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ress symptoms, oral habits and temporomanbibular joint symptom among 20-30 ages adults. And it's also meant to investigate the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f these factors by using a path model to determine their causal re...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ress symptoms, oral habits and temporomanbibular joint symptom among 20-30 ages adults. And it's also meant to investigate the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f these factors by using a path model to determine their causal relationship.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87 selected 20-30 ages adults, on whom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15 to July 10, 2014.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SPSS 18.0 K for window, SPSS Inc USA) and IBM SPSS Amos 18.0(SPSS Inc, Chicago, IL, USA).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habits, TMJ symptoms and stress according to gend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habits, TMJ symptoms, physical and psycho-emotional symptoms according to Systemic disease. And stress,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were correlated to one another. Stress exerted a direct influence on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and psycho-emotional symptoms had a direct impact on physical symptoms,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Physical symptoms exercised a direct influence on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and oral habits affected TMJ symptoms in a direct way.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and oral habits served as parameters that produced partial mediation effects, and the two factors had an indirect impact on TMJ symptoms. Conclusions : It's found that stress exerted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n oral parafunction and TMJ symptoms. Like other diseases, oral habits and TMJ symptom that stem from stress is likely to lead to chronic diseases if the two are not noticed at the right time. Therefore individual people should try to get rid of stress in a manner to be appropriate for their own characteristics in order to maintain their oral health.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ress symptoms, oral habits and temporomanbibular joint symptom among 20-30 ages adults. And it's also meant to investigate the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f these factors by using a path model to determine their causal relationship.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87 selected 20-30 ages adults, on whom a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15 to July 10, 2014.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SPSS 18.0 K for window, SPSS Inc USA) and IBM SPSS Amos 18.0(SPSS Inc, Chicago, IL, USA).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habits, TMJ symptoms and stress according to gend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habits, TMJ symptoms, physical and psycho-emotional symptoms according to Systemic disease. And stress,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were correlated to one another. Stress exerted a direct influence on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and psycho-emotional symptoms had a direct impact on physical symptoms,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Physical symptoms exercised a direct influence on oral habits and TMJ symptoms, and oral habits affected TMJ symptoms in a direct way. physical, psycho-emotional symptoms and oral habits served as parameters that produced partial mediation effects, and the two factors had an indirect impact on TMJ symptoms. Conclusions : It's found that stress exerted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n oral parafunction and TMJ symptoms. Like other diseases, oral habits and TMJ symptom that stem from stress is likely to lead to chronic diseases if the two are not noticed at the right time. Therefore individual people should try to get rid of stress in a manner to be appropriate for their own characteristics in order to maintain their oral health.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또한 각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모형을 통해, 스트레스와 턱관절증상간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살펴보고, 측두하악장애 예방과 치료계획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살펴보았다.
이에 본 연구는 2014년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20-30대 성인 287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관절장애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30대 청년기 성인들의 스트레스 수준, 구강악습관, 턱관절증상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각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모형을 통해, 스트레스와 턱관절증상간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살펴보고, 측두하악장애 예방과 치료계획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에 본 연구는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요인들 간의 연관성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이 구강악습관과 턱관절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경로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일반적인 특성 5문항(성별, 가족수입, 전신질환, 음주, 흡연)으로 구성되었다.
설문 문항들은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약간 그렇다’, ‘보통이다’, ‘많이 그렇다’, ‘매우 심각하다’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지수가 높은 것으로 정의하여 평균값을 조사하였다.
설문 문항은 신체적 증후 10문항, 심리·감정상 증후 10문항의 2영역으로 나누어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 증상은 보건복지부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14)을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스트레스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및 TMJ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지역을 조사하였으며 편의표본추출을 하였다. 연구자가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의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기 기입 방식으로 조사를 하였다. 이 중 응답이 부실한 13부를 제외한 287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는 전문적인 임상검사 없이도 간단한 설문조사로써 환자의 현 상태를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시켜 파악할 수 있는 미국구강안면동통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Ofofacial Pain: AAPO)에서 추천하는 측두하악장애를 위한 설문 10개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하악 운동제한, 턱관절잡음, 구강안면동통, 저작근압통 등을 통해 구강안면동통과 측두하악장애 징후 및 증상 유무를 판단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th’s α=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4년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20∼30대 청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자가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의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기 기입 방식으로 조사를 하였다. 이 중 응답이 부실한 13부를 제외한 287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20∼30대 청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지역을 조사하였으며 편의표본추출을 하였다. 연구자가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의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기 기입 방식으로 조사를 하였다.
