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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6 no.3, 2015년, pp.1884 - 1893
김미연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linical competence and influencing factors of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from 207 students who running the 2nd grade courses of nursing curricula in college and was performed from Augu...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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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의 실습교육의 특징과 역할은 무엇인가? | 이론이 이루어지는 학교교육현장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 문직에 대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길러주고 다양한 간호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함양하여 근거중심의 임상수행능력을 겸비 한 간호사를 배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 실습교 육이 이루어지는 임상현장에서는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실습현장의 특성과 기존의 폐쇄적이고 주입식인 교수 학습법으로는 학습자가 실습교과목의 학습목표를 달성 하기 어려우므로 교수가 주도하기보다 학생의 자기주도 적인 학습이 필요하며[2],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연계하여 간호대상자를 능숙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이 좋은 간호사를 배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 | |
학교교육현장의 목표는 무엇인가? | 간호교육은 질적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직 간호 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이론이 이루어지는 학교교육현장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 문직에 대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길러주고 다양한 간호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함양하여 근거중심의 임상수행능력을 겸비 한 간호사를 배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 실습교 육이 이루어지는 임상현장에서는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실습현장의 특성과 기존의 폐쇄적이고 주입식인 교수 학습법으로는 학습자가 실습교과목의 학습목표를 달성 하기 어려우므로 교수가 주도하기보다 학생의 자기주도 적인 학습이 필요하며[2],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연계하여 간호대상자를 능숙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이 좋은 간호사를 배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 | |
간호교육은 어떤 교육을 병행하는가? | 간호교육은 질적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직 간호 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이론이 이루어지는 학교교육현장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 문직에 대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길러주고 다양한 간호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함양하여 근거중심의 임상수행능력을 겸비 한 간호사를 배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 |
K. A. Shin, B. H. Cho, "Professional self-concept,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9(3), pp. 413-422, 2012. DOI: http://dx.doi.org/10.7739/jkafn.2012.19.1.046
이론이 이루어지는 학교교육현장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에 대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길러주고 다양한 간호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함양하여 근거중심의 임상수행능력을 겸비한 간호사를 배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
실습교육이 이루어지는 임상현장에서는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실습현장의 특성과 기존의 폐쇄적이고 주입식인 교수 학습법으로는 학습자가 실습교과목의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우므로 교수가 주도하기보다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필요하며[2],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연계하여 간호대상자를 능숙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이 좋은 간호사를 배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개념으로 비판적 사고가 강조되고 있다[1].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평균 2.85점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Lee[8]의 연구 결과(2.71점)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가 나왔으나 Shin[1] 의 연구결과(2.91점) 보다는 낮게 나왔다.
하위요인별 점수의 순위는 만족감 2.99점, 전문적 실무 2.88점, 의사소통 2.63점의 순으로 나타나 의사소통, 전문적 실무, 만족 감의 순으로 나타난 Shin[1]의 연구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Shin[1]의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대상자보다 학년이 높고 실습 경험이 많았는데 이는 간호대학생들의 경우 학년이 높아짐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의 저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간호실무 현장에서의 제도 개선과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간호대학 생을 대상으로 한 Shin[1]의 연구결과(3.45점)보다 높았고, Park[22]의 연구결과(3.49점)보다는 낮게 나왔다.
이는 Shin[1], Park[22]의 연구결과에서 전문직 발전 영역이 가장 높고 간호과정, 간호기술의 영역이 낮게 나타난 것과 일치하였다.
M. S. Kwon, "The influence of self-directed learning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7(3), pp. 387-394, 2011.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1.17.3.387
실습교육이 이루어지는 임상현장에서는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실습현장의 특성과 기존의 폐쇄적이고 주입식인 교수 학습법으로는 학습자가 실습교과목의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우므로 교수가 주도하기보다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필요하며[2],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연계하여 간호대상자를 능숙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이 좋은 간호사를 배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
최근 임상상황은 의료 기술의 발전, 재원일수의 감소, 인구의 노령화, 질병의 복잡한 변화와 중증 환자의 증가 등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대상자 특성으로 인해 간호대학생에게 보다 전문성이 높은 임상수행능력을 요구하고 있다[2].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1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결과(3.38점) 와 Park[22]의 연구결과(3.39점)보다 높았고, Kwon[2]의 연구결과(3.51점)와 같았으며, Yang[23]의 연구결과(3.59 점) 보다는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C. Barrett, F. Myrick, "Job satisfaction in preceptorship and its effect on the clinical performance of the preceptee", Journal of Advanced Nursing, 27(2), pp. 364-371, 1998. DOI: http://dx.doi.org/10.1046/j.1365-2648.1998.00511.x
M. H. Cho, I. S. Kwon,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experiences on nursing activities of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3(2), pp. 143-154, 2007.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서 환자의 질적 간호 요구와 간호사고 위험으로 인한 현장실습의 제한성으로 70% 이상의 학생들이 활력징후와 관찰 등 비침습적인 기본간호위주의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부분의 간호대학생들은 임상실습 전 과정동안 신규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실습경험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
J. J. Yang, "The influencing factors on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5(2), pp. 159-165, 2009.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09.15.2.159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핵심 간호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임상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을 확인하고 임상실습교육에 반영하며, 실습목표의 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및 임상실습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5].
