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job stres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ulture to presenteeism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design was used for the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245 nurses working at the hospital in 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job stres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ulture to presenteeism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design was used for the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245 nurses working at the hospital in S, A and C City, from August $1^{st}$ to October $30^{th}$ 2014.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acute{e}}^{\prime}s$ 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SPSS 21.0 program. Results: Job impairment indicate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to job stress (p=.009), health problem (p<.001), and indicated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to self-efficacy (p<.001), innovative-oriented (p<.001), affiliative-oriented (p=.002), task-oriented (p=.026) in organizational culture. Significant factors of influencing to presenteeism were self-efficacy (p<.001, ${\beta}=-.363$), culture of task-oriented (p<.001, ${\beta}=-.248$) in organizational culture, and health problem (p=.002, ${\beta}=.187$). Conclusion: Self-efficacy was defined as a variable to influence on presenteeism, and developing of strategies and program to strengthen self-efficacy and task-oriented of organizational culture in nursing is helpful to reduce the presenteeism of clinical nurse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job stres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ulture to presenteeism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design was used for the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245 nurses working at the hospital in S, A and C City, from August $1^{st}$ to October $30^{th}$ 2014.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acute{e}}^{\prime}s$ 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SPSS 21.0 program. Results: Job impairment indicate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to job stress (p=.009), health problem (p<.001), and indicated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to self-efficacy (p<.001), innovative-oriented (p<.001), affiliative-oriented (p=.002), task-oriented (p=.026) in organizational culture. Significant factors of influencing to presenteeism were self-efficacy (p<.001, ${\beta}=-.363$), culture of task-oriented (p<.001, ${\beta}=-.248$) in organizational culture, and health problem (p=.002, ${\beta}=.187$). Conclusion: Self-efficacy was defined as a variable to influence on presenteeism, and developing of strategies and program to strengthen self-efficacy and task-oriented of organizational culture in nursing is helpful to reduce the presenteeism of clinical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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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이 다르고,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일반적, 직무 관련 특성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주로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문제 및 프리젠티즘간의 관계만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 프리젠티즘의 정도를 조사하고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이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그러나,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이 다르고,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일반적, 직무 관련 특성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주로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문제 및 프리젠티즘간의 관계만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 프리젠티즘의 정도를 조사하고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이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이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 프리젠티즘 정도를 파악하고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이를 조절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간호관리 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변수와의 관계를 검증하기 전에 다중공선성 문제를 검토하였다. 공차한계(tolerance)를 비교한 결과 .
제안 방법
Turpin 등(2004)이 개발한 Stanford Presenteeism Scale (SPS)을 Lee (2006)가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로, SPS의 하위 도구 중 하나인 건강문제 도구를 본 연구자들이 선행연구결과와 전문가의 자문을 참조하여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Turpin 등(2004)이 개발한 Stanford Presenteeism Scale (SPS)을 Lee (2006)가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로, SPS의 하위 도구 중 하나인 건강문제 도구를 본 연구자들이 선행연구결과와 전문가의 자문을 참조하여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구체적인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최근 1개월 간 경험하고 있는 건강문제와 현재 치료중인 건강문제를 모두 표시하도록 한 후, 갖고 있는 건강문제 중 가장 신경 쓰이는 건강문제 대해 표시하도록 하였다. 이 중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과 치료중인 것은 중복 응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278로 나타나 다중 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프리젠티즘의 하위영역인 직무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과 직무 관련 특성 중 직위, 근무기관, 근무부서, 교대 근무 등의 명목변수를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상관성 분석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난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혁신지향, 관계지향, 위계지향, 업무지향), 건강문제를 독립변수로 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p<.
대상 데이터
또한, 설문지에 연구자의 연락처를 기재하여 설문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의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도록 설명하였다. 설문지는 총 260부를 배부하였으나 회수된 설문지는 251부였으며 이중 자료가 불충분하여 사용할 수 없는 6부를 제외하고 총 245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도, 충청북도 소재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245명을 대상으로 편의 모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필요한 대상자 수는 Linear multiple regression을 기준으로 G*Power 프로그램(Faul, Erdfelder, Lang, & Buchner, 2007)에 의해 유의수준 .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직무 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 프리젠티즘과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한 후 Scheffé 방법을 이용하여 사후 검정 하였다.
