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health-related factor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of college students in Wonju. Methods: A total of 442 (male: 221, female: 221) college students were recruited and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health-related factor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of college students in Wonju. Methods: A total of 442 (male: 221, female: 221) college students were recruited and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were investigated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ver 21.0). Results: The body mass index ($22.9kg/m^2$ vs $20.9kg/m^2$, p < 0.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he ratio of weight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Health-related factor scores 'Exercise (p < 0.001)', 'Number of exercise (p < 0.001)', 'Times of exercise (p < 0.01)', 'Concerns about health (p < 0.05)', 'Health condition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ype of exercise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Score on 'Watching TV & computer games (p < 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Smoking (p < 0.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ype of beverages consumed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Nutrition knowledge score (11.8 vs 12.9, p < 0.05)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Scores on 'Iron deficiency is leading to anemia (p < 0.01)' and 'carbonated beverages, such as coke, have no calorie (p< 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Food habits score (56.4 vs 53.7, p < 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Scores on 'I have three meals a day (p < 0.01)', 'I have breakfast regularly (p < 0.001)', 'I have meals on time (p < 0.001)', 'I do exercise every day (p < 0.001)', 'I don't eat junk food often (p < 0.05)', 'I don't eat sweet food often (p < 0.05)', and 'I don't eat out often (p < 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Conclusions: Nutritional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s needed in order to improve their health an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tailored to meet various needs of these students.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health-related factor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of college students in Wonju. Methods: A total of 442 (male: 221, female: 221) college students were recruited and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were investigated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ver 21.0). Results: The body mass index ($22.9kg/m^2$ vs $20.9kg/m^2$, p < 0.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he ratio of weight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Health-related factor scores 'Exercise (p < 0.001)', 'Number of exercise (p < 0.001)', 'Times of exercise (p < 0.01)', 'Concerns about health (p < 0.05)', 'Health condition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ype of exercise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Score on 'Watching TV & computer games (p < 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Smoking (p < 0.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Type of beverages consumed (p < 0.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Nutrition knowledge score (11.8 vs 12.9, p < 0.05)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Scores on 'Iron deficiency is leading to anemia (p < 0.01)' and 'carbonated beverages, such as coke, have no calorie (p< 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emales. Food habits score (56.4 vs 53.7, p < 0.01)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Scores on 'I have three meals a day (p < 0.01)', 'I have breakfast regularly (p < 0.001)', 'I have meals on time (p < 0.001)', 'I do exercise every day (p < 0.001)', 'I don't eat junk food often (p < 0.05)', 'I don't eat sweet food often (p < 0.05)', and 'I don't eat out often (p < 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ales. Conclusions: Nutritional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s needed in order to improve their health an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tailored to meet various needs of thes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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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S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사항, 흡연과 기호음료섭취빈도,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을 비교·분석하여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대학교의 재학생들의 결과를 통해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관련 교양강좌 개설의 필요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원주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 건강관련사항,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사항, 흡연과 기호음료섭취빈도,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을 비교·분석하여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건강관련요인은 운동실천, 운동 횟수, 운동시간, 운동종류, TV시청 및 게임시간, 수면시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건강상태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흡연 및 기호음료 섭취빈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또한 영양지식의 정확도와 인지도는 Hwang & Lee(2007)의 연구에서 사용한 수식으로 산출하였다, 정확도를 계산하여 본인이 답한 것에 대한 정답률을 알아보았고, 인지도를 계산하여 정답과 상관없이 본인이 그 문제에 대해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률에 대한 비율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Hwang & Lee 2007; Chung 2009; Park 등 2009; Kang & Byun 2010; Kim 등 2012)를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고 고찰한 후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사항,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에 관한 문항을 정리하였다.
