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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정보처리학회지 =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review, v.21 no.5, 2014년, pp.43 - 51
김철기 (항공대학교)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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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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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추산된 미국 내 의료사고 사망자 수의 연간 범위는? | 위 문구는 1999년 Institution of Medicine (IOM)에서 발간한 “To Err Is Human”이라는 보고서의 초록에 적힌 문장이다. 보고서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 내 의료사고 사망자 수는 조사 방법에 따라 적게는 연간 44,000명에서 많게는 98,000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 수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해당 보고서는 당시 미국 의료계에 적지 않은 파란을 일으켰다, 이 후, 미국 의료계는 의료 사고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이를 막기 위한 예방책을 연구하여 병원들에 제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 |
미국의 의료 사고로 인한 사망자에 대한 실황은? | “의료 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추산치 중 최저치를 사용하더라도, 의료 사고는 미국의 전체 사망 원인 중 8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이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 (43,458 명)나 유방암 (42,297 명), 에이즈 (16,516 명)보다 높은 수치이다.”[1] | |
“To Err Is Human” 보고서가 파란을 일으킨 후, 미국 의료계는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 보고서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 내 의료사고 사망자 수는 조사 방법에 따라 적게는 연간 44,000명에서 많게는 98,000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 수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해당 보고서는 당시 미국 의료계에 적지 않은 파란을 일으켰다, 이 후, 미국 의료계는 의료 사고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이를 막기 위한 예방책을 연구하여 병원들에 제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하지만, 5년 후 그 간에 있어왔던 활동에 대한 추적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러한 노력들이 의료 사고의 수를 줄이는 데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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