또한 본 연구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임상 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Yang[5]의 연구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연구대상자와 도구의 차이가 있고, Yang[5]의 연구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음을 감안할 때 향후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J. E. K. Geiger, J. S. Davit, "Self-image and job satisfaction in varied setting", Nursing Management, 19(12), pp. 50-58, 1988.
전문직 자아개념은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한 정신적 지각을 말하며, 학교에서의 교육과 전문직 사회 즉 직장생활을 통하여 향상된다[6].
D. Arthur, "The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for measuring the professional self concept of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University of Newcastle, Newcastle, 1990.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은 간호사는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자아개념도 향상되어 간호 전문직의 발전을 가져오며, 전문직 자아 개념이 낮은 간호사는 간호의 생산성이 저하된다[7].
전문직 자아개념 도구는 Arthur[7]가 개발한 전문직 자아개념 도구를 간호대학생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한 Seo[1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Lee[8]의 연구대상자는 간호사로서 11개국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비교한 Arthur[7]의 연구에서 한국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지지해주며 우리나라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정신교육이나 훈련 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S. H. Lee,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in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20(1), pp. 10-20, 2008.
따라서 긍정적 자아개념의 형성은 업무의 만족을 주며, 전문직 간호사로 가는 과정에 있는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하며, 이러한 자아개념은 임상교수나 선배간호사 등의 모델을 통해 형성된다고 보고되고 있다[8].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평균 2.85점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Lee[8]의 연구 결과(2.71점)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가 나왔으나 Shin[1] 의 연구결과(2.91점) 보다는 낮게 나왔다.
Lee[8]의 연구대상자는 간호사로서 11개국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비교한 Arthur[7]의 연구에서 한국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지지해주며 우리나라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정신교육이나 훈련 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H. J. Lee, M. J. Kim, S. K. Chung, "The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lifelong core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4(3), pp. 1535-1549, 2012.
비판적 사고는 창의적 사고와 올바른 평가와 판단을 통한 문제해결을 위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이다[9].
I. S. Kwon, G. E. Lee, G. D. Kim, Y. H. Kim , K. M. Park, H. S. Park, S. K. Sohn, W. S. Lee, K. S. Jang, B. Y. Chung,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36(6), pp. 950-958, 2006.
S. B. Slusarski, "Enhancing self-direction in the adult learner: Instructional techniques for teachers and trainers", New Directions for Adult and Continuing Education, 96(64), pp. 71-79, 1994. DOI: http://dx.doi.org/10.1002/ace.36719946411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 학습의 필요성 진단, 학습목표 설정, 자원의 선택, 적절한 학습전략 수행 및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학습자 주도의 과정으로 정의된다[11].
C. Riley-Doucet, "A self-directed learning tool for nurses who precept student nurses", Journal for Nurses Staff Development, 24(2), pp. 7-14, 2008. DOI: http://dx.doi.org/10.1097/01.NND.0000300874.28610.a7
W. H. Seo, "Nursing college students nursing profession self concept and their satisfaction with clinical nursing practice",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2007.
전문직 자아개념 도구는 Arthur[7]가 개발한 전문직 자아개념 도구를 간호대학생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한 Seo[1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Seo[14]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85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5이었다.
J. Yoon,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for the measuremen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nursing", Unpublished doctorial dissertation, Catholic University, Seoul, 2004.
비판적 사고성향의 측정도구는 Yoon[15]이 개발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S. J. Lee, Y. K. Chang, H. N. Lee, K. Y. Park,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life-skills: communication, problem solving, and self-directed learning", Seoul: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2003.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측정도구는 Lee[16]가 개발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본연구에서 학습계획이 가장 낮았던 결과는 개인 스스로의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도록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선택하는 학습계획 능력이 낮음을 나타낸다[16].
W. H. Lee, C. J. Kim, J. S. Yoo, H. K. Hur, K. S. Kim, S. M. Lim, "Development of a clinical competency measurement tool for student.", Yeonsei Nursing, 13, pp. 17-29, 1990.
임상수행능력 측정도구는 Lee[17]가 개발하고 Choi[18] 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M. S. Choi,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ing effectiveness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and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2005.
임상수행능력 측정도구는 Lee[17]가 개발하고 Choi[18] 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Choi[18]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96이었다.
S. K. Chau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18(1), pp. 71-78, 2011.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66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Chaung[19]의 3.57점, Yang[20]의 3.42점 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ang[20]의 연구에서는 지적공정성 3.63 점, 객관성 3.59점, 지적열정/호기심 3.44점, 자신감 3.44점, 건전한 회의성 3.38점, 신중성 3.24점, 체계성 3.17점의 순으로 나타났고, Chaung[19]의 연구에서는 객관성 3.95점, 지적공정성 3.79점, 건전한 회의성 3.65점, 자신감 3.60점, 지적열정/호기심 3.53점, 신중성 3.29점, 체계성 3.19점의 순으로 나타나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지적공정성과 객관성이 높다는 것과 신중성과 체계성이 낮다는 것은 같은 결과이었다.
