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외식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및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효과 Effects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jor Selection Motive and Work Value on the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jor selection motive and work value on the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Methods: Survey comprising total 53 questions including 8 for major selection moti...
Purpose: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jor selection motive and work value on the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Methods: Survey comprising total 53 questions including 8 for major selection motive, 8 for work value, 6 for major satisfaction, 20 for career search efficacy, 5 for career exploration was distributed to 400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or foodservice.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using SPSS Statistics (ver. 21.0). Organization of concept and analyse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based on the advanced study and database is essential. Research model based on the theory and analysis of the extracted data was established; and subsequently, the proof relations between the variables were analysed. Results: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only intrinsic work values among personal motivation and work values were significant. This is because personal motivation and intrinsic work values are related to subjects' aptitudes, interests, talents, and future professions when students choose their majors. Therefore, interest, abilities, achievement, high understanding, and satisfactory schooling are important factors. Conclusion: This study has newly expanded the research on career search behavior to include psychological factors and cognitive and attitudinal factors. We also determined competitive operations that enhance students'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iency, and career search behavior.
Purpose: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jor selection motive and work value on the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Methods: Survey comprising total 53 questions including 8 for major selection motive, 8 for work value, 6 for major satisfaction, 20 for career search efficacy, 5 for career exploration was distributed to 400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or foodservice.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using SPSS Statistics (ver. 21.0). Organization of concept and analyse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based on the advanced study and database is essential. Research model based on the theory and analysis of the extracted data was established; and subsequently, the proof relations between the variables were analysed. Results: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only intrinsic work values among personal motivation and work values were significant. This is because personal motivation and intrinsic work values are related to subjects' aptitudes, interests, talents, and future professions when students choose their majors. Therefore, interest, abilities, achievement, high understanding, and satisfactory schooling are important factors. Conclusion: This study has newly expanded the research on career search behavior to include psychological factors and cognitive and attitudinal factors. We also determined competitive operations that enhance students' major satisfaction, career search efficiency, and career search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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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대학생활에의 적극적인 진로탐색효율은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학생들에게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전공만족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둘째, 학과운영 측면에서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입시면접과 취업지원 및 진로상담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이는 경쟁력 있는 학과운영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진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별도의 취업시험을 거쳐야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준비의 행동적 측면은 의사결정, 즉 인지적 영역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Kim GH 2001).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대학전공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요소중의 하나인 취업률을 높이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선적으로 직업선택의 어떤 측면이 중요하는가와 같은 직업가치관과 심리적 변인인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졸업 후 직업과 관련된 여러 측면이 포함된 인지·태도 변인인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 그리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관련된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각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변인인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그리고 인지·태도적 변인인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행동적 변인인 진로탐색행동들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제시함으로써 학생 측면에서는 학생들에게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조리외식 관련 학과 운영 측면에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 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이는 경쟁력 있는 학과 운영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졸업 후 직업과 관련된 여러 측면이 포함된 인지·태도 변인인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 그리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관련된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각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졸업 후 직업과 관련된 여러 측면이 포함된 인지·태도 변인인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 그리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관련된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각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자료를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관련된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과 진로탐색행동을 높이는 경쟁력 있는 학과를 운영하기 위한 자료 제공에 목적을 두었다.
가설 설정
진로탐색 자기효율수준이 높을수록 진로탐색행동에 더 많이 참여한다고 보고하였으며(Solberg VS 등 1995), 진로탐색 자기효율이 진로탐색과 진로 결정을 하는데 있어 유의하다고 설명하였다(Choi OH & Kim BW 2007). 이상의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진로탐색효율은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 가설[H4]을 설정하였다. 전공선택동기와 진로탐색행동과의 관계에서 개인적 전공선택동기는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Han YJ & Lee JH 2013) 등을 토대로 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는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H5]을 설정하였다.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과의 영향관계에 대한 가설[H3] 설정은 전공만족도가 높아지면 진로탐색효율에 높아지고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Jeong HY & Park OL)를 근거로 하여 설정하였다.
전공선택동기와 전공만족도와의 영향관계에 관한 가설 설정[H1]은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Han YJ & Lee JH 2013)를 토대로 하여 설정하였다.
전공선택동기와 진로탐색행동과의 관계에서 개인적 전공선택동기는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Han YJ & Lee JH 2013) 등을 토대로 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는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H5]을 설정하였다.
