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 성취간의 관계 :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의 조절 효과

정광필; 이희영; 최태진

doi:10.13000/jfmse.2014.26.4.923

[국내논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 성취간의 관계 :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의 조절 효과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 Moderating Effect of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원문보기

水産海洋敎育硏究 = Journal of fisheries and marine sciences education, v.26 no.4 = no.70, 2014년, pp.923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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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cultural disposi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nd academic achievement. Five-hundred thirty five middle school students(male 247; female, 288)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se students completed parenting scale and Individualism-Collectivism Scale. Academic achievement was calculated using academic scores from language, english, mathematics and scienc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arenting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cademic achievement albeit weak. Second, influence of affective and autonomy parenting on academic achievement for both father and mother were not significant. Third, moderating effects of individualism were significant in only fathers' autonomy parenting. Fourth, moderating effects of collectivism were significant in fa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autonomy parenting.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pervious studies. Finally limitations were commented and future study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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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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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게 볼 때 이 분야의 선행연구의 결과만으로는 부모 양육행동과 학업성취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부모 양육태도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틀로 1980년대 이후 문화의 영향을 고찰하는 주요 잣대로 사용되어 온 개인주의-집단주의 개념을 사용하고자 한다.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은 전통적으로 문화권이 다른 사회 및 그 성원들이 보이는 가치관, 사회적 지가, 정서, 동기, 관습, 제도 등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틀로 사용되어 왔다(한규석, 1991; Triandis, 1995).
이러한 결과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이 문화에 따른 양육방식의 영향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분석 틀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을 사용하여 부모 양육태도와 중학생의 학업성취에 있어서의 문화의 중재가능성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살펴보며 이러한 관계에서 중학생의 문화성향이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고 몇 가지 논의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가정은 인간이 출생하여 최초로 사회적 접촉을 하면서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배워가는 곳이다. 자녀에게 있어 가정은 첫 번째 사회적 교육적 환경이다.
둘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학업 성취와의 관계에서 문화성향은 조절효과가 있는가?
반복연구의 수행시 가능한 다양한 지역에서 표집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개인주의-문화주의 문화성향을 조절변인으로 두어 연구하였으나 여타의 변인(예, 사회적 유능감) 을 첨가하여 연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원 척도는 3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수평적 개인주의·수직적 개인주의·수평적 집단주의·수직적 집단주의 성향을 세분화하여 측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목적에 비추어 개인주의 성향과 집단주의 성향(각각 16문항)으로 묶어 사용하였다.
변인 투입에서는 양육태도×문화적 성향의 상호작용항의 다중공성성을 피하기 위하여 양육태도, 문화적 성향 변인의 원점수는 모두 편차점수로 변환하였다.
그리고 부와 모를 구분하여 양육태도(자율, 애정), 문화성향(개인주의, 집단주의), 양육 태도×문화성향을 투입변인으로 하는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차례로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먼저 기술통계량과 변인 간 상관계수를 산출하여 변인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부와 모를 구분하여 양육태도(자율, 애정), 문화성향(개인주의, 집단주의), 양육 태도×문화성향을 투입변인으로 하는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차례로 수행하였다.
회귀 분석 결과, 조절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경우, 조절효과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Frazier, Tix와 Barron(2004)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조절변인(즉, 문화성향인 개인주의 혹은 집단주의)의 평균±1표준편차 값을 기준으로 상위·하위집단을 구분하고 단순회귀식을 산출하여 회귀계수(b)의 유의미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투입변인인 양육태도 상위 및 하위집단 각각에서 조절변인의 수준에 따른 두 집단 간 학업성취도 평균점수를 비교하였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문화성향 즉 개인주의-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 본 결과, 부와의 관계에는 학생 들의 문화성향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으나 모와의 관계에서는 문화성향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먼저 문화성향과 양육태도와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결과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그 다음으로 부와 모의 영향의 차이의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개인주의 문화성향이 높은 집단에서는 부의 양육태도가 자율적일수록 학업성취가 향상되었다.
원래 Oh Seong-Sim과 Lee Jong-Seong이 제작한 척도는 ‘예’, ‘아니오’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나, Kwak Yoon-Young이 4점 척도로 수정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하위변인과 5점 척도(‘전혀 그렇지 않다’∼‘매우 그렇다’)로 수정한 것이다.
연구대상 중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재학중인 학교에서 시행한 학기말 시험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4과목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하고 평균을 산출하여 사용하였다. 다만 기말고사의 원점수는 학교, 학년 및 과목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가 상이하므로 개인별 점수를 모두 T점수(평균 50, 표준편차 10)로 변환한 다음, 이들 T점수를 합산하여 평균점수를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2개 중학교의 1, 2, 3학년 학생 5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535명 중 남학생이 247명(46.

