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박물관에서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개별화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학습자의 경험의 질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박물관 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를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분야와 관련한 Norman(1998)의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관점에서 나눠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된 인터페이스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박물관 모바일 기기 교육시스템을 사용하는 학습자의 입장에서 어포던스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도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가설 설정
- 셋째, 학습자가 전시물 인식을 하는데 어려웠다. 전시물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전시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그려져 있는 점선을 해당 전시물에 맞춰야 증강현실로 된 전시물과 설명을 볼 수 있다.
제안 방법
- <그림 1>과 같이 현 모바일 교육시스템을 기초조사와 사전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기기결정, 면담 질문사항, 관찰용 코딩양식 및 과업 결정을 하였다. 또한 관찰 및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를 이용하여 4가지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발생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의 문제점 살펴보고 이를 PPT를 활용하여 충실도가 낮은(low fidelity)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였다.
- 관찰,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4가지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발생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의 문제점을 2번의 전문가 검토를 통해 다음과 같이 최종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다.
- 관찰은 사전 실험에서 문제가 되었던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에 관련된 항목을 사전 실험을 통해 미리 관찰용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분석하였다. 또한 어포던스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녹화된 동영상을 각각 캡처하여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였다.
- 박물관에 활용되는 모바일 기기의 어포던스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를 직접 사용하는 학습자의 행동을 봐야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보다 심도 있게 분석을 위해 관찰,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의 3가지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 넷째, 학습자가 전시물에 대한 학습하는 데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그것에 대해 찾아보고 볼 수 있게 용어사전을 추가하였다. ‘부스터’와 같은 학습자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용어가 나올 경우<그림 6>과 같이 링크(밑줄을 그어 링크라는 것을 표시)를 연결하여 해당 용어를 터치하면 바로 용어사전과 그 용어와 관련 이미지와 동영상을 제시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 둘째, 정확하게 원하는 곳을 터치할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의 버튼으로 수정하였다. 위의 <그림 7>과 같이, 오른쪽 밑에 next 버튼이 작아 버튼을 터치하는 데 조작 오류가 많았다.
- 둘째, 학습자들이 객체를 자유롭게 확대 하거나 축소할 수 있게 수정하였다. 기존에는 처음부터 확대된 이미지를 제시하여 학습자가 전시물을 보기 위한 객체를 바로 확대·축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따라서 와 같이 모바일 교육시스템에 맞게 어포던스의 유형으로 재정의하고 물리적 어포던스, 인지적 어포던스로 나눠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를 분석하였다.
- <그림 1>과 같이 현 모바일 교육시스템을 기초조사와 사전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기기결정, 면담 질문사항, 관찰용 코딩양식 및 과업 결정을 하였다. 또한 관찰 및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를 이용하여 4가지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발생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의 문제점 살펴보고 이를 PPT를 활용하여 충실도가 낮은(low fidelity)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였다. 신뢰성 확보를 위해 2번의 전문가 휴리스틱 평가(사용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다.
- 또한 어포던스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녹화된 동영상을 각각 캡처하여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면담은 반구조화된 면담지를 가지고 면담과 녹음을 실시하였다.
- 관찰은 사전 실험에서 문제가 되었던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에 관련된 항목을 사전 실험을 통해 미리 관찰용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분석하였다. 또한 어포던스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녹화된 동영상을 각각 캡처하여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면담은 반구조화된 면담지를 가지고 면담과 녹음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G과학관에 설치된 시스템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먼저, 초등학교 5학년 남녀 각 1명, 6학년 남 1명을 대상으로 사전실험(pilot test)을 실시하여 면담지 구성과 연구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하였으며, 5학년 7명을 대상으로 관찰,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think aloud protocol) 등을 비디오 촬영과 녹음을 하여 질적 심층기술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선발은 인터넷 섭외로 하여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였다.
- 면담 분석과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은 녹음된 자료들을 직접 전사하였다. 전사본을 줄코딩하여 여러 번 읽어가면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와 관련된 어구가 나올 때마다 코드와 메모를 적어 분석하였다.
- 박물관 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어포던스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의 동선과 학습자의 행동 등을 고려하여 4가지 학습자의 과업(task)을 선정하였다. 과업은 ‘전시물 검색/안내 메뉴를 사용하여 하나의 전시물에서 다른 전시물을 찾아 이동하기’, ‘전체지도에서 현재 위치 파악하기’, ‘QR 코드인식’과 ‘전시물 인식을 통한 전시물 설명과 체험하기’로 하였다.
