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폐경 전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 섭취 실태 및 인지도 조사 연구 Intake Status and Recogni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by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도시 폐경기 중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폐경기 전후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중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48.7%로 지식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3.7%로 나타났고 구입처는 타인의 소개(35.0%)와 약국 병원(27.8%)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성식품의 주요 섭취 이유는 질병 예방(29.6%), 영양소 보충(20.3%), 피로 회복(16.0%)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할 때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반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83.7%로 높게 나타났지만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입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65.9%로 더 많았다. 또한 섭취한 건강기능성식품의 성분을 조금 알고 있는 대상자(56.4%)가 가장 많았고 모르는 대상자(25.5%)가 그 뒤를 이어 건강기능의 성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관심도에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빈도 및 섭취빈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및 섭취 여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제는 사회에서 폐경을 맞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폐경 후의 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대도시 폐경기 중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폐경기 전후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중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48.7%로 지식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3.7%로 나타났고 구입처는 타인의 소개(35.0%)와 약국 병원(27.8%)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성식품의 주요 섭취 이유는 질병 예방(29.6%), 영양소 보충(20.3%), 피로 회복(16.0%)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할 때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반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83.7%로 높게 나타났지만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입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65.9%로 더 많았다. 또한 섭취한 건강기능성식품의 성분을 조금 알고 있는 대상자(56.4%)가 가장 많았고 모르는 대상자(25.5%)가 그 뒤를 이어 건강기능의 성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관심도에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빈도 및 섭취빈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및 섭취 여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제는 사회에서 폐경을 맞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폐경 후의 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take status and recogni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by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urvey questions were administered to 400 women around menopausal period, and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the SPSS window pro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take status and recogni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by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urvey questions were administered to 400 women around menopausal period, and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the SPSS window program. Thirty-three percent of women recognized that they are healthy, and 47.1% of respondents are concerned with maintaining their health. However, respondents showed a low level of knowledge about the definition of menopause and health functional foods. Health concerns of respondent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marital status and level of education (P<0.05). Purchasing and intake of health functional foods was also significantly affected by health concerns and menopause symptoms (P<0.05). Twenty-nine percent of participants had taken health functional foods to prevent disease. However, most of them (85.9%) showed no knowledge of the main components of functional foods. In addition, knowledge associated with menopause and functional foods was affected by the level of education. The respondents' health concern, and thus purchase and intake frequencies of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affected by level of education. 'Effect of functional foods' was a top priority when respondents purchased health functional foods. The respondents answered black bean and pomegranate as foods that relieve menopause symptoms. However, they actually showed high intake frequency of black beans than pomegranate due to the high accessibility of black bea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educational support for dietary guidelines is needed for middle-aged woman to be healthy after menopa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take status and recogni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by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urvey questions were administered to 400 women around menopausal period, and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the SPSS window program. Thirty-three percent of women recognized that they are healthy, and 47.1% of respondents are concerned with maintaining their health. However, respondents showed a low level of knowledge about the definition of menopause and health functional foods. Health concerns of respondent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marital status and level of education (P<0.05). Purchasing and intake of health functional foods was also significantly affected by health concerns and menopause symptoms (P<0.05). Twenty-nine percent of participants had taken health functional foods to prevent disease. However, most of them (85.9%) showed no knowledge of the main components of functional foods. In addition, knowledge associated with menopause and functional foods was affected by the level of education. The respondents' health concern, and thus purchase and intake frequencies of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affected by level of education. 