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셉터십 적용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y,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Practice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원문보기논문타임라인
본 연구의 목적은 프리셉터쉽 적용이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로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학생 140명(실험군 70명, 대조군 7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SPSS 19.0/WIN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리셉터십을 적용받은 간호학생은 기존의 방식으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적용은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임상실습 교육 분야에 체계적인 프리셉터쉽을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프리셉터쉽 적용이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로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학생 140명(실험군 70명, 대조군 7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SPSS 19.0/WIN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리셉터십을 적용받은 간호학생은 기존의 방식으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적용은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임상실습 교육 분야에 체계적인 프리셉터쉽을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examined effects of preceptorship in a clinical maternity nursing course. The study design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design. The control groups (n=70, from July to October, 2012) participated in traditional practice method and the experimental groups ...
This study examined effects of preceptorship in a clinical maternity nursing course. The study design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design. The control groups (n=70, from July to October, 2012) participated in traditional practice method and the experimental groups (n=70, from December, 2012, to February, 2013) participated by a preceptor who attended a systematic preceptor education program. The data analyzed included the numbers, percentages, mean, standard deviation, and t-test using SPSS 19.0/WIN.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clinical competency and practice satisfactio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and the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how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than control group. Consequently, the preceptorship was effective in clinical maternity nursing education for student nurses and it is necessary to adapt this many areas in the clinical nursing education field for nursing students.
This study examined effects of preceptorship in a clinical maternity nursing course. The study design wa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design. The control groups (n=70, from July to October, 2012) participated in traditional practice method and the experimental groups (n=70, from December, 2012, to February, 2013) participated by a preceptor who attended a systematic preceptor education program. The data analyzed included the numbers, percentages, mean, standard deviation, and t-test using SPSS 19.0/WIN.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clinical competency and practice satisfactio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and the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how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than control group. Consequently, the preceptorship was effective in clinical maternity nursing education for student nurses and it is necessary to adapt this many areas in the clinical nursing education field for nursing stu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이 기존 방식대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은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
본 연구는 프리셉터십 적용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프리셉터십 적용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함으로써 임상실습 적응능력 뿐 아니라 효과적인 프리셉터십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먼저 임상수행능력에서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수행능력 5개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프리셉터십이란 경력간호사인 프리셉터가 임상실습 학생의 새로운 역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화를 이루는데 목적을 두고, 제한된 시간동안 임상십습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올바른 역할 모델이 되어 프리셉티와 1:1로 간호기술을 시범하고 간호문제 도출 및 문제해결 등의 임상실습 교육을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16]. 본 연구에서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5년 동안의 실무경험이 있는 간호사 중 간호학생 실습지도를 담당할 수 있는 자로, 간호학생 실습지도를 담당할 수 있다고 판단된 간호사를 간호부장이 추천하고 본인이 동의한자로, S 간호대학으로부터 4주간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교육을 받은 간호사를 말한다.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의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1]의 연구를 바탕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 분야의 전문가인 모성간호학 전공 교수 2인과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수간호사 2인을 통해 임상실습 중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조사하였고, 간호학생을 통해서는 임상실습 중 요구도가 높은 영역을 파악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부인과 병동 특성에 맞는 프리셉터십 적용이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임상현장에서 효과적인 프리셉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이로인하여 학생들의 임상실무 교육은 단순한 관찰 위주로만 수행되어져, 임상현장에서 간호기 술을 훈련받을 기회는 점차 축소되어 가고 있어 학생들이 직접적인 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 결여의 증대로 나타난 결과이라 사료된다[3][9]. 또한 비교연구에서의 대상자는 임상실습 현장이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졌지만 본 연구의 연구환경은 모성간호학 실습을 위주로 분만과 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긴박하고 적극적인 간호를 수행해야 하므로 이러한 연구환경의 차이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가정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병동별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병동의 특성에 따른 실습교육 방법의 차별화를 두는 것도 필요하리라 본다.
제안 방법
교육은 1주에 2시간씩 4주간 실시하였는데, 1회기는 도입 단계로 교육에 참여한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연구 설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과 구성원간의 화합을 위한 개별적 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다. 2회기는 실습교육의 현황, 프리셉터와 프리셉터십, 프리셉터에 관한 임상간호연구, 인간관계, 의사소통, 리더쉽, 갈등관리, 스트레스 관리, 효과적인 프리셉터 운영방법으로 구성하였다. 3회기는 분만간호영역에서 분만간호준비(관장, 회음부 면도, 배뇨관 삽입, 금식 교육, 피부 준비)와 분만단계(자궁수축 사정, 태아심음 양상, 레오폴드 복부 촉진, 자궁경부 개대 측정, 회음부 사정, 자궁저부 수축, 자궁수축 사정, 진통완화법, 호흡법, 태반 사정 등), 4회기는 신생아 간호로 제대관리, APGAR Score 측정, 신생아 사정 및 관리, 분만 후 간호로 자궁퇴축 사정, 배뇨 및 회음간호, 유방간호, 좌욕,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 퇴원 후 자가 간호교육, 학생간호사의 임상실습지도 사례토의 및 개발 및 체크리스트 개발로 구성되었다[Fig.
