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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 직무스트레스가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ing Factors of Self-esteem and job stress on Teacher Efficacy for Childcare Teacher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6 no.6, 2015년, pp.3982 - 3990  

변은경 (경남정보대학교 간호학과) ,  장경오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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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가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는 28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SPSS WIN/21.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분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은 $3.59{\pm}0.38$점으로 나타났다. 교사효능감은 연령(F=3.493, p=.016), 경력(F=5.654, p=.001), 직위(F=6.681, p<.001), 학급연령(F=2.759, p=.043), 자녀양육경험(t=5.269, p=.022)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교사효능감은 자아존중감과 순상관관계(r=.236, p<.001), 교사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는 역상관관계(-.251,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요인들은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을 11.7%로 설명하였다.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반복연구를 통하여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교사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중재들이 요구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degree of childcare teacher's teacher efficacy and the factors influencing of self-esteem and job stress on teacher efficacy of those surveyed. A total of 280 childcare teacher in G do were surveyed. All of this data is analyzed by using t-test, ANOVA, Pearso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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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가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의 관계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 직무 스트레스와 교사효능감의 관계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이를 통해 교사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나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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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육교사는 어떤 물리적, 사회적 환경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최근의 영유아들은 유아기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대부분이 보육교사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영유아 발달에 있어 가정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보육교사는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2]. 보육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인적요소는 보육교사로 무엇보다 성공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3]. 보육시설에서 영유아는 신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성장에 이르기까지 전인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이런 총체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직업인으로서 교사이기 이전에 유아에게 신뢰감을 주는 부모의 대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보육교사는 어떤 물리적, 사회적 환경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
우리나라 보육서비스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인가? 기혼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자녀 양육에 대한 가정의 기능이 약화되고 상당한 부분을 유아교육기관에 의존하고 있어 영유아 보육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보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 내용 측면에서 인적요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었다[1]. 최근의 영유아들은 유아기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대부분이 보육교사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영유아 발달에 있어 가정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보육교사는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2].
영유아들의 발달에서 왜 보육교사는 매우 중요한 환경요소인가? 그러나 우리나라 보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 내용 측면에서 인적요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었다[1]. 최근의 영유아들은 유아기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대부분이 보육교사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영유아 발달에 있어 가정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보육교사는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2]. 보육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인적요소는 보육교사로 무엇보다 성공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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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9)

  1. K. O. Jin, J. O. Hur, & D. C. Lee, "A study on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f service quality at kid's house",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6(6), pp.1587-159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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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리나라 보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 내용 측면에서 인적요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었다[1].

  2. O. H. Ahn, H. G. Cha, & S. H. Park, "Survey on degree of the recognition of multiculture, awareness of gender equality and their correlation in nursery teacher",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4(3), pp.1411-14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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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영유아들은 유아기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대부분이 보육교사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영유아 발달에 있어 가정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보육교사는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2].

  3. M. S. Song, "A study on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according to teachers' background variables and characteristics of child care center", Journal of Educational Studies, 36(1), pp.143-15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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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인적요소는 보육교사로 무엇보다 성공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3].

  4. S. Y. Cho, & H. A. Koo, "A Job Stress and Self-Efficacy of Child Care Teachers'",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26(4), pp.55-7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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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보육교사는 어떤 물리적, 사회적 환경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

    또한 현실적으로 보육교사들은 영아보육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과 편견[22] 등으로 인해 전문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23] 노동량에 비해 저임금을 받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이는 연령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다는 Yang[33]의 연구결과와 연령이 낮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연구결과[20]와 유사하지만 30대보다는 20대가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난 Cho와 Koo[4]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인다.

  5. M. A. A. Chohan, M. M. Shafiq, & M. A. Naseem, "Job satisfaction among primary female school teachers: a case study of lahore district", Culture & Religion Review Journal, 2011(2), pp.16-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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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사는 초임교사 시기를 거쳐 경력을 쌓아가면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능력을 발달시키게 되는데, 보육교사의 안정적인 활동이 지원되지 않고 자신의 일과 업무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이직률이나 퇴직률은 높아지고 보육의 질은 낮아진다[5].

