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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생들에게 적용했을 때 집단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개방하여 감정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그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생들에게 적용했을 때 집단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개방하여 감정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그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둘째,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대인관계 증진에 효과가 있는가?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다. 1단계는 프로그램 구성단계로서, John Gottman과 최성애의 감정코칭 프로그램의 내용 중 대학생에게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는 내용들로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감정코칭 전문강사 2인의 자문을 받아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2단계는 프로그램 실시단계로서, 2014년 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1회에 2시간씩 10회기를 실시하였다.
- 1단계는 프로그램 구성단계로서, John Gottman과 최성애의 감정코칭 프로그램의 내용 중 대학생에게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는 내용들로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감정코칭 전문강사 2인의 자문을 받아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2단계는 프로그램 실시단계로서, 2014년 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1회에 2시간씩 10회기를 실시하였다. 3단계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단계로서, 집단 간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의 변화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입 전후 실험 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주관적 안녕감 척도(Subjective Well-being; SWB)와 대인관계 척도(Relationship change scale)를 실시하였다.
- 2단계는 프로그램 실시단계로서, 2014년 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1회에 2시간씩 10회기를 실시하였다. 3단계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단계로서, 집단 간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의 변화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입 전후 실험 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주관적 안녕감 척도(Subjective Well-being; SWB)와 대인관계 척도(Relationship change scale)를 실시하였다.
- 실험집단에서 나타난 대인관계 점수 향상이 통제집단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공변량 분석 결과 대인관계의 각 변인들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점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Table 4]와 같다.
- 실험집단에서 나타난 주관적 안녕감 점수 향상이 통제집단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공변량 분석 결과 주관적 안녕감의 각 변인들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점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Table 3]과 같다.
-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실시되고 효과가 검증된 감정 코칭 접근 프로그램들의 내용을 탐색,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John Gottman과 최성애의 감정 코칭 전문강사 자격과정 매뉴얼[14]과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상담심리학 교수 1인과 감정코칭 전문강사 2인의 감수를 통하여 대학생의 특성에 맞도록 관계향상과 자아 성장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실시되고 효과가 검증된 감정 코칭 접근 프로그램들의 내용을 탐색,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하여 John Gottman과 최성애의 감정 코칭 전문강사 자격과정 매뉴얼[14]과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상담심리학 교수 1인과 감정코칭 전문강사 2인의 감수를 통하여 대학생의 특성에 맞도록 관계향상과 자아 성장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 프로그램 구성 내용은 본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는 도입단계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여 자신과 타인의 이해를 돕는 자기감정에 대한 이해와 타인감정에 대한 이해 단계,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통한 관계향상 단계와 자아성장 단계, 종결 과정인 마무리 단계로 총 10회기에 걸쳐 구성되었으며 각 120분씩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은 [Table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 중 실험집단은 J시 소재 J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중도 탈락자 1명과 사후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2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 대상이 되었다.
- 연구대상 중 실험집단은 J시 소재 J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중도 탈락자 1명과 사후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2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 대상이 되었다. 통제집단은 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비 참여자로 등록한 2학년 학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에게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 이 중 중도 탈락자 1명과 사후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2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 대상이 되었다. 통제집단은 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비 참여자로 등록한 2학년 학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에게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데이터처리
- 0을 사용해 t-test와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동질성 확인을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검증을 위해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의 각 하위변인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투입하여 사전점수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사후검사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 실험집단에서 나타난 대인관계 점수 향상이 통제집단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공변량 분석 결과 대인관계의 각 변인들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점수를 비교하였다.
- 실험집단에서 나타난 주관적 안녕감 점수 향상이 통제집단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공변량 분석 결과 주관적 안녕감의 각 변인들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점수를 비교하였다.
- 연구에서는 대학생 대상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21.0을 사용해 t-test와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동질성 확인을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동질성 확인을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검증을 위해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의 각 하위변인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투입하여 사전점수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사후검사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Schlein과 Guerney의 ’Interpersonl Relationship Scale’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문선모❲12❳가 번안하여 김흥기❲13❳가 수정한 25문항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하기 위해 Diener 등❲10❳이 개발한 정적 및 부적 정서척도((Intensity and Time Affect Survey; ITAS)를 이용하여 긍정적인 정서 경험과 부정적인 정서경험을 측정하였다.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Diener 등❲6❳이 개발한 삶의 만족도척도를 류연지❲11❳가 한국판으로 번안한 생활만족도 검사(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를 사용하였다.