원활한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임상실 습지 여성전문병원 원장과 간호부장에게 간호사의 교육 참여를 위한 협조공문을 통해 승인을 먼저 받았다. 교육은 1주에 2시간씩 4주간 실시하였는데, 1회기는 도입 단계로 교육에 참여한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연구 설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과 구성원간의 화합을 위한 개별적 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다. 2회기는 실습교육의 현황, 프리셉터와 프리셉터십, 프리셉터에 관한 임상간호연구, 인간관계, 의사소통, 리더쉽, 갈등관리, 스트레스 관리, 효과적인 프리셉터 운영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방법은 2012년 7월 부터 10월까지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들 중 여성전문병원의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시행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정변수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모성간호학 실습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으로 실습목표와 내용, 선수학습 내용 및 유의사항 등을 수행하여 실습을 위한 준비를 한 뒤 2주 간의 실습이 이루어졌고, 실습이 끝난 마지막 날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 자료수집은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다.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의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1]의 연구를 바탕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 분야의 전문가인 모성간호학 전공 교수 2인과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수간호사 2인을 통해 임상실습 중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조사하였고, 간호학생을 통해서는 임상실습 중 요구도가 높은 영역을 파악하였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실습일정과 연구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하는 학생 중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실험군으로 하였다. 대조군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모성간호학 담당교수가 임상실습 후 자궁퇴축 사정, 배뇨 및 회음 간호, 유방간호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4시간 시행하였다.
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프리셉터 교육프로그램은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공통 요구 영역인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 중점을 두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실험군 자료수집은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다. 먼저 실험군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프리셉터의 지도 아래에 2주간의 임상 실습을 수행하고 실습 마지막 날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결과의 오염을 막기 위해 대조군을 대상으로 먼저 이루어졌다. 수집방법은 2012년 7월 부터 10월까지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들 중 여성전문병원의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시행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정변수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모성간호학 실습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으로 실습목표와 내용, 선수학습 내용 및 유의사항 등을 수행하여 실습을 위한 준비를 한 뒤 2주 간의 실습이 이루어졌고, 실습이 끝난 마지막 날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결과의 오염을 막기 위해 대조군을 대상으로 먼저 이루어졌다. 수집방법은 2012년 7월 부터 10월까지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들 중 여성전문병원의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시행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정변수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05로 하였을 때 각 군당 60명 산출되어, 탈락률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수는 실험군 70명과 대조군 70명으로 총 140명이었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실습일정과 연구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하는 학생 중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실험군으로 하였다. 대조군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모성간호학 담당교수가 임상실습 후 자궁퇴축 사정, 배뇨 및 회음 간호, 유방간호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4시간 시행하였다.
연구에 앞서 간호학과장에게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 및 도구에 대한 설명을 한 후 학교 총장과 간호학과장의 구두 승낙 하에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같은 소재지의 여성전문병원의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수행하는 간호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인적사항과 연구결과는 본 연구의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고, 연구진행 중 원할 시 언제든지 참여를 거부할 수 있음을 설명한 뒤 참여 동의서를 서면으로 받았다.
본 연구에 참여한 두 집단의 동질성에 대한 결과는 Table 1와 같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수는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70명으로, 총 140명의 간호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 수는 G*power 프로그램[17]으로 효과크기 0.6, 검정력 0.9, 유의수준 0.05로 하였을 때 각 군당 60명 산출되어, 탈락률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수는 실험군 70명과 대조군 70명으로 총 140명이었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실습일정과 연구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하는 학생 중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실습하는 학생을 실험군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K 전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으로 두 학기 임상실험을 경험한 학생이다. 연구에 앞서 간호학과장에게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 및 도구에 대한 설명을 한 후 학교 총장과 간호학과장의 구두 승낙 하에 실시하였다.
