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J도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16.42{\pm}1.77$점, 범위 0~20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16.02{\pm}2.30$점, 범위 0~20점)보다 약간 높았다(p=.015). 두 학과 모두 치매에 대한 태도가 비교적 긍정적이었고(간호학과 $40.48{\pm}4.29$점, 사회복지학과 $40.54{\pm}4.62$점, 범위 10~50점). 치매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진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J도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16.42{\pm}1.77$점, 범위 0~20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16.02{\pm}2.30$점, 범위 0~20점)보다 약간 높았다(p=.015). 두 학과 모두 치매에 대한 태도가 비교적 긍정적이었고(간호학과 $40.48{\pm}4.29$점, 사회복지학과 $40.54{\pm}4.62$점, 범위 10~50점). 치매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진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conducted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the production course and programs by identifying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of nursing students and social welfare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451 students of nursing science and social welfare in four-y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conducted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the production course and programs by identifying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of nursing students and social welfare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451 students of nursing science and social welfare in four-year university at J-do.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 2012 to October 20, 2012, by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using SPSS 20.0 program. The participants showed relatively high level of knowledge. Nursing students($16.42{\pm}1.77point$, range 0~20) showed higher level of knowledge than social welfare students($16.02{\pm}2.3029point$, range 0~20)(p=.015). Both students showed relatively positive attitudes(nursing $40.48{\pm}4.29point$, social welfare $40.54{\pm}4.6229point$, range 10~50). The higher the participants' knowledge and interests in dementia, attitudes toward dementia were more positive. Based on the result, it is required to develop various education program and research to promot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conducted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the production course and programs by identifying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of nursing students and social welfare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451 students of nursing science and social welfare in four-year university at J-do.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 2012 to October 20, 2012, by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using SPSS 20.0 program. The participants showed relatively high level of knowledge. Nursing students($16.42{\pm}1.77point$, range 0~20) showed higher level of knowledge than social welfare students($16.02{\pm}2.3029point$, range 0~20)(p=.015). Both students showed relatively positive attitudes(nursing $40.48{\pm}4.29point$, social welfare $40.54{\pm}4.6229point$, range 10~50). The higher the participants' knowledge and interests in dementia, attitudes toward dementia were more positive. Based on the result, it is required to develop various education program and research to promot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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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환자들을 가장 밀접하게 돌보게 될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2년 10월 1 일부터 2012년 10월 20일까지 J도에 위치한 5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 특성,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수준과 태도가 어떠한 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지식과 태도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태도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매 관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과 문항별 치매 지식 응답분포를 [Table 2]에서 제시하였다. 정답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간호학과 학생은 ‘치매환자는 혼자 두는 것이 더 좋다’(100%)였고, 사회복지학과 학생은 ‘치매환자는 혼자 두는 것이 더 좋다’(97.
둘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준을 파악한다.
셋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고려를 위하여 본 연구자가 소속된 기관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승인(WSHO IRB 1209-02)을 거친 후, 본 연구자 및 훈련된 연구 보조원이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했다. 연구 대상자에 대한 윤리적 보호를 위하여 자료수집 전 연구목적 및 내용, 언제라도 설문에 응답을 거절할 수 있으며 응답 내용은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하지 않음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 한다는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에 진행하였으며, 조사 대상자에게는 모두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첫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환자들을 가장 밀접하게 돌보게 될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2년 10월 1 일부터 2012년 10월 20일까지 J도에 위치한 5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 특성,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201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J도 소재 4년제 대학교 5곳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때 면허 받은 간호사로 임상 현장 경력이 있는 야간 편입 과정생(RN-BSN)과 평생교육원 학사 학위 과정생은 제외하였다.
