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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경주역사유적지구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동궁과월지의 식물상과 조경식재종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문화재의 조경식재에 대한 기초 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경주 동궁과 월지에 대해 생태학적, 조경학적 관점에서 식물상 및 식재종에 대한 현황, 문제점 및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식물종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환경정보가 부족하다.
-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정원을 대표하며,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핵심 문화재에 속하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 분포하는 식물상과 조경식재종에 대해 조경학적, 생태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문제점과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재 조경식재의 기초 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Figure 2. The survey routes and sites of this study 식재종 조사는 토지이용, 이용행태 및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전체 구역을 평탄지 및 잔디밭(A), 건물지 및 건물유구지(B), 월지 내 중도(C), 무산십이봉을 포함한 동안(東岸)의 구릉지 (D)로 구분하였다(Figure 2b 참조). 구역별 식재종 조사는 지형도,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사전 수목 위치를 개략적으로 파악한 후 현장에서 GPS를 사용하여 위치를 도면에 표시하였다.
- 과거와 현재의 식재종 비교를 위해 경주사적공원관리소에서 1979년 작성된 내부문건을 토대로 식재종을 비교하여 변화추이를 분석하였다. 식물상 및 조경식재종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확인된 문제점은 조경학적 및 생태학적 관점으로 구분하였으며, 조경학적 관점은 조경식재지 및 식재경관의 저해요소인 자연발생종과 덩굴식물을, 생태학적 관점은 본 지역에서 분포하는 식물상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야생식물에 대해 제언하였다.
- 구역별 식재종 조사는 지형도,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사전 수목 위치를 개략적으로 파악한 후 현장에서 GPS를 사용하여 위치를 도면에 표시하였다. 교목성 독립수, 군식 및 군락은 상기 전술한 방법에 의거하여 조사하였으며, 관목의 군식은 GPS 측정과 함께 줄자로 식재면적을 함께 기재하였다. 군식 모양은 현장에서 스케치한 후 내업 과정을 통해 최종 도면화하였다.
- The survey routes and sites of this study 식재종 조사는 토지이용, 이용행태 및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전체 구역을 평탄지 및 잔디밭(A), 건물지 및 건물유구지(B), 월지 내 중도(C), 무산십이봉을 포함한 동안(東岸)의 구릉지 (D)로 구분하였다(Figure 2b 참조). 구역별 식재종 조사는 지형도,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사전 수목 위치를 개략적으로 파악한 후 현장에서 GPS를 사용하여 위치를 도면에 표시하였다. 교목성 독립수, 군식 및 군락은 상기 전술한 방법에 의거하여 조사하였으며, 관목의 군식은 GPS 측정과 함께 줄자로 식재면적을 함께 기재하였다.
- 본 연구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자연발생종, 덩굴식물의 발생 및 생태계교란식물의 출현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토대로 관리 방안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 과거와 현재의 식재종 비교를 위해 경주사적공원관리소에서 1979년 작성된 내부문건을 토대로 식재종을 비교하여 변화추이를 분석하였다. 식물상 및 조경식재종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확인된 문제점은 조경학적 및 생태학적 관점으로 구분하였으며, 조경학적 관점은 조경식재지 및 식재경관의 저해요소인 자연발생종과 덩굴식물을, 생태학적 관점은 본 지역에서 분포하는 식물상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야생식물에 대해 제언하였다. 이들의 현황과 분포지역은 상기 전술한 식재구역의 구분 결과에 따라 위치 및 군락을 표기하여 공간자료화하였다.
- 식물상 및 조경식재종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확인된 문제점은 조경학적 및 생태학적 관점으로 구분하였으며, 조경학적 관점은 조경식재지 및 식재경관의 저해요소인 자연발생종과 덩굴식물을, 생태학적 관점은 본 지역에서 분포하는 식물상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야생식물에 대해 제언하였다. 이들의 현황과 분포지역은 상기 전술한 식재구역의 구분 결과에 따라 위치 및 군락을 표기하여 공간자료화하였다.
- 현장 조사는 2014 5월, 6월, 8월, 11월 등 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탐방로, 수변, 수림 하부, 구릉지, 중도(中島), 잔디밭등 모든 공간을 포함하여 다양한 식물상이 관찰될 수 있도록 조사를 수행하였다(Figure 2a 참조). 식물 조사는 직접 동정이 가능한 종은 현장에서 야장 기입하였으며, 현지에서 불가능한 종은 사진 촬영을 통해 화상자료를 바탕으로 동정하였는데, 이는 본 지역이 문화재 지역이기 때문에 환경보전을 위해 직접적인 식물체 채집은 실시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 귀화식물의 원산지, 귀화도, 이입시기와 같은 속성정보는 Lee et al.(2011)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 연구대상지인 경주 동궁과 월지는 사적 제18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치좌표는 북위 35° 50′05″, 동경 129° 13′56″이고, 해발고도는 약 53~56m의 범위이다.