  6. H. M. Lee, "Effects of child care teachers' sence of efficacy and belief on job stress", Journal of the Korea Association of Child Care and Education, 56(1), pp.187-2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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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효능감은 아동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유의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변인으로 아동의 기질, 가정환경과 같은 내외적인 특성을 고려했을 때 교사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의 범위에 대한 믿음이 곧 교사의 효능감이라 볼 수 있다[6].

    이는 자아존중감과 교사효능감이 정적예측관계를 나타낸 연구결과[14]와 유사하고, 교사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요소로 부적상관을 나타낸 결과[6][36]와 유사하다.

  7. M. A. Kim, G. O. Jin, & A. H. Han, "A study on the teaching method of effective economy education for preschool child",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8(5), pp.1981-199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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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나라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보육교사의 영유아 교육이 정형화되지 않은[7] 상황에서 보육교사의 효능감은 다양해진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보육을 담당하고 급변하는 사회 요구 속에서 교사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교사교육이 짧거나 학급의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배울 수 없는 교육과정으로 교육을 받았을 때 교사로서의 효능감이 저하된다[8].

  8. S. H. Bae, "The effects of the happiness of childcare teacher on teacher's 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Busan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22, pp.25-44,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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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나라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보육교사의 영유아 교육이 정형화되지 않은[7] 상황에서 보육교사의 효능감은 다양해진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보육을 담당하고 급변하는 사회 요구 속에서 교사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교사교육이 짧거나 학급의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배울 수 없는 교육과정으로 교육을 받았을 때 교사로서의 효능감이 저하된다[8].

    선행연구에서 교사효능감은 교사교육정도나 교직경력, 교사의 개인차, 직무만족 등과 같은 교사 내적요인과 학교의 조직구조, 의사결정 참여, 교사와 학부모와의 관계 등과 같은 외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8].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9. H. A. Woolfork, & H. A. Davis, "Teacher self-efficacy and its influence on the achievement of adolescents", In F. Pajares & T. Urdan(eds.), Self-efficacy belief of adolescents, New York H. H. Freema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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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교사효능감이 높은 교사들은 유아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시하여 유아의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9], 교사의 효능감 수준에 따라 교직업무와 관련된 태도나 교사로서의 역할수행에서 차이가 나타났다[10].

  10. H. J.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efficacy belief and role performance of child-care teachers", Korean Living Science Association. 15(1), pp.45-5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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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교사효능감이 높은 교사들은 유아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시하여 유아의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9], 교사의 효능감 수준에 따라 교직업무와 관련된 태도나 교사로서의 역할수행에서 차이가 나타났다[10].

  11. H. Y. Shin, & E. H. Rhee, "Effects of teachers' job stress and belief of efficacy on the quality of teachers' interaction behaviors in child care",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26(5), pp.105-1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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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효능감은 교사-유아간 상호작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효능감이 높은 교사는 낮은 교사보다 아동과의 상호작용의 빈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11], 놀이 시에도 유아와의 상호작용 빈도 또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

    영유아 교사들은 영아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보살핌 위주의 역할을 수행하고 반복적으로 일상생활지도를 하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고[17], 직무수행에 있어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11].

    직무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게 되어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이직 및 보육의 질을 저해시킨다는 연구결과[11,19,20,21]가 보고되고 있다.

    교사효능감은 Enochs와 Riggs[30]에 의해 개발된 교사의 과학교수 효능감 검사도구(Science Teaching Efficacy Belief Instrument: STEBI)를 일반적인 어린이집 상황에 맞게 수정한 Shin과 Rhee[11]의 교사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Shin과 Rhee[1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88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819이었다.

    교사효능감의 정도는 3.59±0.38점으로 나타나, Shin과 Rhee[11]의 연구에서 3.59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다.

    이는 교사효능감이 높은 교사일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고 아동과의 상호작용에서 보이는 교사행동의 질의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Shin과 Rhee[11]의 연구결과가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교사효능감이 높은 교사들은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과 학부모와의 관계에서도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보다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11].

