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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26 no.6, 2015년, pp.1439 - 145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a SEM that would further explain the college adaptation for nursing students. Methods: Model construction was based on the variables; mother attachment, self concept, stress, stress of clinical practice, psychological well-being, coping, and col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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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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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은 무엇인가? | Ok (1998)이 Armsden과 Greenberg (1987)의 부모 및 또래 애착도구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IPPA) 개정본 (PPA-R)을 번안한 것 (Ok, 1998)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IPPA-R은 청소년들의 부모와 동료에 대한 정의적, 인지적, 및 행동적 측면의 애착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로, 3개요인 (신뢰, 의사소통의 질, 소외)의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들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애착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 |
SPSS 20.0 Win program을 이용하여 무엇을 산출하였는가? |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Win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 도구의 신뢰도는크론바 알파, 연구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의 상관계수 (Pearson’s coefficient)로 산출 하였다. 크론바 알파에 의한 내적 일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장래 문제와,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회피중심 대처방식이. | |
IPPA-R의 각 문항들은 점수가 높을수록 무엇을 의미하는가? | IPPA-R은 청소년들의 부모와 동료에 대한 정의적, 인지적, 및 행동적 측면의 애착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로, 3개요인 (신뢰, 의사소통의 질, 소외)의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들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애착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
Armsden, G. C. and Greenberg, M. T. (1987). The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Relationships ro well-being in adolescence. 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16, 427-454.
Bae, B. R. (2011).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AMOS 19-principles and practice, Cheongram, Seoul.
실시 결과에서 나온 표준화회귀계수가 0.7 이하인 경우 개별 관측변수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모형의 적합도와 타당도를 떨어뜨리므로 모형 분석에서 제거해야 한다 (Bae, 2011).
그러나 대처에서 사회적 지지추구 문항, 자아개념에서 도덕적자아 문항, 대학생활 적응에서 학업활동 문항은 표준화 회귀계수가 0.7보다 작았지만 강한 이론적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하나의 잠재변수에 하나의 관측변수를 두어서는 안된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관측변수를 제거하지 않았다 (Bae, 2011).
Choi, E. S. (2001).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security and adjustment to colleg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general self-efficacy, Master's dissertation,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2000년 이후 국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면, 부모 애착 (Hong과 Kang, 2010; Choi, 2001), 자기효능감 (Hong과 Kang, 2010; Lee, 2005), 심리적 안녕감 (Kim, 2008; Joo와 Bang, 2006) 및 대처방식 (Ha와 Jo, 2006) 등이 있었다.
Chon, K. K., Kim, K. H. and Yi, J. S. (2000). Development of the revised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5, 316-335.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Chon 등 (2000)이 개발한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Chon 등 (2000)의 연구에서 각 하위요인의 크론바 알파는 .75∼.88의 분포를 보였다.
Fitts, W. H. (1965). Tennessee self-concept scale manual. Counselor Recording and Tests, Nashville, TN.
Jung (1995)이 Fitts (1965)의 도구를 우리나라 현실에 맞도록 번안 개정 (Park 과 Kim, 2013) 표준화된 자아개념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Ha, J. H. and Jo, H. I. (2006). The relationships among perfectionism, stress, the ways of stress coping, self-efficacy, college adjustment. The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l7, 595-611.
대학생들은 입학하면서부터 학점이수, 시간관리, 다양한 인간관계,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 등을 하게 되므로,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대학생들에게는 잠재적 스트레스원이 될 수 있다 (Ha와 Jo, 2006).
2000년 이후 국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면, 부모 애착 (Hong과 Kang, 2010; Choi, 2001), 자기효능감 (Hong과 Kang, 2010; Lee, 2005), 심리적 안녕감 (Kim, 2008; Joo와 Bang, 2006) 및 대처방식 (Ha와 Jo, 2006) 등이 있었다.
또한 영향요인과 예측인자의 공통된 변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과 대처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개인적 특성 (Kim, 2000; Ha와 Jo, 2006), 스트레스 (Yoon 등, 2011; Ha와 Jo, 2006)나 모애착 (Kim과 Jang, 2012)과 같은 환경적 요인 (Hong과 Kamg, 2010) 등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신체적 자기개념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Lee와 Chun (2009)의 연구, 자기효능감이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Ha와 Jo (2006)의 연구, 및 자아해석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Yoon 등 (2011)의 연구 등과 일맥상통한다.
