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의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식생활 평가: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3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Assessment on Dietary Diversity According to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of Korean Adolescents and Children: Using 2007~2013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Data원문보기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nutrient intake and dietary diversity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dietary pattern index developed in previous studies. For this study, 6,462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7~18y who participated in the dietary intake survey (24h recall m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nutrient intake and dietary diversity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dietary pattern index developed in previous studies. For this study, 6,462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7~18y who participated in the dietary intake survey (24h recall method) of the 2007~2013 KNHANES were sampled. The food items included in the Korean dietary index were jusik-ryu, guk/tang-ryu, gui/jjim-ryu, namul-ryu, yeomjangchaeso-ryu, jang-ryu and mitbanchan-ryu. All the subjects and both age groups (7~12y, 13~18y) were divided into quartil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range of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was 0~58 for all of the subjects and also in the 13~18 age group, and was 0~52 in the 7~12y age group. When the pattern score for each food group was compared across the quartiles of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in all the subjects as well as in the 7~12y and 13~18y age groups, the pattern score for jusik-ryu and yeomjangchaeso-ryu was highest in Q1~Q4. or all the food groups, the mean pattern score was highest in Q4.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is highly associated with jusik-ryu including rice and yeomjangchaeso-ryu including kimchi. Accordingly,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develop an index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cuisine and, at the same time, assesses the nutritional status and food consumption tendency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nutrient intake and dietary diversity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dietary pattern index developed in previous studies. For this study, 6,462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7~18y who participated in the dietary intake survey (24h recall method) of the 2007~2013 KNHANES were sampled. The food items included in the Korean dietary index were jusik-ryu, guk/tang-ryu, gui/jjim-ryu, namul-ryu, yeomjangchaeso-ryu, jang-ryu and mitbanchan-ryu. All the subjects and both age groups (7~12y, 13~18y) were divided into quartil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range of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was 0~58 for all of the subjects and also in the 13~18 age group, and was 0~52 in the 7~12y age group. When the pattern score for each food group was compared across the quartiles of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in all the subjects as well as in the 7~12y and 13~18y age groups, the pattern score for jusik-ryu and yeomjangchaeso-ryu was highest in Q1~Q4. or all the food groups, the mean pattern score was highest in Q4.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Korean dietary pattern score is highly associated with jusik-ryu including rice and yeomjangchaeso-ryu including kimchi. Accordingly,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develop an index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cuisine and, at the same time, assesses the nutritional status and food consumption tendency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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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한식 패턴 지수를 수 정·보완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영양소 섭취 및 식사의 다양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식이 지침 및 기초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국가데이터를 활용한 선행연구(Lee KW 2010, Lee KW & Cho MS 2010, Kang MJ 등 2012, Lee KW 등 2012, Lee S.E. 등 2012, Park YH 등 2012, Lee KW 2013, Lee M 등 2013, Kang MJ 등 2014, Lee KW & Cho MS 2014)에서 개발된 한식 식사 패턴 점수를 이용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영양소 섭취 및 식사의 다양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층화다단확률추출에 의한 자료이므로 가중치, 층화변수 및 집락변수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상관관계 분석과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을 제외한 모든 통계 분석은 SUDAAN(Survey Data Analysis)ver.
또한, 선행 연구(Lee KW 2013, Lee KW & Cho MS 2014)와 같이 지중해 식사패턴에 대한 연구(Rumawas ME 등 2009ab)에서 다양한 음식군 지표 항목 중 올리브유가 다른 음식 항목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도 일부 음식군의 점수 부여 방식을 차별화 시켜 적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07~2013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7~18세 아동 및 청소년 총 6,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한식 패턴 지수의 구성 항목은 주식류, 국/탕류, 구이/찜류, 나물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로 구성하였으며, 이들을 통합한 총점을 전체 및 연령층(만 7~12세, 만 13~18세)에 따라 4 분위수로 나누었다. 연구 결과 패턴 점수 범위는 총점 60점을 기준으로만 13~18세와 전체집단이 0~58점으로 같았고, 만 7~12세는 보다 낮은 0~52점의 범위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의 연구(Lee KW 2010, Lee KW & Cho MS 2010, Lee KW 등 2012, Lee S.E. 등 2012, Lee KW 2013, Lee M 등 2013, Lee KW 2013, Kim H 등 2014, Lee KW & Cho MS 2014)에서 활용된 한식 패턴 점수를 수정·보완하여 주식류, 국/탕류, 나물류, 구이/찜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로 구성하였고, 이 중 주식류, 국/탕류, 나물류, 구이/찜류, 염장채소류는 10점을 만점으로 하였다.
