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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 활용의 자료수집 범위를 전반적으로 확대하여, 3가지 구체적인 분석기준을 지역별, 장르별, 유형별로 구분하고자 한다.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대상으로 6대륙 지역별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0개국의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은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였다.
- 즉, 해외 무용예술 단체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로 조사 하여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전반적인 SNS 활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SNS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인식제고,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SNS 정보제공, 지식정보 체계 구축의 준거로 활용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 단체의 6대륙 지역별, 무용 장르별, 유형별로 조사 하여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전반적인 SNS 활용을 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몇 가지 문제점과 새롭게 발견된 연구문제를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의 활용과 관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위해 실시되었다. 해외 무용예술 단체 6대륙 지역별 활용을 무용장르별, 유형별로 조사하였으며, 무용장르별 활용을 유형별로 조사 하였다.
-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 단체의 6대륙 지역별, 무용 장르별, 유형별로 조사 하여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전반적인 SNS 활용을 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몇 가지 문제점과 새롭게 발견된 연구문제를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의 활용과 관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해외 무용예술 단체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로 조사 하여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전반적인 SNS 활용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조사기간은 201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19개월 이다. 2012년 5월 15일, 2012년 12월 15일, 2013 6월 15일, 2013년 12월15일 6개월 주기로 총 4회에 걸쳐 조사 되었다.
- 6대륙 지역별 분석(A)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0개국의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 분석(B)은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 하였다. 유형별 분석(C)은 세계적으로 가장 파급력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분석 하였다.
- 이를 위하여 6대륙 지역별 분석을 무용장르별(A＊B)로, 유형별(A＊C)로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 분석을 유형별(B＊C)로 분석 하였다. 또한,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A＊B＊C)로 분석 하였다[그림 2]. 분석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인 연구자와 현대무용전공 교수 1인, 발레전공 사회학 박사 학위 소지자 1인, 무용경력 10년 이상 무용전공자 2인에 의해 분석이 이루어 졌다.
- 무용장르에 따른 유형별 결과는 무용장르를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여 유형별로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 발레 > 현대) 민속무용단체 237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민경화(2006)의 경우 무용을 크게 발레(ballet), 현대무용(modern dance), 민속무용(folk & ethnic dance), 기타무용으로 구분하고 있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9-11].
- 6대륙 지역별 분석(A)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0개국의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 분석(B)은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 하였다. 유형별 분석(C)은 세계적으로 가장 파급력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분석 하였다. 이를 위하여 6대륙 지역별 분석을 무용장르별(A＊B)로, 유형별(A＊C)로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 분석을 유형별(B＊C)로 분석 하였다.
- 유형별 분석은 세계적으로 가장 파급력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의 활용을 분석 하였다[12][13].
- 유형에 따른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프로파일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로 분석(A＊B＊C) 하였다. 분석 결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모두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발레단체의 SNS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분석(C)은 세계적으로 가장 파급력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분석 하였다. 이를 위하여 6대륙 지역별 분석을 무용장르별(A＊B)로, 유형별(A＊C)로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 분석을 유형별(B＊C)로 분석 하였다. 또한,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A＊B＊C)로 분석 하였다[그림 2].
-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의 활용과 관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해외 무용예술 단체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로 조사 하여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전반적인 SNS 활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SNS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인식제고,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SNS 정보제공, 지식정보 체계 구축의 준거로 활용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의 활용과 관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위해 실시되었다. 해외 무용예술 단체 6대륙 지역별 활용을 무용장르별, 유형별로 조사하였으며, 무용장르별 활용을 유형별로 조사 하였다. 또한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활용을 유형에 따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 활용의 자료수집 범위를 전반적으로 확대하여, 3가지 구체적인 분석기준을 지역별, 장르별, 유형별로 구분하고자 한다.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대상으로 6대륙 지역별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00개국의 해외 무용예술단체를 분석 하였으며, 무용장르별은 발레, 현대무용, 나라별 민속무용으로 구분하였다. 유형별은 세계적으로 가장 파급력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대상으로 SNS 활용에 대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분석에 대한 필요성을 두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 무용예술단체 현황 파악을 2012년 5월 15일 시작 하였으며, 무용예술단체 웹페이지 조사는 2012년 5월 16일부터 2012년 12월 15일 까지 진행 하였다. SNS 사용여부를 2012년 12월 16일부터 2013년 6월 15일 까지 진행 하였으며, SNS 구분기준에 따라 2013년 6월 16일부터 2013년 12월 15일 까지 조사 하였다.
- 본 연구는 발레컴페니즈(balletcompanies, Dick Heff가 1998년 설립)와 주요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 구글(Google)이 제공하는 전 세계 6대륙 100개국의 국·공립, 사설, 개인 무용예술단체 총 3,614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무용예술단체의 웹사이트를 방문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SNS 표시 여부에 따라 SNS를 운영중인지 판단하였으며, 그 중 SNS를 1개 이상 운영하는 627개의 단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 하였다[8]. 총 627개의 무용예술단체 중 북아메리카 254단체, 아시아 79단체, 유럽 214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로 조사 되었으며, 발레 208단체, 현대 182단체, 민속무용 237단체로 조사되었다.
