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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여부가 노인 환자의 폐렴발생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Nurse Staffing Level and Oral Care on Hospital Acquired Pneumonia in Long-term Care Hospitals 원문보기

간호행정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21 no.2, 2015년, pp.174 - 183  

채정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송현종 (상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  강근석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  이지윤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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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impact of nurse staffing level and oral care on pneumonia in elderly inpatien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LTCH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s (HIRA) including the profiles of LTCHs, monthly p...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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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요양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수준이 기관의 구강간호 실시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 본 연구는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여부가 입원노인 환자의 폐렴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차 자료를 분석한 연구이다.
  • 본 연구는 서비스 질 평가영역 중 구조적 측면 중 주요 지표인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과정적 측면으로서 폐렴예방의 중요한 중재인 구강간호제공이 실제 폐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간호인력 확보수준이라는 구조적 지표와 구강간호 실시여부라는 과정적 지표가 둘다 폐렴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요양병원 서비스 질의 구조적 측면인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과정적 측면인 구강간호실시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요양병원의 구강간호 실시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가 노인 환자의 폐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 환자의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실무적 방향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구강간호 실시여부에 차이가 있는지,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여부가 폐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통해 간호인력 확보수준이 긍정적인 환자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과정을 확인하여 충분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근거로 삼고 실무영역에서의 개선방향을 논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가 노인 환자의 폐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구강간호 실시여부에 차이가 있는지,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여부가 폐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통해 간호인력 확보수준이 긍정적인 환자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과정을 확인하여 충분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근거로 삼고 실무영역에서의 개선방향을 논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요양병원 서비스 질의 구조적 측면인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과정적 측면인 구강간호실시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요양병원의 구강간호 실시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간호인력 확보수준과 구강간호 실시가 노인 환자의 폐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 환자의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실무적 방향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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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요양병원에서 구강간호를 통하여 효과적인 환자결과를 얻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 둘째, 요양병원의 임상 실무에서 구강간호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간호 인력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구강간호를 효과적으로 실시하지 않고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환자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인력확보수준 뿐 아니라 노인 간호실무의 표준을 수립하고 체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24]. 간호 인력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한다 하더라도 실제 간호중재 제공과정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호 실무를 체계화하고 중재를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수행을 모니터하는 등의 실천적 노력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의 폐렴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노인의 폐렴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에는 연령, 동반질환, 영양결핍, 전반적인 기능상태 저하, 거동 어려움, 연하장애 등이 있다[4]. 병원에 입원한 장기요양 환자의 경우 활동능력이 감소되어 침상생활 중심의 의존적인 생활방식을 갖게 되는데 이 또한 간접적으로 폐렴발생을 야기할 수 있다[4,5].
구강간호가 폐렴 예방 효과가 있는 이유는? 장기요양기관 입원 노인의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중 구강간호는 대표적인 간호중재이다[7]. 선행연구에 따르면 구강간호는 구강인두의 병원균 집락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폐렴 예방 효과가 있고[7,8] 구강간호를 하는 경우는 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흡인성 폐렴의 위험도가 1.67배 감소된다고 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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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5)

  1. Statistics Korea. Annual report on the causes of death statistics 2012. Daejeon: Statistics Korea; 2013. 

  2. Attridge RT. Healthcare-associated pneumonia: Refining the HCAP criteria [Internet]. Texas: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College of Pharmacy. 2009 [cited 2014. May 21]. Available from: http://www.utexas.edu/pharmacy/divisions/pharmaco/rounds/11-20-09.pdf 

  3. Chae JM, Song HJ, Park CM, Kim YJ. Management of pneumonia and sepsis development of inpatients in long term care hospital.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2, February. Report No:F8E-2012-19. 

  4. Jung KS. Pneumonia in the elderly patients.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8;75(2):129-140. 

  5. Fry AM, Shay DK, Holman RC, Cums AT, Anderson LJ. Trends in hospitalizations for pneumonia among persons aged 65 years or older in the United States, 1988-2002. JAMA. 2005;294 (21):2712-2719. http://dx.doi.org/10.1001/jama.294.21.2712 

  6. Shanley C, O'Loughlin G. Dysphagia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n assessment and management protocol. Journal of Gerontological Nursing. 2000;26(8):35-48. 

  7. El-Solh AA. Nursing home acquired pneumonia: Approach to management. Current Opinion in Infection Diseases. 2011;24 (1):148-151. http://dx.doi.org/10.1097/QCO.0b013e328343b6cc 

  8. Abe S, Ishihara K, Adachib M, Okudaa K. Oral hygiene evaluation for effective oral care in preventing pneumonia in dentate elderly.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2006;43 (1):53-64. http://dx.doi.org/10.1016/j.archger.2005.09.002 

  9. Yoneyama T, Yoshida M, Matsui T, Sasaki H. Oral care and pneumonia. The Lancet. 1999;354(9177):515. http://dx.doi.org/10.1016/S0140-6736(05)7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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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Yoon JY, Lee JY, Bowers BJ, Zimmerman DR. The impact of organizational factors on the urinary incontinence care quality in long-term care hospitals: A longitudinal correlational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2012;49:1544-1551. http://dx.doi.org/10.1016/j.ijnurstu.2012.07.011 

  24. Kim YA, Lee JY, Kim HS, Hwang JH. A comparison of nursing problems identified through RAI-FC and by nurses caring for nursing home residents. Journal of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2011;13(1):58-68. 

  25. Bates-Jensen BM, Schnelle JF, Alessi CA, Al-Samarrai NR, Levy-Storms L. The effect of staffing on in-bed times and nursing home residents.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2004;52:931-938. http://dx.doi.org/10.1111/j.1532-5415.2004.522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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