전공선택동기와 전공만족도와의 영향관계에 관한 가설 설정[H1]은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Han YJ & Lee JH 2013)를 토대로 하여 설정하였다. 직업가치관과 전공만족도와의 영향 관계에 관한 가설 설정[H2]은 직업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직업가치관에 따라 전공만족도는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Au YK 등 2011)를 기초로 하여 명예나 보수를 중요시 여기는 외재적 직업가치관을 가진 학생들보다 흥미, 적성, 능력발휘나 성취감을 중요시 여기는 내재적 직업가치관을 가진 학생들이 전공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설정하였다.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과의 영향관계에 대한 가설[H3] 설정은 전공만족도가 높아지면 진로탐색효율에 높아지고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Jeong HY & Park OL)를 근거로 하여 설정하였다.
직업가치관과 진로탐색행동과의 관계에서 내재적 외재적 모든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이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Han YJ & Lee JH 2013) 등을 토대로 대학생들의 직업가치관은 진로탐색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H6]을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조리·외식전공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Fig. 1과 같은 연구모형과 가설설정을 도출하였다.
측정 개념의 신뢰도 검증은 크론바하의 알파계수(Cronbach's α) 값이 0.6 이상이면 충분히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선행연구에 따라 내적인 관성을 측정하는 방법인 크론바하의 알파계수를 사용하여 측정변수들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Chung CY & Choi LG 2011).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표본대상은 조리·외식 관련 전공 2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변인인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그리고 인지·태도적 변인인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행동적 변인인 진로탐색행동들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제시함으로써 학생 측면에서는 학생들에게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조리외식 관련 학과 운영 측면에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 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이는 경쟁력 있는 학과 운영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경기지역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에 재학 중인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은 총 40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342부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경기지역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에 재학 중인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은 총 40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342부로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에는 SPSS Statistics(ver.
본 연구의 표본대상은 조리·외식 관련 전공 2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및 설문조사 기간은 2015년 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00부의 설문지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342부로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셋째, 전공에 따라 측정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두 개 이상 집단의 학년과 부모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측정요인에 따라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넷째, 본 연구의 요인간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섯째, 각 변수들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둘째,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 5가지 변수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표본자료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Cronbach's α값을 이용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문항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요인추출 방법은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직각회전인 베리맥스법(varimax)을 사용하였으며, 요인추출 과정에 있어 아이겐값(eigen value)을 기준으로 1보다 큰 것을 요인으로 추출하였고,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KMO 측도(Kaiser-Mayer-Olkin measure)와 Bartiett의 구형성 검증(Bartiett's test of sphericity)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총 40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342부로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에는 SPSS Statistics(ver. 21.0)를 이용하였고, 빈도분석과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차이분석, 분산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셋째, 전공에 따라 측정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두 개 이상 집단의 학년과 부모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측정요인에 따라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 Armonk, NY, USA)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하였다. 첫째, 연구의 대상자들의 분포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 5가지 변수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표본자료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Cronbach's α값을 이용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학문적 시사점으로 첫째, 대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을 연구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 직업과 관련된 심리적 변인인 전공선택동기와 직업 가치관 그리고 인지·태도적 요인인 전공만족도, 진로탐색 효율을 추가하여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고려하지 않았던 측면을 모두 포함하여 연구함으로써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연구를 새롭게 확장하였다. 둘째, 전공선택동기 중 개인동기, 직업가치관 중 내재적 직업가치관은 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심리적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대학생활에의 적극적인 진로탐색효율은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학생들에게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전공만족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4 이하인 문항이 없어 요인분석한 후 전공선택동기는 개인적 동기 4문항, 사회적 동기 4문항의 2가지 요인으로,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직업가치관 4문항과 외재적 직업 가치관 4문항의 2가지 요인으로, 전공만족도는 6문항, 진로탐색효율은 면접효율, 직업탐색효율, 관계구축효율, 개인적 탐색효율 4개 하위요인 20문항, 진로탐색행동은 5문항으로 아이겐 값이 1 이상이므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인분석에 적용가능성을 의미하는 KMO 값은 0.5보다 크게 나타난 0.772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요인이 설명하는 총 분산 설명력은 61.261로 나타났다.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결과는 Table 2, 3과 같다.