이때 면허 받은 간호사로 임상 현장 경력이 있는 야간 편입 과정생(RN-BSN)과 평생교육원 학사 학위 과정생은 제외하였다. 총 456부를 배부하여 응답이 미흡한 설문지 5부를 제외하고 45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 사후 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실시하였고,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준을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고, 치매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변인을 파악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공선성, 독립성, 정규성, 등분산성의 조건을 검정하였다. 전체 대상자, 간호학과 학생군, 사회복지 학과 학생군 모두에서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공차한계가 .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고, 치매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연구대상자의 치매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 서울특별시 광역 치매관리센터에서 개발한 치매 지식수준 설문도구를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문항은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로 답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현오의 치매에 대한 태도 설문 도구를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15]. 치매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총 10 문항으로 각 문항은 1점 ‘전혀 아니다’로부터 5점 '매우 그렇다'까지 5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있으며, 역 문항은 1, 2, 3, 4, 5번 문항이다.
성능/효과
30점으로 비교적 높은 지식수준을 나타냈으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일반적 특성 중 학년에 따라 지식수준이 유의한 차이가 났으나, 사회복지학 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이 없었다. 이는 치매와 관련된 보건계열을 공부하는 대학생 이면서 지식수준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의 현행교육 과정과 교과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011로 10보다 크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등분산 검정을 위해 잔차도표(plot)에서 등분산성을 확인하였고, 오차의 자기상관을 검증한 결과 Dubin Watson 통계량이 1.901~1.977로 유의성 기준인 1.789보다 크므로 자기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공선성, 독립성, 정규성, 등분산성의 조건을 검정하였다. 전체 대상자, 간호학과 학생군, 사회복지 학과 학생군 모두에서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공차한계가 .960~.998로 0.1이상이며, VIF는 1.002~1.011로 10보다 크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등분산 검정을 위해 잔차도표(plot)에서 등분산성을 확인하였고, 오차의 자기상관을 검증한 결과 Dubin Watson 통계량이 1.
치매 관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문항별 응답 분포를 살펴봤을 때, 간호학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간에 ‘고혈압을 잘 조절하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X2 =5.57, p=.033) 1문항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치매 지식, 치매에 대한 관심도, 학년을 투입한 결과, 전체 대상자 군에서는 치매 지식(β=.268, p<.001)과 치매에 대한 관심도(β=-.184, p<.001)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10.7%였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두 학과 모두 비교적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과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태도에 영향을 주는 영향요인은 치매 지식과 치매에 대한 관심도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 지역에 국한된 대상자들로 일반화에 제한이 따르며, 교육 경험면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 경험을 구분하지 않아 실제 치매 환자를 돌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태도를 분석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첫째, 지역을 달리한 반복 연구를 제언하며, 둘째, 학생들의 치매 환자를 돌본 경험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질적 연구, 셋째, 기존 치매 관련 교과목 분석 및 보완을 위한 연구, 넷째, 치매 지식과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적용 및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매의 행동적 태도란 무엇인가?
이 5개 문항은 정서적 태도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치매 노인에 대한 태도, 관계, 문제여 부, 이웃과의 부적응 등으로 질환이나 대상에 대한 감정적 반응, 자기 자신과 관련된 정서적 감정을 의미한다. 6 번부터 10번 문항까지는 치매의 행동적 태도로서 치매 질환에 대하여 예방차원의 진단과 최신정보에 관심을가 지며 국가적 차원의 서비스 시설에도 관심을 가짐으로 치매 사실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성향을 의미한다. 가능한 점수 범위는 10점~5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치매의 치료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치매는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중재되어야 하며[6,7,8], 대상자 중심 간호 즉, 독립성을 최대화하고, 가족이나 친지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잔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9,10].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의 치매 관련 교과목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는 치매와 관련된 보건계열을 공부하는 대학생 이면서 지식수준의 차 이가 난다는 것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의 현행교육 과정과 교과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간호학과의 경우 사회복지학과 보다 치매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더 높게 나왔으며, 치매에 대한 교육 내용으로 치매의 병리. 약리기전을 더 많이 배웠다고 했으며, 사회복지학과는 치매환자의 복지서비스와 치매관련정책에 대한 교육을 더 많이 받았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간호학과는 행정.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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