섭취한 식품을 5가지 식품군(곡류, 고기·생선·계란·콩류, 채소류, 과일류 및 우유·유제품류)으로 분류한 후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군의 수를 점수화하여 섭취한 식품군이 하나씩 첨가될 때마다 각각 1점씩 증가하여 5점을 최고점으로 하였다.
식품섭취량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4시간 회상자료에 수록된 식품 코드(변수명: n_fcode2)를 이용하여 총 18가지 식품(전체식품,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당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어패류, 육류, 유지류, 조미료류, 버섯류, 난류, 유제품류, 음료수, 기타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영양소 섭취량 역시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수록된 조사대상자의 열량 영양소 및 미량 영양소 섭취량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섭취 자료는 개인별로 1일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계산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를 이용하여 총 18가지 식품(전체식품,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당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어패류, 육류, 유지류, 조미료류, 버섯류, 난류, 유제품류, 음료수, 기타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영양소 섭취량 역시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수록된 조사대상자의 열량 영양소 및 미량 영양소 섭취량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섭취 자료는 개인별로 1일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계산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들을 5가지 주요 식품군을 GMDVF(grain, meat, dairy, vegetable and fruit)로 분류하였으며 이들 식품군의 조합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Table 7에 제시하였다. 전체 집단과 만 7~12세는 Q1군과 Q4군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 조합은 모든 식품을 기준량 이상 섭취한 경우(GMDVF=11111)로, Q1군에서 전체 집단은 25.
이 중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거나 1일 섭취한 총 열량이 500 kcal 미만이거나 5,000 kcal 이상인 경우를 제외한 조사대상자는 총 6,462명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 사항은 성별, 연령, 가구 소득 및 가족구성원 변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령층은 연령 변수를 이용하여 초등학교 연령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만 7~12세로, 중·고등학교 연령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만 13~18세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7~2013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원시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들 자료의 조사대상자 중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7세 이상~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자료의 조사대상자 중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7세 이상~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거나 1일 섭취한 총 열량이 500 kcal 미만이거나 5,000 kcal 이상인 경우를 제외한 조사대상자는 총 6,462명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 사항은 성별, 연령, 가구 소득 및 가족구성원 변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2007~2013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원시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들 자료의 조사대상자 중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7세 이상~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거나 1일 섭취한 총 열량이 500 kcal 미만이거나 5,000 kcal 이상인 경우를 제외한 조사대상자는 총 6,462명이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한식 패턴 지수를 수 정·보완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영양소 섭취 및 식사의 다양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07~2013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식이섭취조사(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7~18세 아동 및 청소년 총 6,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한식 패턴 지수의 구성 항목은 주식류, 국/탕류, 구이/찜류, 나물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로 구성하였으며, 이들을 통합한 총점을 전체 및 연령층(만 7~12세, 만 13~18세)에 따라 4 분위수로 나누었다.
데이터처리
상관관계 분석과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을 제외한 모든 통계 분석은 SUDAAN(Survey Data Analysis)ver. 10.01을 이용하였고, 상관관계 분석과 사후검정 중에 하나인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은 SAS ver. 9.2를 이용하였다.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일반 사항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다.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평균 연령, DDS 평균 점수, 각 음식군 별 패턴 평균 점수,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 값을 구하였다. 유의성 검정은 일반선형모형을 통한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거나 경향성을 파악하기 위한 유의확률 값(p for trend)을 구하였다.
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사후검정 중에 하나인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식패턴 점수와 각각의 음식군 항목, 에너지 및 DDS와의 상관관계는 가중치만(층화변수 및 집락변수 제외) 적용한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층화다단확률추출에 의한 자료이므로 가중치, 층화변수 및 집락변수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상관관계 분석과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을 제외한 모든 통계 분석은 SUDAAN(Survey Data Analysis)ver. 10.
