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교육의 주체이자 대상인 의료진의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와 수용방식을'병원 공간을 중심으로'분석하여 죽음교육에 활용하고자, 2014년 4월부터 동년 4월30일까지 대전지역 일반인 28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분석 결과 죽음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죽음교육을 받은 경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환자가 회불 불가상태인 경우 의료진은 누구에게 알리는가의 물음에 전체적으로는 보호자가 가장 높았으며,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로는 살던집이 가장 많았고,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활용하면 죽음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고 다룸에 있어 보건의료적 시각과 인문학적 시각, 사회적 시각을 동시에 수용하여 일반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죽음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로 죽음준비프로그램을 대중화 일반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죽음교육의 주체이자 대상인 의료진의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와 수용방식을'병원 공간을 중심으로'분석하여 죽음교육에 활용하고자, 2014년 4월부터 동년 4월30일까지 대전지역 일반인 28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분석 결과 죽음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죽음교육을 받은 경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환자가 회불 불가상태인 경우 의료진은 누구에게 알리는가의 물음에 전체적으로는 보호자가 가장 높았으며,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로는 살던집이 가장 많았고,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활용하면 죽음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고 다룸에 있어 보건의료적 시각과 인문학적 시각, 사회적 시각을 동시에 수용하여 일반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죽음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로 죽음준비프로그램을 대중화 일반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Death education the subject of interest is the subject of the medical staff for the death of stress degree and acceptable approach to analyze the death centered on the hospital space education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From April 2014 until April 30, 281 people who lived Daejeon were surveyed. A...
Death education the subject of interest is the subject of the medical staff for the death of stress degree and acceptable approach to analyze the death centered on the hospital space education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From April 2014 until April 30, 281 people who lived Daejeon were surveyed. Analysis of the results, if they are taken the death education, it was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none education. If Patient in an unrecoverable state, to the question of who to notify, guardian had the highest score. Suitable for end-of-life include home, healthcare,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order. When you take advantage of the results, In order to understand and take care of the phenomenon of death, we accommodate health and medical treatment perspective, humanity perspective, social perspective. It is Study for Death education program that can be applied to public. It is significant as a basis material to popularize and generalize death education program.
Death education the subject of interest is the subject of the medical staff for the death of stress degree and acceptable approach to analyze the death centered on the hospital space education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From April 2014 until April 30, 281 people who lived Daejeon were surveyed. Analysis of the results, if they are taken the death education, it was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none education. If Patient in an unrecoverable state, to the question of who to notify, guardian had the highest score. Suitable for end-of-life include home, healthcare,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order. When you take advantage of the results, In order to understand and take care of the phenomenon of death, we accommodate health and medical treatment perspective, humanity perspective, social perspective. It is Study for Death education program that can be applied to public. It is significant as a basis material to popularize and generalize death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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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죽음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고 다룸에 있어 보건의료적 시각과 인문학적 시각, 사회적 시각을 동시에 수용하여 일반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죽음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로 죽음준비프로그램을 대중화 일반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제안 방법
조사방법은 지금까지 많은 정신보건관련 역학조사에서 자주 사용되고 신뢰성과 타당성을 인정받는 보건지표와 간호사의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김순희, 2013) 등을 토대로, 이 연구 내용에 알맞게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조사항목을 보면,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종교상태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방법은 지금까지 많은 정신보건관련 역학조사에서 자주 사용되고 신뢰성과 타당성을 인정받는 보건지표와 간호사의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김순희, 2013) 등을 토대로, 이 연구 내용에 알맞게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조사항목을 보면,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종교상태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음교육내용의 중요도는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상 데이터
2014년 4월부터 동년 4월30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K 대학병원에 방문한 일반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사대상자 중 자료가 미비하거나 미응답자를 제외한 281명을 선정하였다.
2014년 4월부터 동년 4월30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K 대학병원에 방문한 일반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사대상자 중 자료가 미비하거나 미응답자를 제외한 281명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각 변인들의 차이는 명목척도 변수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속변수는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점수산정은 5점 Likert 척도로 ‘매우중요’ 5점에서 ‘매우 중요하지 않음’ 1점까지의 범위로 각 상위 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중요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3.2 죽음교육 내용 중요도에 대한 생각죽음교육 내용에 중요도에 대한 생각을 보면, 전체 평균은 3.56±0.53점 이였다.
강경아(2010)는 죽음준비교육은 외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서구와 일본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교육기관을 통해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평생교육의 차원으로, 더 나아가 전문가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11]. 이 논문 또한 죽음교육 교수자로는 죽음교육을 받은 대상자에서는 죽음준비교육 전문가, 성직자, 의료진(간호사 포함)과 사회복지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죽음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서는 죽음준비교육 전문가, 성직자, 의료진(간호사 포함)과 사회복지사, 교수 순으로 나타나 죽음준비교육 전문가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0%)로 높게 나타났다.임종하기 적합한 장소로는 살던집 147명(52.3%)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유언방식의 경우 죽음교육을 받은 그룹은 직접 말로 전달함 6명(35.