식습관 문항은 식사의 규칙성, 식사속도, 과식에 대한 ‘식사습관’관련 4문항과 곡류, 육류, 채소, 과일, 우유 등 ‘식품군’ 관련 7문항, 단 음식, 음식의 간, 가공 및 냉동식품, 콜레스테롤 등 ‘생활습관병’ 관련 5문항, 음주, 흡연, 운동 등 ‘건강’ 관련 4문항으로 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주거상태, 가족구성원수, 가계 소득, 신장, 체중 등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고, 직접 기입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산출하였다. 체질량지수는 대한비만학회(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12)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설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18.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주거상태, 가족구성원수, 가계 소득, 신장, 체중 등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고, 직접 기입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산출하였다. 체질량지수는 대한비만학회(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12)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설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18.5 kg/m2미만을저체중, 18.5~23.0 kg/m2미만을 정상체중, 23.0~25.0 kg/m2미만을 과체중, 25.0 kg/m2이상을 비만으로 분류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Hwang & Lee 2007; Chung 2009; Park 등 2009; Kang & Byun 2010; Kim 등 2012)를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고 고찰한 후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사항,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에 관한 문항을 정리하였다. 초안을 작성 한 후 2012년 11월 5일부터 9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원주에 위치한 S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 0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었다. S 대학교의 재학생 547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475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복학생, 기혼자, 작성이 미비한 자료를 제외하고 442명(남자 221명, 여자 221명)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원주에 위치한 S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 0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었다. S 대학교의 재학생 547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475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복학생, 기혼자, 작성이 미비한 자료를 제외하고 442명(남자 221명, 여자 221명)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원주지역 S대학교 442명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사항, 흡연과 기호음료섭취빈도, 영양지식, 그리고 식습관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데이터의 통계처리는 SPSS(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1.0 for window) package를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그리고 카테고리 변수간은 백분율을 구하였다. 자료의 유의성 검증은 일반적인 특성, 건강관련요인, 영양지식 그리고 교육요구도는 chi-square로 분석하고, 신체계측자료, 영양지식 총점, 인지도, 정확도 그리고 식습관은 student’s t-test로 분석하고, 모든 통계량의 유의수준은 p < 0.
자료의 유의성 검증은 일반적인 특성, 건강관련요인, 영양지식 그리고 교육요구도는 chi-square로 분석하고, 신체계측자료, 영양지식 총점, 인지도, 정확도 그리고 식습관은 student’s t-test로 분석하고, 모든 통계량의 유의수준은 p < 0.05 수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정크푸드(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지 않는다’ (p < 0.05)는 남학생 2.8 ± 1.0.8, 여학생 2.6 ± 0.8, ‘단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p < 0.05) 남학생 2.9 ± 0.9, 여학생 2.7 ± 1.0, 그리고 ‘외식을 자주하지 않는다’(p <0.05) 남학생 3.2 ± 1.1, 여학생 2.9 ± 0.9로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여학생들 정크푸드, 단 음식 그리고 외식의 섭취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20개 항목 중 ‘철분결핍은 빈혈을 초래한다’(p < 0.01)와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없다’(p < 0.05)에서 여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항목들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영양지식 수준을 측정하는 문항들의 내용이 다른 연구들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선행연구들과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본 연구에서 영양지식에 대한 점수는 남학생 11.8 ± 3.1, 여학생 12.9 ± 3.7로, 여학생이 유의적으로(p < 0.05)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영양지식은 낮았으나 식습관 점수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im(2003) 의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영양지식은 높고 편이식품 등의 섭취가 낮으며, 영양지식이 높을수록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 실천한다는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7%와 비교하였을 때 저체중과 과체중이상 비율이 본 조사 대상자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 남녀 모두 평균체질량지수는 정상범위에 있으나, 비율별로 구분해보면 여학생은 저체중 비율이 더 높고, 남학생은 과체중 이상의 비율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저체중으로 인한 면역저하, 과체중이상으로 인한 생활습관병 발병 가능성 증가 등의 건강상 문제점이 염려되므로(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12) 올바른 이상체중 및 자신의 적정 체중 인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영양지식은 남학생 11.8 ± 3.1, 여학생 12.9 ± 3.7로 여학생이 유의적으로(p < 0.05) 높게 나타났고, 20개 항목 중‘철분결핍은 빈혈을 초래한다’(p < 0.01)와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없다’(p < 0.05)에서 여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항목들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포함하는 영양지식에 대한 문항은 20문항으로, 항목 당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른다는 0점으로 총 20점 만점으로 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영양지식의 정확도와 인지도는 Hwang & Lee(2007)의 연구에서 사용한 수식으로 산출하였다, 정확도를 계산하여 본인이 답한 것에 대한 정답률을 알아보았고, 인지도를 계산하여 정답과 상관없이 본인이 그 문제에 대해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률에 대한 비율을 알아보았다.
운동 횟수는 ‘주 3~4회 이상’이 남학생 35.0%, 여학생 23.8%로 남학생이 유의적으로(p < 0.01) 높게 나타났고, 운동시간에서 남학생은 ‘30~90분미만’이 68.2%, 여학생은 ‘60분 미만’이 70.5%로 남학생이 유의적으로(p < 0.001) 많은 운동 시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종류에서 남학생은 걷기, 헬스, 태권도, 농구 순이고, 여학생은 걷기, 요가, 헬스, 태권도 순으로 유의적으로(p < 0.001) 차이가 나타났다.