데이터처리
구강악습관 유무, 턱관절 증상 유무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스트레스의 차이는 t-test를 시행하였다. 각 변수 간 상관성을 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관계를 시행하였다. 스트레스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및 TMJ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턱관절 증상의 차이는 t-test를 시행하였다.
0(SPSS Inc, Chicago, IL, USA)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턱관절 증상의 차이는 t-test를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스트레스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및 TMJ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Bootstrapp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923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은 시각적 상사척도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음’의 0점에서 ‘스트레스가 매우 심함’의 10점을 수평선상에서 대상자가 느끼는 정도를 표시하게 하여 측정한 점수이다.
턱관절 증상 측정 도구11)는 전문적인 임상검사 없이도 간단한 설문조사로써 환자의 현 상태를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시켜 파악할 수 있는 미국구강안면동통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Ofofacial Pain: AAPO)에서 추천하는 측두하악장애를 위한 설문 10개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하악 운동제한, 턱관절잡음, 구강안면동통, 저작근압통 등을 통해 구강안면동통과 측두하악장애 징후 및 증상 유무를 판단하였다.
성능/효과
1. 구강습관과 TMJ 증상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스트레스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스트레스는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심리·감정상 증후는 신체적 증후, 구강습관, TMJ 증상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는 구강악습관과 TMJ 증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로모형 적합도는 p>0.479로 p>0.05 이상, GFI=0.998, AGFI =0.985, NFI=0.996, TLI=0.999, CFI=0.999의 적합지수 모두 0.9 이상의 값을 가지며, RMSEA=0.000으로 매우 좋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성별, 전신질환 모두 턱관절 증상과 구강악습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악습관 유무는 턱관절 증상과 차이를 나타냈으며, 구강악습관이 있는 성인이 턱관절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턱관절 증상 유무는 구강악습관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턱관절 증상이 있는 성인에서 구강악습관이 더 많이 나타났다.
게다가 구강악습관, 턱관절장애 및 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구강악습관을 일으키거나 측두하악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은 스트레스와 함께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구강악습관과 턱관절장애의 연관성은 구강악습관 지수가 높을수록 턱관절 장애지수도 높은 상관관계9)를 보였음을 결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턱관절 장애는 상담, 약물치료, 행동조절, 장치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통해 약 80% 이상의 완치율을 보여주지만27), 행동요인·생물학적요인·환경요인·사회적요인·인지요인·정서요인 등의 다양한 요인이 관여된다.
구강악습관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은 부분매개변수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는 구강악습관, TMJ 증상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심리·감정상 증후는 구강악습관은 매개변수로써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심리·감정적 증후와 구강악습관은 매개변수로써 부분 매개하였으며, TMJ 증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 TMJ 증상 변수 간 상관성을 나타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턱관절 증상과 구강악습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Table 2]. 성별, 전신질환 모두 턱관절 증상과 구강악습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악습관 유무는 턱관절 증상과 차이를 나타냈으며, 구강악습관이 있는 성인이 턱관절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스트레스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Table 3]. 성별은 스트레스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남성에 비해 여성의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전신질환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전신질환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구강악습관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턱관절 장애의 주된 원인이 구강악습관(oral parafunctional habit)이라고 하면서, 음식을 주로 한쪽으로 씹는 습관·손이나 물건으로 턱을 괴는 습관·평소에 이를 악무는 습관·혀나 뺨 및 입술을 깨무는 습관·턱을 앞으로 내미는 버릇·혀로 치아를 압박하는(미는) 습관·수면 시주로 한쪽으로 누워 자는 습관·아랫니와 윗니를 딱딱 치는 습관 등이 턱관절장애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이 있다는 결과를 보고 하였다5).
