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주거환경 인식도 및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주거환경개선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5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일반인 165명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사후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도를 살펴보면 44.8%가 집안 구조변경, 26.7%가 치료방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건축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이 28.5%인 것에 반하여 작업치료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은 9.1%로 보여 졌다.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에 관하여 대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성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p>.05). 주거환경개선이 삶의 질을 높여줄 것 같다는 응답은 45.9%인 것에 반해 독립성이 증가될 것 같다는 응답은 7.6%로 보여 졌고, 주거환경개선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81.1%)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은 부족하였으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추후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었다.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서 경제적 지원 및 작업치료사의 진출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주거환경 인식도 및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주거환경개선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5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일반인 165명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사후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도를 살펴보면 44.8%가 집안 구조변경, 26.7%가 치료방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건축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이 28.5%인 것에 반하여 작업치료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은 9.1%로 보여 졌다.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에 관하여 대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성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p>.05). 주거환경개선이 삶의 질을 높여줄 것 같다는 응답은 45.9%인 것에 반해 독립성이 증가될 것 같다는 응답은 7.6%로 보여 졌고, 주거환경개선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81.1%)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은 부족하였으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추후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었다.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서 경제적 지원 및 작업치료사의 진출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residential environment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th and May 31st 2015 and 165 question...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residential environment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th and May 31st 2015 and 165 questionnaires were public. The questionnaires of 165 respondents were analyzed through Cosstab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study and t-test, ANOVA analysis using SPSS ver. 18.0 Results : Looking for recognition percentage of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44.8% of people reply the changing the house structure and 26.8% of people reply the cure method. in contrast to 28.5% of people reply the architect, the only 9.1% of people reply occupation therapist. the most people agree that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is important. but there is no difference about answer between sex and age. 5.9% of people reply that improving live environments may be good for improving life quality but 7.6% of people reply independency may increase, it is not important because it must need lot of money for improving live environments Conclusion : The awareness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in short supply, but Things that are significant in the distance, the need for further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was broad consensus.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n economic assistance and occupational therapists and incursion of correlated to require institutional support.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interest rate of residential environment and to establish basic data for further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y through the results. Methods :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th and May 31st 2015 and 165 questionnaires were public. The questionnaires of 165 respondents were analyzed through Cosstab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study and t-test, ANOVA analysis using SPSS ver. 18.0 Results : Looking for recognition percentage of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44.8% of people reply the changing the house structure and 26.8% of people reply the cure method. in contrast to 28.5% of people reply the architect, the only 9.1% of people reply occupation therapist. the most people agree that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is important. but there is no difference about answer between sex and age. 5.9% of people reply that improving live environments may be good for improving life quality but 7.6% of people reply independency may increase, it is not important because it must need lot of money for improving live environments Conclusion : The awareness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in short supply, but Things that are significant in the distance, the need for further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was broad consensus.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n economic assistance and occupational therapists and incursion of correlated to require institutional suppor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대상자들이 얼마나 현재 거주 하는 주거 환경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를 했다. 그 응답 결과로 ‘매우 불편하다’ 1명(0.
본 연구는 주거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의 인식도와 중요도를 조사하였다. WHO에서 2001년 채택된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에서도 장애에 영향을 주는 요소 가운데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2006). 이에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들이 진출해야 할 분야 가운데 하나인 주거환경개선에 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실시한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장애인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부각되고 있는 것에 반하여 작업치료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분야의 연구는 매우 부족해 보인다. 이에 본 연구는 주거환경 인식도 및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주거환경개선 기초자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지원책 마련과 일반인에게도 주거환경분야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식도와 중요도를 알아보고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파악하기 부합하도록 문항을 형성 후 기존 설문지를 검토 하였다. 기존 설문지와 부합하지 않아 새로이 문항을 작성하였고, 이후 3명에게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터뷰 후 문항을 최종적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단계는 담당교수의 지도 하에 작성하였고, 설문지는 총 15문항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관하여 3문항, 주거 환경의 인식에 관한 8문항, 필요성과 관련된 4문항으로 구성 되어 있다.