  12. E. S. Shin, "The effects of teacher's efficacy beliefs about play on teacher-child interaction and children's play", International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20(1), pp.27-4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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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효능감은 교사-유아간 상호작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효능감이 높은 교사는 낮은 교사보다 아동과의 상호작용의 빈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11], 놀이 시에도 유아와의 상호작용 빈도 또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

  13. Y. J. Lee, & D. C. Lee, "A study on the effects of tea-ceremony education to the young children's courtesy behavior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8(4), pp.1501-15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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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생활하고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며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13]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된다.

  14. Y. S. Kim, Y. J. Jean, & J. Y. Park,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efficacy and difficulties on job performance depended on self-esteem of child care teacher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3), pp.1100-1108, 2013.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3.14.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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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교사의 자질 중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이 심리적 특성 중 하나인 자아존중감으로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교수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4].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가치를 확신하며, 자신의 의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개인의 능력에 관한 신념[14]으로 볼 때 일반적 특성을 따른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자아존중감과 교사효능감이 정적예측관계를 나타낸 연구결과[14]와 유사하고, 교사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요소로 부적상관을 나타낸 결과[6][36]와 유사하다.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로 확인되었는데, 자아존중감이 교수효능감에 영향을 미친 결과[14] 교수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32]와 유사하다.

  15. W. R. Avison, & I. H. Gotlib(Eds.), "Stress and mental health: Contemporary issues and prospects for the future", New York : Plenum Press, 1994. DOI: http://dx.doi.org/10.1007/978-1-4899-1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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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스트레스를 중재하는 역할로[15]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자아존중감이 높은 교사는 낮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교사효능감을 높여 교사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16].

  16. R. H. Kang. "A study of the child care teacher's professional recognition and self-efficacy on job satisfaction", The Journal of Vocational Education Research, 25(1), pp.71-8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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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스트레스를 중재하는 역할로[15]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자아존중감이 높은 교사는 낮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교사효능감을 높여 교사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16].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사효능감은 연령, 경력, 직위, 학급연령, 자녀양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근무경력, 담당유아의 연령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결과[34]와 유사하였고, 교사연령, 보육경력, 결혼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Kang[16]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였다.

  17. H. J. Jo, "Understanding the difficulties and adjustment of beginning teachers in charge of toddler classes", International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25(5), pp.75-10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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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교사들은 영아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보살핌 위주의 역할을 수행하고 반복적으로 일상생활지도를 하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고[17], 직무수행에 있어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11].

  18. C. Kyriacou, "Teacher stress: direction for future reacher", Education Review, 53, pp.27-53, 2001. DOI: http://dx.doi.org/10.1080/0013191012003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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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는 교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안, 분노, 긴장 등의 부정적인 기분이나 불쾌한 정서적 상태를 경험하는 것으로[18], 교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19. W. C. David, "Hardiness and its role in the stress-burnout relationship among prospective Chinese teacher in Hong Kong", Teaching and Teacher Education, 19(4), pp.381-395, 2003. DOI: http://dx.doi.org/10.1016/S0742-051X(03)0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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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게 되어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이직 및 보육의 질을 저해시킨다는 연구결과[11,19,20,21]가 보고되고 있다.

  20. J. A. Ohm, & H. J. Kim, "The teacher-child interaction according to the full-day kindergarten teacher occupational stress", International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25(5), pp.75-10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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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게 되어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이직 및 보육의 질을 저해시킨다는 연구결과[11,19,20,21]가 보고되고 있다.

    이는 연령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다는 Yang[33]의 연구결과와 연령이 낮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연구결과[20]와 유사하지만 30대보다는 20대가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난 Cho와 Koo[4]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인다.

  21. L. G. Jessica, & K. A. Heather, "School climate factor relating to teacher burnout : a mediator model", Teaching and Teacher Education, 24, pp.1349-1363, 2008. DOI: http://dx.doi.org/10.1016/j.tate.2007.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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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게 되어 교사-영아 간 상호작용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이직 및 보육의 질을 저해시킨다는 연구결과[11,19,20,21]가 보고되고 있다.

