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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2012년도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호교육을 통해 형성된 간호전문직관의 성취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전문직관과 관련 요인으로 나타난 자기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시기는 기본간호학 강의를 시작하기 전과 한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1차 조사, 2차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간호전문직관의 변화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의 신입생이 한학기 동안 기본간호학 강의를 듣기 전과 들은 후 간호전문직관의 변화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전문직관의 영향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학과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2학기 처음으로 전공과목 중 기본간호학 이론을 이수하기 전과 한 학기 강의를 마친 후 간호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 전공만족도는 개인이 설정한 진로나 직업에 대한 기준과 비교하여 현재 자신이 소속한 학과를 평가하는 판단과정의 산물이다(Ha, 2000). 본 연구에서는 미국 일리노이(Illinois) 대학에서 개발한 프로그램평가조사(Program Evaluation Survey)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Lee (2004)가 전공만족 관련 문항을 추출하여 수정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과 신입생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생의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전문직관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간호학에 대한 전공만족도의 관계와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2012년도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호교육을 통해 형성된 간호전문직관의 성취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전문직관과 관련 요인으로 나타난 자기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시기는 기본간호학 강의를 시작하기 전과 한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1차 조사, 2차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간호전문직관의 변화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1학년 신입생의 경우에는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교과만족도가 높으면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였고, 한 학기 전공과목 중 처음으로 기본간호학 수업 후의 조사에서는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대상 데이터
- 95로 하였을 때 적정표본수가 107명이었다. 총 200부를 편의추출하였으나 휴복학으로 인해 1차와 2차 조사를 모두 정확하게 기입한 164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간호전문직관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간호전문직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에 대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의 변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t-test로 분석하였다. 간호전문직관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간호전문직관 도구는 Yeun 등(2005)이 개발한 29문항을 Jung (2007)이 사용한 것을 Kim (2008)이 요인분석을 통해 18문항으로 축소한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8문항은 전문적 자아개념 6문항, 사회적 인식 5문항, 간호의 전문성 3문항, 간호계의 역할 2문항, 간호의 독자성 2문항으로 구성된다.
- 자기효능감은 자신의 능력과 효율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동기나 인적자원, 일련의 활동을 하게 하는 즉, 개인이 결과를 얻는 데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포괄적인 판단이다(Bandura, 1986). 본 연구에서는 Sherer 등(1982)이 개발한 도구를 Hong (1995)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간호전문직관은 전문직으로서 간호에 대한 체계화된 견해와 간호를 담당하는 간호활동 가정, 그 직분 자체에 대한 직업 의식적 견해라고 할 수 있다(Weis & Shank, 2000). 본 연구에서는 Yeun, Kwon과 Ahn (2005)이 개발하고 Jung (2007)이 사용한 것을 Kim (2008)이 요인분석을 하여 구성타당도 검증으로 수정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자아존중감은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수용성, 또는 자신과 타인의 능력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태도를 보이는 요소이다(Rogenberg, 1965).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Rogenberg (1965)의 도구를 Jeon (1974)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자기효능감 도구는 Sherer 등(1982)이 개발한 도구를 Hong (1995)이 번역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17문항, 사회적 자기효능감 6문항의 총 23문항으로 구성된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 자아존중감 도구는 Rogenberg (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self-esteem) 도구를 Jeon (1974)이 번역한 10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Rog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는 개인의 자아존중감 곧 자기존중 정도와 자아승인 양상을 측정하는 검사로써 척도의 구성은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된다.
- 전공만족도 도구는 미국 일리노이(Illinois) 대학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평가조사(Program Evaluation Survey)를 수정·보완하여 Lee (2004)가 전공만족 관련 18문항만을 추출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2차 조사에서는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자기효능감과는 r=.896 (p<.01)의 정적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간호의 독자성과는 r=-.187 (p<.05)의 부적 상관관계를, 간호의 독자성을 제외한 간호전문직관은 r=.292 (p<.01)에서 r=.453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또한 전공만족도가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았다. 2차 조사에서도 간호전문직관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에서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와의 관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나 1차 조사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점에서 조사한 Ham 등(2011)은 간호전문직관과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 즉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지고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그 순위는 교과만족도, 자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2차에서는 설명력은 40.3%로 일반만족과 교과만족이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그 순위는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 순으로 나타났다.
- 11점이었다. 2차에서는 자기효능감 3.21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는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3.50점,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3.09점이었으나 변화 정도의 차이 검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공만족도 1차에서 5점 만점에 4.
- 간호전문직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 간의 상관관계 1차 조사결과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여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전공만족도와의 관계성이 가장 높았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
-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은 1차 조사에서 5점 만점에 3.73점, 2차 조사에서는 3.93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기존 연구들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졸업학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Ko와 Kim (2011)에서 3.