그리고 모성간호학 실습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으로 실습목표와 내용, 선수학습 내용 및 유의사항 등을 수행하여 실습을 위한 준비를 한 뒤 2주 간의 실습이 이루어졌고, 실습이 끝난 마지막 날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 자료수집은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다. 먼저 실험군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프리셉터의 지도 아래에 2주간의 임상 실습을 수행하고 실습 마지막 날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실험자 효과를 차단하기 위하여 2명의 연구보조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연구보조원들은 전문대학 간호학과 졸업생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희망한 자들 중에서 선발하였다. 연구자는 연구 보조자에게 자료 수집 방법과 절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였다.
총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실험자 효과를 차단하기 위하여 2명의 연구보조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연구보조원들은 전문대학 간호학과 졸업생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희망한 자들 중에서 선발하였다.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중점 영역인 내과, 외과, 중환자실, 수술실, 마취회복실,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 아동 병동, 호스피스 병동, 정신과 병동, 이와 같이 9개의 영역으로 주제를 구분하고 이러한 영역에서 프리셉터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간호사와 임상실습을 마치고 4학년 재학(전문대학)중인 간호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프리셉터 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답변은 Likert 4점 척도(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 보통이다, 전혀 필요하지 않는다)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두 집단 간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 모성간호학에 대한 흥미정도의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다.
첫째, 두 집단 간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t-test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19]가 개발하고 [20]가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한 도구 로서 5개 영역, 총 45문항, 간호과정(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교육/협력관계(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6문 항), 전문직 발전(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매우 잘한다’에 5점, ‘매우 잘 못한다’에 1점의 5점 Likert 척도이며, 평균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로서 총 27문 항으로 실습내용, 실습지도,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평가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매우 만족한다’에 5점, ‘전혀 만족하지 않다’에 1점으로 5점 Likert 척도이며,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22] 등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23]가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5개 영역의 총 24개 문항, 실습교육환경(5문항),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6문항), 실습업무분담(4문항), 대인관계 갈등(4문항), 환자와의 갈등(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으로 5점 Likert 척도이며, 평균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임상실습 만족도란 임상실습의 다양한 측면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정서반응을 말한다[24]. 본 연구에서는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성능/효과
그런데 임상수행능력의 하위영역에 따른 우선순위에서는 ‘간호 기술’, ‘전문직발전’, ‘교육/협력관계’, ‘대인관계/의사소통’ 순으로 나타나, ‘간호기술’ 영역이 본 연구에서는 우선순위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에 비해 비교연구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도 실험군이 기존방식대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하위영역(실습교육환경, 역할모델, 실습 업무부담,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의 갈등) 모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실습내용, 실습지도,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평가) 모두에서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모성간호학 흥미정도는 실험군은 8.73점 대조군은 8.02점으로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t=2.27, p=.025)[Table 3].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실험군 보다 대조군에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영역 별로 비교해 보면 ‘임상실습 스트레스’, ‘실습교육환경’, ‘역할 모델’, ‘실습업무부담’,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의 갈등’ 모두에서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5점 만점에 실험군 2.87점 대조군 3.29점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30, p=.023). 하위영역 비교한 결과 실습교육환 경은 실험군, 대조간각 3.
80점으로 기존방식대로 실습지도를 받은 간호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간호과정, 간호기술, 교육/협력관계, 대인관계/의사소통, 전문직 발전) 모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도 실험군이 기존방식대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하위영역(실습교육환경, 역할모델, 실습 업무부담,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의 갈등) 모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실습내용, 실습지도,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평가) 모두에서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 참여한 두 집단은 나이, 건강상태, 모성간호학의 흥미도, 모성간호학 학점, 전공만족도 및 대인관계 만족도 모두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체계적인 프리셉터십에 의해 임상실습을 한 실험군과 기존의 방법으로 임상실습을 한 대조군 간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 모성간호학 흥미정도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2과 같다. 먼저 두 집단 간의 임상수행능력은 평균 5점 만점에 실험군 3.80점 대조군 3.32점으로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0, p=.013).
본 연구는 프리셉터십 적용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함으로써 임상실습 적응능력 뿐 아니라 효과적인 프리셉터십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먼저 임상수행능력에서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수행능력 5개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임상수행능력 하위영역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위별로 나열해 보면 ‘교육/협력관계’, ‘전문직 발전’, ‘대인관계/의사소통 영역’, ‘간호과정’, ‘간호기술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간호교육 측면의 의의를 보면, 간호학생들의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해 학생 프리셉터십 활용전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십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산과와 부인과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현 임상실습 기관의 프리셉터십 교육은 신규간호사를 교육하는 것으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교육을 위해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이 기존 방식대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프리셉터십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은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80점으로 기존방식대로 실습지도를 받은 간호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간호과정, 간호기술, 교육/협력관계, 대인관계/의사소통, 전문직 발전) 모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도 실험군이 기존방식대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하위영역(실습교육환경, 역할모델, 실습 업무부담,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의 갈등) 모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역으로는 분만 산모간호영 역에서는 자궁수축 사정, 태아심음 측정, 진통완화법, 호흡법(간호과정 적용), 신생아 사정 및 관리 5개 영역이고, 산과와 부인과 간호영역에서는 자궁퇴축 사정, 배뇨 및 회음간호, 유방간호,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 퇴원 후 자가 간호교육으로 5개 영역이 선정되었다.