스트레스는 구강악습관과 TMJ 증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한 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관절 장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것이므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증후와 심리·감정상 증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 구강악습관에 주는 영향력 또한 유의한 것으로 파악되어 스트레스 와 턱관절증상 사이의 신체적, 심리·감정적 증후와 구강악습관은 부분매개의 효과성을 확인하였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심리·감정상 증후는 신체적 증후, 구강습관, TMJ 증상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증후는 구강악습관, TMJ 증상에서, 구강악습관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심리·감정적 증후와 구강악습관은 매개변수로써 부분 매개하였으며, TMJ 증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감정상 증후는 신체적 증후, 구강악습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증후는 구강악습관과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악습관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구강악습관은 부분매개변수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증후는 심리·감정상 증후 및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신체적·심리·감정상 증후와 구강악습관이라는 잠재변수를 통하여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살펴본 결과, 신체적·심리·감정상 증후와 구강악습관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감정상 증후는 신체적 증후, 구강악습관, TMJ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와 흡연 습관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음주자, 흡연자에서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설문을 통하여 개인의 구강습관과 턱관절 증상을 확인하고, 주관적 평가를 통해 턱관절 장애 의심 환자를 확인하여 2차 임상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20-30대 연령층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이나 스트레스 기여요인들의 발생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로와 취업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청년기 성인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적절할 교육과 예방적인 조치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여요인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전신질환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전신질환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첫째, 스트레스는 신체적 증후와 심리·감정상 증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흡연자’ 241명, ‘비흡연자’는 46명으로 비흡연자가 더 많았다. 턱관절 증상 경험은 증상이 있는 성인 219명,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성인 68명으로 턱관절 증상 경험이 있는 성인이 더 높았다. 구강악습관은 악습관이 있는 성인은 252명, 악습관이 없는 성인은 35명으로 구강악습관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 더 많았다.
구강악습관 유무는 턱관절 증상과 차이를 나타냈으며, 구강악습관이 있는 성인이 턱관절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턱관절 증상 유무는 구강악습관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턱관절 증상이 있는 성인에서 구강악습관이 더 많이 나타났다.
턱관절 증상과 구강악습관은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턱관절 증상은 구강악습관과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턱관절 증상이 있는 성인과 구강악습관을 가지고 있는 성인에서 신체적, 심리·감정상 증후와 스트레스가 높았다.
후속연구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 20-30대 성인을 편의표본 추출을 통해 단면 조사 결과이므로 우리나라 20-30대 성인을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설문을 통하여 개인의 구강습관과 턱관절 증상을 확인하고, 주관적 평가를 통해 턱관절 장애 의심 환자를 확인하여 2차 임상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20-30대 연령층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이나 스트레스 기여요인들의 발생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는 구강악습관과 TMJ 증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한 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관절 장애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것이므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턱관절 장애의 경우 지금까지 실시된 선행연구들이 제시한 영향요인들이 각각 연관성을 나타냈으며, 경로모형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장애 증상 관련요인들 간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은, 기존의 연구결과 및 방법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이 될 것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 20-30대 성인을 편의표본 추출을 통해 단면 조사 결과이므로 우리나라 20-30대 성인을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설문을 통하여 개인의 구강습관과 턱관절 증상을 확인하고, 주관적 평가를 통해 턱관절 장애 의심 환자를 확인하여 2차 임상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측두하악관절이란 무엇인가?
측두하악관절은 주변의 연관조직들과 조화를 이루어 구강의 개·폐, 저작, 연하운동 및 발음에 연관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로, 아래턱뼈, 관절원판(디스크), 머리뼈, 인대, 주위근육으로 구조가 복잡하고 기능이 다양한 인체관절 중 하나이다. 흔히 턱관절 장애라고 알려져 있는 측두하악장애(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는 악관절 및 연관조직의 기능적 부조화로 야기되는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많은 임상적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 용어이며 저작계에 발생하는 여러 장애들의 복합체를 의미한다1).
측두하악장애란 무엇인가?
측두하악관절은 주변의 연관조직들과 조화를 이루어 구강의 개·폐, 저작, 연하운동 및 발음에 연관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로, 아래턱뼈, 관절원판(디스크), 머리뼈, 인대, 주위근육으로 구조가 복잡하고 기능이 다양한 인체관절 중 하나이다. 흔히 턱관절 장애라고 알려져 있는 측두하악장애(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는 악관절 및 연관조직의 기능적 부조화로 야기되는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많은 임상적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 용어이며 저작계에 발생하는 여러 장애들의 복합체를 의미한다1).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증후가 구강악습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턱관절장애 환자들에서 통증이 발현되기 전 지난 6개월 동안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건들이 2배나 많음을 발견한 바 있다17).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갈이나 악물기 등 구강 내 악습관을 야기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만성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근육활성을 유발하고 증상을 발현하거나 악화시킨다고 보고하였다20-22). 스트레스에 의한 정서적 자극은 혈관수축, 근육긴장도, 장운동, 호르몬, 효소 활성 등에 영향을 미쳐 측두하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근육의 과다 신장, 과다 수축 및 피로를 발생시켜 근육경련의 원인이 되어 측두하악관절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23).
