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leads to death if the patient does not receive emergency treatment. Thus it is very important to recognize the symptoms in the early st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lusters of symptoms that represent AMI in Koreans. Methods: The study used...
Purpos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leads to death if the patient does not receive emergency treatment. Thus it is very important to recognize the symptoms in the early st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lusters of symptoms that represent AMI in Koreans. Methods: The study used a retrospective, descriptive design with secondary data analysis. Data were abstracted from 725 medical records of AMI patients admitted from June 1, 2006 to August 15, 2014 at a university hospital. Results: Analysis of the AMI symptoms revealed five symptom clusters; Cluster 1 (n=140): middle chest pain (100%), shortness of breath, and cold sweating, Cluster 2 (n=256): substernal pain (100%), cold sweating, and shortness of breath, Cluster 3 (n=47): substernal pain (95.7%), left arm pain, shortness of breath, cold sweating, left shoulder pain, right arm pain, and the lower neck pain, Cluster 4 (n=212): shortness of breath (28.3%), left chest pain, and upper abdominal pain, and Cluster 5 (n=70): cold sweating (100%), left chest pain, shortness of breath, left shoulder pain, and upper abdominal pain. Length of hospital stay and mortality rat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ymptom clusters (F=2.52, p =.040; F=3.62, p =.006, respectively). Conclusion: Symptom clusters of AMI from this study can be used for AMI patients in order to recognize their symptoms at an early stage. The study finding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educational prevention programs for Koreans with AMI.
Purpos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leads to death if the patient does not receive emergency treatment. Thus it is very important to recognize the symptoms in the early st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lusters of symptoms that represent AMI in Koreans. Methods: The study used a retrospective, descriptive design with secondary data analysis. Data were abstracted from 725 medical records of AMI patients admitted from June 1, 2006 to August 15, 2014 at a university hospital. Results: Analysis of the AMI symptoms revealed five symptom clusters; Cluster 1 (n=140): middle chest pain (100%), shortness of breath, and cold sweating, Cluster 2 (n=256): substernal pain (100%), cold sweating, and shortness of breath, Cluster 3 (n=47): substernal pain (95.7%), left arm pain, shortness of breath, cold sweating, left shoulder pain, right arm pain, and the lower neck pain, Cluster 4 (n=212): shortness of breath (28.3%), left chest pain, and upper abdominal pain, and Cluster 5 (n=70): cold sweating (100%), left chest pain, shortness of breath, left shoulder pain, and upper abdominal pain. Length of hospital stay and mortality rat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ymptom clusters (F=2.52, p =.040; F=3.62, p =.006, respectively). Conclusion: Symptom clusters of AMI from this study can be used for AMI patients in order to recognize their symptoms at an early stage. The study finding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educational prevention programs for Koreans with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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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이 급성 증상발생 시 증상을 올바로 인지하여 신속히 의료진의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군집분석을 통해 증상 클러스터를 규명하고, 증상클러스터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고, 증상클러스터 분석을 통해 증상 간 패턴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군집분석의 기준을 충족하는 충분한 수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자료를 분석하여 증상클러스터를 규명하고 집단별 특성을 파악하여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이 증상발생 시 올바로 인지하고 신속히 의료진의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도 되었다.
제안 방법
KHNMC2014-07-001)와 해당 진료과, 간호부, 의무기록실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간호정보조사지를 바탕으로 수집하였고, 임상적 특성 및 증상이 나타난 부위와 양상은 입원초진기록과 퇴원요약지를 바탕으로 수집하였다. 증상의 강도는 응급간호기록지를 바탕으로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흡연력, 과거력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증상발생 후 의료기관 방문시간, 의료기관 운송수단, 관상동맥중재술 치료방법 및 결과, 퇴원형태 및 퇴원일의 임상적 특성으로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 증상의 패턴을 규명하기 위하여 725명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행 연구에 비해 증상을 좀 더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5가지 증상클러스터를 파악하였다. 클러스터 1은 가슴 정중앙 통증(100%)의 주 증상과 호흡곤란, 식은땀이 발생한 반면, 클러스터 2는 명치 통증 (100%)의 주 증상과 식은땀, 호흡곤란이 발생하였으며, 클러스터 3은 명치 통증, 왼쪽 팔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왼쪽 어깨 통증, 오른 쪽 팔 통증, 목 아래쪽 통증이 모두 높은 빈도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클러스터를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서술 조사 연구이며,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자료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다.