3%로 낮게 나타났다. 위 결과로 보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실천율, 운동 횟수, 그리고 1회 운동시간도 낮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조사대상자들은 대체적으로 운동을 생활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종류에서 남학생은 걷기, 헬스, 태권도, 농구 순이고, 여학생은 걷기, 요가, 헬스, 태권도 순으로 유의적으로(p < 0.
음료섭취 빈도는 ‘하루 1회’ 섭취가 많았고, 음료 종류에서 탄산음료는 남학생 55.5%, 여학생 35.0%, 커피는 남학생 22.0%, 여학생 42.2%로 선호하는 음료에서는 유의적인 (p < 0.001)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남학생은 체질량지수, 운동 실천율, 운동 횟수, 운동시간, 건강하다와 건강에 대한 관심도, 흡연율, 탄산음료의 섭취, 그리고 식습관 총점이 여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은 TV시청과 게임시간, 영양지식에서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남·여 학생 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체중 관리, 건강관련 인식과 실천문제, 식생활에 따른 영양지식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습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05)는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리해보면 남학생들은 하루 세끼 모두 식사, 아침 식사,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운동의 빈도가 더 높았으며, 여학생들은 정크푸드, 단 음식 그리고 외식의 섭취빈도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자는 평균연령 19.7세로, 평균체질량지수(BMI)는 남학생 22.9 kg/m2, 여학생은 20.9 kg/m2로 남학생이 유의적(p < 0.001)으로 높게 나타났다.
평균 신장은 남학생 174.9±6.6 cm, 여학생 161.7 ± 4.9 cm 이고, 평균체중은 남학생 70.1 ± 11.6 kg, 여학생 54.6 ±7.9 kg이며, 평균체질량지수(BMI)는 남학생 22.9 ± 3.4 kg/m2, 여학생은 20.9 ± 2.9 kg/m2로 남학생이 유의적(p < 0.001)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하루에 세끼 모두 식사를 한다’ (p < 0.01), ‘아침 식사를 제때에 한다’(p < 0.001),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p < 0.001), 그리고 ‘운동을 매일 한다’(p < 0.001), ‘정크푸드(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지 않는다’(p < 0.05), ‘단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p < 0.05), 그리고 ‘외식을 자주하지 않는다’(p <0.05)는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하루에 세끼 모두 식사를 한다’ (p < 0.01), ‘아침 식사를 제때에 한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p < 0.001), ‘운동을 매일 한다’(p < 0.001), ‘정크 푸드를 자주 먹지 않는다’(p < 0.05), ‘단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p < 0.05), 그리고 ‘외식을 자주하지 않는다’(p < 0.05)에서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하지만 본 연구조사에서는 흡연 관련 비율만 조사하였으므로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원인, 흡연기간, 흡연량 등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결과에 따라 본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 가능한 다양한 관리방안이 적극적으로 모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를 기초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단지 지식만을 제공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식태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법을 가르치고 지도하며 식습관 형성으로의 확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남·여 학생 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체중 관리, 건강관련 인식과 실천문제, 식생활에 따른 영양지식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습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올바른 식습관 확립과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관련 교양강좌 개설이 필요하리라 사료 되며, 지식만을 제공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식태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법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부사관(Republic of Korea army headquarters 2015)으로 임관하는 시기는 차기년도 1월부터 실시예정인데 본 연구 조사 시기가 11월로 임관 시기와 가까워서 운동관련 지수와 건강관련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면서 식습관 점수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관련하여 추 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들이 건강에 관심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대학생들을 포함한 20대는 젊고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건강에 관심이 낮다(Kim 2003). 또한 식품 선택에 있어 부모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으나 막 고교생활에서 벗어난 자유로워진 생활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 부적당한 간식의 섭취와 더불어 잦은 결식과 외식의 빈도가 높아지고 과다한 음주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문제점이 높아지게 된다(Ko 2007; Jin & You 2010; Kim 등 2012; Yeon 등 2012).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은 무엇과 연관이 있는가?
급속한 식생활 환경의 변화로 우리나라의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Statistics Korea 2015) 보고에 의하면 2013년 주요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질환은 식이섭취 및 생활양식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예방 및 치료차원에서 식생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Kim 등 2012). 식생활은 한 개인의 건강상태를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증진, 질병예방, 노화 억제 등 건강한 삶의 기틀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Lee & Kim 2000).
식생활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급속한 식생활 환경의 변화로 우리나라의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Statistics Korea 2015) 보고에 의하면 2013년 주요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질환은 식이섭취 및 생활양식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예방 및 치료차원에서 식생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Kim 등 2012). 식생활은 한 개인의 건강상태를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증진, 질병예방, 노화 억제 등 건강한 삶의 기틀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Lee & Ki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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