이상을 통해 볼 때 프리셉터십 적용이 기존의 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 임상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가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런 결과는 반드시 2주간의 임상실습 기간 동안 체계적인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라고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간호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실무교육의 지도를 위해서는 프리셉터십이 임상현장에 올바르게 정착되어야 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볼 때 프리셉터쉽 적용을 받은 간호학생이 기존에 수행해 온 방식으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025)으로 나타나, 임상실습 스트레스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5점 만점에 실험군 4.19점 대조군 3.72점으로 두 군간에는 실험군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37, p=.019).
각 문항에 대한 답변은 Likert 4점 척도(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 보통이다, 전혀 필요하지 않는다)를 이용하였다. 조사결과 프리셉터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경우 3점 이상의 높은 요구도를 보인 것은 중환자실,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 정신과 병동으로 나타났으며, 간호학생의 경우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 대한 요구도가 3.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프리셉터 교육프로그램은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공통 요구 영역인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에 중점을 두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특히 임상수행능력 하위영역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위별로 나열해 보면 ‘교육/협력관계’, ‘전문직 발전’, ‘대인관계/의사소통 영역’, ‘간호과정’, ‘간호기술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개발 후 내용타당성을 검증받기 위해 전공 교수 2인과 종합병원 산부인과 전공의사 2인, 종합병원 교육담당 수간호사 1인의 자문을 받아 수정ㆍ보완하였고, 효과적인 프리셉터 운영을 위한 프리셉터 역할, 실습 교육 현황, 인간관계, 의사소통, 리더십, 갈등관리 등 전반적인 프리셉터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하위영역에서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실습내용은 실험군 4.56점 대조군 4.02점(t=2.45 p=.016), 실습지도는 실험군 4.23점 대조군 3.58점(t=2.10, p=.037), 실습환경은 실험군 4.12점 대조군 3.45점(t=2.38, p=.019), 실습시간은 실험군 3.94점 대조군 3.32점(t=2.81, p=.006), 실습평가는 실험군 4.08점 대조군 3.72점(t=2.01 p=.046)으로 나타나 임상실습 만족도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간호교육 측면의 의의를 보면, 간호학생들의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해 학생 프리셉터십 활용전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십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산과와 부인과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현 임상실습 기관의 프리셉터십 교육은 신규간호사를 교육하는 것으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교육을 위해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프리셉터십 교육의 효과를 간호학생의 측면이 아니라 프리셉터 측면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산과와 부인과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현 임상실습 기관의 프리셉터십 교육은 신규간호사를 교육하는 것으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교육을 위해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프리셉터십 교육의 효과를 간호학생의 측면이 아니라 프리셉터 측면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제한된 임상실습 환경에서 효과적인 실습을 위한 방안 마련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데, 이에 대한 대처로 신규 간호사 교육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프리셉터십 교육[4]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육에 도입하여 그 효과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리라 본다.
또한 비교연구에서의 대상자는 임상실습 현장이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졌지만 본 연구의 연구환경은 모성간호학 실습을 위주로 분만과 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긴박하고 적극적인 간호를 수행해야 하므로 이러한 연구환경의 차이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가정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병동별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병동의 특성에 따른 실습교육 방법의 차별화를 두는 것도 필요하리라 본다.
특히 산부인과 임상실습 현장에서 프리셉터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과 산모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이중 삼중의 부담을 갖고 있다[8]. 따라서 효과적인 학생 프리셉터십 적용과 정착을 위해서는 병동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프리셉터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본다.