데이터처리

연구대상 중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재학중인 학교에서 시행한 학기말 시험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4과목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하고 평균을 산출하여 사용하였다. 다만 기말고사의 원점수는 학교, 학년 및 과목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가 상이하므로 개인별 점수를 모두 T점수(평균 50, 표준편차 10)로 변환한 다음, 이들 T점수를 합산하여 평균점수를 산출하였다.
회귀 분석 결과, 조절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경우, 조절효과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Frazier, Tix와 Barron(2004)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조절변인(즉, 문화성향인 개인주의 혹은 집단주의)의 평균±1표준편차 값을 기준으로 상위·하위집단을 구분하고 단순회귀식을 산출하여 회귀계수(b)의 유의미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부모의 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Oh Seong-Sim과 Lee Jong-Seong(1982)이 제작하고, Kwak Yoon-Young(2009)이 수정한 척도를 재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원래 Oh Seong-Sim과 Lee Jong-Seong이 제작한 척도는 ‘예’, ‘아니오’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나, Kwak Yoon-Young이 4점 척도로 수정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하위변인과 5점 척도(‘전혀 그렇지 않다’∼‘매우 그렇다’)로 수정한 것이다.
나. 문화성향

문화성향(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Singelis, Triandis, Bhawuk과 Gelfand(1995)가 제작한 개인주의-집단주의 척도(Individualism-Collectivism Scale: INDICOL) 척도를 Kim Ki-Beom(1996)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원 척도는 3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수평적 개인주의·수직적 개인주의·수평적 집단주의·수직적 집단주의 성향을 세분화하여 측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목적에 비추어 개인주의 성향과 집단주의 성향(각각 16문항)으로 묶어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부의 애정·자율 양육태도와 개인주의 성향의 상호작용효과, 모의 애정·자율 양육태도와 개인주의 성향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며, 다만 부의 자율 양육태도와 개인주의 성향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β=.12, p<.01).
91). 대상자들의 문화성향 또한 절대평균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개인 주의 성향(M=3.33)보다는 집단주의 성향(M=3.56)이 높았다.
그 결과, 개인주의가 높은 집단에서는 회귀계수의 크기가 유의미하였으나(b=.282, p.01).
또한 모의 애정·자율 양육태도와 집단주의 성향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며, 다만 부의 애정 양육태도와 집단주의 성향의 상호작용 효과(β=-.10, p<.05)와 부의 자율 양육태도와 집단주의 성향의 상호작용 효과(β=.10, p<.05)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자율 양육태도 수준에 따른 두 집단간 학업성취도 평균점수를 보다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면, 개인주의가 높은 집단의 경우 부의 자율 양육태도가 높은 집단이(M=56.58) 자율 양육태도가 낮은 집단(M=47.85)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t=3.68, p<.01), 개인주의가 낮은 집단의 경우 부의 자율 양육태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평균점수 차이가 없었다(각각 M=42.55, M=46.81, t=1.39, p>.05).
[Fig. 3]에서 부의 자율 양육태도 수준에 따른 두 집단간 학업성취도 평균점수를 보다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면, 집단주의가 높은 집단의 경우 부의 자율 양육태도가 높은 집단이(M=54.44) 자율 양육태도가 낮은 집단(M=48.61)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 으며(t=1.98, p<.05), 집단주의가 낮은 집단의 경우 부의 자율 양육태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평균점수 차이가 없었다(각각 M=45.86, M=48.29, t=.76, p>.05).
다음으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중학생의 자녀의 문화성향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개인주의 성향은 부의 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집단주의 성향은 부의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각각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단순상관 및 회귀분석을 통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낮은 정적상관으로 단지 3%내외만의 낮은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중학생의 자녀의 문화성향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개인주의 성향은 부의 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집단주의 성향은 부의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각각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문화성향 즉 개인주의-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 본 결과, 부와의 관계에는 학생 들의 문화성향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으나 모와의 관계에서는 문화성향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먼저 문화성향과 양육태도와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결과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그 다음으로 부와 모의 영향의 차이의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문화성향과 양육태도와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결과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그 다음으로 부와 모의 영향의 차이의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개인주의 문화성향이 높은 집단에서는 부의 양육태도가 자율적일수록 학업성취가 향상되었다. 이는 자녀가 자기 주관적이고 본인에게 책임을 질 줄 아는 개인주의적 문화성향이 강하기 때문인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집단주의 성향이 부의 애정적 및 자율적 양육 태도와 상호작용하여 조절효과를 나타낸 것은 연구자들이 볼 때 기대된 결과와 기대치 않은 결과가 함께 나타난 것이다. 먼저 집단주의 문화성향이 낮은 경우에 부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학업성취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기대된 결과이다. 자녀가 집단주의적 성향이 낮을 경우, 부는 자율이라는 양육방식보다는 자녀가 보다 낮은 수준으로 보이는 집단주의적 가치와 특징들 즉 상담과 칭찬, 격려, 친밀감을 드러내 보이는 애정적인 양육태도가 자녀에 더 지지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 및 선행연구와의 비교 검토를 통해 볼 때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력은 부모가 지니는 문화성향에 따라 달리질 수 있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결과에서 부의 양육태도와 개인주의 문화성향과 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보다 구체적으로 조절효과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하위집단별 회귀식을 산출한 경우에 다수의 분석에서 기울기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사한 연구방법을 사용한 선행연구에서도 발견되는데(ex, Koh Eun-Young & Seo Young-Seok, 2012), 이는 분석 방법의 특성상 ±1 표준편차 내에 있는 68%사례가 분석에서 제외되어 통계적 검증력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개인주의 성향은 부의 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집단주의 성향은 부의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각각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영향력의 정도는 상호작용항에 따라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본 연구에서 모의 양육태도는 학생들의 학업성취에서 조절변인으로도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 양육태도가 아니라 부의 양육태도가 학업성취와 관계가 있다는 결과는 몇몇 선행연구들과 비교해 이유를 추론해 볼 수 있다.

