원 등의 서비스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Han[29]의 연구 3.45점과는 유사하였으며,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Yoon과 Kim[30]의 연구 2.74점 보다는 높게 나왔으나, 호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Bae[31]의 연구 3.60점, 공공부문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Kim[32]의 연구 3.70점 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Kim, S.G., "An Exploratory study on the Emotional Labor in Public sector: focused on Street-level Bureaucrats in the Civil Service System", The Korean Association for Local Government Studies, 13(1), pp.51-70, 2009. DOI: http://dx.doi.org/10.1016/S1053-4822(02)00048-7
Zapf, D., "Emotion Work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some Conceptual Considerations", Human Resource Management Review, 12, pp.237-268, 2002.
Park, S.J. & Han, H.O.,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related Attitudes among Casino Employees", Research of Women's economics, 9(1), pp.77-98, 2012.
감정적 부조화가 환자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저해하며 인지적 대처기전의 효율성을 감소시킴으로써 간호사의 역할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고한 Zapf[33]의 연구, 카지노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Park과 Han[34]의 연구와는 일치하였다.
Ji, M.J.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itness of Organizational Support and Job Involement.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linic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Dankook University, Seoul, 2003.
이러한 결과는 Ji[35]와 Lee[1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Song[36]의 연구와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Song, H.K. The Study on Working Environment of Employees occupied with in-Home Care Facility for the Aged having Effect on Job Involvement and Burn-out,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onggi University, Suwon, 2007.
이러한 결과는 Ji[35]와 Lee[1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Song[36]의 연구와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Ha, N.S. & Choi,J., "An Analysis of Nursing Competency affecting on Job Satisfaction and Nursing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6(3), pp.286-294, 2010.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0.16.3.286
Lee, M.A.,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ustice of Compensation and the Intention of Turnover Perceived by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14(2), pp.195-204, 2008.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08.14.2.195
대상자의 이직의도 수준은 평균 3.49점으로, 동일 도구를 사용하여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6]의 연구 3.28점, Lee[38]의 연구 3.39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26,38,39]들을 비교해 볼 때, 연령이 낮을수록, 보직을 맡지 않은 일반간호사인 경우가 이직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젊은층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관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이직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면서, 조직에 대한 충성도나 공헌도가 높은 것도 아니어서 언제라도 간호직을 그만 둘 이유가 생기면 별 망설임 없이 사직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38], 우리나라 간호사 평균 이직률이 적정 이직률보다 2~3배나 높은 이유를 설명해주는 부분[38]이라고 할 수 있다.
Bartram, T., Casimir, G., Djurkvic, N., Leggat, S.G. & Stanton, P., "Do perceived high performance work systems influenc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ur, burnout and intention to leave? A study of Australian nurses", Journal of Advanced Nursing, 68(7), pp.1567-1578, 2012. DOI: http://dx.doi.org/10.1111/j.1365-2648.2012.05968.x
본 연구와 선행연구[26,38,39]들을 비교해 볼 때, 연령이 낮을수록, 보직을 맡지 않은 일반간호사인 경우가 이직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젊은층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관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Kim, H.Y.,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Job Performance and Emotional Labor of Hotel Employee", Journal of Tourism Science, 29, pp.127-144, 2008.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Huh, J.H. The Study of Relations among Organization Quality, Emotional Labor and Employee Job Attitude, Unpublished master's thesis, Hongik University, Seoul, 2000.
이는 국내․외 여러 선행연구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이직의도는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7,13,14,28,39], 타 직종의 호텔 종사원 대상으로 연구한 Kim[40]의 연구와도 일치한 결과였으나, Huh[41]의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특성이 종업원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Park, Y.S., Lee, K.J., Cho, E.H. & Park, H.J., "Factors affecting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for Elderly People", Journal Korean Gerontological Nurses, 11(1), pp.81-89, 2009.
따라서 일정한 수준의 감정노동이 직무에 대한 일체감과 직무의 자율성, 자부심, 긍지 등의 직무몰입과 직무만족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42]고 할 수 있다.
Lindquist, C.A. & Whitehead, J.T., "Burnout,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mong Southern Correctional Officers: Perceptions and causal factors", Journal of Offender Services, counselling and Rehabilitation, 10, pp.5-26, 1986. DOI: http://dx.doi.org/10.1300/J264v10n04_02
이는 감정노동으로 인해 직무몰입이나 직무만족, 이직의도와 같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43], 간호사의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정노동정도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인적자원 관리측면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Smith, P. & Gray, B., "Reassessing the Concept of Emotional Labor in Student Nurse Education: Role of Link Lecturers and Mentors in a time of Change", Nurse Education Today, 21(3), pp.230-237, 2001. DOI: http://dx.doi.org/10.1054/nedt.200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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