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heating hatching eggs on the number of day-old chicks, egg temperature and egg weight during extended storage,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hatchability to livestock producers. Eggs (Hy-line) were subjected to the following treat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heating hatching eggs on the number of day-old chicks, egg temperature and egg weight during extended storage,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hatchability to livestock producers. Eggs (Hy-line) were subjected to the following treatments: "control": eggs were maintained in an incubator after storage for 8 days; "T1": eggs were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irc}C$ after storage for 8 days in a hatchery; "T2": eggs were initially heated for 8 hours at $37.8^{\circ}C$ in an incubator and then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irc}C$ in a hatchery after storage for 8 day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 total number of day-old chicks was higher in T1, followed by T2 and then the control. This indicated that chick hatchability may be improved when eggs are preheated. Second,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number of day-old female chicks was expected to be higher in treatments with pre-heating; however, the results indicated the opposite effect. Third, as storage time lengthened, the factor that influenced preheating (the main effect and interactions) was not egg weight but egg temperature measured in the upper, middle and bottom parts of incubator. The temperatures recorded in all treatments ranged from 37.97 to $38.40^{\circ}C$ in the upper parts of incubator, 37.80 to $38.26^{\circ}C$ in the middle parts of incubator, and 37.94 to $38.59^{\circ}C$ in the bottom parts of incubator over storage. In conclusion, preheating was very effective in improving hatchability, and egg temperature was the main factor affecting preheating and hatchabilit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heating hatching eggs on the number of day-old chicks, egg temperature and egg weight during extended storage,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hatchability to livestock producers. Eggs (Hy-line) were subjected to the following treatments: "control": eggs were maintained in an incubator after storage for 8 days; "T1": eggs were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irc}C$ after storage for 8 days in a hatchery; "T2": eggs were initially heated for 8 hours at $37.8^{\circ}C$ in an incubator and then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irc}C$ in a hatchery after storage for 8 day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 total number of day-old chicks was higher in T1, followed by T2 and then the control. This indicated that chick hatchability may be improved when eggs are preheated. Second,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number of day-old female chicks was expected to be higher in treatments with pre-heating; however, the results indicated the opposite effect. Third, as storage time lengthened, the factor that influenced preheating (the main effect and interactions) was not egg weight but egg temperature measured in the upper, middle and bottom parts of incubator. The temperatures recorded in all treatments ranged from 37.97 to $38.40^{\circ}C$ in the upper parts of incubator, 37.80 to $38.26^{\circ}C$ in the middle parts of incubator, and 37.94 to $38.59^{\circ}C$ in the bottom parts of incubator over storage. In conclusion, preheating was very effective in improving hatchability, and egg temperature was the main factor affecting preheating and hatch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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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단일령 입란상태에서 부화율 향상을 위한 종란의 가열방법 즉, 8일간 종란실 보관 후 종란을 8시간 23.9℃로 예열 후 처리한 것과 종란을 부화기에서 8시간 37.8℃로 가열하여 종란을 종란실로 이동하여 8일간 보관 후, 다시 8시간 23.9℃로 예열처리한 종란에 따른 병아리 발생수(발생률), 온도 및 난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부화율 향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축산경영자에게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령 입란상태에서 부화율 향상을 위한 종란의 가열방법에 따라 8일간 종란실 보관 후 종란을 8시간 23.9℃로 예열처리한 것(T1)과 종란을 부화기에서 8시간 37.8℃로 가열하여 종란을 종란실로 이동하여 8일간 보관한 다음 다시 8시간 23.9℃로 예열처리한 종란(T2)에서 병아리 발생수(발생률), 온도 그리고 난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부화율 향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축산경영자에게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본 실험에 앞서 두 번의 예비실험(preliminary experiments)은 2013년 11월 1일~2013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부화기의 내·외부의 환경조건을 맞추거나, 배자의 성장을 자극하기 위한 부화 처리조건을 조사하였다.
