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의 건강 정보의 활용 패턴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이 헬스 콘텐츠를 인지, 활용하는 방식을 고려하여 건강에 대한 본질적 동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집된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콘텐츠 기획과 개발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IT를 매개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중 e-헬스 리터러시와 같이 개인의 정보 활용과 관련된 연구들을 검토하고, IT를 매개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적 특성들을 신속성, 상호작용성 그리고 데이터 캡쳐링으로 분류하였다. 건강 정보를 인지, 처리하는 관점에서 개인의 건강 콘텐츠 참여와 예방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인지 논의하고, 그에 합당한 헬스 콘텐츠 전략을 탐색해보았다.
최근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의 건강 정보의 활용 패턴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이 헬스 콘텐츠를 인지, 활용하는 방식을 고려하여 건강에 대한 본질적 동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집된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콘텐츠 기획과 개발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IT를 매개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중 e-헬스 리터러시와 같이 개인의 정보 활용과 관련된 연구들을 검토하고, IT를 매개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적 특성들을 신속성, 상호작용성 그리고 데이터 캡쳐링으로 분류하였다. 건강 정보를 인지, 처리하는 관점에서 개인의 건강 콘텐츠 참여와 예방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인지 논의하고, 그에 합당한 헬스 콘텐츠 전략을 탐색해보았다.
With the emergence of smart media and devices which are able to continuous data monitor, the usage patterns of access and acquire health information are changed. Health contents should be provided to promote intrinsic motivation considering the way of cognizing and processing data in human informati...
With the emergence of smart media and devices which are able to continuous data monitor, the usage patterns of access and acquire health information are changed. Health contents should be provided to promote intrinsic motivation considering the way of cognizing and processing data in human information interaction. For this, planning for prevention centered health contents is required to utilize personal information and medical big data for engagement with the contents. Therefore, this paper reviews previous studies of health communication dealing with users' information literacy like e-health literacy. In addition, the paper classifies ways of communication when mediate IT as immediacy, interaction and data capturing. In conclusion, strategies of health contents for promoting users' intrinsic motivation are explored and its implications are discussed.
With the emergence of smart media and devices which are able to continuous data monitor, the usage patterns of access and acquire health information are changed. Health contents should be provided to promote intrinsic motivation considering the way of cognizing and processing data in human information interaction. For this, planning for prevention centered health contents is required to utilize personal information and medical big data for engagement with the contents. Therefore, this paper reviews previous studies of health communication dealing with users' information literacy like e-health literacy. In addition, the paper classifies ways of communication when mediate IT as immediacy, interaction and data capturing. In conclusion, strategies of health contents for promoting users' intrinsic motivation are explored and its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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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즉 환자가 자신이 건강을 전문적인 의사에게 모두 맡기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주체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IT 기술을 매개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중 개인의 정보 활용 능력에 집중한 e-헬스 리터러시 관련 연구들을 검토하고, IT 기술을 매개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적 특성들을 분류하여, 이러한 특징을 통해 인간 정보의 상호작용 관점에서 합당한 헬스 콘텐츠 전략을 탐색해보았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을 도출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IT 기술을 매개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중 개인의 정보 활용 능력에 집중한 e-헬스 리터러시 관련 연구들을 검토하고, IT 기술을 매개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적 특성들을 신속성, 상호작용성 그리고 데이터 캡쳐링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개인이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어떠한 건강 정보를 인지, 처리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 콘텐츠 참여와 예방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인지 논의하고 그에 합당한 헬스 콘텐츠 전략을 탐색해보겠다.
HDI 연구의 목표는 어떻게 이용자들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데이터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학제적 방식을 추구한다 [21]. 이를 테면 빅 데이터의 시각화 방식과 인지 심리학, 데이터의 프라이버시와 보안 관련 사용성 연구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데이터를 명확히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처럼 데이터에 기반한 헬스 콘텐츠는 단순히 접근과 활용의 유도성과 용이성 수준을 넘어서 어떻게 데이터에 사용자들을 참여하게 하여 본질적인 건강 동기나 태도에 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지가 중요하다.
미국 질병 통제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경우, 유투브와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 북 등의 소셜 미디어를 최근에 촉발된 건강 이슈들에 대한 행동 지침을 전달하는 용도로 활용 중이다. 특히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mergency의 경우 트위터 비상알림 기능(Push)을 이용해 재난 등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개인과 사회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국내의 보건당국들 또한 위와 같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건강 정보를 개인들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안 방법
결국에 온라인에서 나의 상태에 맞는 신뢰성이 보증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질을 판단하고 평가하여 그 지식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이러한 리터러시를 Norman과 Skinner [8] 는 'e-헬스 리터러시'라고 정의한다. 노만과 스키너는 인터넷이 등장함에 따라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에서 의료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에 관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영향을 미치는 리터러시 속성들을 분류하고 그것을 포괄하여 측정할 수 있는 e-헬스 리터러시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IT 기술을 매개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중 개인의 정보 활용 능력에 집중한 e-헬스 리터러시 관련 연구들을 검토하고, IT 기술을 매개할 때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적 특성들을 신속성, 상호작용성 그리고 데이터 캡쳐링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개인이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어떠한 건강 정보를 인지, 처리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 콘텐츠 참여와 예방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인지 논의하고 그에 합당한 헬스 콘텐츠 전략을 탐색해보겠다.
