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as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in order to survey healthcare personnel(HCP)'s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an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Methods: The subjects were 400 HCPs inclu...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as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in order to survey healthcare personnel(HCP)'s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an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Methods: The subjects were 400 HCPs including 80 doctors, 240 nurses, and 80 medical technicians from two general hospitals. The questionnaire used in the survey consisted of 9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44 on the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21 on the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Result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aged over 40 than in those aged 30-39. In addition,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in those with work experience of less than a year than in those with 5-9 years. The score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working 8 hours a day than in those working over 10 hour a day. The number of medical accident report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ly larger in nurses than in doctors,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and in those with 10 years' or longer experiences than in those with less than a year. In the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workers than in male workers, and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As a whole, the subjects'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ach other. Conclusion: From the result of this study, sufficient work force and the promotion of organizational culture for safety is needed in order to guarantee patient safety. Likewi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perience, job skill, and adequate working hour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as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in order to survey healthcare personnel(HCP)'s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an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Methods: The subjects were 400 HCPs including 80 doctors, 240 nurses, and 80 medical technicians from two general hospitals. The questionnaire used in the survey consisted of 9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44 on the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21 on the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Result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aged over 40 than in those aged 30-39. In addition,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in those with work experience of less than a year than in those with 5-9 years. The score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working 8 hours a day than in those working over 10 hour a day. The number of medical accident report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ly larger in nurses than in doctors,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and in those with 10 years' or longer experiences than in those with less than a year. In the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according to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workers than in male workers, and in managers than in practitioners. As a whole, the subjects'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ach other. Conclusion: From the result of this study, sufficient work force and the promotion of organizational culture for safety is needed in order to guarantee patient safety. Likewi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perience, job skill, and adequate working hour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 recognition of standard preca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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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의료종사자의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을 조사하고, 환자 안전문화 인식과 표준주의 인식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에 종합병원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을 파악하고, 의료종사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에 대한 인식의 차이와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조직 내 환자안전문화가 개인의 환자안전 인식에 영향을 주고, 환자안전 인식은 의료관련감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표준주의는 의료관련 감염예방을 위해 외래,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종사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감염관리지침이므로 이를 이용하여 환자안전문화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문항 중 환자안전도에 관한 인식 1문항, 의료 사고 보고 횟수에 관한 1문항은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하위차원으로 구분 하지 않았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5점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인식이 높은 것으로 해석한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4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연구자가 각 부서를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4~5일 후 회수하였다. G종합병원 200부, S 종합병원 200부 총 400부를 배포하여 G병원 193부, S병원 186부가 회수되어 총 379부가 회수되었고, 94.
300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로 경기도 소재 G종합병원 200명, 서울 소재 S종합병원 200명을 각 병원 별로 의사 40명, 간호사 120명, 의료기사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의사 80명, 간호사 240명, 의료 기사 80명 총 400명을 할당 표출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4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연구자가 각 부서를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4~5일 후 회수하였다. G종합병원 200부, S 종합병원 200부 총 400부를 배포하여 G병원 193부, S병원 186부가 회수되어 총 379부가 회수되었고, 94.0%의 응답률을 나타내었다. 불성실한 답변의 설문지 2부를 제외한 377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0%의 응답률을 나타내었다. 불성실한 답변의 설문지 2부를 제외한 377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t-test나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4)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의 상관관계는 각각 전체 문항의 평균값을 구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표준주의 인식 측정도구는 김양수[7]가 Askarian 등의 설문지[8]를 번안하여 개발한 5점 척도 설문지를 정은희[9]에 의해 4점 척도로 수정 보완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인력부족과 처벌적 대응과 관련하여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낮게 나타나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확보와 안전을 위한 조직문화형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관리자, 10년 이상 경력에서 의료 사고 보고 횟수가 많았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사고 보고 횟수와 환자안전 문화인식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전체적인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40세 이상, 관리자, 10년 이상 경력, 일 평균 근무 8시간인 그룹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환자안전 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을 연계시키는 데에는 경험과 실무의 숙련도, 근무시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대상자의 연령·직종·직위·총 근무경력·일평균 근무시간에 따른 의료사고 보고 횟수의 차이를 분석 한 결과, 간호사(0.60±0.70)가 의사(0.28± 0.54)보다 (F=6.572, p=.002), 관리자(0.72±0.82)가 실무자(0.44 ±0.57)보다 (t=-3.081, p=.003), 10년 이상 경력(0.60±0.77)이 1년 미만(0.24 ±0.43)경력 보다 의료사고 보고 횟수가 유의하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F=3.540, p=.01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표준주의 인식을 보면 관리자가 실무자 보다 더 인식이 높게 나타나 관리자가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 점수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위에 따라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직종·직위·총 근무경력·일평균 근무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의료사고 보고 횟수를 보면 간호사, 관리자, 10년 이상 경력에서 의료사고 보고 횟수가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우영의 연구결과에서는 관리자가 실무자보다, 11년 이상 경력이 1~10년 경력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노이나의 연구에서는 간호사가 다른 직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상자의 하부영역에서의 표준주의 인식을 보면, 호흡기 에티켓 3.68±0.41, 손씻기 3.67± 0.40가 비교적 인식 점수가 높았고, 날카로운 도구 영역에서 3.39±0.53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환자와 24시간 직접 접촉하는 직종과 경험, 실무의 숙련도에 따라 의료사고 보고 횟수가 유의하게 높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세 그룹은 환자안 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에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의료사고 보고 횟수가 많은 군이 상관관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의료종사자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점수는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최명희[10]의 연구보다 높았고,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소민[11]과 이미정의 연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도입된 의료기관 인증제도로 인하여 환자중심의 사고를 하게 되면서 환자안전문화 인식에 영향을 준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 의료기관들은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선행연구들보다 환자안 전문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부서 내 환자안전문화에 관한 인식의 하부영역에서는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부서 내에서의 팀워크, 직속상관/관리자의 태도 항목에서 인식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직원배치 하부영역에서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의료종사자 인력이 부족한 국내의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인 것으로 생각되며 환자안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확보가 필요함을 나타내었다.