기존 설문지와 부합하지 않아 새로이 문항을 작성하였고, 이후 3명에게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터뷰 후 문항을 최종적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단계는 담당교수의 지도 하에 작성하였고, 설문지는 총 15문항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관하여 3문항, 주거 환경의 인식에 관한 8문항, 필요성과 관련된 4문항으로 구성 되어 있다.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과 현재 거주하는 집의 불편함을 묻는 질문에서 ‘매우불편’, ‘불편’, ‘보통이다‘, ’편하다‘, ‘매우 편하다‘ 등으로 Likert-type 척도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식도와 중요도를 알아보고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파악하기 부합하도록 문항을 형성 후 기존 설문지를 검토 하였다. 기존 설문지와 부합하지 않아 새로이 문항을 작성하였고, 이후 3명에게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터뷰 후 문항을 최종적으로 구성하였다.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과 현재 거주하는 집의 불편함을 묻는 질문에서 ‘매우불편’, ‘불편’, ‘보통이다‘, ’편하다‘, ‘매우 편하다‘ 등으로 Likert-type 척도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이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식도와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라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관해 확인하기 위하여 2015년 4월∼2015년 5월까지 작업치료와 연관된 치료사나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잠실 종합운동장, 한강, 올림픽공원, 놀이동산 등에서 하루 5시간씩 실시하여 총 165부의 설문지를 회수했다. 본 설문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165명으로 여자가 104명(63%), 남자가 61명(37%)으로 보였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14명(8.4%), 20대 57명(34.3%), 30대 22명(13.2%), 40대 39명(23.4%), 50대 이상은 33명(19.8%)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주거형태는 아파트 75명(45.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이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인식도와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라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관해 확인하기 위하여 2015년 4월∼2015년 5월까지 작업치료와 연관된 치료사나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잠실 종합운동장, 한강, 올림픽공원, 놀이동산 등에서 하루 5시간씩 실시하여 총 165부의 설문지를 회수했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인식도 및 중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성별, 연령, 주거형태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인식도및 중요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후 사후검정(scheffe)를 사용하였다. 모든 분석은 SPSS 18.
이론/모형
본연구의 설문지 문항 구성 및 연구진행은 Lee(2015)의 ‘조사연구’ 방법에 근거하여 최대한 충실하도록 노력하였다.
성능/효과
그 응답 결과로 ‘매우 불편하다’ 1명(0.6%), ‘불편하다’ 14명(8.2%), ‘보통이다’ 61명(35.7%), ‘편하다’ 65명(38%), ‘매우 편하다’ 24명(14%)로 현재 주거 환경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편리 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7).
네 번째로 현재 주거환경에 관한 응답을 살펴보면 불편하다는 응답이 9%정도로 일반인들은 크게 집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았다. 집안에서 불편함을 느낀 장소를 살펴보면 화장실(38.
두 번째로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에 관하여 살펴보면 남자 4.18±0.85, 여자 3.95±1.12로 보여져 남녀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성별, 연령별 간에 주거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여졌다.
세 번째로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에 관한 응답을 살펴보면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응답이 45.9%)로 높게 나타났고, 단순히 편안해 진다는 응답역시 27.4%로 높게 나타난 것에 반해 독립성을 키워 줄 수 있다는 응답은 7.6%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삶의 질을 중시 여기며 주거 환경에도 여가, 쇼핑 등이 주거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로 보여 지며(Koo, & Cho, 2015), 일반인들은 장애인들과 다르게 독립성보다는 삶의 질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집안 환경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지는 않았으나 화장실 같은 공간에서 바닥이나 공간의 협소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작업치료사의 전문적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해 본 결과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제한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첫 번째로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의 인식도를 살펴보면 집안구조 변경이 74명(44.8%), 치료적인 방법 44(26.7%)로 나타나 일반인들은 대부분 단순히 집안구조의 변경으로 보기도 하지만 치료적 방법이라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보여 주거환경개선에 있어 작업치료사도 팀원으로 참여하면 좋을 결과를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주거환경개선을 담당할 것 같은지에 관한 응답을 살펴보면 건축사가 47명(28.