후속연구

이 개념을 적용한 국내 연구들(Kim Eun-Jin·Lee Hee-Yeong, 2013; Park Hye-Kyung·Hong Seung-Beom, 2013; Lee Hee-Yeong·Choi Tae-Jin, 2008; Chang Su-Jie·Kim, Soo-Young·Kobayashi, 2014; Han Seong-Yeul·Lee Heung-Pyo, 1995)은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따라 갈등해결전략, 사회적지지, 사회적 유능감, 공동체 의식, 소외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이 문화에 따른 양육방식의 영향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분석 틀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을 사용하여 부모 양육태도와 중학생의 학업성취에 있어서의 문화의 중재가능성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당연히 이러한 가설적 해석은 연구자의 추론일 뿐이다. 관심 있는 후속 연구자에 의해 검증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결과는 유사한 연구방법을 사용한 선행연구에서도 발견되는데(ex, Koh Eun-Young & Seo Young-Seok, 2012), 이는 분석 방법의 특성상 ±1 표준편차 내에 있는 68%사례가 분석에서 제외되어 통계적 검증력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후속연구에서는 보다 표집인원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수행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본적으로 본 연구에서 표집대상은 지역적으로 제한이 있었다.
후속연구에서는 보다 표집인원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수행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본적으로 본 연구에서 표집대상은 지역적으로 제한이 있었다. 반복연구의 수행시 가능한 다양한 지역에서 표집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본적으로 본 연구에서 표집대상은 지역적으로 제한이 있었다. 반복연구의 수행시 가능한 다양한 지역에서 표집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개인주의-문화주의 문화성향을 조절변인으로 두어 연구하였으나 여타의 변인(예, 사회적 유능감) 을 첨가하여 연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성취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학교교육의 일차적인 목표는 성공적인 학업성취라 할 수 있다. 학업성취는 학생 개인의 학업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진학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학업성취는 또한 학생의 장래 사회적 지위 획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학교교육의 일차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학교교육의 일차적인 목표는 성공적인 학업성취라 할 수 있다. 학업성취는 학생 개인의 학업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진학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가정 배경이 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인인 이유는 무엇인가?	가정은 인간이 출생하여 최초로 사회적 접촉을 하면서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배워가는 곳이다. 자녀에게 있어 가정은 첫 번째 사회적 교육적 환경이다. 따라서 가정 배경은 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인이다 (Rumberger,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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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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