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요법이 대학생의 기분상태, 대학생활 스트레스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Mood state, college life stress and sleep of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가 그들의 대학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18명), 운동군(17명),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운동군(17명), 대조군(20명)의 4집단 총 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6week), 사후측정(12week)으로 구성되는 $4{\times}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4{\times}3$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설계하여 대학생의 대학생활 스트레스 지수, 기분상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통제집단을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기분상태, 수면, 대학생활스트레스의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만을 실시한 집단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이 더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가 그들의 대학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18명), 운동군(17명),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운동군(17명), 대조군(20명)의 4집단 총 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6week), 사후측정(12week)으로 구성되는 $4{\times}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4{\times}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설계하여 대학생의 대학생활 스트레스 지수, 기분상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통제집단을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기분상태, 수면, 대학생활스트레스의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만을 실시한 집단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이 더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on the college life stress, mood state and sleep pattern of the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nts were 72 college students of four groups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group(n=18), Ex...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on the college life stress, mood state and sleep pattern of the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nts were 72 college students of four groups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group(n=18), Exercise group(n=17),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group(n=17), control group(n=20). Research subjects pre-test(0week), mid-test(6week), post-test(12week) measurement was made equally on college life stress, mood state and sleep pattern. As a result, mood status,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sleep scores were improved in all groups except the control group. Especially, phytoncide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group showed the greatest change in sco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on the college life stress, mood state and sleep pattern of the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nts were 72 college students of four groups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group(n=18), Exercise group(n=17), Phytoncide Aroma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group(n=17), control group(n=20). Research subjects pre-test(0week), mid-test(6week), post-test(12week) measurement was made equally on college life stress, mood state and sleep pattern. As a result, mood status,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sleep scores were improved in all groups except the control group. Especially, phytoncide inhalation and exercise combination therapy group showed the greatest change in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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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67세)을 대상으로 2주간 사전 검사(pilot test)를 실시하여 피톤치드 흡입의 부작용과 운동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확보한 후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본 실험은 대학생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실험 처지의 오염변인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간고사 이후 편안한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가 그들의 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본 연구는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요법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본 연구의 목적은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처치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요법이 대학생의 기분상태, 대학생활 스트레스,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12주 실험을 통하여 그 변화를 관찰하는 것 이였다. 이에 일련의
">것 이였다. 이에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Table 1]은 실험 전 집단의 성별, 연령, 신장, 학년,건강유무, 흡연유무, 음주유무 같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사전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연령(F=1.