  22. B. D. M. Kim, & H. Y Shin. "An exploratory study on job stress of day care teacher", International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20(3), pp.253-27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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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실적으로 보육교사들은 영아보육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과 편견[22] 등으로 인해 전문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23] 노동량에 비해 저임금을 받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23. Y. S. Kwang, & M. K.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care teachers' job stress and belief of teaching efficacy", Journal of Korean Child Care and Education, 7(4), pp.325-35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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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실적으로 보육교사들은 영아보육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과 편견[22] 등으로 인해 전문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23] 노동량에 비해 저임금을 받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24. H. M. Yoon, & H. K. Kwon, "Job-related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teachers in educare centers", Journal of Korean Living Science Association, 12(3), pp.303-3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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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25. E. S. Park, "A Study on Teachers' Efficacy in Child Care", Journal of Educational Studies, 30(1), pp.43-6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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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연구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4],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과 교수효능감[14],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24],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8,16,25] 등의 연구가 일부 이루어졌으나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나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지 않았다.

    연령과 경력에서의 유의한 차이는 교사로서의 경력과 현직 교육을 통해 교사는 대리경험, 실제 경험, 언어적 설득(예: 강의)을 경험하는 기간이 많아짐으로 교사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25] 설명할 수 있다.

  26. M. Rosenberg, "Society and the adolescent self-image",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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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존중감은 Rosenberg[26]가 개발하고, Jeon[27]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27. B. J. Jeon. "Self-esteem: Ateat of it's measurability", Yonsei University Journal, 11, pp.107-124,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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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존중감은 Rosenberg[26]가 개발하고, Jeon[27]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Jeon[27]의 연구에서 Cronbach's a=.81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787이었다.

  28. R. V. D'Arienzo, C. MoraccoJ, & R. J. Krajewski, "Stress in teaching: a comparison of perceived occupational stress factors between special education and regular class room teachers", Washing, DC : University Press of Americ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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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는 D’Arienzo, Moracco와 Krajewski[28]의 교사 직무스트레스 요인 질문지(Modified Teacher Occupational Stress Factor Questionnaire)를 Yoon과 Choi[29]가 수정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29. H. Y. Yoon, & I. S. Choi, "Relationship of organizational climate and professionalism awareness to job stress in kindergaten teacher", Journal of Human Life Sciences, 12, pp.67-7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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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는 D’Arienzo, Moracco와 Krajewski[28]의 교사 직무스트레스 요인 질문지(Modified Teacher Occupational Stress Factor Questionnaire)를 Yoon과 Choi[29]가 수정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Yoon과 Choi[29]의 연구에서 전체 Cronbach’s α = .97이었고, 요인별 Cronbach’s α는 원아들과 활동 요인 .89, 업무관련 요인 .91, 행정적 지원 요인 .91, 동료와의 관계요인 .88, 학부모와의 관계 요인 .80, 경제적 안정 요인 .79, 개인 관련 요인 .84, 본 연구에서의 전체 Cronbach’s α= .902이었고, 요인별 Cronbach’s α는 원아들과 활동 요인 .785, 업무관련 요인 .802, 행정적 지원 요인 .840, 동료와의 관계요인 .872, 학부모와의 관계요인 .716, 경제적 안정 요인 .749, 개인 관련 요인 .707이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Yoon과 Choi[29]의 연구에서 연령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결과와 유사하다.

  30. L. G. Enochs, & I. M. Riggs, "Futher development of an elementary science teaching efficacy belief instrument: A pre-service elementary scale", School Science and Mathematics, 90(8), pp.694-706, 1990. DOI: http://dx.doi.org/10.1111/j.1949-8594.1990.tb1204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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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효능감은 Enochs와 Riggs[30]에 의해 개발된 교사의 과학교수 효능감 검사도구(Science Teaching Efficacy Belief Instrument: STEBI)를 일반적인 어린이집 상황에 맞게 수정한 Shin과 Rhee[11]의 교사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31. S. Y. Cho, "Child care teacher's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26(1), pp.359-37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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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3.06±0.32점으로 나타나, Cho[31]의 연구에서 나타난 3.78점보다는 낮아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자녀양육경험(t=6.681,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Cho[31]의 연구에서 보육경력, 결혼여부, 교사연령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32. Y. S. Kang, & M. K.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care teachers'job stress and belief of teaching efficacy", Journal of Korean Child Care and Education, 7(4), pp.325-35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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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는 2.26±0.50점으로 나타나, 2.67점으로 나타난 Kang과 Kim[32]의 결과보다는 낮아 차이를 나타냈다.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로 확인되었는데, 자아존중감이 교수효능감에 영향을 미친 결과[14] 교수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결과[32]와 유사하다.

