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소재 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640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또래관계의 신뢰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의사소통, 화(angry) 및 소외감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둘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월평균 통신요금은 스마트폰 중독에 다르게 영향을 주었고, 셋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통신요금의 차이가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에 중독 또는 사용빈도가 지나친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순기능을 높여 보호요인을 증진시키고, 역기능인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소재 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640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또래관계의 신뢰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의사소통, 화(angry) 및 소외감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둘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월평균 통신요금은 스마트폰 중독에 다르게 영향을 주었고, 셋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통신요금의 차이가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에 중독 또는 사용빈도가 지나친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순기능을 높여 보호요인을 증진시키고, 역기능인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how the smart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affect their peer relations.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a survey was performed on students attending middle school in Seoul. For the final questionnaire of 640, factor analysis, reliability test, t-test, one-way ANO...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how the smart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affect their peer relations.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a survey was performed on students attending middle school in Seoul. For the final questionnaire of 640, factor analysis, reliability test, t-test, one-way ANOVA,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were executed. Major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smartphone addiction did not affect the trust in peer relations, but affected communication, anger and isolation positively; Second, the degree of smartpone addiction was found to be different in gender, school year, average daily use time and average monthly phone bill; Third, a difference regarding peer relations was found in gender, school year, average daily use time and the monthly expenses. These study findings will contribute to creating a executable and socially acceptable program that promotes good functions of smartphone and discourage negative ones, thus helping alleviate the smartphone addiction problem of adolesc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how the smart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affect their peer relations.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a survey was performed on students attending middle school in Seoul. For the final questionnaire of 640, factor analysis, reliability test, t-test, one-way ANOVA,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were executed. Major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smartphone addiction did not affect the trust in peer relations, but affected communication, anger and isolation positively; Second, the degree of smartpone addiction was found to be different in gender, school year, average daily use time and average monthly phone bill; Third, a difference regarding peer relations was found in gender, school year, average daily use time and the monthly expenses. These study findings will contribute to creating a executable and socially acceptable program that promotes good functions of smartphone and discourage negative ones, thus helping alleviate the smartphone addiction problem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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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015) 등의 부정적인 결과 혹은 의사소통, 자기표현 욕구(Jo, 2012) 등의 긍정적인 결과만을 다루고 있어 긍정적, 부정적인 결과를 모두 포함한 더 많은 또래연구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있어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를 종합하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성인에 비해 자기 통제력이 낮고 새로운 매체를 적극적으로 쉽게 받아들이는 청소년에게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또래관계에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부정적인 결과도 나타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과 또래관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에 개인적 특성과 스마트폰 중독을 독립변수로 제시하고, 각각의 변수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을 세분화하여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있어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에 개인적 특성과 스마트폰 중독을 독립변수로 제시하고, 각각의 변수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을 세분화하여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모형은 [Figure 1]과 같다.
가설 설정
가설 2.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과 또래관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 Firestone(2010)의 ‘전자 미디어의 병리적 사용 (PUEN: Pathological Use of Electronic Media)’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매체에 대한 병리적인 사용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을 통제변수로 하고 스마트폰 중독을 독립 변수로 하였다. 1단계에서는 통제변수인 개인적 특성을 투입하였고, 2단계에서는 개인적 특성과 함께 스마트폰 중독요인을 투입하여 개인적 특성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래관계는 Gullone & Robinson(2005)의 IPPA–R(The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을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여 신뢰,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에 관한 15문항을 5점 Likert 척도로 구성하였다. 개인적 특성은 성별, 학년, 스마트폰 사용기간, 일평균 사용시간 및 한 달 평균 통신료 등의 5문항을 명목척도로 측정하였다.
첫째, 개인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요인분석은 카이저 규칙(Kaiser rule)이 있는 직각회전방식인 Varimax 회전을 이용하여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을 통제변수로 하고 스마트폰 중독을 독립 변수로 하였다. 1단계에서는 통제변수인 개인적 특성을 투입하였고, 2단계에서는 개인적 특성과 함께 스마트폰 중독요인을 투입하여 개인적 특성으로 통제된 상태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스마트폰 중독과 또래관계, 개인적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은 Kwon1(2013)SAS-SV 척도지의 10문항을 6점 Likert 척도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논문에서 제시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시내 5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5년 4월 8일에서 5월 15일까지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각 학교 담임선생님께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설문을 받았으며, 699부를 설문조사 후 설문에 오류가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640부를 최종 유효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시내 5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5년 4월 8일에서 5월 15일까지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각 학교 담임선생님께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설문을 받았으며, 699부를 설문조사 후 설문에 오류가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640부를 최종 유효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및 또래관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대상은 남녀 성별과 학년은 t-test를 하였고, 스마트폰 사용기간, 일평균 이용시간 월평균 통신료는 ANOVA로 분석하였다.
넷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 또래관계의 차이는 t검증(t-test)과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를 하였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및 또래관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대상은 남녀 성별과 학년은 t-test를 하였고, 스마트폰 사용기간, 일평균 이용시간 월평균 통신료는 ANOVA로 분석하였다.