이런 결과는 반드시 2주간의 임상실습 기간 동안 체계적인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라고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간호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실무교육의 지도를 위해서는 프리셉터십이 임상현장에 올바르게 정착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병동별 특성에 맞는 프리셉터십이 필요로 함으로 임상실습 현장에서의 프리셉터십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프리셉터의 올바른 대우 등과 같은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와 [27]의 연구에서 가장 낮은 영역을 보였던 ‘간호 과정 영역’이 본 연구에서도 간호기술 다음으로 낮은 결과로 나타났는데, 임상실습에서 간호과정은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사고와 행위의 반복훈련이 필요로 하는데[9], 관찰위주의 현장실습은 이론으로 배운 간호과정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나타난 결과이라고 사료된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기를 통합하여 임상현장에서 접목할 기회의 감소는 앞으로 간호학에서 헤쳐가야 할 심각한 과제이므로 환자를 대체하여 간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훈련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으리라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교육을 함에 있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 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따라서 간호학 교과과 정에서의 임상실습 교육은 이론교육을 연계시켜 간호학 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간호이론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4].
간호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 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따라서 간호학 교과과 정에서의 임상실습 교육은 이론교육을 연계시켜 간호학 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간호이론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4].
간호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 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따라서 간호학 교과과 정에서의 임상실습 교육은 이론교육을 연계시켜 간호학 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간호이론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4].
Profetto-McGrath J. "Critical thinking and evidence-based practice",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21(6), 364- 371, 2005. DOI: http://dx.doi.org/10.1016/j.profnurs.2005.10.002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분만실과 산부인과 병동의 프리셉터십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1]의 연구를 바탕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Larew, C., Lessans, S., Spunt, D., Foster, D., & Covington, B. G. "Innovations in clinical application of Benner's theory in an interactive patient care simulation", Nursing Education Perspectives, 27, 16-21, 2006.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Shin, K. A., & Cho, B. H. "Professional self-concept,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9(1), 46-56, 2012. DOI: http://dx.doi.org/10.7739/jkafn.2012.19.1.046
간호교육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있으며[1], 이를 위해 실제 상황에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과 이론을 연계시키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2,3].
최근 임상현장에서는 대상자들의 권리 신장과 지적수준 향상으로 간호의 질적 요구도가 높아지면서[20], 사소한 간호수행 조차도 간호사에게 직접 간호받기를 요구하는 경향이 증가 하고 있다[3][5].
이로인하여 학생들의 임상실무 교육은 단순한 관찰 위주로만 수행되어져, 임상현장에서 간호기 술을 훈련받을 기회는 점차 축소되어 가고 있어 학생들이 직접적인 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 결여의 증대로 나타난 결과이라 사료된다[3][9].
[3]와 [27]의 연구에서 가장 낮은 영역을 보였던 ‘간호 과정 영역’이 본 연구에서도 간호기술 다음으로 낮은 결과로 나타났는데, 임상실습에서 간호과정은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사고와 행위의 반복훈련이 필요로 하는데[9], 관찰위주의 현장실습은 이론으로 배운 간호과정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나타난 결과이라고 사료된다.
Park, J. W., Kim, K. S., & Bang, K. S. "Preceptor's perception of student perception and comparison of perception of the students' clinical competence readiness between nurses and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16(2), 213-221, 2010.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0.16.2.213
따라서 간호학 교과과정에서의 임상실습 교육은 이론교육을 연계시켜 간호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간호이론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4].
따라서 제한된 임상실습 환경에서 효과적인 실습을 위한 방안 마련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데, 이에 대한 대처로 신규 간호사 교육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프리셉터십 교육[4]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육에 도입하여 그 효과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리라 본다.
Chaung, S. K.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18(1), 71-78, 2011.
최근 간호교육은 실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장 실습을 강화시키고 실습 영역별 핵심 술기능력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실습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나[5], 임상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으로 인하여 관찰 위주의 실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6].
최근 임상현장에서는 대상자들의 권리 신장과 지적수준 향상으로 간호의 질적 요구도가 높아지면서[20], 사소한 간호수행 조차도 간호사에게 직접 간호받기를 요구하는 경향이 증가 하고 있다[3][5].
하위영역별 스트레스에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2개 영역으로는 ‘실습교육환경’과 ‘실습업무부담’ 인데,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선행연구로는 모아이론교육 시간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관계를 본 [5]의 연구와 [25]의 연구가 있다.
Cho, M. H., & Kwon, I. S.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experiences on nursing activitie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13(2), 143-154, 2007.
최근 간호교육은 실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장 실습을 강화시키고 실습 영역별 핵심 술기능력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실습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나[5], 임상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으로 인하여 관찰 위주의 실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6].
이는 기존의 임상실습 방법인 관찰위주의 소극적인 방법에서 프리셉터 지도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문점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 학습방법으로 임상실습 목표에 충분히 도달함으로써[6] 임상실습의 만족도 증가가 곧 모성간호학에 대한 관심도의 증가로 흥미가 유발되었으리라 본다.