구체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Karvonen의 방법을 채택하여 안정시 최대심박수(Maximum Heart Rate : MHR=220-age) 및 목표심박수(Target Heart Rate: THR=운동강도(%)×(최대심박수-휴식시심박수)+ 휴식시심박수)를 측정하여 개인적 측정을 통하여 운동의 강도를 동일하게 부여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상호작용 효과에 따른 세부적 분석을 위해 각각 각각의 집단에 대한 측정시점에 따른 사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후)기분 상태의">기분상태의 변화가 통계적 유의미하게 변화하였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사후 각각의 집단을 분리하여 측정시점에 따른 평균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후)향목걸이">향 목걸이 사용하여 세안과 수면시를 제외한 모든 생활과 함께 아로마 향 목걸이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하루에 세 번(아침, 점심, 잠자기 전)에 아로마 향 목걸이 병의 입구를 코에서 약 5㎝ 정도 간격을 두고 직접 흡입하도록 하여 피톤치드아로마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였으며 평상시에 코와 향 목걸이 간의 거리는 5㎝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운동프로그램은 트레드밀에서 유산소성 운동 프로그램의 대표 종목인 걷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Karvonen의 방법을 채택하여 안정시 최대심박수(Maximum Heart Rate : MHR=220-age) 및 목표심박수(Target Heart Rate: THR=운동강도(%)×(최대심박수-휴식시심박수)+ 휴식시심박수)를 측정하여 개인적 측정을 통하여 운동의 강도를 동일하게 부여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 프로그램은 각각 전술한 피톤치드 흡입 프로그램과 운동 프로그램을 모두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면상태와 수면만족도의 2가지를 측정하였다. 먼저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집단의 동질성 확보를 위하여 성별, 연령, 학년, 종교, 흡연유무, 음주여부, 여가활동의 9문항을 명명척도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 프로그램은 먼저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 원액을 아로마 향 목걸이 사용하여 세안과 수면시를 제외한 모든 생활과 함께 아로마 향 목걸이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하루에 세 번(아침, 점심, 잠자기 전)에 아로마 향 목걸이 병의 입구를 코에서 약 5㎝ 정도 간격을 두고 직접 흡입하도록 하여
후)수면 상태와">수면상태와 수면만족의 상호작용 효과의 세부적 분석을 위해 각각 각각의 집단에 대한 측정시점에 따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후)이때">이 때 자료 수집은 각각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6week), 사후측정(12week)을 통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 지수, 기분상태를 각각 3회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후)1차적표집">1차적 표집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모집된 1차 연구참여자 114명은 다시 면담을 통하여 성별, 학년, 연령 등의 기초적 조사를 실시하고 세부적으로 건강상태, 최근 3개월 운동과 아로마 흡입요법 여부, 흡연, 음주 등을 종합하여 2차적으로 80명의 목적적 표집을 실시하였다.
이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요법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Phytoncide Aroma Group: PAG), 운동군(Exercise Grouo : EG), 피톤치드아로마 흡입군+운동군(Phytoncide Aroma Group+Exercise Group: PAG+EG), 대조군(Control Group : CG)으로 구성하는 집단(4집단) 요인과 사전측정(0week)·중간측정(6week)·사후측정(12week)의 측정시점(3시점)으로 구성되는 4×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4×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설계하였다.
후)12주장기간">12주 장기간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요법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 운동군,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운동군, 대조군의 4집단 총 72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6week), 사후측정(12week)을 통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 지수, 기분상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한편 본 연구의 피톤치드 흡입 프로그램과 운동 프로그램은 각각 대학생 18명(나이 23.8세 ± 1.67세)을 대상으로 2주간 사전 검사(pilot test)를 실시하여 피톤치드 흡입의 부작용과 운동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확보한 후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한편 운동 프로그램은 총 12주간 주3회 1회 지속시간 50분(10분 휴식 포함)을 지속 하였으며 운동 전 준비운동, 운동 후 정리운동 그리고 운동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교육하였다.
한편 집단과 측정시점별 대학생활 스트레스 평균의 구체적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그러나 연구 진행 과정에서 자발적 중지자, 부상, 학업, 취업 등의 이유로 각각 탈퇴자가 발생하여 피톤치드아로마 흡입군 18명, 운동군 17명, 피톤치드와 운동의 복합군 17명, 대조군 20명 총 72명이 실험을 완료하여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모든 연구대상자는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 참여 전 참여자의 인권을 위하여 연구의 목적, 취지, 실험 정보 등을 상세히 설명한 후 최종 실험동의서에 서명한 학생만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실험 중 언제라도 실험 중지를 표명할 수 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명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 중인 3, 4학년 대학생 72명이 참가하였다.
후)연구 대상자">연구대상자 표집은 C대학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취지와 목적 설명과 함께 참가자를 모집하는 공고문을 부착한 후 자발적으로 신청한 대학생 114명을 1차적 표집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모집된 1차
후)이때">이 때 자료 수집은 피톤치드 흡입군과 동일하게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이에 최종 선정된 80명은 난수표를 이용하여 각각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군 20명, 운동군 20명, 피톤치드와 운동의 복합군 20명, 대조군 20명 총 80명을 무선 할당 하였다.
한편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pine essential oil)은 침엽수종인 잣나무, 소나무에서 증기 방식으로 추출한 원액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실험은 Nam과 Uhm[15]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피톤치드 연구와 Kim 등[16]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톤치드 연구가 참조되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 방법은 먼저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분포를 확인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 기분상태, 수면 질문지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후)반복 측정에">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에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할 때 사후검증(post-hoc) 방법으로 t-test를 실시하였다. 이 모든 통계적 접근은 SPSS 통계패키지version 23.
