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D와 G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1/3정도가 문제음주, 알코올남용 및 의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음주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친 변인을 위계적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실시한 결과 19세 미만 첫음주, 자아존중감, 종교, 우울, 성별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들 변인들을 고려해서 음주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D와 G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1/3정도가 문제음주, 알코올남용 및 의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음주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친 변인을 위계적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실시한 결과 19세 미만 첫음주, 자아존중감, 종교, 우울, 성별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들 변인들을 고려해서 음주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level of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195 public aid recipients living in D and G cities. It was found that drinking is serious among the public aid recipients of which one thir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level of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195 public aid recipients living in D and G cities. It was found that drinking is serious among the public aid recipients of which one third are in the state of problem drinking, alcohol abuse, or alcohol dependent.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irst-drinking under the age of 19, self-esteem, religion, depression, and sex are the factors affecting the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considering these factors to prevent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level of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195 public aid recipients living in D and G cities. It was found that drinking is serious among the public aid recipients of which one third are in the state of problem drinking, alcohol abuse, or alcohol dependent.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irst-drinking under the age of 19, self-esteem, religion, depression, and sex are the factors affecting the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considering these factors to prevent problem drinking of public aid recip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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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의 경우 알코올사용장애의 고위험 집단으로 확인되고 있다[29]. 이러한 측면에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내 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문제음주정도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를 탐색하여 보았다.
그러나 수급자들의 음주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음주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수급자들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면 수급자들의 문제음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문제음주 관련요인인 우울,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를 포함한 건강관련요인과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문제음주정도의 영향요인을 파악해 보고 향후 이들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문제음주예방 프로그램을 개발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건강생활습관은 Alameda County 연구[28]에서 제시한 7가지의 건강실천행위(Health Practice)인 아침식사, 간식, 수면 시간, 흡연, 음주, 운동, 비만 중 문제음주척도에서 측정하게 되는 음주와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사료되는 항목인 간식과 비만을 제외한 4가지 항목과 첫음주 시기를 추가 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성별, 종교유무, 금연유무, 19세 미만 첫음주를 더미처리하였으며, 학력의 경우에는 교육연한을 고려하여 무학은 0점, 초등학교 졸업은 6점, 중학교졸업은 9점, 고등학교졸업은 12점, 대학교 졸업은 16점으로 처리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평가 도구로서 4점 척도로 되어있으며각 문항에 대하여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거의 그렇다’ 4점으로 평점 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 음주발생요인은 위계적회귀분석은을 이용하였다. 즉, 일반적 특성 요인이 문제음주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분석하고(모형 1), 일반적 특성에 덧붙여 건강관련 요인이 문제음주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모형 2),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요인에 심리적 요인을 추가하여 문제음주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모형 3)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생활수급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상태, 문제음주율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과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둘째, 기초생활수급자의 우울,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는 D와 G광역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60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로 2012년 6월 28일~12월 29일에 실시되었고 사전에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주민대표의 협조를 구한 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주민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실시하였고 설문작성 소요시간은 약 10~15분 정도였으며 전체 1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 3.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과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t-test와 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 음주발생요인은 위계적회귀분석은을 이용하였다. 즉, 일반적 특성 요인이 문제음주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분석하고(모형 1), 일반적 특성에 덧붙여 건강관련 요인이 문제음주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모형 2),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요인에 심리적 요인을 추가하여 문제음주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모형 3)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생활습관,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우울, 문제음주는 서술통계인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t-test와 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0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생활습관,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우울, 문제음주는 서술통계인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t-test와 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 음주발생요인은 위계적회귀분석은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문제음주는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알코올사용장애확인 검사도구(AUDIT)로 측정하였다. 알코올사용장애확인 검사도구(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는 음주 문제를 가질 위험이 있는 개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도구이다.
삶의 만족도는 Diener, Emmons, Larson, & Griffin(1985)이 개발하고 안신능(2006)이 번안한 삶의 만족도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24][25].
우울은 Beck(1967)이 개발하고 한홍무(1986)가 번역한 총 21문항의 우울증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26][27]. 각각의 문항이 0∼3점으로 나눠져 있고 0∼9점은 우울하지 않은 상태, 10∼15점을 가벼운 우울상태, 16∼23점은 중등도의 우울 상태, 24∼63점까지는 심한 우울상태로 분류하였다.
자아존중감은 Rog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전병재(1974)가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22][23]. 자아존중감 척도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평가 도구로서 4점 척도로 되어있으며각 문항에 대하여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거의 그렇다’ 4점으로 평점 하였다.
성능/효과
9%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살펴보면 조금 나쁘다 28.2%, 보통이다 27.7%, 매우 나쁘다 22.6%, 비교적 좋다 12.3%, 매우 좋다 9.2%의 순이었다. 문제음주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흡연(p=.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분산팽창인자 (Variation Inflation Factor[VIF])를 조사한 결과 1.00-1.99, 공차한계(Tolerance)는 0.50-0.99로 나타났으며 Durbin-Watson값을 조사한 결과 2.223으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표준화된 계수 β의 절대값의 크기로 비교한 결과 19세 미만의 첫음주 여부(β=.