- 첫째, 모바일 시스템에 사용된 아이콘의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였다. 박물관 시스템의 지도에서 엉뚱한 곳을 터치하지 않기 위해서 정확한 위치를 터치할 수 있도록 로켓엔진 아이콘을 삽입하였고 핀을 터치 안하는 학습자를 위해서는 로켓엔진 아이콘도 같이 터치 가능하게 하였다.
- 박물관에 활용되는 모바일 기기의 어포던스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를 직접 사용하는 학습자의 행동을 봐야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보다 심도 있게 분석을 위해 관찰,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의 3가지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 셋째, 조작 버튼이나 메뉴와 관련된 충분한 학습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도움말 문구를 학습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기존 시스템의 문구는 그림을 점선에 맞추라는 문구만 되어 있어 학습자들이 가이드 이미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 수 없었다.
- 또한 관찰 및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를 이용하여 4가지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발생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의 문제점 살펴보고 이를 PPT를 활용하여 충실도가 낮은(low fidelity)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였다. 신뢰성 확보를 위해 2번의 전문가 휴리스틱 평가(사용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다.
- 최근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교육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Norman(1998)이 제시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로 나눠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인지적 어포던스에서는 잘못된 아이콘 정보 제공, 객체를 확대, 축소의 문제점, 전시물 인식의 어려움, 인지적 수준 차이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물리적 어포던스에서는 메뉴, 버튼, 아이콘 등의 비일관성, 버튼을 터치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지적 어포던스에서는 아이콘의 잘못된 정보 수정과 아이콘 모양의 변경, 처음 축소된 지도 이미지를 제시하여 객체를 확대와 축소하기 쉽게 변경, 학습자가 전시물 인식을 하는데 충분한 도움말 제공, 학습자 인지수준을 고려한 용어사전을 추가하였다. 물리적 어포던스에서는 모든 페이지에 back 버튼의 모양을 일관성 있게 배치, 정확하게 원하는 곳을 터치할 수 있도록 버튼의 크기를 개선하였다.
- 면담 분석과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은 녹음된 자료들을 직접 전사하였다. 전사본을 줄코딩하여 여러 번 읽어가면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와 관련된 어구가 나올 때마다 코드와 메모를 적어 분석하였다.
- 첫째, 모바일 시스템에 사용된 아이콘의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였다. 박물관 시스템의 지도에서 엉뚱한 곳을 터치하지 않기 위해서 정확한 위치를 터치할 수 있도록 로켓엔진 아이콘을 삽입하였고 핀을 터치 안하는 학습자를 위해서는 로켓엔진 아이콘도 같이 터치 가능하게 하였다.
- 첫째, 사용된 버튼, 아이콘은 일관성 있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기존 시스템은 back 버튼이 페이지마다 다른 버튼이 제시되어 있어서 물리적 어포던스에 방해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전시물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전시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그려져 있는 점선을 해당 전시물에 맞춰야 증강현실로 된 전시물과 설명을 볼 수 있다. 카메라로 전시물 인식할 때 함께 제시되어 있는 설명 가이드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화면 하단 쪽에 함께 제공하고 있지만 7명 중 5명의 학습자는 이미지를 통해 제시된 가이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전시물을 인식하게하기 위해 점선에 맞추려고 시도했다.
- 카메라를 통한 전시물 인식의 방식이 학습자들에게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방식이므로 시각적인 정보나 단서를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제공될 필요가 있다. 학습자가 직관적 인식을 위해 전시물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 이미지를 바로 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문구를 변경하였다. 도움말 문구를“가이드 이미지를 보고 우주왕복선이 보이는 위치에 점선에 맞춰 휴대폰 화면에 비추세요.
- 따라서 전문가는 4년 이상의 HCI에 대한 지식(HCI 및 콘텐츠 개발 경력 4년 이상)을 가지고 있는 5명을 각각 선정하였다. 휴리스틱 평가를 위해 인지적 어포던스와 물리적 어포던스로 나눠 각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인터페이스를 최종적으로 개선하였다.
대상 데이터
- Nielsen(2000)에 의하면 85%이상 HCI의 사용성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전문가 수는 5명이라고 하였다[23]. 따라서 전문가는 4년 이상의 HCI에 대한 지식(HCI 및 콘텐츠 개발 경력 4년 이상)을 가지고 있는 5명을 각각 선정하였다. 휴리스틱 평가를 위해 인지적 어포던스와 물리적 어포던스로 나눠 각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인터페이스를 최종적으로 개선하였다.