Lee, J. D., & Lee, C. S. "The effects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ritical thinking propensity, clinical competency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Nursing Administration, 12(3), 434-443, 2006.
뿐 만 아니라 이론교육과 임상실습 교육 간의 연계성의 부족으로 체계적인 임상실습이 되지 못하고 있고[7], 또한 임상 실습 기간의 학습 경험은 학생의 학습능력 습득에 따라 차이가 생겨 때로는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실습병동에서 실습을 함께 한 학생 간에도 전혀 다른 학습 경험으로 학습목표 도달에 차이가 나타난다[8].
이는 임상실무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좁히고 급변하는 병원 환경에서 숙련된 간호사와 신규간호사가 일정 기간 짝을 이뤄 근무를 하면서 신규 간호사가 간호단위 목표에 부합되는 임상수행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7].
국내외 연구에서도 기존의 임상실습 교육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보다 프리셉터십에 의해 실습한 학생이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고,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과 실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보고하고 있다[7,14]
현재 학생들의 임상실습 교육은 수간호사에게 위임하고 있어, 한 병동의 관리자로서 수간호사는 학생 실습지도 외에도 맡은 업무의 가중으로 교육을 충실히 지도하는데 현실적 한계성이 있고, 때에 따라 실습지도는 그날의 간호사에게 위임되는 경우도 있다[7].
본 연구에서는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로서 총 27문 항으로 실습내용, 실습지도,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평가로 구성되었다.
[7]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Chronbach’s α=.86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 Chronbach’s α=.88이었다.
선행연구와 비교해 보면 [7]의 연구에서도 기존의 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들보다 프리셉터의 관리하에 임상실습을 수행한 학생이 임상수행능력 점수가 더 높았다고 하였다.
특히 분만실과 부인과 병동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는 간호학생으로서의 명확한 역할설정을 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의 교육지도 하에 실습 나온 간호학생들의 명확한 역할 설정으로 임상실습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7].
이는 기존의 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보다 임상실습만족도 점수가 더 높았다는 [26] 연구와 [7]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프리셉터에 의한 임상실무 교육은 간호학생들이 간호사 곁에서 대상자의 반응에 따라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을 위한 간호수행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현장감을 체험함으로서 학생들의 인지적·기술적 측면의 학습효과가 더 높아져 나타난 결과이라 사료된다[7].
본 연구를 지지하는 선행연구에서도 프리셉터에 의한 임상실무교육을 받은 간호학생이 기존 임상실무 교육을 받은 학생들 보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7].
이를 통해 볼 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프리셉터 지도하에 학생들이 임상실무 지도를 받는 것은 임상실무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스스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임상실습 만족도가 증대될 뿐 아니라 교육의 효과도 높아지리라 본다[7].
Park, J. H., Jung, E., Ko, J. K., & Yoo, H. B. "Delivery training for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using birth simulator",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1(9), 950-956, 2008.
뿐 만 아니라 이론교육과 임상실습 교육 간의 연계성의 부족으로 체계적인 임상실습이 되지 못하고 있고[7], 또한 임상 실습 기간의 학습 경험은 학생의 학습능력 습득에 따라 차이가 생겨 때로는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실습병동에서 실습을 함께 한 학생 간에도 전혀 다른 학습 경험으로 학습목표 도달에 차이가 나타난다[8].
특히 산부인과 임상실습 현장에서 프리셉터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과 산모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이중 삼중의 부담을 갖고 있다[8].
Kim, S. A., Lee, S. K., & Chae, H. J. "Effects of clinical practice and simulation-based practice for obstetrical nursing",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Womens Health Nursing, 18(3), 180-189, 2012. DOI: http://dx.doi.org/10.4069/kjwhn.2012.18.3.180
간호학의 세부 전공 분야마다 특수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병동에서의 임상실습에 비해 교육적 여건의 변동이 심한 동적인 실습환경이라 볼 수 있는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실, 모성 병동, 아동 병동과 같은 특수부서에서의 임상실습은 학습 기회의 우연성, 관찰위주의 실습, 임상 경험 기회의 축소 등과 같은 다양한 어려움이 따른다[9].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성간호학 실습 과정에서는 표준화 환자 활용[11], 분만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9-12] 등의 대체방안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긴박감이나 사실성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즉 분만 진행정도에 따라 변하는 산모의 진통 양상이나 진통 호소 정도에 있어서의 개인 차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9] 등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이로인하여 학생들의 임상실무 교육은 단순한 관찰 위주로만 수행되어져, 임상현장에서 간호기 술을 훈련받을 기회는 점차 축소되어 가고 있어 학생들이 직접적인 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 결여의 증대로 나타난 결과이라 사료된다[3][9].