대상 데이터
적정한 표본 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클러스터의 비계층적 방법인 K-mean cluster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500명 이상의 표본 수가 필요하다는 근거에 준하여[18], 연구 장소인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에서 최소 5년 이상 기간 동안의 자료를 포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총 830명 중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105명을 제외한 725명의 기록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일개 대학병원에 2006년 6월 1일부터 2014년 8월 15일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입원기간동안 작성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2014년 8월 15일부터 2014년 9월 20일까지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적정한 표본 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클러스터의 비계층적 방법인 K-mean cluster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500명 이상의 표본 수가 필요하다는 근거에 준하여[18], 연구 장소인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에서 최소 5년 이상 기간 동안의 자료를 포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총 830명 중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105명을 제외한 725명의 기록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급성 심근경색증상은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를 규명하기 위하여 비계층적 방법(K-mean cluster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K-mean cluster는 미리 군집의 수를 정하여 분석해야하므로 계층적 군집분석을 통해 산출된 군집 수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급성 심근경색증상은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를 규명하기 위하여 비계층적 방법(K-mean cluster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K-mean cluster는 미리 군집의 수를 정하여 분석해야하므로 계층적 군집분석을 통해 산출된 군집 수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 통증형태와 통증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 통증형태와 통증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별 의료기관 방문시간, 재원기간, 사망률의 차이는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 분석은 Scheff test로 하였다.
증상클러스터를 규명하기 위하여 비계층적 방법(K-mean cluster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K-mean cluster는 미리 군집의 수를 정하여 분석해야하므로 계층적 군집분석을 통해 산출된 군집 수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 통증형태와 통증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증상클러스터별 의료기관 방문시간, 재원기간, 사망률의 차이는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 분석은 Scheff test로 하였다.
이론/모형
급성 심근경색증상은 관상동맥질환자의 증상을 사정하기 위해 개발한 Symptom Representation Questionnaire (SRQ) 도구를 개발자의 승인을 받은 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19]. 도구는 개발당시 4명의 심장전문의로부터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고,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 조사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개발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파악된 5가지 증상클러스터의 특징을 보면, 클러스터 1은 주 증상이 전형적인 증상인 가슴 정중앙 통증이었고, 호흡곤란과 식은땀이 낮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클러스터 2도 전형적인 증상인 명치 통증을 주 증상으로 하고 식은땀과 호흡곤란이 나타났다. 클러스터 3은 명치 통증의 주 증상과, 왼쪽 팔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왼쪽 어깨 통증, 오른쪽 팔 통증, 목의 아래쪽 통증 등 여러 증상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 증상의 패턴을 규명하기 위하여 725명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행 연구에 비해 증상을 좀 더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5가지 증상클러스터를 파악하였다. 클러스터 1은 가슴 정중앙 통증(100%)의 주 증상과 호흡곤란, 식은땀이 발생한 반면, 클러스터 2는 명치 통증 (100%)의 주 증상과 식은땀, 호흡곤란이 발생하였으며, 클러스터 3은 명치 통증, 왼쪽 팔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왼쪽 어깨 통증, 오른 쪽 팔 통증, 목 아래쪽 통증이 모두 높은 빈도로 발생하였다. 클러스터 4는 호흡곤란, 가슴의 왼쪽부분 통증, 상복부 통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이 30% 미만으로 발생하였고, 클러스터 5는 비전형적인 증상인 식은땀(100%)의 주 증상과 가슴 왼쪽 부분 통증, 호흡곤란, 왼쪽 어깨 통증, 상복부 통증으로 형성되었다.
클러스터 1은 가슴 정중앙 통증(100%)의 주 증상과 호흡곤란, 식은땀이 발생한 반면, 클러스터 2는 명치 통증 (100%)의 주 증상과 식은땀, 호흡곤란이 발생하였으며, 클러스터 3은 명치 통증, 왼쪽 팔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왼쪽 어깨 통증, 오른 쪽 팔 통증, 목 아래쪽 통증이 모두 높은 빈도로 발생하였다. 클러스터 4는 호흡곤란, 가슴의 왼쪽부분 통증, 상복부 통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이 30% 미만으로 발생하였고, 클러스터 5는 비전형적인 증상인 식은땀(100%)의 주 증상과 가슴 왼쪽 부분 통증, 호흡곤란, 왼쪽 어깨 통증, 상복부 통증으로 형성되었다.