첫째,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인식은 높았으나 환자의 독립적 생활에 관련한 치료적 접근법보다는 삶의 질에 초점이 맞추어진 개조의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대해 누가 담당을 해야하는지에 관한 응답 결과 건축사 47명(28.5%), 인간공학기사 20명(12.1%), 인테리어 기사 9명(5.5%), 환경연구원 13명(7.9%), 사회복지사 19명(11.5%), 의사 21명(12.7%), 물리치료사 4명(2.4%), 작업치료사 15명(9.1%), 심리치료사 7명(4.2%), 기타 9(5.5%)으로 건축사가 담당할 것 같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Table 3).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하여 응답을 분석한 결과 집안 구조 변경 74명(44.8%)으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치료 방법 44명(26.7%), 인테리어 방법 22명(13.3%), 생각해본 적 없다 22명(13.3%), 기타 3명(1.8%)으로 나타났다(Table 2).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왜 안 중요한지에 관한 응답을 살펴보면, ‘불필요할 것 같다’ 1명(2.7%), ‘돈이 많이 들어간다’ 30명(81.1%), ‘귀찮다’ 0명(0%), ‘도움이 별로 안 될 것 같다’ 2명(5.4%), ‘기타’ 4명(10.8%)로 대부분 사람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인하여 실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졌다(Table 6).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왜 중요한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편안질 것 같다’ 43명(27.4%), ‘독립성을 키워 줄 수 있다’ 12명(7.6%), ‘건강해진다’ 28명(17.8%),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 72명(45.9%), ‘기타’ 2명(1.3%)으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을 살펴보면 대상자의 수가 전 연령대에 분포하였지만 많은 수를 확보하지 못하였고, 서울·경기권에서 설문지를 회수하여 지역별 분포가 고루 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기존 장애인을 위한 환경개선분야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존 연구들은 주거환경이라는 초점에 맞추어져 보고되고 있지만, 환자를 주거환경개선의 인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은 본 연구의 의의라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주거환경개선에 의료팀이 합류하면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본 연구 결과로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에 작업치료사가 필수적으로 고용되어야 하는 법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환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통한 독립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거환경개선에 작업치료사가 포함이 될 수 있다면 효과적인 주거환경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살펴보면 대상자의 수가 전 연령대에 분포하였지만 많은 수를 확보하지 못하였고, 서울·경기권에서 설문지를 회수하여 지역별 분포가 고루 되지 못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위해서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장애인들에게 주거 환경이란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주거 공간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자립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8). 장애인들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침실의 옷장이나 옷걸이 그리고 부엌의 싱크대에서 어려움을 매우 느끼고 있고, 현관이나 거실에서 생활에 비교적 만족을 하는 것으로 보여져 장애인들에게는 장애를 고려한 침실이나 부엌 위주의 환경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된다(Paik, & Lee, 2012).
2014년 12월 기준으로 장애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등록되어있는가?
2014년 12월 현재 장애인구는 전체 인구의 5%인 250만 정도가 등록되어 있는데(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4), 그 가운데 선천적인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되는 경우는 10%인 것에 반하여 후천적 장애를 갖게 되는 장애인은 90% 정도로 매우 높게 보여 진다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4). 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써 그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이 살고 있는 주거공간에서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해야 하며 장애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주거환경 지원요소들이 제공되어야 한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3).
장애인들에게 독립적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주거는 물리적 환경으로 보통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애인에게는 독립적 생활을 하기에 어려운 요인이 된다(Kwon, 1995). 장애인들에게 주거 환경이란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주거 공간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자립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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