[3]와 [27]의 연구에서 가장 낮은 영역을 보였던 ‘간호 과정 영역’이 본 연구에서도 간호기술 다음으로 낮은 결과로 나타났는데, 임상실습에서 간호과정은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사고와 행위의 반복훈련이 필요로 하는데[9], 관찰위주의 현장실습은 이론으로 배운 간호과정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나타난 결과이라고 사료된다.
Chung, C. W., Kim, H. S., & Park, Y. S. "Effects of high-fidelity simulation-based education on maternity nursing",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8(2), 86-96, 2011.
특히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모성간호학 실습의 경우 학생교육에 필요한 적절한 숫자의 분만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10], 학생들이 실제 임상에 나가서 적응하고 간호실무를 관찰하며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성간호학 실습 과정에서는 표준화 환자 활용[11], 분만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9-12] 등의 대체방안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긴박감이나 사실성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Lee, S. E. "Evaluation of the standardized patients(SP) managed instruction for a maternity nursing course",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7(1), 14-24, 2011.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1.17.1.014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성간호학 실습 과정에서는 표준화 환자 활용[11], 분만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9-12] 등의 대체방안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긴박감이나 사실성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Lee, W. S., & Kim, M. O. "Effects and adequacy of high-fidelity simulation-based training for obstetrical nursing",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41(4), 433-443, 2011. DOI: http://dx.doi.org/10.4040/jkan.2011.41.4.433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성간호학 실습 과정에서는 표준화 환자 활용[11], 분만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9-12] 등의 대체방안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긴박감이나 사실성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Bellinger, S. R. & McClosky, J. C. "Are preceptors for orientation of new nurses effective?",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8(6), 321-327, 1992. DOI: http://dx.doi.org/10.1016/8755-7223(92)90094-F
프리셉터십(Preceptorship)은 일대일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Tough의 학습방법 이론과 인간은 자신의 역할모델의 사상과 행위를 모방하여 사회화한다는 Bandura의 사회학습 이론 및 인간의 개인적 특징을 존중하는 Watson의 인본주의 이론들이 배경이 된 교육방법이다[13].
Zilenbo, M., & Monterosso, L. "Towards a conceptual framework for preceptorship in the clinical education of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Contemp Nurs, 30, 89-94, 2008. DOI: http://dx.doi.org/10.5172/conu.673.30.1.89
국내외 연구에서도 기존의 임상실습 교육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보다 프리셉터십에 의해 실습한 학생이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고,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과 실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보고하고 있다[7,14]
Blum, C. A. "Development of a clinical preceptor model", Nursing Education, 34(1), 29-33, 2009. DOI: http://dx.doi.org/10.1097/01.NNE.0000343394.73329.1d
그러나 학생 프리셉터십은 병원 실정에 맞는 임상실습경험을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육기관의 교수 부족으로 프리셉터십이 운영되고 있는 경우에는 실무와 간호교육 사이에 커다란 괴리를 가져올 위험이 있다[15]는 보고를 통해 볼 때 프리셉터십의 단점을 잘 보완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Kim, E. H., & Oh, Y. H. "An investigational stud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6(2), 186-198, 2000.
프리셉터십이란 경력간호사인 프리셉터가 임상실습 학생의 새로운 역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화를 이루는데 목적을 두고, 제한된 시간동안 임상십습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올바른 역할 모델이 되어 프리셉티와 1:1로 간호기술을 시범하고 간호문제 도출 및 문제해결 등의 임상실습 교육을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16].
Faul, F., Erdfelder, E., Lang, A.-G., & Buchner, A. "G*Power 3: A flexible statistical power analysis for the social, behavioral, and biomedical sciences", Behavior Research Methods, 39, 175-191, 2007. DOI: http://dx.doi.org/10.3758/BF03193146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 수는 G*power 프로그램[17]으로 효과크기 0.6, 검정력 0.9, 유의수준 0.05로 하였을 때 각 군당 60명 산출되어, 탈락률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수는 실험군 70명과 대조군 70명으로 총 140명이었다.