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직·간접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Ha와 Jo (2006)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성향 중 개인기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학생에서 대인관련 스트레스에 의해서만 대학생활적응이 유의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와 Lee와 Yu (2008)의 연구에서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에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Ha와 Jo (2006)의 연구에서 긍정적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났음을 보고하였으며, Joo와 Bang (2006)은 구조모형 방정식을 통해 청소년의 대처양식들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유의미함을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Han, K.S., Yang, Y. K., Bae, M. H. and Yang, S. H. (2014). Social support, academic stress, clinical practice stress in college student of nursing.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2, 23-33.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Hirose, E. I, Wada, S. and Watanabe, H. (1999). Effects of self-efficacy on adjustment to college. Japanese Psychological Research, 41, 163-172.
Hong, K. O. and Kang, H. W. (2010).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attachment to parents, their self-efficacy for academic attainment to college life adaptation. Journal of Young Child Studies, 13, 133-144.
2000년 이후 국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면, 부모 애착 (Hong과 Kang, 2010; Choi, 2001), 자기효능감 (Hong과 Kang, 2010; Lee, 2005), 심리적 안녕감 (Kim, 2008; Joo와 Bang, 2006) 및 대처방식 (Ha와 Jo, 2006) 등이 있었다.
또한 영향요인과 예측인자의 공통된 변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과 대처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개인적 특성 (Kim, 2000; Ha와 Jo, 2006), 스트레스 (Yoon 등, 2011; Ha와 Jo, 2006)나 모애착 (Kim과 Jang, 2012)과 같은 환경적 요인 (Hong과 Kamg, 2010) 등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Jang (2012)의 연구에서는 간접 및 총 효과만 유의하게 나타났고, 대학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Hong과 Kang (2010)의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적응 중 사회적 적응에만 모 애착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Jeong, E. I and Park, Y. H. (2009).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college adjustment scale.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Methodology Studies, 21, 69-92.
Jeong과 Park (2009)이 개발한 대학적응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Jeong과 Park (2009)의 연구에서 각 하위요인의 크론바 알파는 .70∼.86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도구의 크론바 알파는 .86이었다.
Jeong, G. S. (2013).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egoresiliency and the stress on clinical practices. Korean Journal of Care Management, 10, 165-183.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이런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응과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자기효능감 (Jeong, 2013; Hirose 등, 1999), 자아탄력성 (Jeong, 2013) 및 자아개념 (Park과 Kim, 2013) 등의 변수를 이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oo, H. S. and Bang, H. J. (2006). The effect of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interpersonal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olescent. In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Ed.), Proceedings of the 2006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nual Conference, 284-285.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Seoul.
이는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한 Kim (2000)의 연구에서 자아개념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결과와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양식에 영향을 미쳐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Joo와 Bang (2006)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Ha와 Jo (2006)의 연구에서 긍정적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났음을 보고하였으며, Joo와 Bang (2006)은 구조모형 방정식을 통해 청소년의 대처양식들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유의미함을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Joreskog, K. G. and Sorbom, D. (1993). Lisrel 8 Structured Equation Modeling With the Simplis Command Language. Scientific Software Internatoinal, Inc., Lincolnwood.
Jung, W. S. (1995). Guideline of self-concept Examination, Korea Testing Center, Seoul.
Jung (1995)이 Fitts (1965)의 도구를 우리나라 현실에 맞도록 번안 개정 (Park 과 Kim, 2013) 표준화된 자아개념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Jung (1995)의 연구에서 크론바 알파는 .90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크론바 알파는 .80이었다.
Kim, E. A. and Jang, K. S. (2012). Developing a prediction model regarding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to college lif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8, 312-322.
대학생활적응의 예측인자로는 자기효능감 (Hirose 등, 1999), 심리적 안녕감 (Kim과 Jang, 2012)과 적극적 대처 (Leong 등, 1997) 등이 있었다.
또한 영향요인과 예측인자의 공통된 변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과 대처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개인적 특성 (Kim, 2000; Ha와 Jo, 2006), 스트레스 (Yoon 등, 2011; Ha와 Jo, 2006)나 모애착 (Kim과 Jang, 2012)과 같은 환경적 요인 (Hong과 Kamg, 2010) 등이 있다고 하였다.
선행연구 중 생태체계이론을 기초로 한 Kim과 Jang (2012)의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영향력이 강한 요인을 유기체요인과 미시체계요인으로 봤으며, 이를 이용해 예측모형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Jang (2012)의 연구에서는 간접 및 총 효과만 유의하게 나타났고, 대학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Hong과 Kang (2010)의 연구에서는 대학생활적응 중 사회적 적응에만 모 애착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모 애착이 대처방식이나 심리적 안녕감에는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모와의 안정적인 관계가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Kim, 2008), 나아가 대처방식의 활용능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선행연구 (Kim과 Jang, 2012)와 상충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Kim과 Jang (2012)의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보고와 Lee와 Yu (2008)의 연구에서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낮다는 선행연구의 보고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 한다는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보면 다소 상반된 결과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 심리적 안녕감 및 대처와 직·간접효과가 나타났으나,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중요한 요인으로 선행연구 (Kim과 Jang, 2012)에서 나타나 이에 대한 탐색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적 안녕감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변수라고 한 Kim과 Jang (2012)의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Kim, H. D. (2000).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self-concept and their adjustment to college.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38, 57-79.