또한,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평균 연령, DDS 평균 점수, 각 음식군 별 패턴 평균 점수,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 값을 구하였다. 유의성 검정은 일반선형모형을 통한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거나 경향성을 파악하기 위한 유의확률 값(p for trend)을 구하였다. 이 때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성별,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변수로 이용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수행 시 α=0.
이 때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성별,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변수로 이용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수행 시 α=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사후검정 중에 하나인 Tukey의 다중 비교 검정을 실시하였다.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일반 사항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다.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평균 연령, DDS 평균 점수, 각 음식군 별 패턴 평균 점수,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 값을 구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성인들을 중심으로 한식 패턴에 대해 분석한 선행연구(Lee KW 2010, Lee KW 2013, Lee KW & Cho MS 2014)를 살펴본 결과 여성의 경우 한식 섭취 점수 최하위군에서 중위군까지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은 최상위군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본 연구와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각 연령별로 한식 패턴 점수 4분위수와 성별간에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Q1~Q3군까지는 모든 연령대에서 대체로 남성의 비율이 절반이 넘었으나 Q4군에서는 7세, 10세, 11세, 13세, 14세, 16세 및 17세에서 51.
2를 이용하였다. 한식섭취 패턴 점수에 따른 일반 사항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다.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식품군 점수(DDS, Dietary Diversity Score)는 Kant AK 등(1993)에 의해서 개발된 식품군 섭취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섭취한 식품을 5가지 식품군(곡류, 고기·생선·계란·콩류, 채소류, 과일류 및 우유·유제품류)으로 분류한 후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군의 수를 점수화하여 섭취한 식품군이 하나씩 첨가될 때마다 각각 1점씩 증가하여 5점을 최고점으로 하였다.
패턴 지수 도출을 위한 점수 평가 기준은 선행 연구(Park YH 등 2012,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12, Lee KW 2013, Lee KW & Cho MS 2014, Kim H 등 2014)을 토대로 설정하였으며, 개인별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3끼니별 총 섭취 점수를 구하였다(Table 1).
성능/효과
1) Energy was adjusted for gender, and other nutrients were adjusted for gender and energy intake.
32 mg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13세군의 경우 전체 집단 및 만 7~12세와 달리 Q1군에 비해 Q4군에서 지방, 회분, 카로틴, 레티놀 및 리보플라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나트륨의 경우, 전체 집단, 만 7~12세, 만 13~18세의 섭취 범위가 3256.
92점으로 전체 집단과 만 7~12세 집단에 비해 평균 점수가 낮았으며, 군간 유의한 차이 역시 보이지 않았다. 또한, DDS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집단 및 만 7~12세 집단과 달리 Q1군에서는 21.62%의 대상자만이 5가지 주요 식품군을 기준 분량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Q4군의 경우에도 22.38%의 대상자들이 5가지 주요 식품군을 기준 분량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마지막으로 만 13~18세는 전체 집단과 만 7~12세와 달리 많은 식품군, 즉 곡류, 두류, 견과류, 채소류(Crude p for trend <0.001, Adjusted p for trend<0.001), 버섯, 육류, 어패류, 해조류 및 조미료류의 섭취량이 Q1군에 비해 Q4군에서 증가하였다.
만 13~18세는 전체 집단과 만 7~12세와 달리 모든 항목과 한식 패턴 점수 총점이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였으며(p<0.01), 에너지는 국/탕류와 주식류를 제외한 모두 양(+)의 상관 성을 보였다(p<0.01).