'Effect of functional foods' was a top priority when respondents purchased health functional foods. The respondents answered black bean and pomegranate as foods that relieve menopause symptoms. However, they actually showed high intake frequency of black beans than pomegranate due to the high accessibility of black bea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educational support for dietary guidelines is needed for middle-aged woman to be healthy after menopaus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폐경기 전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인지도를 조사하고 폐경 관련 지식수준과 그에 따른 건강기능성식품의 구매 및 섭취 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폐경기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성식품의 올바른 섭취 및 영양교육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도시 폐경기 중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폐경기 전후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중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 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 국내 건강기능성식품의 대중성과 함께 가정에서 가족의 건강과 식품구매를 담당하는 주부들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며 주부들의 폐경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를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경기 전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인지도를 조사하고 폐경 관련 지식수준과 그에 따른 건강기능성식품의 구매 및 섭취 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폐경기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성식품의 올바른 섭취 및 영양교육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셋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폐경에 대한 지식 관련 조사를 위하여 폐경의 정의・기본적인 개념, 신체적・정신적 증상의 발생 유무 및 폐경 진단의 기준 등으로 구성한 지식 관련 조사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넷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성식품 관련 인지도 및 섭취 실태 조사를 위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의 효과・부작용・신뢰도 및 기능성 성분에 대한 지식 여부, 건강기능성식품의 구입 및 섭취 경험과 동기, 구입경로, 구입가격 및 구매・섭취빈도, 섭취 시 바라는 효과 등을 포함한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영역은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이용 실태 및 지식 관련 조사를 위하여 구입경험 및 제품의 형태, 섭취한 제품의 종류, 구매 시 고려사항, 기능성 성분에 관한 지식 및 조사대상자가 느낀 효과의 정도와 폐경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식품과 실제로 현재 조사대상자가 섭취하는 식품 등에 대해 묻는 총 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영역은 폐경 전후 여성의 일반 사항 및 폐경 여부에 대한 총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영역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지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정도와 그 이유, 현재 앓고 있는 질병 및 수술・치료의 경험, 운동과 흡연・음주의 여부 등 생활습관 및 건강 관련 사항에 관한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폐경에 대한 지식 관련 조사를 위하여 폐경의 정의・기본적인 개념, 신체적・정신적 증상의 발생 유무 및 폐경 진단의 기준 등으로 구성한 지식 관련 조사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넷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성식품 관련 인지도 및 섭취 실태 조사를 위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의 효과・부작용・신뢰도 및 기능성 성분에 대한 지식 여부, 건강기능성식품의 구입 및 섭취 경험과 동기, 구입경로, 구입가격 및 구매・섭취빈도, 섭취 시 바라는 효과 등을 포함한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영역은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이용 실태 및 지식 관련 조사를 위하여 구입경험 및 제품의 형태, 섭취한 제품의 종류, 구매 시 고려사항, 기능성 성분에 관한 지식 및 조사대상자가 느낀 효과의 정도와 폐경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식품과 실제로 현재 조사대상자가 섭취하는 식품 등에 대해 묻는 총 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식품목록은 문헌(15)을 참고하였고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건강기능성식품의 원재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기존 선행 연구(3,13,14)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크게 총 5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영역은 폐경 전후 여성의 일반 사항 및 폐경 여부에 대한 총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영역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지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정도와 그 이유, 현재 앓고 있는 질병 및 수술・치료의 경험, 운동과 흡연・음주의 여부 등 생활습관 및 건강 관련 사항에 관한 총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폐경에 대한 지식 관련 조사를 위하여 폐경의 정의・기본적인 개념, 신체적・정신적 증상의 발생 유무 및 폐경 진단의 기준 등으로 구성한 지식 관련 조사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넷째 영역은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성식품 관련 인지도 및 섭취 실태 조사를 위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의 효과・부작용・신뢰도 및 기능성 성분에 대한 지식 여부, 건강기능성식품의 구입 및 섭취 경험과 동기, 구입경로, 구입가격 및 구매・섭취빈도, 섭취 시 바라는 효과 등을 포함한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과 같다. 해당 조사는 모든 문항에서 중복 응답으로 실시되었다. 폐경기 증상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검은콩’(67.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폐경 전후 상태의 여성(40세 이상∼70세 이하) 400명을 연구 대상으로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설문지법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설문지 배포 시 조사원들은 응답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 설문 내용과 기재 요령 등을 간략히 설명한 후 연구 대상자들이 설문지에 직접 설문의 답을 기입하도록 요청하였다. 설문 조사기간 동안 배포한 총 400장의 설문지 중 분석에 부적절한 1부를 제외한 399부를 회수하여(회수율 99.8%)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또한 조사항목과 조사대상 집단 간의 상호 연관성에 관한 통계 검증을 위해서는 교차분석(χ²-test)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은 P<0.05로 설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IBM PSAW(SPSS)21 program(Version 21,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사항 및 폐경 여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지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건강기능성식품 섭취 실태와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이용 실태는 응답의 빈도를 측정하고, 폐경관련 지식조사 및 건강기능성 식품의 인지도 관련 문항은 총 대상자의 정답률로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1회 구입가격을 묻는 문항에서 학력과 직업에 관계없이 조사대상자들은 ‘10만원 이하’의 제품을 주로 선호하며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상태와 학력과의 관계는 유의성을 보였는데 전문대 졸업 대상자는 자신이 ‘건강한 편’이라고 대답한 대상자가 가장 많은 반면 나머지 그룹은 건강 상태가 ‘보통’이라고 생각한 대상자가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성식품 관련 지식 문항 중 가장 높은 정답률을 나타낸 것은 ‘건강기능성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가 75.2%의 정답률을 나타내어 대체로 잘 알고 있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기능성식품의 섭취 실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의 유무 문항에서 334명(83.7%)이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5명(16.3%)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건강기능식품 구입처는 ‘타인의 소개’를 통해 구매한 경우가 117명(3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약국・병원’ 93명(27.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게 된 계기는 ‘건강 유지 및 증진’이 152명(45.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건강기능식품이 건강 유지 및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식품들은 20% 미만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검은콩, 두부, 두유에 대한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한 식품으로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Choi 등(15)의 연구에서도 ‘폐경 관리를 위해서 평소에 늘 된장, 두부, 콩비지, 두유 등의 콩 제품을 많이 먹으려 하는 편이다’라는 질문에 조사 대상자의 54.