후)α값을">α 값을 산출하였다. 피톤치드 흡입군(PAG), 운동군(EG),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PAG+EG), 대조군(CG)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종속변수(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기분상태, 수면)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사를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한편 PAG, EG, PAG+EG에 대한 실험처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에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할 때 사후검증(post-hoc) 방법으로 t-test를 실시하였다.
한편 집단과 측정시점별 수면상태와 수면만족의 평균의 구체적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한편 집단과 측정시점별 평균의 구체적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집단과
이론/모형
후)수면 만족도의">수면만족도의
2가지를 측정하였다. 먼저 수면상태 척도는 Oh 등[25]이 개발하고 Kim[26]이 아로마 향기 흡입법과 스트레스 및 수면의 관계를 연구한 수면 상태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면 척도는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Likert 척도(0점 매우 그렇다∼3점 전혀 그렇지
후)이때">이 때 자료 수집은 피톤치드 흡입군과 동일하게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운동프로그램은 Kang과 Seok[27]의 비만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참조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척도는 Chon 등[6]이 개발한 대학생용 대학생활 스트레스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이 질문지는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 처치 기간 내 기분상태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측정도구는 Rejeski[22]가 개발한 기분 상태 척도(Feeling Scale L FS)를 사용하였다. FS는
한편 수면 만족도는 Kim[26]이 아로마 향기 흡입법과 수면 만족도를 조사에 사용된 상사척도(Visual Analog Scale)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10단계에 걸쳐
성능/효과
그 결과 수면상태는 피톤치드 흡입군(F=14.989, p<.001), 운동군(F=18.578, p<.001),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F=55.693, p<.001) 모두 측정시점에 따라 통계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그 결과 연령(F=1.550, p>.05), 신장(F=.655, p>.05), 성별((X2=.797, p>.05), 학년(X2=5.940, p>.05), 건강유무(X2=3.087, p>.05), 흡연유무(X2=1.152, p>.05), 음주유무(X2=4.039, p>.05)로 나타나 모두 집단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 결과 집단과 측정시점의 상호작용 효과는 F=10.53, p<.001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 결과 집단과 측정시점의 상호작용 효과는 이성친구(F=7.503, p<.001), 친구(F=9.920, p<.001), 가족(F=7.507, p<.001), 교수(F=12.011, p<.001), 학업친구(F=9.774, p<.001), 경제(F=11.189, p<.001), 장래(F=17.610, p<.001)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 결과 피톤치드 흡입군(F=21.428, p<.001), 운동군(F=29.761, p<.001),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F=37.137, p.05).
그러나 피톤치드 흡입+운동군은 사전과 중간, 중간과 사후 모두 지속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술한 바와 같이 피톤치드 흡입군, 운동군과 비교하여 효과 크기 측면에서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운동군의 변화를 살펴보면 사전과 사후 평균은 각각 이성친구 20.59과 19.35, 친구관계 17.41과16.71, 가족관계 19.76과 15.88, 교수관계 21.35과 10.12, 학업 21.47과 18.88, 경제 23.24가 22.47, 장래 27.12과 26.94,가치관 19.24과 19.82점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피톤치드 흡입+운동군의 대학생활 스트레스변화를 살펴보면 사전과 사후 평균은 각각 이성친구 18.65과 15.35, 친구관계 16.59과 13.12, 가족관계 19.47과 16.12, 교수관계 21.06과 17.24, 학업 21.94과 19.29, 경제 23.94가 19.35, 장래 27.18과 21.53, 가치관 19.94과 19.41점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것이다.대체적으로 운동군의 변화는 친구, 장래, 가치관 요인을 제외하고 모든 요인들에서 감소현상이 측정시점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증가폭이">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한 사후분석을 통한 시기 변화를 검증한 결과 피톤치드 흡입군과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은 사전측정과 중간측정 6주에 효과가 통계적 유의하게 나타나 빠른 기분상태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반면에 운동은 중간측정과 사후측정 즉 6주 이후부터 그 효과가 통계적 유의하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조군의 대학생활 스트레스 변화를 살펴보면 사전과 사후 평균은 각각 교수 18.10과 19.55, 학업 22.90과 24.35점으로 오히려 스트레스 증가 추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성친구, 친구, 가족, 경제, 장래,
41로 증가하여 3점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 사전 14.65, 중간 17.35, 사후 21.71로 증가하여 사전과 사후를 비교할 때 7.06점 증가하였다. 그러나 통제집단은 사전 15.