대상자들의 문제음주율을 조사한 결과, AUDIT 점수가 1~7점인 정상음주는 66.2%, 8~15점인 문제음주는 7.2% 그리고 16점 이상인 알코올 남용 및 의존이 2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3].
연구대상자는 D와 G광역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60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로 2012년 6월 28일~12월 29일에 실시되었고 사전에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주민대표의 협조를 구한 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주민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실시하였고 설문작성 소요시간은 약 10~15분 정도였으며 전체 1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 3.1.2 program을 사용하여 다중회귀 분석에 필요한 최소표본크기를 산출한 결과, 유의수준 .05, 중간효과인 .15, 검정력을 .95로 유지했을 때 최소 표본수는 138명이었으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수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검정력을 확보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삶의 만족도 정도를 분석한 결과, 우울은 22.04±14.48점, 자아존중감은 27.34±5.94점, 삶의 만족도는 16.26±7.6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4].
대상자의 음주관련 특성에서 수급자중 문제음주가 7.2%, 알코올남용과 의존이 26.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 이상 성인중 문제 음주가 23.
05)이었다. 따라서 문제음주정도는 남성이고, 종교가 없으며, 학력이 낮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1].
2%의 순이었다. 문제음주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흡연(p=.006), 첫음주시기(p=.001)이었으며 문제음주정도는 흡연을 하는 경우와 19세미만에 첫음주를 시작하는 경우에 높게 나타났다[표 2].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표준화된 계수 β의 절대값의 크기로 비교한 결과 19세 미만의 첫음주 여부(β=.259, p<.001), 자아존중감(β=-.245, p=.002), 우울(β=.185, p=.034), 종교유무(β=-.183, p=.005), 성별(β=-.161, p=.01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5개의 독립변수들이 종속변수의 변량 중 33.6%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8.547, p <.001, R2=.336)[표 5].
본 연구에서 위계적회귀분석을 통해 최종 확인한 기초생활수급자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19세 미만 첫음주, 자아존중감, 종교, 우울, 성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시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거나 조절하기 위하여 알코올을 사용하고[29], 우울이 빈곤지속집단과 빈곤시작집단 그리고 비빈곤지속집단 모두에서 음주문제의 원인변수로 지적되어서[36]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우울점수는 22.04점으로 나타나 중등도 우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울 점수가 24점부터는 심한 우울 상태에 속하므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우울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울문제는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저소득층의 우울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개입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조기음주 외에 우울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문제음주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시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거나 조절하기 위하여 알코올을 사용하고[29], 우울이 빈곤지속집단과 빈곤시작집단 그리고 비빈곤지속집단 모두에서 음주문제의 원인변수로 지적되어서[36]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수급자들의 음주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음주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수급자들의 문제음주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면 수급자들의 문제음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문제음주 관련요인인 우울,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를 포함한 건강관련요인과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문제음주정도의 영향요인을 파악해 보고 향후 이들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문제음주예방 프로그램을 개발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음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에도 향후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금연을 포함한 건강생활습관개선과 취업알선, 주변환경 개선 등 다양한 측면의 접근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의 중독관리센타, 보건소, 정신보건센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연계망 구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의 음주 문제를 보다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두 개 광역시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향후 다른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실제로 음주 문제가 있는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주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가 현재 건강상태가 조금 나쁘다 혹은 매우 나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구 및 비영구 임대 아파트 지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두 건강상태가 보통이하로 나타난[17]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나쁜 건강상태가 이들이 자립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가지고 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건강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향후 반복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2년 12월말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몇명인가요?
2008년에는 6조원대였던 기초생활보장사업 예산이 2013년에는 8조원대를 기록하는 등 사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1]. 2012년 12월말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약 139만명으로 전 인구 대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비율인 수급율이 2.7%나 된다[2].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음주 및 정신건강문제의 적절한 중재가 시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높은 알코올중독률을 갖는 것 이외에 심각한 알코올관련 문제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음주 및 정신건강문제는 이들의 자립과 빈곤문제해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됨으로 이에 따른 적절한 중재가 시급한 실정이다. 하지만 저소득층 지역에 거주하는 알코올중독자 대다수가 음주관련 치료를 거부하거나 술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4], 가족들 역시 상담센터나 공공기관의 도움 요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중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5].
Rog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전병재가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이 척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자아존중감은 Rog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전병재(1974)가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22][23]. 자아존중감 척도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평가 도구로서 4점 척도로 되어있으며각 문항에 대하여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거의 그렇다’ 4점으로 평점 하였다. 5개의 역 문항은 역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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