구입한 건강기능성식품의 형태로는 ‘캡슐’이 117명(68.6%)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섭취했을 때의 ‘효과’가 143명(49.1%)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5%)가 그 뒤를 이어 건강기능의 성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관심도에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빈도 및 섭취빈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및 섭취 여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력과 직업은 ‘건강기능성식품의 섭취 빈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인 대상자들의 경우 90% 이상이 대체로 ‘건강에 관심을 갖고 식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하였지만 혼자 사는 조사대상자는 75%만이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에 관심을 갖고 25%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사항 및 폐경 여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지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건강기능성식품 섭취 실태와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이용 실태는 응답의 빈도를 측정하고, 폐경관련 지식조사 및 건강기능성 식품의 인지도 관련 문항은 총 대상자의 정답률로 나타내었다. 또한 조사항목과 조사대상 집단 간의 상호 연관성에 관한 통계 검증을 위해서는 교차분석(χ²-test)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은 P<0.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 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48.7%로 지식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3.
이는 결혼 상태를 유지하는 여성들의 경우 가족들의 건강을 주로 생각하는 어머니 또는 아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결혼 상태 유지와 운동 빈도는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를 유지하는 조사대상자의 39%, 결혼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조사대상자의 46%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 후 효과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대상자가 178명(4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시 ‘효과’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정작 건강기능성식품 섭취 후에 효과를 의식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분을 ‘전혀 모른다’고 답한 대상자가 13명(4.0%)으로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대상자 7명(2.2%)보다 더 많아,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건강기능성식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관심도에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빈도 및 섭취빈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및 섭취 여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이제는 사회에서 폐경을 맞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폐경 후의 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본 연구의 Table 3에서 나타나는 학력에 따른 건강의 관심 유무 수준과 어느 정도 일치함을 나타내는데 선행 연구에서도 조사대상자의 교육 수준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사용 실태에 차이가 있는 결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22,23). 본 연구 결과에서는 고학력인 조사대 상자들이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보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으며 그로 인해 더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서도 검은콩이 46.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이어 ‘두부’와 ‘우유’가 각각 35.6%, 32.3%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도 관련 선행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성식품의 ‘효과성, 안전성, 가격 및 품질 수준, 정보의 정확성’ 등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성식품의 인식에 관하여 조사하였는데, 조사대상자는 어느 정도 건강기능성식품의 효능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층, 특히 고연령층에서 건강기능성식품의 미용 효과, 질병 치료 등에 대해 부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7,20). 본 연구 대상자들 역시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건강기능성식품의 효능에 대하여 낮은 정답률을 보여 건강기능성식품을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등으로 혼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의 인지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폐경 지식과 관련된 문항의 평균 정답률은 52.
본 연구에서 건강기능식품 구입처는 ‘타인의 소개’를 통해 구매한 경우가 117명(3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약국・병원’ 93명(27.8%), ‘인터넷/홈쇼핑’ 35명(10.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0%)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할 때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반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83.7%로 높게 나타났지만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입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65.9 %로 더 많았다. 또한 섭취한 건강기능성식품의 성분을 조금 알고 있는 대상자(56.