001). 만 13~18세의 Q1군부터 Q4군까지의 1일 섭취한 평균 DDS는 Q1군 3.79, Q2군 3.90, Q3군 3.83, Q4군 3.92점으로 전체 집단과 만 7~12세 집단에 비해 평균 점수가 낮았으며, 군간 유의한 차이 역시 보이지 않았다. 또한, DDS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집단 및 만 7~12세 집단과 달리 Q1군에서는 21.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각 연령별로 한식 패턴 점수 4분위수와 성별간에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Q1~Q3군까지는 모든 연령대에서 대체로 남성의 비율이 절반이 넘었으나 Q4군에서는 7세, 10세, 11세, 13세, 14세, 16세 및 17세에서 51.3~63.4% 정도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Table 미 제시). 이와 같이 Q4군의 전체 연령 중에 절반 이상의 연령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에너지에 기여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의 섭취비율은 전체 집단, 만 7~12세 및 만 13~18세군 모두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비는 최하위군인 Q1군에 비해 최상위군인 Q4군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지방 섭취 비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에너지에 기여한 열량 영양소의 비율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과 비교한 결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탄수화물(55~70%), 단백질(7~20%) 및 지방(15~30%)의 적정 비율 범위 안에 포함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활용된 한식 패턴 지수의 구성 항목은 주식류, 국/탕류, 구이/찜류, 나물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로 구성하였으며, 이들을 통합한 총점을 전체 및 연령층(만 7~12세, 만 13~18세)에 따라 4 분위수로 나누었다. 연구 결과 패턴 점수 범위는 총점 60점을 기준으로만 13~18세와 전체집단이 0~58점으로 같았고, 만 7~12세는 보다 낮은 0~52점의 범위였다. 한식 패턴 점수 4 분위 수에 따라 각 음식군 항목(주식류, 국/탕류, 구이/찜류, 나 물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의 패턴 점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전체 집단과 만 7~12세, 만 13~18세에서 모두 주식류와 염장채소류 항목의 패턴 점수가 Q1~Q4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모든 음식군 항목 패턴 점수 평균은 Q4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에 기여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의 섭취비율은 전체 집단, 만 7~12세 및 만 13~18세군 모두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비는 최하위군인 Q1군에 비해 최상위군인 Q4군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지방 섭취 비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에너지에 기여한 열량 영양소의 비율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과 비교한 결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탄수화물(55~70%), 단백질(7~20%) 및 지방(15~30%)의 적정 비율 범위 안에 포함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집단과 만 7~12세, 만 13~18세에서 모두 밥을 포함한 주식류와 김치를 포함한 염장채소류 항목의 패턴 점수가 Q1~Q4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p<0.001), 모든 음식군 항목의 평균 점수는 최상위군인 Q4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 패턴 점수 4분위수에 따른 영양소 섭취 분석은 Table 4와 같다. 전체 집단과 만 7~12세군의 영양소 섭취는 Q1군에 비해 Q4군에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너지 섭취량은 전체 집단과 만 7~12세는 한식 패턴 점수가 가장 낮은 Q1군에 비해 최상위군인 Q4군에서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식사 패턴 점수에 따라 에너지 섭취량을 분석한 선행 연구(Kennedy ET 등 1995,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2000, Fogli-Cawley JJ 등 2006, McNaughton SA 등 2008)들과 같이 식사 섭취 점수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에너지가 감소하거나 증가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고, 반대로 만 13~18세 연령층은 지중해 식사 패턴과 한식 패턴 지수를 사용한 이전의 연구(Rumawas ME 등 2009ab, Lee KW 2010, Guallar-Castillon P 등 2012, Lee KW 2013, Lee & Cho 2014)와 같이 최하위군에 비해 패턴 점수가 높을수록 에너지 섭취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전체 집단과 만 7~12세는 Q1군과 Q4군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 조합은 모든 식품을 기준량 이상 섭취한 경우(GMDVF=11111)로, Q1군에서 전체 집단은 25.66%, 만 7~12세는 32.45%, Q4군은 각각 33.51% (전체 집단), 40.69%(만 7~12세 연령)로 나타났다(p<0.001).
