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 1, 2 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1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설문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2.0 (frequenc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 평균점수는 $75.85{\pm}9.43$ (범위:25~125) 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는 자아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 (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었다. 덧붙여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대학생활 적응에 13.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건강증진행위(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후속 연구에서는 건강증진행위와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위의 의미있는 변수들을 반영한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 1, 2 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1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설문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2.0 (frequenc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 평균점수는 $75.85{\pm}9.43$ (범위:25~125) 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는 자아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 (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었다. 덧붙여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대학생활 적응에 13.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건강증진행위(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후속 연구에서는 건강증진행위와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위의 의미있는 변수들을 반영한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having an influence on adjusting to the university life of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questionnaires that were filled out by 150 nursing students in one school from November 1, 2018 to November 20, 20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having an influence on adjusting to the university life of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questionnaires that were filled out by 150 nursing students in one school from November 1, 2018 to November 20, 2018.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22.0 program (frequenc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of university life adjustment was $75.85{\pm}9.43$ (range: 25~125). A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and stres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djusting to university life and self efficacy.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tress and self efficac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djustment of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to university life were health promoting behavior (sleeping time, snacks, drinking, and leisure time or having a hobby), stress and self efficacy. In additi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stress and self efficacy accounted for 13.9% of the variance in adjusting to university lif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ealth promoting behavior, stress and self efficacy are important to the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for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Further research on improv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reducing stress and improving self efficacy is warranted.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includes these significant variables of such subject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adjusting to the university life of nursing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having an influence on adjusting to the university life of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questionnaires that were filled out by 150 nursing students in one school from November 1, 2018 to November 20, 2018.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22.0 program (frequenc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of university life adjustment was $75.85{\pm}9.43$ (range: 25~125). A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and stres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djusting to university life and self efficacy.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tress and self efficac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djustment of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to university life were health promoting behavior (sleeping time, snacks, drinking, and leisure time or having a hobby), stress and self efficacy. In additi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stress and self efficacy accounted for 13.9% of the variance in adjusting to university lif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ealth promoting behavior, stress and self efficacy are important to the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for freshmen and sophomore nursing students. Further research on improv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reducing stress and improving self efficacy is warranted.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includes these significant variables of such subject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adjusting to the university life of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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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간호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 전체와 5개 하위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 전체와 5개 하위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의 실행은 대학교 중도탈락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 대학생활 적응정도 등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 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을 높임으로 대학교 중도 탈락률을 낮추는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사용하려는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의 건강 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1, 2학년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의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학 생활 적응에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설정
Breslow & Enstrome(1980) 이 개발한 건강증진행위 도구를 Kim(2011)[33]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수면시간을 7~8시간, 식습관은 규칙적, 간식은 안함, 운동은 규칙적으로 함. 현재 흡연은 하지 않음, 현재 음주는 전혀 하지 않거나 가끔 함, BMI 18.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체념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루려는 목표를 달성하는 경향이 있다.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학과의 학업은 타과의 학업에 비하여 양이 많고 난이도가 높다. 간호학과 학생이 많은 양과 높은 난이도의 학업을 할 때,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학업을 체념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므로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사료된다.
학업 난이도가 높고 학업량이 방대할수록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셋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간호학과 1학년과 임상실습전인 간호학과 2학년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에 비해 대학생활 적응에 더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임상실습을 시작한 후인 3학년 2학기에서 4학년에 해당하는 시기의 간호학과생은 간호학과에 적응하고자 하는 자세에 변화가 있었는데,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자세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하였다[5].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수집에 앞서 S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하였다(SH : IRB 2018-24).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라남도에 있는 S대학교 간호학과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들 중 편의 추출하여 설문 조사를 하였다.
