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효과 The Mediated Effects of Self Esteem,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of Multi Cultural Youth원문보기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적응 상태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여 향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활용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원과 자아존중감에는 음(-)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발견되지 못했다. 이어서 분석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은 모두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적응 상태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여 향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활용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원과 자아존중감에는 음(-)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발견되지 못했다. 이어서 분석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은 모두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In this study, the self-esteem by grasping the adaptation state of the stress and school multi-cultural youth, social support, and analyzed the changes that appear in response to them coping with stress. By utilizing the structural equations for that,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 this study, the self-esteem by grasping the adaptation state of the stress and school multi-cultural youth, social support, and analyzed the changes that appear in response to them coping with stress. By utilizing the structural equations for that,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daptation to stress and school multi-cultural youth, in terms of coping with stress, social support, and examined the effect of adjusting the self-esteem of the paramet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Stress multi-cultural youth,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are affected. On the other hand, a significant effect on coping with stress was not detected. Subsequently, to cope with the stress analyzed, social support, self-esteem effects of the defined parameters revealed a relationship between the adaptation to all stresses and school life.
In this study, the self-esteem by grasping the adaptation state of the stress and school multi-cultural youth, social support, and analyzed the changes that appear in response to them coping with stress. By utilizing the structural equations for that,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daptation to stress and school multi-cultural youth, in terms of coping with stress, social support, and examined the effect of adjusting the self-esteem of the paramet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Stress multi-cultural youth,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are affected. On the other hand, a significant effect on coping with stress was not detected. Subsequently, to cope with the stress analyzed, social support, self-esteem effects of the defined parameters revealed a relationship between the adaptation to all stresses and schoo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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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Folkman과 Lazarus[14]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기초로 김정희[12]가 요인 분석한 4개의 범주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존재하나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Folkman과 Lazarus[14]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Folkman과 Lazarus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기초로 김정희[12]가 요인 분석한 4개의 범주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적응 간에 관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연구문제와 이러한 관계에서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 간의 매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연구문제를 검증하고자하는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법을 실시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요인 간의 관계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 간 관계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가 매개 효과를 갖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특성상 유의적 샘플링을 사용하였는데, 유의적 샘플링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선택에 따른 채취 방법으로 선행연구나 정보가 있을 경우 또는 현장 방문에 의한 시각적 정보, 현장 채취 요원의 개인적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채취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켜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 있어서 자아존중감이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 적응에 부적상관을 보일 것으로 추론하여 청소년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와의 관계를 점검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특성상 유의적 샘플링을 사용하였는데, 유의적 샘플링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선택에 따른 채취 방법으로 선행연구나 정보가 있을 경우 또는 현장 방문에 의한 시각적 정보, 현장 채취 요원의 개인적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채취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유의적 샘플링 방법은 연구 기간이 짧고, 예산이 충분하지 않을 때, 과거 측정지점에 대한 조사 자료가 있을 때, 특정지점의 오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자 할 때 선택한다. 따라서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50명의 학생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적응 상태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향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활용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제안 방법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에 대해 연구함에 있어서 구조방정식을 적용한 유사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요인 분석을 통해 요인적재량이 높은 문항들을 추출하여 구조방정식 모델에서 잠재변인의 관찰변인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본 연구에서의 구조방정식 모델은 적합 타당도 검증과 평가에서 큰 문제가 없이 검증되어 수정 모델 없이 최종 모델로 수용됨에 따라 변인간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스트레스의 대처는 크게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분류되며, 적극적 대처에서는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 지원추구 대체 요인으로 구성되며, 소극적 대처는 소망적 사고대처와 정서 중심적 대처의 요인으로 구성한다.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대처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구분한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존재하나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Folkman과 Lazarus[14]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수가 수용 기준을 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모델의 적합도는 우수하여 수집된 자료들이 연구 모델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모델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측정도구의 타당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신뢰도와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이 높은 관찰변인을 추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 기간은 2015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는 그 즉시 다시 보완하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5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지는 민하영과 유안진[24]의 연구를 참조하여 재구성 하였으며, 이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도록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 척도의 가장 작은 신뢰도 계수는 α =.842로 모두 기준치 0.7 이상으로 나타나 설문의 항목의 신뢰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7 이상으로 나타나 설문의 항목의 신뢰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은 공부(6문항), 인간관계(8문항), 수업참여(4문항) 총 1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들 각 문항은 ‘거의 받지 않았다’(1점) ~ ‘매우 많이 받았다’(5점)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요인 간의 관계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 간 관계성을 검증하였다. 이상의 연구 및 검증 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적응 간에 관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연구문제와 이러한 관계에서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 간의 매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연구문제를 검증하고자하는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법을 실시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자아존중감은 유현숙, 이희완, 도명애[25]의 연구에서 사용된 항목을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리커드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측정항목은 “나 자신이 적어도 다른 사람만큼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50명의 학생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에게는 설문 및 연구의 목적에 대한 내용을 사전 이해시켰으며, 설문조사 방법은 자기기입식 방법을 사용하였다. 실제 부산지역의 다문화가정 학생은 14년도 기준, 2,770명으로 그 중 초등학생이 2,039명, 중학생 470명, 고등학생 261명으로 나타났기 때문에[23], 전체 부산지역의 다문화 중ㆍ고등학생 731명 중 6.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문항은 선행연구의 학교생활 적응 척도를 근거로 하여 김아영[26]의 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을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도록 수정ㆍ보완 하여 사용하였다. 학교생활적응의 변수별 문항 수는 교사관계 6문항, 교우관계 8문항, 학교수업 6문항으로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문항은 선행연구의 학교생활 적응 척도를 근거로 하여 김아영[26]의 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을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도록 수정ㆍ보완 하여 사용하였다. 학교생활적응의 변수별 문항 수는 교사관계 6문항, 교우관계 8문항, 학교수업 6문항으로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모델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측정도구의 타당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신뢰도와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이 높은 관찰변인을 추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집중타당도는 표준요인 적재량이 전반적으로 0.