- [표 1]은 해외 무용예술단체 SNS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 조사를 위한 내용과 절차이다. 무용예술단체 현황 파악을 2012년 5월 15일 시작 하였으며, 무용예술단체 웹페이지 조사는 2012년 5월 16일부터 2012년 12월 15일 까지 진행 하였다. SNS 사용여부를 2012년 12월 16일부터 2013년 6월 15일 까지 진행 하였으며, SNS 구분기준에 따라 2013년 6월 16일부터 2013년 12월 15일 까지 조사 하였다.
- 무용예술단체의 SNS 활용을 분석한 사례는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NOW무용단, 서울발레시어터, 서울시무용단의 SNS 사용현황에 관한 국내 무용예술단체 5단체의 사례분석 연구와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퍼시픽 노스웨스트 발레(Pacific Northwest Ballet), 로얄 발레(The Royal Ballet), 영국 국립 발레(English National Ballet), 캐나다 국립 발레(The National of Canada), 뉴욕 시티 발레(New York City Ballet) 해외 발레공연단체 6단체의 디지털미디어 활용을 분석한 연구로 국·내외 각각 한편씩에 불과하다[6][7].
- 본 연구는 발레컴페니즈(balletcompanies, Dick Heff가 1998년 설립)와 주요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 구글(Google)이 제공하는 전 세계 6대륙 100개국의 국·공립, 사설, 개인 무용예술단체 총 3,614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 또한,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유형별(A＊B＊C)로 분석 하였다[그림 2]. 분석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인 연구자와 현대무용전공 교수 1인, 발레전공 사회학 박사 학위 소지자 1인, 무용경력 10년 이상 무용전공자 2인에 의해 분석이 이루어 졌다.
- 전 세계 6대륙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100개국 무용예술단체를 분석하였다.
- 총 627개의 무용예술단체 중 북아메리카 254단체, 아시아 79단체, 유럽 214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로 조사 되었으며, 발레 208단체, 현대 182단체, 민속무용 237단체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은 201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19개월 이다. 2012년 5월 15일, 2012년 12월 15일, 2013 6월 15일, 2013년 12월15일 6개월 주기로 총 4회에 걸쳐 조사 되었다.
- 각 무용예술단체의 웹사이트를 방문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SNS 표시 여부에 따라 SNS를 운영중인지 판단하였으며, 그 중 SNS를 1개 이상 운영하는 627개의 단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 하였다[8]. 총 627개의 무용예술단체 중 북아메리카 254단체, 아시아 79단체, 유럽 214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로 조사 되었으며, 발레 208단체, 현대 182단체, 민속무용 237단체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은 201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19개월 이다.
성능/효과
- 그 중 페이스북,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북아메리카 188단체, 유럽 140단체, 아시아 36단체, 남아메리카 26단체, 오세아니아 16단체, 아프리카 7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개의 SNS를 사용하는 단체는 214단체로 나타났으며, 페이스북 192단체, 트위터 14단체, 유투브 8단체 순으로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럽 70단체, 북아메리카 60단체, 아시아 36단체, 남아메리카 18단체, 아프리카 5단체, 오세아니아 3단체 순으로 유럽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민속무용 237단체 중 1개의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119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단체 104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3개를 사용하는 단체는 발레 166단체, 현대 129단체, 민속무용 118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 2개 이상 SNS을 사용하는 413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북아메리카 254단체, 유럽 214단체, 아시아 7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발레 127단체, 현대 87단체, 민속무용 40단체 순으로 나타나 발레단체가 SNS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대륙이 12단체로 SNS를 사용하는 무용단체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NS 사용이 가장 낮은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민속무용 9단체, 현대 2단체, 발레 1단체 순으로 나타나 민속무용 단체 9단체로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투브를 사용하는 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이 유투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발레 62단체, 현대 33단체, 민속무용 16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 발레단체가 유투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총 74단체 중 발레 25단체, 현대 26단체, 민속무용 23단체로 유투브를 사용하는 단체수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트위터를 사용하는 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 아메리카 대륙이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발레 98단체, 현대 59단체, 민속무용 19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 발레단체가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총 114단체 중 발레 33단체, 현대 44단체, 민속무용 37단체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단체수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이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발레단체 124단체, 현대 87단체, 민속무용 11단체 순으로 발레단체가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총 210단체 중 발레 55단체, 현대 71단체, 민속무용 84단체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단체수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북아메리카 254단체 중 (발레 > 현대 > 민속무용) 순으로 장르별 결과가 나타나, 북아메리카대륙 발레단체의 SNS 사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 1개의 SNS를 사용하는 단체는 214단체로 나타났으며, 페이스북 192단체, 트위터 14단체, 유투브 8단체 순으로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럽 70단체, 북아메리카 60단체, 아시아 36단체, 남아메리카 18단체, 아프리카 5단체, 오세아니아 3단체 순으로 유럽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페이스북,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북아메리카 188단체, 유럽 140단체, 아시아 36단체, 남아메리카 26단체, 오세아니아 16단체, 아프리카 7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넷째, 유형에 따른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결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모두 발레단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북아메리카와 유럽대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6대륙 지역에 따른 결과(C＊A)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중 2개 이상을 사용하는 단체 413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SNS을 사용하는 413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유형에 따른 6대륙 지역별 결과 페이스북, 트위트, 유투브 중 2개 이상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413단체로 나타났으며, 그 중 트위터,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237단체, 발레 208단체, 현대 182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민속무용 237단체 중 1개의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119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단체 104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3개를 사용하는 단체는 발레 166단체, 현대 129단체, 민속무용 118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 발레 > 현대) 민속무용단체 237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속무용 237단체 중 SNS 1개를 사용하는 단체 119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페이스북 104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2012년 국내 무용단체의 소셜미디어 활용방안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 민속무용단체 중 구체적인 SNS 사용 현황은 페이스북 604단체, 트위터 370단체, 유투브 241단체로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 무용예술단체 뿐 아니라 많은 문화예술단체에서도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 한다는 연구결과에서 확인된다.