데이터처리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을 독립변수로 대학생활 적응은 종속 변수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 전에, 회귀분석 가정을 충족하는지 검정한 결과 모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으로 구하였다.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계수로 산출하였고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으로 구하였다.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계수로 산출하였고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Baker 등(1989)이 개발한 대학생 적응도 검사(SACQ: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이하 SACQ)를 번안·수정하여 요인분석과 문항 내적 일관성 검사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Lee(1999)[36]의 SACQ를 사용하였다. Lee(1999)[36]의 SACQ는 5개의 하위영역(학문적 적응, 사회적 적응, 정서적 적응, 신체적 적응, 대학에 대한 애착)으로 구성된다.
Breslow & Enstrome(1980) 이 개발한 건강증진행위 도구를 Kim(2011)[33]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수면시간을 7~8시간, 식습관은 규칙적, 간식은 안함, 운동은 규칙적으로 함.
Jeon, Kim과 Yi (2000)[34]이 개발한 개정판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50문항으로 대학생에게 적용되는 동성친구, 이성친구, 가족관계, 교수 관계를 포함하는 대인관계 차원(23문항)과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문제, 가치관 문제와 관련된 당면 과제 차원 (2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ee와 Ji (2017)[35]이 개발한 자아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2문항으로 일반적 효능감(5문항), 긍정적 효능감(5문항), 사회적 효능감(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1, 2학년 간호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하위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면, 하위요소인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증진행위(간식 섭취, 음주여부), 자아효능감이고 사회적응은 건강증진행위(여가 및 취미 활동), 자아효능감, 스트레스이고 정서적응과 대학애착은 각각 스트레스이었다. 분석결과 각 하위 구성 요소별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스트레스 (r=-.294, p<.001)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효능감(r=.190, p=.020)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효능감은 스트레스(r=-.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은 125점 만점에 평균 75.85 (±9.43)이었고 대학생활적응의 하부영역인 학문적응은 25점 만점에 평균 13.99 (±2.58)이었고, 사회적응은 25점 만점에 평균 16.33 (±2.58)이었고, 정서적응은 25점 만점에 평균 15.29 (±3.42)이었고, 신체적응은 25점 만점에 평균 14.62(±2.32)이었고 학교 애착은 25점 만점에 평균 15.61 (±2.72)이었다(Table 2).
대학생활 적응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 행위의 하부영역인 수면시간(β=4.370, p=.005), 간식섭취(β=5.711, p=.005)이고 대학생활 적응의 하부영역인 학문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 영역인 간식섭취(β=-1.797, p=.002)와 음주여부(β =.860, p=.046)와 자기효능감(β=.078, p=.024)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의 하부영역인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영역인 여가 및 취미활동(β =1.
”)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긍정적 자아효능감 점수가 낮음은 자기 스스로에 대 한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이 미흡함을 의미한다. 대학생활 적응 전체와 정적 상관관계 (r=.190, p=.020)에 있었고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영역인 학문적응(β=0.078 p=.024) 과 사회적응(β=.075 p=.031)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SACQ를 사용한 44,668문헌에 대해 메타분석을 한 선행연구[43]에서 자아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의 학문 적응과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024)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의 하부영역인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영역인 여가 및 취미활동(β =1.261, p=.003)과 자아효능감(β=.075 p=.031), 스트레스(β=-.023 p=.006) 등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의 하부영역인 정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스트레스(β =-.