먼저 수면상태는 집단과 측정시점의 상호작용 효과는 F=12.182, p<.001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특히 주목할 점은 보면 먼저 피톤치드 흡입군, 운동군,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 모두기분상태 변화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었으나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3.65)이 피톤치드 흡입군(↑2.11), 운동군(↑2.24)과 비교하여 좀 더 변화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특히 주목할 점은 보면 피톤치드 흡입군, 운동군,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 모두 수면상태와 수면만족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으나 그 효과 크기를 세밀하게 관찰하면 수면상태는 피톤치드 흡입+운동군(↑7.06)이 피톤치드 흡입군(↑2.39), 운동군(↑3.00)과 비교하여 좀 더 변화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집단과 측정시점에 대한 상호작용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은 집단과 측정시점에 따라 기분상태의 변화가 통계적 유의미하게 변화하였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사후 각각의 집단을 분리하여
후)이 상을">이상을 종합하여 보면 피톤치드 흡입군, 운동군,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 모두 수면에 효과적인 매개물임이 증명되었으며, 피톤치드 흡입군+운동군이 상대적으로 피톤치드 흡입군과 운동군과 비교하여 그 효과 크기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학생들의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운동의 복합 요법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기분상태 및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만 한 집단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이 더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한편 측정시점에 따른 사후분석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수면만족은 피톤치드 흡입군이 사전측정과 사후측정을 비교할 때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여 대체적으로 빠른 효과를 보이며 중간과 사후측정에서 안정적인 파지효과를 보이는 반면에 운동군은 중간과 사후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여 그 효과가 6주 처치 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후)아로마 오일">아로마오일 사용을 병행하여 변화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 다양한 종류의 아로마오일과 배합기술을 사용한 비교연구와 더불어 피톤치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오일이 있다면 대상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피톤치드 아로마 오일을
후)비교 연구와">비교연구와 더불어 피톤치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오일이 있다면 대상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피톤치드 아로마 오일을 흡입방법으로 사용하였는데 롤온과 마사지 등 여러 가지 아로마 오일 사용법을 이용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만 한 집단보다 피톤치드 아로마 흡입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이 더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본 연구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지만 후속연구에서는 중년여성, 중년남성, 노인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운동과 아로마오일 사용을 병행하여 변화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 다양한 종류의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들은 어떤 사람인가?
대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발달적 측면에서 후기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속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시기는 자아정체성, 인격적 성숙이 더욱 견고히 확립되는 시기이며 동시에 미래에 진로 선택, 장래에 대한 불안,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 등의 문제로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된다.
대학생들이 지속적인 스트레스 노출로 나타나는 증상은?
특히 지속적인 스트레스 노출은 두통, 피로감과 같은 생리적인 부정적 증상과 분노, 슬픔, 무력감과 같은 정서적 기반 그리고 대인관계 기피, 대학생활의 무력감과 같은 행동적 증상을 증가시키게 된다[4].
대학생의 심리적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요인은?
대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발달적 측면에서 후기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속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시기는 자아정체성, 인격적 성숙이 더욱 견고히 확립되는 시기이며 동시에 미래에 진로 선택, 장래에 대한 불안,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 등의 문제로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된다. 이는 곧 스트레스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1,2].
참고문헌 (29)
Fisher, S., & Reason, J.(Eds.). Hnadbook of life stress, cognitive, and health. New York: John, Wiley & Sons, 1988.
Kaplan, H. B. "Perspectives on psychological stress. In H. B. Kaplan(Ed.), Psychological stress : Perspective on structure, theory", life-course, and methods. New York: Academic Press, 1996.
Kyeong-Hee, Kim. "Analysis of moderated effets of acceptance and committed action in the relation between college life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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