참고문헌 (27)
Jeong H, Kim YK, Lee JH. Systematic clinical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Seoul: DaehanNarae; 2005: 17-18.
Hong SM, Jung SH. Oral medicine for the dental hygienist. Seoul: DaehanNarae; 2012: 131.
Orkin SF. Temporomandibular Disorder: A problem in dental health. In Gatchel R. J & Turk D.C(Eds), Psychological factors in pain, New York : The Guilford Press. 1999.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Disease Statistics. 2012. http://www.hira.or.kr/rdd_disease.
Oh JT, Kim O, Jeong SC.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 study of characteristics of TMD Using RDC/TMD. Kore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Oral Med 2004; 29(2): 177-85.
Kim JY, Han KS. Predicting factors for the treatment outcome of intracapsular pain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Kore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Oral Med 2002; 27(1): 122-8.
Hong MH. The Influence of occupational stress on dry mouth, temporomandibular disorder and oral symptoms on workers. J Korean Soc Dent Hyg 2013; 13(1): 136-45.
Kang JK, Lim HD, Lee YM.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psychologic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Kore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Oral Med 2008; 3(3): 257-67.
Kim JU, Hong MH, Kim YS. Impact of stress on physical and temporomandibular joint symptoms in health-related majoring students. J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2013; 14(10): 4919-26. http://dx.doi.org/10.5762/KAIS.2013.14.10.4919.
Hong MH. Influence of daily stress to oral symptoms among adults. J Dent Hyg Sci 2013; 13(1): 20-8.
Roh DH, Lee MJ. A Literature review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TMJ) disorder. J Oriental Rehab Med 2005; 15(3): 13-24.
Park HS. An Epidemiologic Study of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Korean College Students. Korean Journal of Oral Medicine 2007; 32(1): 91-104.
Kanehira H, Agariguchi A, Kato H, Yoshimine S, Inoue H.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 Nihon Hotetsu Shika Gakkai Zasshi 2008; 52(3): 375-80.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let's do this the healthy life. Seoul: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1999; 1-2.
Cho HJ, Cho MH, Jo YJ, Jang YE, Jeon EH, Jeong BL, et al. The Influence of Occupational Stress in Dry Mouth and Self-Diagnosed Oral Symptoms on Workers. J Dent Hyg Sci 2012; 12(6): 634-43.
Lee JH, Choi JH. A study o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school life stress of high student by department. J Dent Hyg Sci 2007; 7(3): 179-85.
Wang HF, Yeh MC.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Health of Vocational High School Nursing Students Associated With a Competitive Entrance Exam. J Nur Res 2005; 13(2): 106-16.
Lee EH. Easting for moderating effects of coping style with structural equations life stres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college students. Korean J Health Psycho 2003; 9(1): 25-52.
Chon KK, Kim KH, Yi JS. Envelopment of the revised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 Korean J Health Psycho 2003; 5(2): 316-35.
Hahn DW, Park JH, Kim KH. Effects of self-disclosure and rumination about stressful life event and emotional experiences on physical health. Korean J Health Psycho 2003; 9(1): 99-130.
Soberg WK, Flint RT, Brantner JP. Temporomandibular joint pain and dysfunction: A clinical study of emotional and occlusal components. J Prosth Dent 1972; 28(4): 412-22.
Mobilio N, Casetta I, Cesnik E, Catapano S. Prevalence of self-reported symptoms related to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an Italian population. J Oral Rehabil 2011; 38(12): 884-90. http://dx.doi.org/10.1111/j.1365-2842.2011.02228.x.
Speculand B, Hughes AO, Goss AV. Role of recent stressful life events experience in the onset of TMJ dysfunction pain. Community Dent Oral Epidemiol 1984; 12(3): 197-202. http://dx.doi.org/10.5125/jkaoms.2012.38.6.326.
Jeong SC, Koh MH, Kim YJ. Study on the background variable in the patients with TMJ dysfunction, J Korean Asso Oral and Maxillofacial Sur 1983; 18(1): 69-76.
Peruzzo DC, Benatti BB, Ambrosano GM, Nogueira-Filho GR, Sallum EA, Casati MZ, et al. A systematic review of stress and psychological factors as possible risk factors for periodontal disease. J Periodontol 2007; 78(8): 1491-504. http://dx.doi.org/10.1902/jop.2007.060371.
Seo EG, Kim SD, Lee JY, Rim JS.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service workers, and teachers. J Korean Soc Dent Hyg 2012; 12(3): 563-7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