7%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본 연구의 결과가 10년 전 실시된 선행 연구 결과와 같이 폐경에 대한 지식이 50%의 정답률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지난 10년간 여성들의 폐경에 대한 지식수준의 변화가 없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폐경 전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폐경에 관한 정확한 정의 및 폐경이 진행됨에 따라 겪을 수 있는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1%)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식품들은 20% 미만의 응답률을 보였다. 위의 결과에서 특히 석류가 폐경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63.7%이었던 것과 달리 실제 섭취 현황에서는 20.8%로, 이는 실제 알고 있는 지식과 섭취 현황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검은 콩은 위의 두 문항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콩류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식품에 비하여 접근성이 크고 섭취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작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중학교 이하 그룹에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가 2순위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학력이 낮을수록 본인의 건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들 역시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건강기능성식품의 효능에 대하여 낮은 정답률을 보여 건강기능성식품을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등으로 혼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의 인지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폐경 지식과 관련된 문항의 평균 정답률은 52.5%로 선행 연구인 Hyun(19)의 폐경 지식과 관련된 문항의 평균 정답률인 52.9%와 비슷한 연구 결과를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과 관련된 문항의 평균 정답률은 48.7%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본 연구의 결과가 10년 전 실시된 선행 연구 결과와 같이 폐경에 대한 지식이 50%의 정답률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지난 10년간 여성들의 폐경에 대한 지식수준의 변화가 없음을 나타낸다.
폐경 지식에 관한 문항은 ‘폐경 이후에는 더 이상 임신할 수 없다’가 가장 높은 정답률(84%)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폐경은 질병이다’가 81.7%, 폐경의 증상으로 ‘얼굴이 화끈거림, 얼굴, 목 가슴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경우가 있다’가 73.7%의 정답률을 보여, 본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은 폐경과 관련된 위의 내용은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본 연구는 대도시 폐경기 중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폐경기 전후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중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 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48.
폐경기 증상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검은콩’(67.9%)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석류’(63.7%)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대상자들이 학력이 낮을수록 건강 유지를 위한 지식이 부족하고 경제적 여유도 없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학력과 운동 빈도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대상자의 77%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학교 이하 그룹에서는 56%, 고등학교 졸업대상자는 53%, 대학교 이상 학력자의 64%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력과 운동 빈도와는 유의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폐경 전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폐경에 관한 정확한 정의 및 폐경이 진행됨에 따라 겪을 수 있는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문항에서도 46%라는 낮은 정답률을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폐경과 더불어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의 및 효능 등과 관련된 교육 또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이제는 사회에서 폐경을 맞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폐경 후의 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폐경으로 인한 신체적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가?
폐경은 난소의 기능 중단으로 인해 에스트로겐(estrogen) 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의 분비가 감소되어 생식력이 감소하고 월경주기가 점점 불규칙해지다가 결국에는 월경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발생한다. 폐경으로 인한 신체적 증상으로 내분비계 변화로 인한 월경불순을 비롯하여 심계항진, 질과 외음의 수축, 요실금, 불면증, 안면홍조, 관절통, 변비, 설사, 골다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4). 또한 심리적으로 내분비계의 부조화에 따른 피로와 복합적인 증상을 느끼게 되며 폐경기의 여성은 만성질환 보유율이 남성보다 높아지게 되어 일생을 통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다(5).
폐경이란
폐경은 난소의 기능 중단으로 인해 에스트로겐(estrogen) 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의 분비가 감소되어 생식력이 감소하고 월경주기가 점점 불규칙해지다가 결국에는 월경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발생한다. 폐경으로 인한 신체적 증상으로 내분비계 변화로 인한 월경불순을 비롯하여 심계항진, 질과 외음의 수축, 요실금, 불면증, 안면홍조, 관절통, 변비, 설사, 골다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4).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게된 판단의 근거가 된 연구결과는 무엇인가?