- 미국의 국․공립 공연예술극장의 경우도 다른 대륙에 비해 다수의 SNS 채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3개의 SNS 채널을 포함한 6개의 SNS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단순한 홍보만이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SNS를 활용하며, 일반 웹사이트 보다도 SNS 활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2]. 이러한 결과들은 북아메리카대륙 무용예술단체의 SNS 활용이 가장 활발하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게 나타났다.
- 6대륙 지역에 따른 무용장르별 결과(A＊B)는 [표 2]와 같다. 북아메리카 254단체, 유럽 214단체, 아시아 7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발레 127단체, 현대 87단체, 민속무용 40단체 순으로 나타나 발레단체가 SNS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에 따른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 프로파일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의 6대륙 지역별, 무용장르별로 분석(A＊B＊C) 하였다. 분석 결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모두 북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발레단체의 SNS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북아메리카 대륙 발레단체의 우수한 운영 체계 및 조직에 대한 연구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셋째, 무용장르에 따른 유형별 결과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 발레 > 현대 단체 순으로 민속무용 단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프리카 대륙이 12단체로 SNS를 사용하는 무용단체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NS 사용이 가장 낮은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민속무용 9단체, 현대 2단체, 발레 1단체 순으로 나타나 민속무용 단체 9단체로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프리카 대륙이 SNS를 사용하는 무용단체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흥미로운 점은 SNS 사용이 가장 적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민속무용 > 현대 > 발레 순으로 나타나 민속무용 단체가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투브를 사용하는 단체 중 (북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이 유투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SNS 사용 현황은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투브 순으로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국·공립 사설 무용단체의 SNS 활용을 분석한 연구에서 국내 무용단체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7].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대상인 해외 무용예술단체에도 적용 되는 것으로 해석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이 가장 활발하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 문화예술 단체의 소셜미디어 활용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 모든 단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주로 사용 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소통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18].
-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 발레 > 현대) 민속무용단체 237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무용장르에 따른 유형별 결과(B＊C)는 [표 4]와 같다. 전체적으로 민속무용 237단체, 발레 208단체, 현대 182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민속무용 237단체 중 1개의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119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단체 104단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6대륙 지역에 따른 무용장르별 결과 북아메리카 대륙이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발레 > 현대 > 민속무용 순으로 나타났다.
- 유형에 따른 6대륙 지역별 결과(C＊A)는 [표 3]과 같다. 페이스북, 트위트, 유투브 중 2개이상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413단체(6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 무용예술단체의 6대륙 지역에 따른 무용장르별 결과(A＊B) 북아메리카 254단체, 유럽 214단체, 아시아 79단체, 남아메리카 49단체, 오세아니아 19단체, 아프리카 12단체 순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SNS를 사용하는 단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무용예술단체 및 문화예술단체의 SNS 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속연구
-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의 개별적인 특징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았다. SNS 유형에 따른 개별적 특징을 고려하여, 무용예술단체의 SNS 유형별 활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나아가 SNS의 참여, 공유, 개방의 특징을 적극 활용하여 무용공연의 기존관객 및 잠재적 관객 개발을 유도하는 SNS 무용 소통 프로그램 개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 본 연구는 국․공립 단체와 개인 단체의 차별을 두지 못 하였다. 공급자와 수요자의 구분이 없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파급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SNS의 특징을 가만할 경우 규모가 작은 개인 단체들이나, 무용수 개인의 SNS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의 개별적인 특징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았다.
- SNS 유형에 따른 개별적 특징을 고려하여, 무용예술단체의 SNS 유형별 활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나아가 SNS의 참여, 공유, 개방의 특징을 적극 활용하여 무용공연의 기존관객 및 잠재적 관객 개발을 유도하는 SNS 무용 소통 프로그램 개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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