또한 영향요인과 예측인자의 공통된 변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과 대처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개인적 특성 (Kim, 2000; Ha와 Jo, 2006), 스트레스 (Yoon 등, 2011; Ha와 Jo, 2006)나 모애착 (Kim과 Jang, 2012)과 같은 환경적 요인 (Hong과 Kamg, 2010) 등이 있다고 하였다.
이는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한 Kim (2000)의 연구에서 자아개념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결과와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양식에 영향을 미쳐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Joo와 Bang (2006)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Kim (2000)의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자아개념과 대학생활적응과의 직접효과는 자아개념의 점수가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간접효과는 자아개념의 점수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아개념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심리적 안녕감과 대처방식이 매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Kim, J. H. (2014). Relationships between nursing practice stress and stress coping of nursing students in Korea.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12, 409-415.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Kim, S. L. and Lee, J. E. (2005). Relationship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taking clinical experience.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1, 98-106.
Kim과 Lee (2005)가 선행연구를 기초로 수정·보완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Kim과 Lee (2005)의 연구에서 크론바 알파는 .91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크론바 알파는 .80이었다.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한 Kim과 Lee (2005)의 연구와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한 Park과 Kim (2013)의 연구결과를 통해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Kim, M. S., Kim, H. W. and Cha, K. H. (2001). Analyses on the construct of psychological well-being (PWB) of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The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15, 19-39.
Kim 등 (2001)이 Ryff (1989)의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을 Ryff와 Keyes (1995)가 한국판으로 번안한 도구 (Kim 등, 2001)를 Kim 등 (2001)이 문항분석 후 46문항으로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Kim 등 (2001)이 Ryff (1989)의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을 Ryff와 Keyes (1995)가 한국판으로 번안한 도구 (Kim 등, 2001)를 Kim 등 (2001)이 문항분석 후 46문항으로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Kim 등 (2001)의 연구에서 각 하위요인의 크론바 알파는 .66∼.89의 분포를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 하위요인의 크론바 알파는 .45∼.85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크론바 알파는 .85였다.
Kim, S. H. (2008). A Study on relationships among the stressful events,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Journal of Student Guidance and Counseling, 26, 5-29.
2000년 이후 국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면, 부모 애착 (Hong과 Kang, 2010; Choi, 2001), 자기효능감 (Hong과 Kang, 2010; Lee, 2005), 심리적 안녕감 (Kim, 2008; Joo와 Bang, 2006) 및 대처방식 (Ha와 Jo, 2006) 등이 있었다.
또한 모 애착이 대처방식이나 심리적 안녕감에는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모와의 안정적인 관계가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Kim, 2008), 나아가 대처방식의 활용능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선행연구 (Kim과 Jang, 2012)와 상충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Kenny, M. E. and Barton, C. (2002). Attachment theory and research: Contributions for understanding late adolescent and young adult development. In J. Demick & C. Andreoletti (Eds.), Handbook of adult development (371-389), Norwell, MA: Kluwer.
모 애착은 대학 생활적응에 직접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 상급학생들에서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 (Kenny와 Barton, 2002)와 부모의 관심 (Seo, 2015)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한 연구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Lee, E. O., Yim, N. Y., Park, H. A., Lee, I. S., Kim, J. Y., Bae, J. E. and Lee S. M. (2009). Nursing research and statistical analysis, Soomoonsa, Seoul.
더욱이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대학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대학생활적응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사회적인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영역으로 보아야 한다 (Lee, 2009).
Lee, E. W. (2005). Impacts of the affective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iversity students on the college life adaptat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Keimyung University, Daegu.
2000년 이후 국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보면, 부모 애착 (Hong과 Kang, 2010; Choi, 2001), 자기효능감 (Hong과 Kang, 2010; Lee, 2005), 심리적 안녕감 (Kim, 2008; Joo와 Bang, 2006) 및 대처방식 (Ha와 Jo, 2006) 등이 있었다.
Lee, H. J. and Um, M. Y. (2013). Stress-coping-adaptation model for unwed mothers: It's empirical test.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 44, 113-40.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Lee, O. S. and Gu, M. O. (2013).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skill, clinical competence &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 2749-2759.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Lee, S. A. and Chun, B. K. (2009). The influence of physical self-description to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university's students. The Korea Journal of Sports Science, 16, 341-350.