• 프리젠티즘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Han (2002)이 개발한 병원 간호조직 문화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20문항으로 하위 영역으로 관계지향 문화, 혁신지향 문화, 위계지향 문화, 업무지향 문화로 구성되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Sherer 등(1982)이 개발한 도구를 Oh (1993)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1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Turpin 등(2004)이 개발한 Stanford Presenteeism Scale (SPS)을 Lee (2006)가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로, SPS의 하위 도구 중 하나인 직무손실점수(work impairement score)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총 10문항이며, ‘항상 그렇다’ 1점부터‘전혀 그렇지 않다’ 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원 도구에서 권장하는 바와 같이 ‘(점수의 총합-10)/40×100’의 100점 환산법을 사용한 총점을 이용한다.
직무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Gu와 Kim (1984)이 개발한 임상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Ahn (2003)이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간호사의 프리젠티즘의 하위영역인 직무손실은 직무 스트레스(p=.009), 건강문제(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p<.001)과 조직문화유형 중 혁신 지향(p<.001), 관계지향(p=.002), 업무지향(p=.026)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Table 4).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프리젠티즘의 건강문제는 직무만족과, 직무손실은 연령, 결혼상태, 학력, 직급, 근무부서, 근무형태, 근무만족, 경력, 밤근무 일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를 보였다. 건강문제는 직무불만족 그룹이 보통 및 만족 그룹보다 많이 나타났으며, 직무손실은 25세 이하가 41세 이상에 비해, 일반간호사가 수간호사에 비해 직무손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력의 경우 석사 이상이 4년제 학사 및 전문학사보다 직무손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학부 졸업생들이 석사 이상 졸업생보다 직무손실 점수가 높다는 연구결과(Lee & Jung, 2008; Kim, Choi, & Ryu, 2014)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종합병원(5.40)의 일반병동 (5.61)에서 교대 근무(5.27)하는 26~30세(5.96)의 1~3년 경력(5.82)의 일반간호사(5.40)가 평균 5개 이상의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무만족도가 낮을수록, 밤근무가 많을수록 건강문제를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4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또한,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프리젠티즘의 건강문제와는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직무손실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손실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경우, 업무의 직무성취도가 높아진다(Kim & Park, 2011)다는 결과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40)가 평균 5개 이상의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무만족도가 낮을수록, 밤근무가 많을수록 건강문제를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밤근무를 월 10일 이상 하는 그룹(53.7±12.27)이 1~3일 하는 그룹(41.5±12.28)과 4~6일 하는 그룹(41.1±13.55)보다 직무손실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프리젠티즘의 건강문제는 직무만족과, 직무손실은 연령, 결혼상태, 학력, 직급, 근무부서, 근무형태, 근무만족, 경력, 밤근무 일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를 보였다. 건강문제는 직무불만족 그룹이 보통 및 만족 그룹보다 많이 나타났으며, 직무손실은 25세 이하가 41세 이상에 비해, 일반간호사가 수간호사에 비해 직무손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조직문화 유형은 혁신지향 문화가 가장 높았으며, 업무지향 문화가 가장 낮았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를 조사한 결과 관계지향 문화가 가장 높았고 혁신지향 문화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한 Cho 등(2012)의 연구결과와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경향을 조사한 결과 위계지향 문화가 가장 높았으며 혁신지향 문화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한 Han (2002)의 보고와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는 86.2점으로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 이는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가 동일하지 않으므로 비교하는 데에 제한점은 있으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Park (2012)의 연구에서의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고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49.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 중 업무 지향적 문화, 그리고 건강문제가 프리젠티즘의 하위영역인 직무손실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26.3%였다. 따라서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조직 전체의 안정성을 추구하며 환자만족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간호 조직문화를 구축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임상간호사의 직무손실 감소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상관성 분석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난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직문화유형(혁신지향, 관계지향, 위계지향, 업무지향), 건강문제를 독립변수로 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p<.001, β=-.363), 조직문화 중 업무 지향적 문화(p<.001, β=.248), 건강문제(p=.002, β=.187)에서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26.3%였다(Table 5).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변수로 자기효능감으로 파악되었으며, 업무 지향적 조직문화 유형, 건강문제 순으로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임상간호사의 자기효능감 및 업무 지향적 간호조직문화를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 모색과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 감소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들이 자신의 건강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지할 필요가 있으며, 병원 및 간호관리자 차원에서 직접적인 제도마련과 관리 제공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고 직급이 높을수록 직무손실이 낮은 이유는 연차가 올라가면서 진학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고 그에 따른 학력 향상과 연차에 따라서 직급이 높아지고 관리자급으로 승진의 기회가 있게 되어 업무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일반병동 근무자가 기타부서(외래, 검사실 등)의 근무자보다 직무손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반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경우 대상자의 중증도에 따른 업무량과 응급상황 발생 시에 대처해야 하는 위기감이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이에 따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교대 근무자일수록, 월 밤근무 일수가 많을수록, 근무 경력이 짧을수록 직무손실이 높게 나타나 Lee와 Jung (2008)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1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직무 관련 특성에서는 직급, 근무부서, 근무형태, 근무만족, 경력, 밤근무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간호사(43.