H. J. Yang,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12), pp. 6387-6394, 2013.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3.14.12.6387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66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Chaung[19]의 3.57점, Yang[20]의 3.42점 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ang[20]의 연구에서는 지적공정성 3.63 점, 객관성 3.59점, 지적열정/호기심 3.44점, 자신감 3.44점, 건전한 회의성 3.38점, 신중성 3.24점, 체계성 3.17점의 순으로 나타났고, Chaung[19]의 연구에서는 객관성 3.95점, 지적공정성 3.79점, 건전한 회의성 3.65점, 자신감 3.60점, 지적열정/호기심 3.53점, 신중성 3.29점, 체계성 3.19점의 순으로 나타나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지적공정성과 객관성이 높다는 것과 신중성과 체계성이 낮다는 것은 같은 결과이었다.
J. W. Park, K. S. Bang, "Learning style and self-directed learning of nursing students at one university", Perspective in Nursing Science, 7(1), pp. 36-42, 2010.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1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결과(3.38점) 와 Park[22]의 연구결과(3.39점)보다 높았고, Kwon[2]의 연구결과(3.51점)와 같았으며, Yang[23]의 연구결과(3.59 점) 보다는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에서 학습평가 3.47점, 학습실행 3.41점, 학습계획 3.27점, Park[22]의 연구에서 학습실행 3.53점, 학습평가 3.51점, 학습계획 3.23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할 때 학습계획이 가장 낮았던 결과는 유사하였다.
Y. S. Park, Y. H. Kwon, "Ego resilienc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9(3), pp. 341-350, 2013.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3.19.3.341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1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결과(3.38점) 와 Park[22]의 연구결과(3.39점)보다 높았고, Kwon[2]의 연구결과(3.51점)와 같았으며, Yang[23]의 연구결과(3.59 점) 보다는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에서 학습평가 3.47점, 학습실행 3.41점, 학습계획 3.27점, Park[22]의 연구에서 학습실행 3.53점, 학습평가 3.51점, 학습계획 3.23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할 때 학습계획이 가장 낮았던 결과는 유사하였다.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간호대학 생을 대상으로 한 Shin[1]의 연구결과(3.45점)보다 높았고, Park[22]의 연구결과(3.49점)보다는 낮게 나왔다.
이는 Shin[1], Park[22]의 연구결과에서 전문직 발전 영역이 가장 높고 간호과정, 간호기술의 영역이 낮게 나타난 것과 일치하였다.
J. J. Yang, M. Y. Park,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competence and self-directed learning of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0(2), pp. 271-277, 2004.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1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21]의 연구결과(3.38점) 와 Park[22]의 연구결과(3.39점)보다 높았고, Kwon[2]의 연구결과(3.51점)와 같았으며, Yang[23]의 연구결과(3.59 점) 보다는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J. Y. Park, "A study on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creativity, personal relationship in regards to career decision making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Unpublished master's thesis, Kwandong University, Gangwondo, 2013.
Park [24]의 연구에서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대학생활이 익숙해지고 중·고등학교 시절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의사결정에서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높아진다 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좋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하지만 대학교육과정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Park[24]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며, 긍정적 사고성향을 가진 학생이 전문직 자아개념, 비판적 사고성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음을 나타내므로 간호대학생들이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제도, 교내 동아리 활동, 교양교육과정의 편성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Y. H. Kwon, O. G. Kwag, "Validation of a path model on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th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3(10), pp. 4572-4581, 2012.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2.13.10.4572
H. J. Jang, Y. K. Kwag, "Affecting factors on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9), pp. 4380-4387, 2013.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3.14.9.4380
Y. H. Kim, y. M. Lee, "Relationship of learning motivati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problem solving process of nursing students after practice evaluation of fundamentals of nursing course using role play",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3(1), pp. 147-155, 2012.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2.13.1.147
M. T. Hickey, "Baccalaureate nursing graduates preceptions of their clinical instructional experiences and preparation for practice",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21(1), pp. 35-41, 2010. DOI: http://dx.doi.org/10.1016/j.profnurs.2009.03.001
Hickey[28], Hong[29]의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프리셉터쉽 실습교육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이며 임상실무능력을 향상시 키는 방법이라고 평가하였으며, Lee[30]의 연구에서도 프리셉터쉽에 의해 실습한 학생이 임상수행능력과 임상 실습 만족도가 높았고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
S. J. Hong, E. H. Kim, "Effects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y,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practice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5(10), pp. 6204-6214, 2014.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4.15.10.6204
J. D. Lee, C. S. Lee, "The effects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ritical thinking propencity, clinical competency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2(3), pp. 434-443, 2006.
Hickey[28], Hong[29]의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프리셉터쉽 실습교육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이며 임상실무능력을 향상시 키는 방법이라고 평가하였으며, Lee[30]의 연구에서도 프리셉터쉽에 의해 실습한 학생이 임상수행능력과 임상 실습 만족도가 높았고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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