대상 데이터
모바일에서 병원 및 질환 검색, 리뷰 달기 등 각종 의료 정보를 제공, 공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다. 이용된 공공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병원명, 위치, 진료과, 전화번호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들의 리뷰 정보와 접목되어 있다.
후속연구
이러한 흐름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인터랙션을 수반한다. 각 개인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됨에 따라 의사와 개인(환자), 개인과 정보(Human Information Interaction) 그리고 개인과 데이터(Human Data Interaction)들 간에 새로운 방식의 상호작용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호작용들은 기존의 매스미디어에서 할 수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통해 가능하므로, 어떠한 미디어를 선택하고 어떻게 정보를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건강 커뮤니케이션의 효용성이 결정될 것이다.
10대와 20대의 경우 노년층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건강에 대한 지각성이나 자기 효능감 수준이 낮을 수 있으므로 결국에 e- 헬스 리터러시의 수준이 낮을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이 성인이 된다면 미래의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에 참여하는 첫 세대가 되므로,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e-헬스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환자 중심의 의학은 결국에 IT와 헬스케어의 융합으로 시작되겠지만, 사용자들의 참여와 생산적 활동으로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의 e-헬스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Norman과 Skinner [9.
둘째, 건강에 대한 인간의 예방적 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떠한 의학 콘텐츠를 어떻게 제공해야 효과적인지를 연구하는 것과 더불어 건강을 관리한다는 측면에 있어서 인식의 전환 또한 요구된다. 먼저 기존의 의사와 환자 관계가 일방적 권위적이 아닌 쌍방향적 협력적인 관계로 변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SNS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특정 그룹의 특성을 지닌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와 관심사를 고려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저체중이 아닌 과거 비만이었던 사람들 혹은 걱정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면 메시지의 효과성이 더욱 높을 것이다. 많은 헬스케어영역의 연구들에서 비맞춤화된 메시지보다 맞춤화된 메시지의 효과가 높다는 것을 지지한다.
더불어 최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에 내장된 센서들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의 생체 데이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요컨대 앞으로 헬스 케어의 경향은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결합을 통해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산업에서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방향이 될 것이다.
텔레비전이 있는 현장과 컴퓨터가 있는 책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굳이 있지 않더라도 네트워크로 연결만 되어있다면 스마트폰의 유저들은 정보를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듯이 손안에서 즉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사회의 모든 영역과 장치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진행됨에 따라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EHR의 활용으로 여태까지 인간적인 실수로 인해 발생했던 의료 사고나 과오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잘못된 기록으로 인한 약물 오용 등의 의료 사고의 비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자 개인건강기록인 PHR(Personal Health Record)은 위와 같은 전략에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다.
첫째, e-헬스 리터러시와 같이 개인의 의식적인 측면을 측정하고 고려할 수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고 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의식적인 행위와 참여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 기술의 가치를 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이터 캡쳐링, 즉 정보가 아닌 개인의 생체 데이터와 관련되어 접근과 활용의 직관성에 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의 다량의 메디컬 빅데이터들이 형성되고,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맞춤화 전략이 가능해질 때 이와 같은 콘텐츠를 각 개인에게 접근과 활용시킬 수있는 직관적인 방안을 위해 HDI(Human Data Interaction)의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HDI 연구의 목표는 어떻게 이용자들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데이터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학제적 방식을 추구한다 [2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헬스 커뮤니케이션 연구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는가?
건강을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 또는 메디컬 인포매틱스(Medical Informatics)가 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 연구는 매스미디어 혹은 대인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건강 관련 정보의 전달, 더 나아가서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건강 관련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2]. 최근에는 신문과 뉴스와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인터넷과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활용하여 정보를 획득하려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건강 정보 또한 스마트 미디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무엇이라 정의하였는가?
미국의 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2000)는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개인, 조직, 공중들에게 중요한 건강 이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동기를 부여하는’기술 및 방법”으로 정의하고 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은 광범위한 사회적 맥락 안에서 실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헬스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발전 단계는 어떻게 분류되는가?
Rimon [6]은 헬스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발전 단계를 크게 4가지로 분류하였다. 1960년대는 건강관리 실행자가 중심이 되는 '의학의 시기 '(medical era), 70년대는 목표 공중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 인식, 태도,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했던 '현장의 시기'(field era), 80년대는 교환이론을 기초로 하는 상업적 마케팅의 관점에서 목표 공중을 고객(customers)으로 인식했던 ‘사회 마케팅의 시기’(social marketing era), 그리고 마지막으로 90년대 이후 지금까지를 ‘전략적 시기’(strategic era)로 구분된다. 전략적 시기란 인터넷 등장 이후 나타난 새로운 미디어 채널의 등장, 근거 중심(evidence-based)의 프로그램의 요구 등과 함께 헬스 캠페인에서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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