-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하기 위해 Diener 등❲10❳이 개발한 정적 및 부적 정서척도((Intensity and Time Affect Survey; ITAS)를 이용하여 긍정적인 정서 경험과 부정적인 정서경험을 측정하였다.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Diener 등❲6❳이 개발한 삶의 만족도척도를 류연지❲11❳가 한국판으로 번안한 생활만족도 검사(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를 사용하였다. 응답자는 제시된 정서에 대하여 지난 한달 간 그 정서를 얼마나 자주 느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7점 Likert 척도(1= 전혀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로 평정하도록 되어있다.
성능/효과
- 둘째,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대인관계의 하위영역 중 ‘의사소통’과 ‘개방성’, ‘이해성’영역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 이러한 결과는 윤영선❲15❳의 연구에서 타인과 함께 있을 때 정서를 표현할 경우 높은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하는 것과 긍정심리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양육시설 청소년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보고한 김유경❲17❳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집단 활동에서 집단원들과의 정서적 상호작용의 경험을 통하여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전반적인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하위변인에서 부정적 정서 반응인 부정정서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생활만족도와 긍정적 정서 반응인 긍정정서는 향상되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자신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여기는 주관적 안녕감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 적용된 프로그램이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생활만족도’와 ‘긍정정서’가 향상된 결과는 긍정정서를 많이 경험할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문민정❲16❳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 활동이 긍정적 정서 변화경험을 통하여 생활 만족도가 향상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후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갈등상황에서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게 되는 정서적 경험과 변화를 통한 대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생활만족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연구결과라 할 수 있다.
- 둘째,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대인관계의 하위영역 중 ‘의사소통’과 ‘개방성’, ‘이해성’영역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감정코칭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대인관계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보고한 박연주❲8❳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서로 이해하고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하여 개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대인관계경험을 하게 됨을 확인 할 수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학생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적응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있어 향후 정서 관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에 있어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과 개방성과 이해성에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부정정서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전반적인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하위변인에서 부정적 정서 반응인 부정정서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생활만족도와 긍정적 정서 반응인 긍정정서는 향상되었다.
- 첫째,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 향상에 효과적이었으며,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생활만족도’와 ‘긍정정서’도 향상되었다.
- 첫째,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효과가 있는가?
- 프로그램 효과 검증의 첫 단계로 주관적 안녕감 척도의 하위척도인 생활만족도와 긍정정서, 부정정서, 그리고 대인관계에 대한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 결과 [Table 2]와 같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의 동질성이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 넷째, 본 연구에서 통제집단에는 연구자가 참여하여 어떠한 처치도 하지 않아서 실험집단과 동일한 시기와 회기, 상황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동일한 시기와 회기에 연구자가 참여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순수한 처치의 효과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
- 둘째,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결과만을 가지고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다른 환경 다른 시기에 다른 대상에 적용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 둘째,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결과만을 가지고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다른 환경 다른 시기에 다른 대상에 적용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 하지만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바에 의하면 대학생들에게 취약한 것은 인지적인 측면이 아니라 감정의 인식과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우울증 등 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위한 개입방법으로서 부정정서까지도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긍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감정코칭을 활용한 방법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서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의 보완 및 개발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넷째, 본 연구에서 통제집단에는 연구자가 참여하여 어떠한 처치도 하지 않아서 실험집단과 동일한 시기와 회기, 상황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동일한 시기와 회기에 연구자가 참여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순수한 처치의 효과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
- 셋째, 본 프로그램이 종결 된 이후 추수검사를 통해 효과가 지속되는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추수검사를 통하여 감정코칭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지속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셋째, 본 프로그램이 종결 된 이후 추수검사를 통해 효과가 지속되는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추수검사를 통하여 감정코칭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지속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이는 감정코칭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대인관계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보고한 박연주❲8❳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서로 이해하고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하여 개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대인관계경험을 하게 됨을 확인 할 수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지지를 통하여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학생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적응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있어 향후 정서 관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에 있어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첫째, 본 연구에서 부정정서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학생의 우울증 등에 대한 개입방법으로 그동안 인지치료 또는 인지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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