- 박물관 교육 모바일 시스템의 어포던스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박물관의 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G박물관의 모바일 기기 교육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다. 이 교육 시스템은 전시물 검색 안내, 전체지도 안내, QR 코드인식과 전시물 인식을 통한 전시물 설명과 체험하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대상자의 선발은 인터넷 섭외로 하여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였다. 박물관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할 필요가 있으므로 휴대폰 기기를 중 이상정도 활용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G과학관에 설치된 시스템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먼저, 초등학교 5학년 남녀 각 1명, 6학년 남 1명을 대상으로 사전실험(pilot test)을 실시하여 면담지 구성과 연구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하였으며, 5학년 7명을 대상으로 관찰, 면담,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 프로토콜(think aloud protocol) 등을 비디오 촬영과 녹음을 하여 질적 심층기술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론/모형
- 본 박물관 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Norman(1998)이 제시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로 나눠 어포던스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학습자들이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관찰용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학습자 각 과업의 성공 및 실패 여부, 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각 단계에 잘못 행동한 횟수, 행동 기록 등을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인지적, 물리적 어포던스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이렇듯 유비쿼터스나 모바일 환경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좀 더 명확히 분류할 수 있는 Gibson이나 Norman의 어포던스를 적용하거나 Norman의 유형을 확장한 Hartson(2003)의 유형분류를 바탕으로 인터페이스의 설계원리를 적용하였다.
- 인터넷과 모바일 등과 같은 매체를 설계할 때 사용성을 고려한 HCI관점에서 접근과 가장 공통적인 어포던스로 분류한 Norman(1998)의 2가지 유형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표 2>와 같이 모바일 교육시스템에 맞게 어포던스의 유형으로 재정의하고 물리적 어포던스, 인지적 어포던스로 나눠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넷째, 학습자의 인지적 수준 차이가 있어서 박물관 교육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학습자가 학습하는 데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그것에 대해 찾아보고 싶은 학습자도 있었고, 잘 알고 있는 학습자는 전시물 설명을 보시 않고 계속해서 다음(next)으로 넘어간 학습자도 있었다.
- 첫째, 메뉴, 버튼, 아이콘 등은 일관성이 있지 않아서 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모바일 시스템에서 제시하고 있는 6가지 전시물 중에서 3가지 전시물은 자세한 사항을 보거나 들을 때는 깜박거리는 말풍선을 터치를 해야 하지만, 나머지 다른 3가지 전시물은 next 버튼을 눌려야 설명을 듣거나 볼 수 있다.
- 첫째, 모바일 시스템에 사용된 아이콘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물리적인 행동을 계획하도록 이끌어 주는 데 문제가 있었다. 박물관 시스템의 지도에서 핀 버튼을 본 학습자는 전시물을 가리키는 핀 모양의 버튼을 터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후속연구
- 버튼의 일관성, 충분한 도움말 제공, 쉬운 객체를 확대와 축소를 쉽게 하는 등의 인지적 어포던스를 개선함으로써 학습자가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는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학습자가 낯선 박물관 모바일 환경에서도 학습자가 바로 적절한 행동을 유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버튼의 크기와 배치 등의 물리적 어포던스를 개선하여 학습자들이 박물관 콘텐츠를 직접 조작하고 상호작용하는 학습 체험을 경험하여 탐구적 활동을 촉발하고 의미 있는 학습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실제 활용되는 박물관 모바일 교육시스템의 실질적인 어포던스의 문제점을 찾아봄으로써, 학습자들이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이 유발되어 자유롭게 전시물을 선택하고 해석할 수 있어 박물관 교육에 대한 질과 만족감이 증진될 것으로 여겨진다.
- 본 연구에서는 7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으로 살펴보았지만 차후 연구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추가하여 질적 연구 방법뿐만 아니라 설문을 통한 양적인 접근도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이라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보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같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다[24].
- 이번 연구는 G박물관의 교육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의 어포던스를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단계였다면 추후에는 실제 박물관 모바일 시스템에 주어진 과업에 대해 학습자들이 어떤 인지적 활동을 수행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평가하는 방법[25] 등을 활용하여 개선된 어포던스를 확인하기 위한 실제 검증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