후속연구
이는 교대근무자가 밤근무가 많을수록 일정치 않은 수면을 취함으로 인해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고, 근무경력이 짧을수록 업무에 익숙하지 않아 긴장감이 증가하게 되고 이런 문제들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경력이 짧은 교대근무자, 특히 직무만족도가 낮은 간호사들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주는 내외적 요인을 면밀히 파악하여 이들의 업무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개별적인 코칭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프리젠티즘은 직무만족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며(Kim, Choi, & Ryu, 2014), 프리젠티즘을 경험하게 되면 직무만족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급성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Lina & Risto, 2011).
둘째,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서 자기효능감에 대해 다양한 개인적,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여 평가하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관련요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3%였다. 따라서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조직 전체의 안정성을 추구하며 환자만족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간호 조직문화를 구축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임상간호사의 직무손실 감소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즉, 조직문화에 만족한 간호사는 자신이 만족하고 있는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동기화됨으로써 결근이나 이직이 낮아지고, 업무수행과 조직몰입을 증가시켜 조직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Seo & Ju, 2011). 따라서 간호조직문화 특성을 고려한 조직운영을 통해 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대상자들은 신규의 시기를 지나 임상에 적응하고, 자신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시기의 대상이며, 이 시기까지의 교육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한 손실도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경력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직무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조직문화유형에 따른 프리젠티즘의 차이를 확인하는 반복연구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력관리 중재에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자료수집 내용은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과 익명성 및 사적인 상황의 보장, 참여자가 원하면 설문지 작성 도중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본 연구의 책임자 연구실 자료보관함에 밀봉하여 보관하였으며, 자료보관 기간은 자료수집 이후부터 논문출판 시점까지 3년간 보관할 예정으로 보관자료 폐기는 논문출판 이후 분쇄기를 이용하여 폐기되도록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첫째,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추후연구에서는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탐색을 통해 임상간호사의 프리젠티즘을 예측하는 모형을 구축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프리젠티즘은 무엇인가?
생산성의 손실은 결근율이나 직접 의료비 지출과 같은 직접적인 손실과 프리젠티즘(Presenteeism)과 같은 간접적인 손실로 나누어 접근해 볼수 있다(Lee & Jung, 2008). 이 중 프리젠티즘은 근로자가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출근하여 일을 할 때 발생하는 생산성 손실 정도를 의미하며(Turpin et al., 2004), 건강 문제로 인한 생산성 손실 정도를 측정할 때 주로 사용되었던 결근율이나 직접 의료비 지출 등이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손실을 측정한 것이라면, 프리젠티즘은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간접적인 손실을 측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생산성 손실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 동안 측정의 용이성이나 객관성 등을 이유로 주로 결근 율과 같은 직접적인 손실 측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으나 최근에는 결근율만으로는 생산성 저하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는 견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Dellve, Hadzibajramovic, & Ahlborg, 2011). 특히 여러 선행연구에서 간접적인 손실을 의미하는 프리젠티즘이 직접적인 결근율보다 더 많은 생산성 손실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Goetzel et al., 2004)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생산성의 손실은 어떻게 나누어 접근할 수 있는가?
간호현장에서 환자간호의 질을 높이고 간호사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간호 직무에서의 생산성 손실을 막고 이를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생산성의 손실은 결근율이나 직접 의료비 지출과 같은 직접적인 손실과 프리젠티즘(Presenteeism)과 같은 간접적인 손실로 나누어 접근해 볼수 있다(Lee & Jung, 2008). 이 중 프리젠티즘은 근로자가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출근하여 일을 할 때 발생하는 생산성 손실 정도를 의미하며(Turpi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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