전체 집단과 만 7~12세의 경우, 한식 패턴 총점은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p<0.01), 에너지는 염장채소류, 장류, 나물류 음식군 항목 점수 및 DDS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군 항목 점수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전체 집단의 경우, Q1부터 Q4군까지 평균 DDS 점수는 각각 3.88, 4.03, 3.98 및 4.10으로 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였으며(p<0.001), DDS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을 기준으로 4점이 모든 한식 패턴 점수 군에서 40% 이상의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88점, 점수 범위는 0-58점이었다. 전체 집단의 평균 점수와 중앙값을 만 7~12세 연령층과 비교해 보았을 때 만 7~12세 집단의 Q1~Q4군 평균 점수와 중앙값이 전체 집단 보다 모두 높은 수치를 보였고, 만 13~18세는 반대로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패턴 점수 범위(range) 는 만 13~18세와 전체 집단이 0~58점으로 같았고, 만 7~12세는 보다 낮은 0~52점의 범위였다.
산출된 한식 패턴 점수는 전체 및 연령층에 따라 4 분위수로 나누었다(Table 2). 전체 평균 점수는 60점 만점에 17.09점 이었고, 중앙값(중위수)은 16.53점 이었다. 또한, 패턴 점수 범위는 0-58점 사이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채소류(Crude p for trend<0.001, Adjusted p for trend<0.001), 버섯류, 과일류, 해조류 및 어패류 식품 섭취량은 Q1군에 비해 Q4군에서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패턴 점수 범위는 총점 60점을 기준으로만 13~18세와 전체집단이 0~58점으로 같았고, 만 7~12세는 보다 낮은 0~52점의 범위였다. 한식 패턴 점수 4 분위 수에 따라 각 음식군 항목(주식류, 국/탕류, 구이/찜류, 나 물류, 염장채소류, 장류 및 밑반찬류)의 패턴 점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전체 집단과 만 7~12세, 만 13~18세에서 모두 주식류와 염장채소류 항목의 패턴 점수가 Q1~Q4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모든 음식군 항목 패턴 점수 평균은 Q4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집단과 만 7~12세, 만 13~18세에서 Q1군에서 Q4군으로 갈수록 한식 패턴 점수를 구성하는 7개 음식 항목의 점수 역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관련 하여 Lee KW(2013)의 연구를 살펴보면 한식 상차림이 밥을 중심으로 하여, 국이나 탕, 여러 가지 반찬 등이 함께 올라오는 형태이고(Kang JH 등 2004, Seo JS & Cho SH 2008, Chung H & Kwon YS 2010), 밥 또는 국/탕, 반찬류 중 한 가지만을 섭취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유사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향후 아동 및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 추적 코호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두 번째,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영양 및 식품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의 지표들과의 분석을 수행하였으나 선행 연구(Kim JH 2005, Lee Y 등 2012)와 같이 끼니 및 식사 장소와 같은 시간적, 공간적 측면과의 관련성 연구를 수행하지 못했다. 추후 이러한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식사 다양성에 대한 체계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본 연구에서 분석한 식사 패턴 점수는 24시간 회상법 조사로부터 도출된 자료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장기적인 관점의 영양소 및 식품 섭취를 패턴 점수에 반영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아동 및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 추적 코호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두 번째,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영양 및 식품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의 지표들과의 분석을 수행하였으나 선행 연구(Kim JH 2005, Lee Y 등 2012)와 같이 끼니 및 식사 장소와 같은 시간적, 공간적 측면과의 관련성 연구를 수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청소년들의 교육 프로그램 연구들에 대한 연구들은 장기적인 관점이 아닌 단기적인 관점의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식습관 및 식사의 질과 관련된 식사의 다양성 평가나 식사 패턴 및 인식도 등과 같은 연구들이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급식 메뉴 개발이나 식단 구성 시 이들 식품의 적절한 섭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계에 있어서는 한식만의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한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영양상태 및 식품 소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의 개발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 이러한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식사 다양성에 대한 체계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세 번째, 본 연구는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집단을 배재한 연구이기 때문에 비 한식군과 한식군과의 비교를 수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 13~18세의 연령층에서 유제품 섭취가 낮은 비율을 나타낸 결과 및 앞에서 제시한 식품 섭취 분석결과에서도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이 Q1군에 비해 Q4군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에 대해 이전에 조사된 연구와 같이 식사에서 가장 부족한 식품군이 우유 및 유제품 인 것(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8, Paik HY 등 2008, Lee KW 2010, Lee CJ & Joung H 2012, Oh SM 등 2012)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식품 및 영양소의 적절하지 못한 섭취는 성장기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동 및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섭취에 대한 올바른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자료 개발 및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선행 연구를 살펴본 결과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성인기의 고혈압 및 만성질환 등과 관련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Cutler JA 등 1997, Karppanen H & Mervaala E 2006, Strazzullo P 등 2009). 