셋째,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하는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요인분석은 카이저 규칙(Kaiser rule)이 있는 직각회전방식인 Varimax 회전을 이용하여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신뢰성 분석(reliability analysis)은 Cronbach's ɑ계수를 산출하였다.
종속변수인 또래관계가 신뢰,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의 3개 요인으로 구성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VIF값의 경우 1단계 1.016-1.090, 2단계 1.028-1.164로서 독립변인 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첫째, 개인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또래관계는 Gullone & Robinson(2005)의 IPPA–R(The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을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여 신뢰,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에 관한 15문항을 5점 Likert 척도로 구성하였다.
측정도구는 스마트폰 중독과 또래관계, 개인적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은 Kwon1(2013)SAS-SV 척도지의 10문항을 6점 Likert 척도로 사용하였다. 또래관계는 Gullone & Robinson(2005)의 IPPA–R(The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을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여 신뢰,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에 관한 15문항을 5점 Likert 척도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1시간미만 또는 1∼2시간미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보다 5시간 이상의 장시간 사용하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독정도가 더 높았다.
1시간미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보다 5시간 이상의 장시간 사용하는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더 높았고, 1시간미만보다 2∼3시간미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화 및 소외감이 더 높았다.
2단계에서 통제변수인 개인적 특성과 스마트폰 중독요인인 금단·가상관계, 학업장애·내성을 독립변수로 투입한 결과 회귀모형의 F통계 값이 2.401로서 p<.05에서 유의하였고, 요인의 전체 설명력이 7.6%로서 1단계보다 1.3% 증가하였다.
개인적 특성 중에서 성별(t=3.354, p<.01)이 신뢰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일 경우 또래관계에서의 신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또래관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서는 신뢰(t=-5.322, p<.001), 의사소통(t=-5.257, p<.001), 화 및 소외감(t=3.638,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서는 학업장애·내성(t=-5.032,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평균 점수가 높았다.
개인적 특성의 성별(t=3.457, p<.01)이 의사소통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중독의 주요 요인인 금단·가상관계(t=4.889, p<.001)와 학업장애·내성(t=4.770, p<.001)이 의사소통에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1-1은 기각되었고, 1-2와 1-3은 채택되었다. 둘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및 또래관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과 학년, 스마트폰 일평균 사용시간과 월평균 통신료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또래관계는 성별과 학년, 스마트폰 일평균 사용시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2-1’과 ‘가설2-2’는 일부분만 채택되었다.
본 연구 의의는 첫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친구관계를 맺는 것이 금단·가상관계, 학업장애·내성 등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은 또래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에서는 ‘신뢰’ 부분에만 부적 상관이 나타났고,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 요인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요인 분석 결과, ‘금단·가상 관계’와 ‘학업장애․내성’으로 분류되었고, 이러한 스마트폰 중독요인은 또래관계의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금단·가상관계와 학업장애·내성이 높을수록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화 및 소외감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금단·가상관계와 학업장애·내성이 높을수록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에서는 ‘신뢰’ 부분에만 부적 상관이 나타났고,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 요인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의의는 첫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친구관계를 맺는 것이 금단·가상관계, 학업장애·내성 등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과 학년, 스마트폰 일평균 사용 시간과 월평균 통신료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또래관계는 성별과 학년, 스마트폰 일평균 사용시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은 친구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을 때,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일평균 사용시간에서는 금단·가상관계(F=11.735, p<.001), 학업장애·내성(F=13.125,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은 또래관계의 신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의사소통과 화 및 소외감 해소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1-1은 기각되었고, 1-2와 1-3은 채택되었다.
첫째,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여 월평균 통신료를 많이 지불하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또래관계의 신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의사소통과 화 및 소외감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9%로 나타났다. 청소년 인구의 20%가 스마트폰 위험사용군에 속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으며 스마트폰 위험사용군에 속한다고 하였고, 스마트폰 이용자의 91.1%가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였으며, 예방교육(51.5%)과 상담(26.2%) 등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예방이 필요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모든 연령을 표집 대상으로 하지 못하고, 중학생 위주로 선정하여 연구를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렵다. 또한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부모, 학교, 교사관계까지 확장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등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순기능을 강화고, 역기능을 감소시켜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와 같이 학령기 청소년의 올바른 또래관계에서 신뢰 회복, 원활한 의사소통, 화 및 소외감 해소를 위하여 청소년기에 적합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1세기 이후 정보기술 발달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21세기 이후 정보기술 발달은 첨단디지털 미디어기기의 개발과 정보공유의 편리성을 가져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2015년 현재 4,125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스마트폰 중독은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소재 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640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또래관계의 신뢰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의사소통, 화(angry) 및 소외감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둘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월평균 통신요금은 스마트폰 중독에 다르게 영향을 주었고, 셋째, 성별과 학년, 일평균 사용시간과 통신요금의 차이가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금단·가상관계와 학업장애·내성이 높을수록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본 근거는?
457, p<.01)이 의사소통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중독의 주요 요인인 금단·가상관계(t=4.889, p<.001)와 학업장애·내성(t=4.770, p<.001)이 의사소통에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금단·가상관계와 학업장애·내성이 높을수록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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