- 즉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공만족도가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았다. 2차 조사에서도 간호전문직관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에서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와의 관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나 1차 조사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 간호전문직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 간의 상관관계 1차 조사결과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여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전공만족도와의 관계성이 가장 높았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 하위영역 중 전문직 자아개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간호계의 역할, 간호의 전문성, 사회적 인식, 간호의 독자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의 독자성을 제외한 나머지 변수에서 2차 조사 결과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이는 Ko와 Kim (2011)의 연구와 Kwon과 Yeun (2007)의 연구에서는 간호계의 역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연구결과와 다르게 나타났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종교는 무교가 43.3%였고, 기독교가 42.7%, 천주교와 불교가 각각 6.1%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선택동기는 적성과 취미가 맞아서가 51.
-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간호의 독자성을 제외한 간호전문직관은 r=.172 (p<.05)에서 r=.375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간호계 역할과는 r=.156 (p<.05)의 정적 상관관계를, 간호의 독자성과는 r=-.277 (p<.01)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 전체와 간호의 독자성과는 r=-.235 (p<.01)의 부적 상관관계를, 사회적 인식, 간호의 독자성을 제외한 간호전문직관은 r=.230 (p<.01)에서 r=.320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간호의 독자성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과는 r=.197 (p<.05)에서 r=.437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전문직 자아개념과는 r=.174 (p<.05)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자기효능감은 1차 조사에서 5점 만점에 3.23점, 2차에서는 3.21점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점수가 낮아진 결과를 보였다. 이는 4학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Yoo, Son, Yoo와 Hong (2006)의 연구에서 3.
- 13점이었으나 변화 정도의 차이 검증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효능감은 1차에서 5점 만점에 3.23점이었고, 하위영역별에서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3.49점,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3.11점이었다. 2차에서는 자기효능감 3.
-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면 1차 조사에서의 설명력은 39.1%로 자아존중감과 교과만족이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지고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그 순위는 교과만족도, 자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 자아존중감은 1차 조사에서 5점 만점에 3.05점이었고, 2차 조사에서는 3.13점으로 점수의 변화는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won과 Yeun (2007)의 연구결과 4점 만점에 2.
- 05). 자아존중감은 1차에 5점 만점에 3.05점이었고, 2차에는 3.13점이었으나 변화 정도의 차이 검증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효능감은 1차에서 5점 만점에 3.
- 09점이었으나 변화 정도의 차이 검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공만족도 1차에서 5점 만점에 4.20점이었고, 하위영역별에서는 인식만족이 4.57점, 일반만족이 4.28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관계만족은 3.77점, 교과만족은 3.74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2차에서는 전공만족도가 4.
-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중 전문직 자아개념, 사회적 인식, 간호전문성, 간호계 역할, 간호전문직관 전체와는 r=.231 (p<.01)에서 r=.600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일반만족, 인식만족,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중 간호의 독자성과는 r=-.165 (p<.05)에서 r=-.285 (p<.01)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중 전문직 자아개념, 사회적 인식, 간호전문성, 간호계 역할, 간호전문직관은 r=.193 (p<.05)에서 r=.583 (p<.01)의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일반만족,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중 간호의 독자성과는 r=-.172 (p<.05)에서 r=-.198 (p<.05)의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시기는 기본간호학 강의를 시작하기 전과 한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1차 조사, 2차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간호전문직관의 변화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1학년 신입생의 경우에는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교과만족도가 높으면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였고, 한 학기 전공과목 중 처음으로 기본간호학 수업 후의 조사에서는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에 따라 간호학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수자의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외 프로그램 적용 등은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상호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3%로 일반만족과 교과만족이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그 순위는 일반만족도, 교과만족도 순으로 나타났다. Kwon과 Yeun (2007)의 연구에서는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가장 큰 영향요인이 봉사성으로 20.
- 무엇보다도 전공만족도와의 관계성이 가장 높았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공만족도가 높으면 간호전문직관도 높았다.
- 1%로 자아존중감과 교과만족이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지고 교과만족도가 높아지면 간호전문직관 전체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그 순위는 교과만족도, 자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2차에서는 설명력은 40.
후속연구
-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의 정립과 성숙을 위해서 간호학에 대한 전공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를 반영한 간호학생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전공만족, 자아존중감 외에 봉사정신, 자기효능, 간호사 이미지 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변수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학제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비교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같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4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간호전문직관이 어떻게 변화하며 그 변화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종단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 이 연구자들에 의하면 간호전문직관과의 관계에서 임상실습만족도, 간호사이미지, 사회성 등의 변수들과의 관련성도 제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는 아직 임상실습을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추후 학년에 따른 관련 변수를 더 조사하여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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