이러한 성인기의 질병들에 대한 예방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교육 및 홍보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추후 과일과 채소 섭취를 증진시키기 위한 아동 및 청소년의 영양교육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 섭취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한식 메뉴 개발 역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 본 연구는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집단을 배재한 연구이기 때문에 비 한식군과 한식군과의 비교를 수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분석한 식사 패턴 점수는 24시간 회상법 조사로부터 도출된 자료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장기적인 관점의 영양소 및 식품 섭취를 패턴 점수에 반영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아동 및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장기 추적 코호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두 번째, 한식 패턴 점수에 따른 영양 및 식품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의 지표들과의 분석을 수행하였으나 선행 연구(Kim JH 2005, Lee Y 등 2012)와 같이 끼니 및 식사 장소와 같은 시간적, 공간적 측면과의 관련성 연구를 수행하지 못했다. 추후 이러한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식사 다양성에 대한 체계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세 번째, 본 연구는 한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집단을 배재한 연구이기 때문에 비 한식군과 한식군과의 비교를 수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5 배 정도 높음)과 만 7~12세 연령층의 경우, 성인들을 중심으로 한 연구(Lee KW 2010, Lee KW 2013, Lee KW & Cho MS 2014)들과 달리 아동들을 중심으로 수행된 연구로 성인들에 비해 아동들의 1인 섭취 분량의 차이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이에 대한좀 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한식섭취와 관련하여 우유나 유제품, 그리고 비염장 채소와 과일을 합친(세계암연구재단의 권장량: 400 g 이상)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World Cancer Research Fund 2007). 향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급식 메뉴 개발이나 식단 구성 시 이들 식품의 적절한 섭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계에 있어서는 한식만의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한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영양상태 및 식품 소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의 개발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아동과 청소년의 간편식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는 추세로 인해 어떤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는가?
그러나 한식이 가진 여러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제발전과 서구 문화 도입에 따른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우리음식 문화의 건강한 식생활 패턴보다는 간편식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강화되는 추세이다(Park BK 2013, Yu Y 2014). 특히 이러한 경향은 아동과 청소년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으로 전통한식에 대한 낮은 기호도, 소아비만, 발달장애, 부정적 인성발달 및 편식 등이 제기되고 있다(Gang MS 등 2006, Kang JH & Lee KA 2008, Lee Y 등 2013, Park BK 2013). 게다가 성인기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서 비만을 포함한 대사 이상 현상이 여러 나라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Lobstein T 등 2004, Yu Y 2014).
청소년기에 비만을 포함한 대사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게다가 성인기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서 비만을 포함한 대사 이상 현상이 여러 나라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Lobstein T 등 2004, Yu Y 2014). 이에 대한 원인으로 역시 아동 및 청소년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학업의 과중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감소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아동 및 청소년기의 비만을 포함한 대사 이상으로 발전될 수 있고, 성인까지 이어지므로 심각한 건강 문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Back S 2008, Kim MH 2012, Yu Y 2014).
한국의 전통적인 식생활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가?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한민족이 수천 년간 먹어 온 고유한 음식이나 식사로(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10), 밥을 주식으로 하고 밥과 함께 다양한 반찬을 부식으로 하는 식사 형태로 정의되어있었다(Chung HK 등 2013).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식생활은 현대 영양학의 관점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열량 영양소의 에너지 기여도나 비타민 및 무기질과 같은 미량영양소의 섭취 측면에서 균형적인 식사로 평가되고 있다(Lee CH & Ryu SS 1988, Lee Y 등 2013). 즉 주식으로서 쌀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조리과정에서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저지방식이고,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의 비율이 8:2인 점 등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Kim S 등 2000, Lee MJ 등 2002, Kim J 2005, Park HA 2009, Chung H & Kwon YS 2010, Lee Y 등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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