본 연구는 간호학과 1, 2학년의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대학생활 적응 등의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학 생활 적응에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지도를 할 때 건강증진행위(간식 섭취, 음주 여부, 여가 및 취미활 동)를 적게 하거나, 스트레스(학업문제, 장래에 관한 문제)가 많거나, 자아효능감(긍정적 자아효능감)이 낮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건강증진행위(간식 섭취, 음주 여부, 여가 및 취미활동)를 증진시키고 스트레스(학업문제, 장래에 관한 문제)를 줄이고 자아효능감(긍정적 자아효능감)을 높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한다면 효율적인 지도가 될 것이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고 자아효능감이 높은 간호대학생이 대학 생활 적응을 잘하였다. 따라서 대학생활 적응을 못하는 학생을 선별할 때 학생의 취약한 부분인 건강증진행위 (간식 섭취, 음주 여부, 여가 및 취미활동), 스트레스(학업 문제, 장래에 관한 문제), 자아효능감(긍정적 자아효능감) 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적절한 시간의 수면을 취할수록 대학생활 전체적응을 잘하였고 (β=4.370, p=.005),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하위영역 대학생활 학문적응을 잘 하였고(β=.860, p=.046), 간식(끼니와 끼니 사이에 요기가 되도록 먹는 간단한 음식물)을 섭취할수록 대학생활 전체적응(β=5.711, p=.005) 과 하위영역 대학생활 학문적응(β=-1.797, p=.002)을 잘 하였고 여가 및 취미활동을 할수록 하위영역 대학생활 사회적응을 잘 하였다(β=1.261, p=.003),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할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한다는 선행연구 [37]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증진행위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적절한 시간의 수면을 취하게 하고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하고, 간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여가 및 취미 활동을 하도록 하는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연구결과 대학 생활 적응에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지도를 할 때 건강증진행위(간식 섭취, 음주 여부, 여가 및 취미활 동)를 적게 하거나, 스트레스(학업문제, 장래에 관한 문제)가 많거나, 자아효능감(긍정적 자아효능감)이 낮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건강증진행위(간식 섭취, 음주 여부, 여가 및 취미활동)를 증진시키고 스트레스(학업문제, 장래에 관한 문제)를 줄이고 자아효능감(긍정적 자아효능감)을 높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한다면 효율적인 지도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1개 대학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음으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행위 중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나 어떻게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는 1개 대학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음으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행위 중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나 어떻게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를 확대하고 간식섭취가 어떻게 학교생활 적 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힐 것을 제안한다.
일생 중 건강이 가장 좋은 시기인 성인 초기의 대학생들은 건강증진행위를 등한시 하여 잘 이행하고 있지 않으므로[8] 건강증진행위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선행연구들은 대학생활적응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만 분석하였기 때문에 학교생활적응 하위영역 각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는 분석되지 않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한 하위영역에서의 적응과 다른 하위영역에서의 적응은 별개라서, 전체 적응만으로 적응을 판단할 경우 서로 다른 적응의 양상을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여 실질적인 적응을 왜곡하기 때문이다[30].
본 연구의 결과 건강증진행위 중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나 어떻게 간식섭취가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를 확대하고 간식섭취가 어떻게 학교생활 적 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힐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주로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로 시행되었던 학교생활 적응을 간호학과 1,2학년 학생으로 확대 연구했다는 점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행동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건강증진행동이란 집단이나 개인의 최적의 안녕 상태를 이루고 개인적 욕구 충족을 유지, 증진하고 자아실현하려는 행위로써, 더 높은 수준의 건강을 위하여 능동적으로 환경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며 생활양식의 통합된 부분을 의미한다[7]. 최근에는 감염성 질병의 유병률 보다 생활습관성 질병의 유병률이 더 높아지고 있어 건강 증진행위는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생활 적응이란 무엇입니까?
대학생활 적응이란 대학생이 대학생활과의 상호작용을 하여 자신의 욕구와 대학 환경사이에서 균형을 찾아 가는 과정으로[3] 대학생활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반응이며 이는 성숙한 성인이 된 이후 개인적, 사회적 삶에 대한 적응에도 중요한 영향을 준다[4].
Lee와 Ji가 개발한 자아효능감 척도의 구성은 어떠합니까?
Lee와 Ji (2017)[35]이 개발한 자아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2문항으로 일반적 효능감(5문항), 긍정적 효능감(5문항), 사회적 효능감(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Likert식 5단계 척도로 답하도록 되어있다.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 부여하여 가능한 최소점수는 12점, 가능한 최대점수는 60점이 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Lee와 Ji (2017)[35]의 연구에서 Chronbach alp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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