이론/모형
- 식물의 동정은 Lee(2003)의 문헌을 이용하였다. 국명과 학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Korea National Arboretum and The Plant Taxonomic Society of Korea, 2007)에 따라 기재하였으며, 분류군 배열은 Engler의 분류체계(Melchior, 1964)를 바탕으로 정리한 후 과내 학명은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였다. 귀화식물은 Park(2009)의 문헌을 바탕으로 동정하였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2012)의 문헌을 이용하였다.
- 국명과 학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Korea National Arboretum and The Plant Taxonomic Society of Korea, 2007)에 따라 기재하였으며, 분류군 배열은 Engler의 분류체계(Melchior, 1964)를 바탕으로 정리한 후 과내 학명은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였다. 귀화식물은 Park(2009)의 문헌을 바탕으로 동정하였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2012)의 문헌을 이용하였다. 귀화식물의 원산지, 귀화도, 이입시기와 같은 속성정보는 Lee et al.
- 식물의 동정은 Lee(2003)의 문헌을 이용하였다. 국명과 학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Korea National Arboretum and The Plant Taxonomic Society of Korea, 2007)에 따라 기재하였으며, 분류군 배열은 Engler의 분류체계(Melchior, 1964)를 바탕으로 정리한 후 과내 학명은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였다.
성능/효과
- 구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A구역은 상록교목 4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8분류군 기타 1분류군, B구역은 상록교목 1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C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4분류군, D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낙엽교목 20분류군, 낙엽관목 6분류군, 기타 1분류군이다. 4개 구역에서 공통적으로 식재된 종은 소나무, 단풍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등 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 조경식재종은 상록교목 6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 27분류군, 낙엽관목 12분류군, 기타 1분류군 등 총 48분류군이다(Table 3, Figure 4 참조). 구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A구역은 상록교목 4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8분류군 기타 1분류군, B구역은 상록교목 1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C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4분류군, D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낙엽교목 20분류군, 낙엽관목 6분류군, 기타 1분류군이다. 4개 구역에서 공통적으로 식재된 종은 소나무, 단풍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등 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토끼풀, 가죽나무, 큰개불알풀, 털별꽃아재비, 개쑥갓, 서양민들레, 들묵새, 좀포아풀 등 18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생태계교란식물은 애기수영 1분류군으로 나타났다(Table 2 참조).
- 네 번째, 식재종 현황의 경우, A구역은 25분류군, B구역은 15분류군, C구역은 13분류군, D구역은 29분류군이며, 4개 구역에서 공통적으로 식재된 종은 소나무, 단풍나무, 산철쭉, 화살나무 등 4분류군이었다.
- 두 번째,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토끼풀, 가죽나무, 큰개불알풀, 개쑥갓, 들묵새 등 18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식물은 애기수영 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 두 번째, 생태계교란식물인 애기수영은 A구역과 C구역에서출현하였으며, 군락형태로 생육하고 있어 우점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애기수영은 지하경으로 번식이 왕성하기 때문에, 잡초 관리 시 지하경을 굴취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과도한 지하경 굴취는 다른 귀화식물의 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방안이 요구된다.
- 세 번째, 식재종의 시대적 변화 분석 결과, 1979년에는 상록교목 3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솜대 군락에 해당되는 기타는 1분류군으로 총 23분류군이며, 2014년은 상록교목 6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 27분류군, 낙엽 관목 12분류군, 기타 1분류군으로 총 48분류군이다. 따라서 상록교목은 3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은 15분류군, 낙엽관목은 5분류군이 증가하였다.
- 1979년에는 상록교목 3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솜대 군락에 해당되는 기타는 1분류군으로 총 23분류군이었으며, 2014년의 경우 상록교목 6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 27분류군, 낙엽관목 12분류군, 기타 1분류군으로 총 48분류군이었다. 따라서 상록교목은 3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은 15분류군, 낙엽관목은 5분류군이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25분류군이 새로 식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식재된 종은 전나무, 잣나무, 일본오엽송, 사철나무, 영산홍, 은행나무, 모과나무, 처진개벚, 자귀나무, 감나무, 개나리 등이다.
- 분류단계별로 살펴보면, 양치식물 4과 4속 4종 등 4분류군, 나자식물 3과 4속 6종 1변종 등 7분류군, 피자식물 58과 109속 124종 1아종 9변종 4품종 등 138분류군이며, 이 중 쌍자엽식물은 51과 90속 105종 1아종 5변종 4품종 등 115분류군, 단자엽식물은 7과 19속 19종 4변종 등 23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지역에서 확인된 수생식물은 수련, 애기마름, 노랑어리연꽃, 노랑꽃창포 등 4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월지 가장자리의 만곡부에서 생육하고 있었다.