Barrett, C., & Myrick, F. "Job satisfaction in preceptorship and its effect on the clinical performance of the preceptee", Journal of Advanced Nursing, 27, 364-371. 1998. DOI: http://dx.doi.org/10.1046/j.1365-2648.1998.00511.x
임상수행능력이란 임상상황에서 적절한 지식, 판단, 기술을 보여주고 유능하게 기능할 수 있는 능력[18]으로 본 연구에서는 [19]가 개발하고 [20]가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한 간호학생 임상수행능력 도구로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19]가 개발하고 [20]가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한 도구 로서 5개 영역, 총 45문항, 간호과정(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교육/협력관계(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6문 항), 전문직 발전(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9]가 개발할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α=.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hronbach’s α =.91이었다.
[19]가 개발하고 [7]이 수정ㆍ보완한 도구로서 총 27문 항으로 실습내용, 실습지도,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평가로 구성되었다.
Cho, M. S.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ing effectiveness of clinical education and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Unpublished master thesis, Ehwa University, Seoul, 2005.
임상수행능력이란 임상상황에서 적절한 지식, 판단, 기술을 보여주고 유능하게 기능할 수 있는 능력[18]으로 본 연구에서는 [19]가 개발하고 [20]가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한 간호학생 임상수행능력 도구로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19]가 개발하고 [20]가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한 도구 로서 5개 영역, 총 45문항, 간호과정(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교육/협력관계(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6문 항), 전문직 발전(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임상현장에서는 대상자들의 권리 신장과 지적수준 향상으로 간호의 질적 요구도가 높아지면서[20], 사소한 간호수행 조차도 간호사에게 직접 간호받기를 요구하는 경향이 증가 하고 있다[3][5].
Whang, S. J.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stres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of nursing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2, 205-213, 2006
임상실습 스트레스란 임상실습과 관련하여 간호학생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상황으로 불안과 공포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인하여 효율적으로 임상실습을 진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21].
Beck, D. L., & Srivastave, R. "Perceived level and Sources of stress in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30(3), 127-133, 1991
본 연구에서는 [22] 등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23]가 수정ㆍ보완한 도구에 의해 개발된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도구로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22] 등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23]가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5개 영역의 총 24개 문항, 실습교육환경(5문항),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6문항), 실습업무분담(4문항), 대인관계 갈등(4문항), 환자와의 갈등(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Kim, S. L., & Lee, J. E. "Relationship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taking clinical experien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1(1), 98-106, 2005
본 연구에서는 [22] 등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23]가 수정ㆍ보완한 도구에 의해 개발된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도구로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22] 등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23]가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5개 영역의 총 24개 문항, 실습교육환경(5문항),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6문항), 실습업무분담(4문항), 대인관계 갈등(4문항), 환자와의 갈등(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23]가 개발할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α=.91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hronbach’s α=.89이었다.
Han, S. J.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mpowerment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Society Nursing Education, 6(1), 132-146, 2000
그 외 본 연구결과를 보충하는 [24]의 연구에서는 실습현장에서 학생들이 실무지도 교수가 없이 임상실습을 하는 경우 학생들은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목표의 모호함이 생기며, 그로 인하여 위축되고 간호수행 시 실수를 할 것 같은 공포감을 경험한다고 하였다.
Park, H. J., & Jang, I. S. "Stress, Depression, Coping Styles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6(1), 14-23, 2010. DOI: http://dx.doi.org/10.4040/jkan.2010.40.1.14
하위영역별 스트레스에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2개 영역으로는 ‘실습교육환경’과 ‘실습업무부담’ 인데,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선행연구로는 모아이론교육 시간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관계를 본 [5]의 연구와 [25]의 연구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예상하지 못한 임상 상황에 직면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당황스러움, 즉 실습 그 자체만으로도 지나친 스트레스로 작용되었을 것이고 또한 실습 평가와 과제물에 대한 지나친 부담이 크게 작용되었을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25].
Choi, K. O., Jo, H. S., Kim, C. Y.,, Kim, B. Y., & Chang, S. J. "The teaching effectiveness of preceptorship and satisfaction of student for clinical practice on nursing education", Journal of Korean Academy Nursing Administration, 8(1), 73-83, 2002.
이는 기존의 방법으로 실습한 학생보다 임상실습만족도 점수가 더 높았다는 [26] 연구와 [7]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 결과이다.
Lee, O. S., & Gu, M. O.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skill, Clinical competence &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6), 2749-2759, 2013.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3.14.6.2749
[3]와 [27]의 연구에서 가장 낮은 영역을 보였던 ‘간호 과정 영역’이 본 연구에서도 간호기술 다음으로 낮은 결과로 나타났는데, 임상실습에서 간호과정은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사고와 행위의 반복훈련이 필요로 하는데[9], 관찰위주의 현장실습은 이론으로 배운 간호과정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나타난 결과이라고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