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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2 no.12, 2014년, pp.469 - 475
김신향 (군산간호대학교 간호학과) , 변성원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본 연구는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의 죽음준비교육 124편 연구물에 대한 연구실태와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경향은 1990년대에는 8편에 불과하였으며, 2005-2009년에 들어와 50편(40.3%)으로 매우 높은 연구 성장을 보였다. 출처에서는 석사 학위논문이 59편(47.6%)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둘째, 연구 전공별 동향은 신학에서 가장 선두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사회복지학에서 29편(28.4%)으로 가장 많이 연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별은 노인이 35편(40.5%)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은 문헌연구가 61편(49.2%)로 가장 많았다. 다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은 실험집단-통제집단 사전 사후 설계로 총 회기는 5-8회기. 주회기는 주1회, 1회기 활동시간은 100-120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변인은 죽음불안이 23편(31.5%)으로 가장 많은 효과 검증이 되었다.
This study analyzed the studies and their trends, specifically 124 master's and doctoral theses, as well as research papers on the topic of education on death published from 1990 to 2014. The study's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rends by year, there were only 8papers in the 1990s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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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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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죽음준비교육은 어떤 긍정적인 효과는? | 미국과 유렵 등 선진국에서는 죽음준비교육이 40년 전부터 시작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길다[5]. 그동안 죽음준비교육의 국내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대상자의 죽음불안을 감소([6,7,8,9]),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자살생각에 긍정적인 영향[10],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와 생활만족도의 증가[9]. 우울 감소[11], 삶의 질[6]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 이처럼 죽음준비교육의 연구가 활발히 연구가 되었지만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연구동향은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 |
웰빙의 의미는? | 의료기술과 과학의 발달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양적으로 오래 사는 것보다 질적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의 의미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1].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는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참사와 일가족의 동반자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삶을 끊는 안타까운 죽음, 한 군인의 폭력에 의한 사망,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노인 등 각종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은 죽음의 문제는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 |
죽음준비교육의 연구현황과 결과를 제시하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무엇이 있는가? | 첫째, 죽음준비교육의 연도별과 출처별 연구동향은? 둘째, 죽음준비교육의 전공별 연구동향은? 셋째, 죽음준비교육의 연구 대상별 연구동향은? 넷째, 죽음준비교육의 연구 방법별 연구동향은? 다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 연구동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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