또한 신체적 자기개념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Lee와 Chun (2009)의 연구, 자기효능감이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Ha와 Jo (2006)의 연구, 및 자아해석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Yoon 등 (2011)의 연구 등과 일맥상통한다.
Lee, S. J. and Yu, J. H. (2008).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academic and career stress and adjustment to college. Korean Education Psychohology Association, 22, 589-607.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중·고등학교시기에 주로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는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가,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다양한 사회문화적 환경에 노출되면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대학 생활을 경험하기 시작 (Lee와 Yu, 2008)함에 따라 적응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직·간접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Ha와 Jo (2006)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성향 중 개인기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학생에서 대인관련 스트레스에 의해서만 대학생활적응이 유의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와 Lee와 Yu (2008)의 연구에서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에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Kim과 Jang (2012)의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보고와 Lee와 Yu (2008)의 연구에서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낮다는 선행연구의 보고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 한다는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보면 다소 상반된 결과이다.
Lee, S. M. (1990). Covariance structure modeling, Seongwonsa, Seoul.
Ok, J. (1998).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security and depression in adolesce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competence. Ewha Womams University, Unpublished master dissertation. Seoul.
Ok (1998)이 Armsden과 Greenberg (1987)의 부모 및 또래 애착도구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IPPA) 개정본 (PPA-R)을 번안한 것 (Ok, 1998)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Ok (1998)의 연구에서 부 애착 크론바 알파 (Cronbach’s alpha)는 .89, 모 애착 크론바 알파는 .87이었고, 본 연구에서 부 애착 크론바 알파는 .87, 모 애착 크론바 알파는 .88이었다.
Park, G. O. and Kim, Y. S. (2013).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elf-concept,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5, 2149-2163.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이런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응과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자기효능감 (Jeong, 2013; Hirose 등, 1999), 자아탄력성 (Jeong, 2013) 및 자아개념 (Park과 Kim, 2013) 등의 변수를 이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ung (1995)이 Fitts (1965)의 도구를 우리나라 현실에 맞도록 번안 개정 (Park 과 Kim, 2013) 표준화된 자아개념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한 Kim과 Lee (2005)의 연구와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한 Park과 Kim (2013)의 연구결과를 통해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Park, H. J. and Jang, I. S. (2010). Stress, depression, coping styles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The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6, 14-23.
Park, S. J. and Park, B. J. (2013). Relationship of Clinical Practice Stress to Clinical Competence among One College Nursing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1, 313-322.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 대처 (Kim, 2014), 사회적 지지와 학업스트레스 (Han 등, 2014),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 (Jeong, 2013),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Lee와 Gu, 2013) 및 임상수행능력 (Lee와 Um, 2013; Park과 Park, 2013), 자아개념과 정신건강 (Park과 Kim, 2013) 등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또는 어떤 변수가 이들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다.
Ryff. C. D. (1989). Happiness is everything, or it? exploration son the meaning of psychological wellbeing.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7, 1069-1081.
Ryff, C. D. and Keyes, C. L. (1995). The structure of psychological well-being revisited.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9, 719-727.
Seo, J. Y. (2015).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influencing the school adjustment by BMI.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6, 429-440.
Shin, H. J. and Kim, C. D. (2002). A validation study of coping strategy indicator(CSI).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14, 919-935.
Amirkhan (1990)이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전략 검사지 (coping strategy indicator; CSI)를 Shin과 Kim (2002)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Shin과 Kim (2002)의 연구에서 하위요인의 크론바 알파는 .67∼.90, 전체 크론바 알파는 .84이었다.
Whang, S. J. (2006).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Stres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2, 205-213.
특히 간호 대학생들은 전문적 지식 습득을 위한 많은 양의 학업 이외에도 실습으로 인해 병원과 지역사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해야 하므로 타과 학생들에 비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해야 하며 (Whang, 2006), 이는 학교적응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Park과 Jang, 2010).
Yoon, H. S., Hwang, Y. M., Kim, D. B. and Jang, S. H. (2011). The effects self-differentiation stress coping methods and mental health on life adjustment in university. The Journal of Korean educational forum, 10, 1-25.
또한 영향요인과 예측인자의 공통된 변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과 대처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개인적 특성 (Kim, 2000; Ha와 Jo, 2006), 스트레스 (Yoon 등, 2011; Ha와 Jo, 2006)나 모애착 (Kim과 Jang, 2012)과 같은 환경적 요인 (Hong과 Kamg, 2010) 등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신체적 자기개념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Lee와 Chun (2009)의 연구, 자기효능감이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Ha와 Jo (2006)의 연구, 및 자아해석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Yoon 등 (2011)의 연구 등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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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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