대상 데이터
이러한 유의적 샘플링 방법은 연구 기간이 짧고, 예산이 충분하지 않을 때, 과거 측정지점에 대한 조사 자료가 있을 때, 특정지점의 오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자 할 때 선택한다. 따라서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50명의 학생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에게는 설문 및 연구의 목적에 대한 내용을 사전 이해시켰으며, 설문조사 방법은 자기기입식 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 기간은 2015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는 그 즉시 다시 보완하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5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실증분석을 위한 통계패키지로서 SPSS WIN 20.
데이터처리
따라서 측정 변수에 대해 검토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므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 학교생활적응의 요인을 선정하고 정교화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계수를 통한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측정항목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AMOS 20.0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중요한 것이 적합도의 적용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경우 RMSEA는 0.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 모형의 전체적인 구조모형을 검정한 결과, x2=460.
성능/효과
이는 부산지역의 학생 수가 그리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가정형편은 300만원 이하가 76%로 일반적인 평균보다 소득이 적은 수준으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한국 거주 기간은 5년 미만이 대부분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외 항목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둘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원과 자아존중감에는 음(-)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발견되지 못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된 구조방정식 모델의 전반적 적합도 검증 결과이다. 대부분의 지수가 수용 기준을 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모델의 적합도는 우수하여 수집된 자료들이 연구 모델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모델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Table 2는 본 모형의 모형적합도 지수를 나타낸다. 본 모형에서 표준화된 적재치는 모두 0.5이상으로 나타났고, 개별 측정변수들의 복합신뢰도(Composite Reliability) 는 0.7이상으로 나타났으며, AVE(분산추출값)은 0.5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에 관련한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어 모형의 적합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 모형의 전체적인 구조모형을 검정한 결과, x2=460.435 (df=112, p=0.000), x2/df=4.111, RMR=0.043, GFI=0.912, AGFI=0.859, IFI=0.912, NFI=0.925, CFI=0.910을 갖는 모형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모형은 공분산 구조분석의 일반적인 평가지표들과 비교해 볼 때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되기에 모형은 적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해보면 남학생이 24%, 여학생이 76%로 여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은 중학생이 80%, 고등학생이 20%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지역의 학생 수가 그리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발견되지 못했다. 이어서 분석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은 모두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측정도구의 타당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신뢰도와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이 높은 관찰변인을 추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집중타당도는 표준요인 적재량이 전반적으로 0.7이상의 적재치를 나타나 타당도가 확보되었으며, 신뢰도는 모든 잠재변인 내에서 내적 일치도의 개념 신뢰도 0.7이상, 평균분산추출지수 0.5이상의 값들이 산출되어 전반적인 신뢰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에 대해 연구함에 있어서 구조방정식을 적용한 유사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요인 분석을 통해 요인적재량이 높은 문항들을 추출하여 구조방정식 모델에서 잠재변인의 관찰변인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부산지역에 한정하였는데, 추후 우리나라의 전 지역을 토대로 분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매개효과를 고려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만으로 연구 변수의 범위를 한정하였는데, 추가적인 변인들이 존재할 수 있을 변인 간의 관계를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연구범위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여 위의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연구에서 보완해야할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토대로 다문화 학생들에게 적절한 사회적 지원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 자아존중감 확대 등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다면 학업을 그만두는 다문화 청소년을 감소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변수는 선행연구에 의거하여 선정되었으나 본 연구에 적합한지 검증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측정 변수에 대해 검토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므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 학교생활적응의 요인을 선정하고 정교화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계수를 통한 신뢰성 분석을 하였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부산지역에 한정하였는데, 추후 우리나라의 전 지역을 토대로 분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매개효과를 고려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원, 자아존중감만으로 연구 변수의 범위를 한정하였는데, 추가적인 변인들이 존재할 수 있을 변인 간의 관계를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연구범위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대처가 어떠한 매개효과를 갖는지에 대한 측정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향후 다문화 청소년이 올바르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청소년기에는 자아개념 역시 보다 세분화되고, 이 영역들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시기이며, 한 인간으로서 행동기준과 가치관의 정립 및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며 존경하는 태도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다[2].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은 일반 청소년 보다 큰 정체성의 혼란에 빠지기 쉽다.
청소년기에는 어떤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게 되는가?
청소년기의 경우 정신적 건강에 취약한데, 자신의 성장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변화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고립감과 위축감 등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선행연구들[4,5,6]에 의하면 다문화 청소년의경우 사회ㆍ문화적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이유로 같은 시기의 일반 청소년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박하나가 말한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정의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상이하게 제시되고 있다. 박하나[7]는 국제결혼가정 자녀나 외국인 근로자가정 자녀로 범위를 제한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 한정한 이주의 배경을 가진 가정의 자녀임을 고려한다면 다문화 청소년은 탈북 청소년 및 중도입국 청소년까지도 포함한 집단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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