본 연구의 월소득이 ‘100만원 이상’보다 ‘100만원 이하’라고 응답한 학생이 내재적 직업가치관(M=4.25)과 개인적 동기(M=4.42), 전공만족도(M=4.72), 면접효율(M=3.65), 직업탐색효율(M=3.53), 개인적탐색효율(M=4.21), 진로탐색행동(M=4.13)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월소득에 따른 개인적 동기와 전공만족도는 p<0.01에서, 진로탐색행동과 개인적탐색효율은 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재적 직업가치관과 내재적 직업가치관, 사회적 동기, 면접효율, 직업탐색효율, 관계구축효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분류에서는 무직과 전문기술직, 행정직(공무원), 사무 및 관리직, 생산직, 판매종사자(영업직), 서비스 종사자, 농·축·임·수산업 종사자로 분류하여 부모의 직업을 조사한 결과 아버지의 직업은 전문기술직이 188명(55.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직업에 있어서는 무직이 115명(33.6%), 서비스 종사자가 111명(32.5%)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과 측정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전공에 따라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p<0.01, 내재적 직업가치관과 사회적 동기, 진로탐색행동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적 동기와 면접효율, 직업탐색효율, 관계구축효율, 개인적탐색효율은 p<0.001, 전공만족도는 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과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결과 측정요인에 대한 요인분석 과정 중 요인적재량이 0.4 이하인 문항이 없어 요인분석한 후 전공선택동기는 개인적 동기 4문항, 사회적 동기 4문항의 2가지 요인으로,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직업가치관 4문항과 외재적 직업 가치관 4문항의 2가지 요인으로, 전공만족도는 6문항, 진로탐색효율은 면접효율, 직업탐색효율, 관계구축효율, 개인적 탐색효율 4개 하위요인 20문항, 진로탐색행동은 5문항으로 아이겐 값이 1 이상이므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인분석에 적용가능성을 의미하는 KMO 값은 0.
학년에 따라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p<0.05에서, 개인적 동기는 p<0.001에서, 사회적 동기와 면접효율, 직업탐색효율, 관계구축효율, 개인적 탐색효율은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내재적 직업가치관과 전공만족도, 진로탐색 행동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에 따른 취업성과와 직업 선택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각 변수들의 측정문항이 제한적이어서 각 변인들의 측정 도구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설문 시 조리·외식 관련 전공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함으로써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졸업생들도 추가하여 연구하고 조리·외식관련 특목고 출신 여부 및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비교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학과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으나, 현실적인 측면에서 진로탐색행동에 따른 취업성과 또는 직업선택에 대한 연구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본 연구를 구조화 하는데 미흡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에 따른 취업성과와 직업 선택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각 변수들의 측정문항이 제한적이어서 각 변인들의 측정 도구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조리·외식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공만족도,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설문 시 조리·외식 관련 전공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함으로써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졸업생들도 추가하여 연구하고 조리·외식관련 특목고 출신 여부 및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비교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과제를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효율, 진로탐색행동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학과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으나, 현실적인 측면에서 진로탐색행동에 따른 취업성과 또는 직업선택에 대한 연구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본 연구를 구조화 하는데 미흡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에 따른 취업성과와 직업 선택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공 불만족은 대학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전공은 개인의 장래직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전공과 졸업 후 선택할 직업이 불일치하면 학업 부적응이나 전공 불만족과 같은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을 초래한다. 즉, 대학생활에 있어 전공 불만족은 미래의 진로에 대한 혼란을 유발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Jin HJ & Yoon HK 2009).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전공 만족을 야기하며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진로에 대한 탐구행동을 늘린다.
대학생들이 전공 선택을 후회한 경험을 하고, 휴학이나 졸업유보를 통해 취업준비를 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로 알 수 있는 것은?
0%(244명)는 휴학이나 졸업유보를 통해 취업준비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개인적 특성, 해당 전공에 대한 탐색과 이해 그리고 장래직업과 전공과의 연관성 등 여러 가지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유리한 취업조건이나 성적, 주변의 권유에 이끌려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학 진학 후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흥미를 잃고 전과 또는 자퇴를 많이 한다고 보고하였다(Kim MS 등 2010). 전공은 개인의 장래직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전공과 졸업 후 선택할 직업이 불일치하면 학업 부적응이나 전공 불만족과 같은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을 초래한다.
청년실업률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 보다 높은 요인은?
2015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대졸이상의 실업자가 약 50만 명이 넘었으며 실업률이 4.4%에 해당되고 해마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지표상의 청년실업률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보다 높은 요인 중의 하나는 적극적으로 취업준비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적 활동인구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2015년 4월 기준 비경제 활동인구는 1,597만 1천명으로 경제활동인구 2,695만 4천명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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