  33. A. S. Yang,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scale of occupational stress inventory of child care teacher", Korean Journal of Policy Analysis and Evaluation, 18(4), pp.455-47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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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연령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다는 Yang[33]의 연구결과와 연령이 낮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연구결과[20]와 유사하지만 30대보다는 20대가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난 Cho와 Koo[4]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인다.

  34. G. S. Yoo, S. K. Kim, K. H. Kang, J. H. Park, & J. Y. Hwang, "Relationships among Organizational Culture of Child Care Center, Teachers' Backgroung Variable, Teacher Efficacy, and Job Stress of Novice Child Care Teacher", Journal of Future Early Childhood education, 18(3), pp.81-1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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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사효능감은 연령, 경력, 직위, 학급연령, 자녀양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근무경력, 담당유아의 연령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결과[34]와 유사하였고, 교사연령, 보육경력, 결혼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Kang[16]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였다.

    또한 학급연령에서는 나이가 어린 영아반은 일상적 양육활동과 기본적인 탐색활동이 주를 이루어 보육에 대한 비중이 높은 반면 유아유치반은 상대적으로 교육에 대한 비중이 높아 교사가 수업준비에 대한 부담이 높을 수 있고, 그에 따라 활동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더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34] 설명될 수 있다.

  35. S. Gibson, M. H. Dembo, "Teacher efficacy: A construct validation", Journal of Education Psychology, 76(4), pp.569-582, 1984. DOI: http://dx.doi.org/10.1037/0022-0663.76.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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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효능감은 교사교육정도나 교직경력, 교사의 개인차 등과 같은 교사 내적 요인과 학교의 조직구조, 의사결정 참여, 교사의 학부모와의 관계 등과 같은 외적요인에 의해 형성되는 것[35]으로 볼 때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을 고려한 교사효능감 향상은 교사가 담당유아에게 바람직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수전략을 사용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업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36. K. A. Dunn-Wisner,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perceived school climate, and stress in middle school teacher", Wayne Universit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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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자아존중감과 교사효능감이 정적예측관계를 나타낸 연구결과[14]와 유사하고, 교사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요소로 부적상관을 나타낸 결과[6][36]와 유사하다.

  37. R. Van Dick, U. Wagner, "Stress and strain in teaching : Astructural equation approach", British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71, pp.243-25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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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가 지각하는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교사의 신체적 긴장과 탈진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교사역할에 대한 효능감이 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에 완충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37]가 이를 뒷받침한다.

  38. O. S. Oh, "The effects of occup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efficacy of early childhood teacher: The mediating effects of occupational stress", Korean Journal of Child Care and Education, 89, pp.103-1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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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력은 11.7%로 낮게 나타나 Oh[38]의 연구에서 영향변수로 직무스트레스를 매개효과로 하여 직업환경적 조건 스트레스 31%, 행정지원 스트레스 30%, 대인관계 스트레스 32%의 설명력을 나타난 결과와 Song과 Seo[39]의 연구에서 예비보육교사 대상으로 교사효능감의 영향요인은 보육교사 전공, 실습경험 유무, 교사 전문성 인식이 52%의 설명력을 나타낸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39. J. Y. Song, & S. J. Jung, "The effects of pre-service teach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eaching professionalism on their teaching efficacy", Journal of Future Early Childhood education, 18(4), pp.293-3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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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자아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력은 11.7%로 낮게 나타나 Oh[38]의 연구에서 영향변수로 직무스트레스를 매개효과로 하여 직업환경적 조건 스트레스 31%, 행정지원 스트레스 30%, 대인관계 스트레스 32%의 설명력을 나타난 결과와 Song과 Seo[39]의 연구에서 예비보육교사 대상으로 교사효능감의 영향요인은 보육교사 전공, 실습경험 유무, 교사 전문성 인식이 52%의 설명력을 나타낸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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