특히, 주로 비전형적인 증상이 낮은 빈도로 나타난 클러스터 4는 고령 환자가 많았으며 증상발생 후 의료기관 방문시간이 가장 길었고 재원기간과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본 연구 결과, 흉통의 5가지 부위 중 명치통증을 호소하는 빈도가 높았다.
후속연구
이처럼 급성 심근경색의 이환율이 점점 증가하고 그 증상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증상클러스터를 통해 증상패턴을 파악한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 및 의료진, 대중들에게 급성 심근경색증상을 감별 하는데 도움을 주고 급성 심근경색환자의 교육 자료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본 연구 결과의 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에 근거하여 교육집단을 구분하고 클러스터 집단별로 증상패턴을 교육하여 증상이 발생하거나 재발했을 때 신속히 급성 심근경색 증상임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추후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클러스터에 대한 반복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과 패턴을 일반화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증상교육 및 증상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다.
반면, 비전형적인 증상인 식은땀(100%)이 주 증상으로 발생한 클러스터 5 는 70대 노인 환자가 많았으나 재원기간이 짧고 사망률도 낮았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관리 시 5가지 증상클러스터를 고려하여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증상관리에 활용해야 하며,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클러스터에 대한 반복 연구를 통해 증상클러스터별 인구사회학적, 임상적 특성에 관련된 변수를 좀 더 규명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급성심근경색증 집단별 특성과 영향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현재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교육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본 연구 결과의 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에 근거하여 교육집단을 구분하고 클러스터 집단별로 증상패턴을 교육하여 증상이 발생하거나 재발했을 때 신속히 급성 심근경색 증상임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추후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클러스터에 대한 반복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과 패턴을 일반화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증상교육 및 증상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의 입원치료를 받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모든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일반화하기 어려운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연구 대상자 수를 증가시키고 해당자료 기간을 5년 이상으로 늘려 모집단의 대표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국내 선행 연구에서도 클러스터 2개가 유사한 패턴을 보였고 그 중 하나에서 양쪽 팔의 통증이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17].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 비하여 도구가 더 세분화되어 흉부통증 부위를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나, 연구 대상자 수, 분석 방법에 차이가 있어 이러한 패턴을 급성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클러스터 패턴으로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통증표현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반복 연구를 통해 일반화할 수 있는 증상클러스터 패턴의 규명이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 결과, 흉통의 5가지 부위 중 명치통증을 호소하는 빈도가 높았다. 이처럼 급성 심근경색의 이환율이 점점 증가하고 그 증상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증상클러스터를 통해 증상패턴을 파악한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 및 의료진, 대중들에게 급성 심근경색증상을 감별 하는데 도움을 주고 급성 심근경색환자의 교육 자료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본 연구 결과의 클러스터별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에 근거하여 교육집단을 구분하고 클러스터 집단별로 증상패턴을 교육하여 증상이 발생하거나 재발했을 때 신속히 급성 심근경색 증상임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관리 시 5가지 증상클러스터를 고려하여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증상관리에 활용해야 하며,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클러스터에 대한 반복 연구를 통해 증상클러스터별 인구사회학적, 임상적 특성에 관련된 변수를 좀 더 규명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급성심근경색증 집단별 특성과 영향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현재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교육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심장질환은 환자의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주므로 [31], 추후 연구로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사정도구개발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급성심근경색증 집단별 특성과 영향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현재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교육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심장질환은 환자의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주므로 [31], 추후 연구로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사정도구개발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의 경우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혈액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1]. 특히,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의 경우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못하면 뇌손상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2]. 2012년 국내 급성 심근경색의 이환율은 76,085명으로 2011년 73,964명에 비해 4.
급성 심근경색이란?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혈액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1]. 특히,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의 경우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못하면 뇌손상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2].
우리나라의 경우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 발생에서 병원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급성 심근경색은 증상이 발생한 시간부터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를수록 좋으며[5],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Foundation/American Heart Association (ACCF/AHA) guideline은 증상 발생 시 2시간 내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거나 시행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권장한다[6].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증상발생에서 병원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40분으로 권고의 2시간이 넘고 병원도착 후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기까지 평균 61분이 소요되고 있다[3]. 따라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증상이 발생한 경우 빠른 대처를 통해 병원도착시간을 단축시키고 적정시간에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게 한다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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