- 전체 식물상은 65과 117속 134종 1아종 10변종 4품종 등 총 149분류군(taxa)이 확인되었다(Table 1 참조). 분류단계별로 살펴보면, 양치식물 4과 4속 4종 등 4분류군, 나자식물 3과 4속 6종 1변종 등 7분류군, 피자식물 58과 109속 124종 1아종 9변종 4품종 등 138분류군이며, 이 중 쌍자엽식물은 51과 90속 105종 1아종 5변종 4품종 등 115분류군, 단자엽식물은 7과 19속 19종 4변종 등 23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지역에서 확인된 수생식물은 수련, 애기마름, 노랑어리연꽃, 노랑꽃창포 등 4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월지 가장자리의 만곡부에서 생육하고 있었다.
- 세 번째, 식재종의 시대적 변화 분석 결과, 1979년에는 상록교목 3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솜대 군락에 해당되는 기타는 1분류군으로 총 23분류군이며, 2014년은 상록교목 6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 27분류군, 낙엽 관목 12분류군, 기타 1분류군으로 총 48분류군이다. 따라서 상록교목은 3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은 15분류군, 낙엽관목은 5분류군이 증가하였다.
- 식재구역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식재면적은 A구역이 가장 넓었는데, 대부분 조경식재지역인 동시에 잔디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C구역은 면적이 가장 적었는데, 이는 중도 형태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종수 또한 적었다.
- 8%)으로 분석되었다. 원산지는 유럽 9분류군(50.0%), 북아메리카 4분류군(22.2%), 유라시아 3분류군(16.7%), 아시아 및 열대아메리카 각 1분류군(5.6%)으로 나타났다. 귀화도가 4등급 이상이면서 이입시기가 3인 식물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모니터링이 요구되는데(Lee et al.
- 본 지역에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자연발생종, 덩굴식물 출현 및 피압현상, 생태계교란식물의 군락이다(Figure 5 참조). 자연발생종은 B구역과 C구역에서 관찰되었으며, 가죽나무, 곰솔로 확인되었다. 가죽나무는 B구역과 C구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곰솔과 함께 관목식재지에서 단풍나무와 느티나무와 같은 유묘의 발생은 C구역에서 확인되었다.
- 전체 식물상은 65과 117속 134종 1아종 10변종 4품종 등 총 149분류군(taxa)이 확인되었다(Table 1 참조). 분류단계별로 살펴보면, 양치식물 4과 4속 4종 등 4분류군, 나자식물 3과 4속 6종 1변종 등 7분류군, 피자식물 58과 109속 124종 1아종 9변종 4품종 등 138분류군이며, 이 중 쌍자엽식물은 51과 90속 105종 1아종 5변종 4품종 등 115분류군, 단자엽식물은 7과 19속 19종 4변종 등 23분류군으로 나타났다.
- 조경식재종은 상록교목 6분류군, 상록관목 2분류군, 낙엽교목 27분류군, 낙엽관목 12분류군, 기타 1분류군 등 총 48분류군이다(Table 3, Figure 4 참조). 구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A구역은 상록교목 4분류군, 낙엽교목 12분류군, 낙엽관목 8분류군 기타 1분류군, B구역은 상록교목 1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7분류군, C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상록관목 1분류군, 낙엽교목 6분류군, 낙엽관목 4분류군, D구역은 상록교목 2분류군, 낙엽교목 20분류군, 낙엽관목 6분류군, 기타 1분류군이다.
- 첫 번째, 분포하는 식물상 현황은 65과 117속 134종 1아종 10변종 4품종 등 총 149분류군이며, 양치식물은 4과 4속 4종, 나자식물은 3과 4속 6종 1변종, 피자식물 중 쌍자엽식물은 51과 90속 105종 1아종 5변종 4품종, 단자엽식물은 7과 19속 19종 4변종으로 조사되었다.
- 첫 번째, 자연발생종은 B구역과 C구역에서 관찰되었으며, 가죽나무, 곰솔로 확인되었다. 가죽나무는 B구역과 C구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곰솔과 함께 관목식재지에서 단풍나무와 느티나무와 같은 유묘의 발생은 C구역에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 , 2012), 전체 조경관리방안(Kang and Wu, 2014)이며, 이 중 Kang and Wu(2014)는 경주 동궁과 월지의 경관, 수용력, 식생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식물상과 조경식재종에 대한 내용은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경주 동궁과 월지의 주요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조경식재종과 이를 포함한 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현 상태의 진단이 필요하다.
- 그러나 식물종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환경정보가 부족하다. 따라서 향후 식물종을 포함한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학적 연구가 병행된다면 영속적이고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자료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 , 2011), 본 지역에서 콩다닥냉이 1분류군만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현재 급속도로 확산이 예상되는 종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다고 판단되나, 연중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 때문에 귀화식물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조경관리 방안에 귀화식물에 대한 관리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 현재 조경관리 시 단순 예초작업만 이루어지고 있어 애기수영의 뿌리부분은 원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예초작업에 의해 종자가 더 용이하게 확산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애기수영의 우점은 식재종의 생육에 저해가 될 뿐만 아니라, 자연 식생 및 생태계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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