1%)으로 조사되었다. 장례유형은 화장이 120명(42.7%)로 가장 높았으며 수목장, 장기기증, 무덤(매장), 기타, 시신기증 순으로 나타났다[Table 3].
일반인 대상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이 연구에서는 죽음에 대한 수용 양상과 스트레스를 의료적 측면뿐이 아닌 인문학적, 심리적, 정신적 측면도 고려하여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의료진의 죽음에 대한 이해와 죽음교육 필요성 제고는 일반인의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개선은 물론 환자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죽음교육 교수자로는 죽음교육을 받은 대상자에서는 죽음준비교육 전문가, 성직자, 의료진(간호사 포함)과 사회복지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죽음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서는 죽음준비교육 전문가, 성직자, 의료진(간호사 포함), 과 사회복지사, 교수 순으로 나타나 죽음준비교육 전문가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Table 4].
환자 치료불가 상태를 알려야 보호자 및 환자 안전과 치료도움 준다는 문항에서는 모두에서 “중요하다”가 193명(68.7%)으로 많았으며 죽음을 앞둔 환자에 대한 병원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료적 조치가 있다면 현 조치가 타당한지에서는 “보통이다” 146명(52.0%)로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죽음에 대한 의료·인문적 시각을 동시에 포함한 본 조사는 일반인 대상의 특성화된 ‘죽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죽음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죽음이라는 개념은 생물학적인 현상을 의미하며, 생명체 및 유기체로서의 인간의 종말로 이해된다. 다양한 종교에서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된 후에도 삶은 지속된다고 주장 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이란 육체적 지속성이 끝나고 생명이 돌리킬 수 없이 소멸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에 대해 의학적으로 종교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1].
죽음에 대해 주요한 주제가 되어있는 것은?
죽음이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한 과정으로 죽음을 어떻게 수용하며 다루어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죽음과 항상 접해 있을 수 밖에 없는 의료인에게 어떻게 수용하며 다루어야하는 가는 더욱 주요한 주제가 되어 있다. 죽음에 대한 생의학적 차원의 논의는 죽은 사람을 의사가 진단하도록 하기 시작한 18세기 말부터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개념으로서 대두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죽음의 임상적, 실용적 판정기준을 낳게 하였고 죽음현상에 대한 의학적 규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2].
Deeken 교수가 제시한 죽음 준비교육의 단계 4단계는?
카톨릭 신부이기도 한 Deeken 교수는 죽음 준비교육의 단계를 4개로 구분하였다. 1단계는 죽음정보를 전달하고, 2단계는 정서적‧감정적 차원의 접근을 하며, 3단계는 삶과 죽음의 가치를 강조한다. 마지막은 교수법 단계로 죽음준비교육과 연관하여 교육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4].
참고문헌 (11)
Jin-Tak Oh, "Our Society Lacks Greatly in Understanding Death",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Vol. 14, No. 3, pp. 131-137, 2011.
Nuland SB. How we die, New York: Alfred A. Knopt, Inc, 1993.
Eun-Ja Yun, Hong-Gyu Kim. "How People Understand Death : a Coorientational Look", Korean Academy of Nursing Journal, Vol. 28, No. 2, pp. 270-279, 1998.
Jin-Tak Oh, Chun-Gil Kim, Effects of Death Education on Attitude toward Death and Depression in Older Adults,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 29, No. 1, pp. 51-69. 2009.
Mi-Youn Cha, Understanding of death for well-dying, 2006.
Becker, C. "Death Education and Religion in Schools and Modern Society", The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Vol. 19, pp. 3-22. 2004.
Yeon-Suk Kim, Ji-Mi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death anxiety among the elderly,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 29, No. l, pp. 275-289, 2009.
Decene Alphonse . Jin-Tak Oh Translation. How will greet death. Seoul: Kung Ree Publisher. 2002.
Eun-bae Yang, Teaching and Learning Communication Skills in Medical Education,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 Vol. 20, No. 2, 2008.
Young-Ho Yun, Young-Sun Lee, So-Young Nam, Yu-Mi Chae, Dae-Seok Heo, So-Woo Lee, Young-Seon Hong, Si-Young Kim, Kyung-Shik Lee, Public Attitudes Toward Dying with Dignity and Hospice. Palliative Care, Korean Society for Hostice and Palliative Care, Vol. 7, No, 1, pp. 17-28, 2007.
Kyung-Ah Kang, Comparison of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Well-dying Education, Vol. 10, No. 2, pp. 156-16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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