그런 다음 예비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실험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봉산부화장의 부화프로그램과 관리기준에 맞추어 2014년 1월 13일~2014년 2월 3일까지 21일 동안 실시되었다. 첫 번째 실험군은 각 처리구별 종란 2,400개(Hy-line 계통)를 기준으로 실험 마지막 날 전체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을 조사하였고, 실험군에 대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두 번째 실험은 각 처리구별 종란 900개(Hy-line 계통)를 부화기의 위치를 상중하로 구분하여 각각 300개씩 배치하고, 실험 마지막 날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종란의 부화는 산란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암컷 병아리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 실험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세 번째 실험은 두 번째 실험에 준하여 각 처리구의 상중하층에 위치한 각각의 종란 15개를 꺼내어 바로 옆에 위치한 빈공간의 상중하층에 배치하여 온도와 난중을 0일, 5일, 9일 그리고 13일에 각각 측정하였다.
종란의 온도 측정은 세 번째 실험에만 적용되었으며, 각 처리구의 상중하층에 위치한 각각의 종란의 옆부분에 온도계를 접촉시켜서 측정하였다. 배자온도 측정의 정확성을 위해 가동 중인 부화기 안에서 선택된 종란을 1개 단위로 측정하였다.
종란의 온도 측정은 세 번째 실험에만 적용되었으며, 각 처리구의 상중하층에 위치한 각각의 종란의 옆부분에 온도계를 접촉시켜서 측정하였다. 배자온도 측정의 정확성을 위해 가동 중인 부화기 안에서 선택된 종란을 1개 단위로 측정하였다. 난중 측정은 종란의 온도 측정이 끝난 후 바로 실시하였다.
난중 측정은 종란의 온도 측정이 끝난 후 바로 실시하였다. 측정방법은 각 처리구에 위치한 각각의 종란을 꺼내어 저울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기록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자료의 통계분석은 SAS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GLM procedure로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SAS, 2000). 첫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전체 종란의 병아리 발생수(발생률)과 두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각 상중하층의 암컷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는 통계처리를 하지 않았다. 온도 측정과 난중의 평균간의 처리는 1% 수준에서 요인실험법(factorial design)으로 검정하였다.
첫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전체 종란의 병아리 발생수(발생률)과 두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각 상중하층의 암컷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는 통계처리를 하지 않았다. 온도 측정과 난중의 평균간의 처리는 1% 수준에서 요인실험법(factorial design)으로 검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앞서 두 번의 예비실험(preliminary experiments)은 2013년 11월 1일~2013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부화기의 내·외부의 환경조건을 맞추거나, 배자의 성장을 자극하기 위한 부화 처리조건을 조사하였다. 그런 다음 예비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실험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봉산부화장의 부화프로그램과 관리기준에 맞추어 2014년 1월 13일~2014년 2월 3일까지 21일 동안 실시되었다. 첫 번째 실험군은 각 처리구별 종란 2,400개(Hy-line 계통)를 기준으로 실험 마지막 날 전체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을 조사하였고, 실험군에 대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데이터처리
본 시험에서 얻어진 자료의 통계분석은 SAS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GLM procedure로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SAS, 2000). 첫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전체 종란의 병아리 발생수(발생률)과 두 번째 실험군에 대한 각 처리구의 각 상중하층의 암컷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는 통계처리를 하지 않았다.
성능/효과
1은 전체 종란의 병아리 발생수(발생율)에 대한 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 종란 입란수를 기준으로 실험 마지막 날에 측정된 처리구 별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를 보게 되면 8일간 종란실 보관 후 종란을 8시간 23.9℃로 예열 후 부화기를 작동시킨 T1 처리구(2,026수, 84.4%)가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종란을 부화기에서 8시간 37.
통계결과에 따르면, 주요인(예열처리 또는 온도)과 상호요인(예열처리×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 처리한 구를 비교하면 T1 처리구가 T2 처리구보다 낮았다. 본 연구의 흥미로운 점은 상중하층 별로 비교하면 대조구는 중층, T1은 상층과 중층 그리고 T2는 상층에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가 높았다는 점이다. 우리의 예측 결과는 대조구와 비교 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의 경우 가열 처리한 구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흥미로운 점은 상중하층 별로 비교하면 대조구는 중층, T1은 상층과 중층 그리고 T2는 상층에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가 높았다는 점이다. 우리의 예측 결과는 대조구와 비교 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의 경우 가열 처리한 구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상중하층의 암컷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는 예열처리와는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통계결과에 따르면, 주요인(예열처리 또는 온도)과 상호요인(예열처리×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모든 처리구의 상층 온도는 일령이 증가함에 따라 37.97~38.40℃ 분포도를 보였고, 중층에서 측정된 온도의 범위는 모든 처리구에서 37.80~38.26℃이였다. 또한 모든 처리구의 하층에서 측정된 온도는 37.