세부문항별로 점수를 비교해 보면 ‘체액/분비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행위를 하고 난 후 손을 씻는다’가 3.80±0.39으로 가장 높았고, ‘일회용 주사기에서 바늘을 제거하지 않아야한다’가 2.99±0.95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병원간호사의 환자안 전문화 인식과 표준주의지침 인지도 및 수행도의 관계를 조사한 이미정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높으면 표준주의 인식도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 특성별로 구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40세 이상이 20대 보다, 관리자가 실무자 보다 더 상관관계가 높았고, 간호사, 10년 이상 경력, 일 평균 근무시간 8시간에서만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경험과 실무의 숙련도, 적정한 근무시간이 환자안전문화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은 그룹에 대해서는 원인규명이 필요할 것이다.
일반적 특성은 의료종사자의 연령, 성별, 최종학력, 총 근무경력, 현재 부서 근무경력, 일 평균 근무시간, 직위, 환자와의 접촉, 근무부서 총 9문항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표준주의 인식은 유의한 상관관계(r=.163, p<.001)를 나타내었다.
간호사, 관리자, 10년 이상 경력에서 의료 사고 보고 횟수가 많았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사고 보고 횟수와 환자안전 문화인식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전체적인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40세 이상, 관리자, 10년 이상 경력, 일 평균 근무 8시간인 그룹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환자안전 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을 연계시키는 데에는 경험과 실무의 숙련도, 근무시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조직의 환자안 전문화 형성은 표준주의 인식에도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되며,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 안전문화 정착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환자안전도평가에서는 65.0%가‘아주 좋은 편이다 또는 좋은 편이다’로 응답하여 제우영의 59.5%, 노이나의 44.6%, 최명희의 57.1%, 박진희의 51.7% 에 비해 환자안전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환자안전문화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연령·직종·직위·총 근무경력·일평균 근무시간에 따른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표준주의 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은 40세 이상(r=.345, p=.002)과 20~29세(r=.153, p=.047)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환자안전문화 인식에서 3개의 하위차원과 12개의 하부영역에 대한 의료종사자들의 인식점수는 부서 내 환자안전문화에 관한 인식 3.54±0.35, 병원의 환자안전문화에 관한 인식 3.46±0.47, 의료사고 보고 체계에 대한 인식 3.46±0.41로 나타났으며, 환자안전에 대한 전체 인식점수는 3.50±0.33점이었다.
환자안전문화와 표준주의 인식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병원간호사의 환자안 전문화 인식과 표준주의지침 인지도 및 수행도의 관계를 조사한 이미정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높으면 표준주의 인식도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이미정의 연구에서는 3년 미만의 경력과 10년 이상의 경력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 결과와 차이가 있으며 일관성을 보이지 않아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일 평균 근무 시간 8시간 근무가 10시간 이상 근무보다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나 환자의 안전을 위해 적정한 근무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환자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의 차이에 대한 연구를 제언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가족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조사 연구가 필요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국 보건의료연구 및 질관리기구에서 정의한 조직 내 안전문화란?
의료기관의 안전관리는 미국에서 1970년대부터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하였으며, 2004년 미국 보건의료연구 및 질관리기구(AHRQ :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에서는 조직 내 안전문화는 ‘조직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구성원의 헌신과 개인 또는 조직의 능력을 결정짓는 가치, 태도, 지식, 능력, 행동양식의 산물이다’라고 정의하였다.[1]
환자안전이 지켜지지 못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무엇을 포함하는가?
환자안전이 지켜지지 못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환자에게 끼친 피해의 유무와 관계없이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오류(error), 실수 (mistake), 사고(accident)를 포함하며[2], 의료 관련감염은 유병률과 사망률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증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주요 환자 안전문제이다.[3]
표준주의 인식 측정도구의 문항 구성은?
손 씻기 5문항, 보호장비 착용 5문항, 날카로운 도구관리 4문항, 린넨 및 환경관리 3문항, 호흡기 에 티켓 4문항으로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4점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 1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인식이 높은 것으로 해석한다.
참고문헌 (13)
Global Hospital Facilitation Center. Age of global health care improves the quality of care. Seoul: Korea Medical, 2010
Agency for Heathcare Research and Quality. Hospital survey on patient culture. AHRQ publication. No.04-0041. Retrieved at http://www.ahrq.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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