국내에서 발표된 건강 기능성식품의 섭취 실태 및 인지도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통해 건강기능성식품의 인지도 및 구매행동 연구(10), 대도시 중년 남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이용 실태 및 건강기 능성식품에 대한 인식조사(7), 영양지식에 따른 주부들의 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 및 구매 실태(11) 등이 보고되었다.또한 타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성식품을 건강 식품,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강화식품, 일반식품, 의약품 등으로 혼동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로 인한 식품의 잘못된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2). 따라서 최근 국내 건강기능성식품의 대중성과 함께 가정에서 가족의 건강과 식품구매를 담당하는 주부들의 건강기능성식 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며 주부들의 폐경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를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문헌 (26)
KOSTAT. 2012. The statistics of the aged 2012: The aging ranking for region of Korea. http://kosis.kr/ups/ups_01List01.jsp?grp_no&pubcodeKO&typeF (accessed Dec 2012).
Kim IK, Choi HM, Kim MH. 2012. Menopausal knowledge and management in peri-menopausal women. J Korea Soc Menopause 18: 124-131.
Pyun JS, Kim MJ, Lee KH. 2011. Climacteric and menopausal women's beliefs on daily meals and food supplements - a focus group interview study-. Korean J Community Nutr 11: 239-252.
Han SH. 2004. A study on the menopausal symptoms, menopausal 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M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p 24-30.
Seo MS. 2002. Woman's health problem in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 115-118.
Park BH, Lee YS. 2000.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and climacteric symptoms of middle-aged women. Korean J Women Health Nurs 6: 383-397.
Hwang IK. 2007. Survey on metropolitan middle-aged men's perception and consumption pattern of health/functional foods. MS Thesis.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p 17-44.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2013. Legislation for Functional Food. http://www.law.go.kr/lsSc.do#liBgcolor0 (accessed Apr 2014).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Health functional food. http://www.foodnara.go.kr/hfoodi/main/sub.jsp?pageCode1 (accessed Jan 2013).
Yun SH. 2007. A study on recognition and purchasing behavior of health functional food. MS Thesis. University of Ulsan, Ulsan, Korea. p 11-28.
Jung SB. 2007. A study of the perception and consumption of functional foods by housewives depending on nutritional knowledge. MS Thesis. Kosin University, Busan, Korea. p 19-42.
Park JS. 2007. School children's intake patterns of health functional foods and its recognition by parents in Daejeon area. MS Thesis.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Daejeon, Korea. p 1-3.
Shin JM. 2002. An analysis of intake of health foods and supplements and its associated factors in middle?old aged adults living in Seoul and Kyong-Ki region. MS Thesis.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 p 69-71.
Park HS. 2003. Effects of soybean foods intake on menopausal symptoms, serum hormones, serum lipids, and bone metabolism in middle-aged women. PhD Dissertation.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p 39-87.
Choi NY, Choi SY, Jo HJ. 1998. A study on degree of knowledge of menopause and management of menopausal woman. Korean J Women Health Nurs 4: 402-415.
Oh HJ. 2006. Perspectives for managing menopause: general introduction. J Korean Med Assoc 49: 4-10.
Yeun EJ. 2000. A study o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actices of middle-aged women in Korea. Korean J Health Educ Promot 17: 41-59.
Im TL. 2002. A study on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ng life style of mid-life women. MS Thesis. Ajou University, Suwon, Korea. p 20-22.
Hyun SK. 2003. Menopause knowledge, menopause management and climacteric symptoms for middle aged women. M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p 17-36.
NamKung S. 2001. A study on the recognition for health food of residents in Seoul area. J East Asian Soc Dietary Life 11: 446-454.
Koo NS, Park JY. 2000. Consumption pattern of health food by adults in Taejon. Korean J Community Nutr 5: 452-460.
Yoo YJ, Hong WS, Youn SJ, Choi YS. 2002. The experience of health food usage for adults in Seoul. Korean J Soc Food Cookery Sci 18: 136-146.
Chung HK, Cho MS, Kang NE, Yang EJ, Kang MH. 2001. Patterns of health foods usage by food lifestyles of the adults in Seoul. Korean J Food Culture 16: 195-202.
Choi Y. 2000. Dose-response relationships of isoflavone on menopausal symptoms, lipid profiles, total antioxidant status, and bone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in perimenopausal Women. MS Thesis.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 p 22-42.
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2. The 201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p 38-41. Available at https://knhanes.cdc.go.kr/knhanes/sub04/sub04_03.do?classType7 (Accessed Jan 2013).
Ko EH. 2005. A survey of food purchase behavior of housewives following health striving dietary living. MS Thesis.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eoul, Korea. p 38-4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