전체적으로 주요인(예열처리 또는 난중)과 상호요인(예열처리×난중)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조건에서 언급했듯이, 가열처리 방법은 온도 조건을 달리하는 것이므로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를 높이기 위하여 예열처리 한 다음 상중하층에서 측정된 종란의 온도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간접적으로 부화율에 영향을 주는 수분 손실률(water loss)이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Tiwari와 Maeda, 2005). 본 연구의 시사점은 종란을 8일간 종란실에서 예열 후 부화기를 작동하는 것(T1)과 종란을 부화기에서 8시간 37.8℃로 가열하여 종란실로 이동하여 8일간 보관 후 다시 8시간 23.9℃로 예열 후 부화기를 작동시키는 것(T2)이 13일령 후 병아리 발생률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종란의 보관기간이 7일 이상 길어지면 부화율이 감소되지만 위의 결과에서 8일간 보관후 예열처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를 향상시킨다는 것은 입증하였다(Tab.
모든 처리구의 난중은 0일령에서 가장 높았으며 점차 13일령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위의 결과는 다양한 난중의 분포도를 보이지만, 통계적 의미에서 부화율 향상에 미치는 요인은 난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와는 다른 연구로서 Petek 등(2005)은 부화중인 종란의 난중과 저장기간은 메추리의 부화율과 난생산성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첫째, 전체 병아리 발생수(발생률)는 8시간 23.9℃로 예열 후 부화기를 작동시킨 처리 구가 높았고, 그 다음은 8시간 37.8℃로 가열하여 다시 8시간 23.9℃로 예열 처리구와 대 조구 순이었다. 이는 종란 보관 후 예열처리 하는 것이 병아리 부화율이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9℃로 예열 처리구와 대 조구 순이었다. 이는 종란 보관 후 예열처리 하는 것이 병아리 부화율이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둘째, 대조구와 비교 시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는 가열 처리구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상중하층으로부터 암컷 병아리의 발생수(발생률)는 가열처리와는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주요인과 상호요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종란의 난중이 아니라, 일령에 따른 예열처리가 상중하층에서 측정된 종란의 온도였다. 모든 처리구의 상층 온도는 일령이 증가함에 따라 37.
결론적으로, 부화율 향상을 위해서는 종란을 가열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경영적인 측면에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다. 그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종란의 온도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이점은 국내 축산업과 사료업계에서는 해외로부터 안정적인 곡물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첫째, 원료로 하는 사료업계의 생산비 상승을 초래, 둘째, 축산물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 셋째, 축산농가의 수익성 악화와 소비 가계의 식품소비 지출액 증대에 영향을 받는다(Sung 등, 2008). 그렇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양계산업은 지난 수년간 경영의 내실화, 계열화 생산체제의 경쟁 시스템 도입 및 정착 등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국제 곡물시장에서 곡물가격 급등과 곡물 수급의 불균형의 의미는?
특히 축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는 국제 곡물시장에서 곡물가격 급등과 곡물 수급의 불균형에 있다. 이점은 국내 축산업과 사료업계에서는 해외로부터 안정적인 곡물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첫째, 원료로 하는 사료업계의 생산비 상승을 초래, 둘째, 축산물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 셋째, 축산농가의 수익성 악화와 소비 가계의 식품소비 지출액 증대에 영향을 받는다(Sung 등, 2008).
국내 양계산업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것은?
우리나라의 양계산업은 대외적인 자유무역협정(FTA)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시급한 정책적 결정과 경쟁력 약화를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있다. 이는 사료비의 상승, 수입 닭고기의 소비시장의 점유율 확대 그리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양질의 닭고기의 생산 요구 등으로 인하여 국내 양계산업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 예로 2008년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축산농가의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착유우 53%, 양계 49%, 양돈 46%였다(Sung 등,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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