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제공한 실험군과 전통적인 이론학습을 제공한 대조군과의 학습효과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에 재학하는 57명의 보건계열 학생들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9명과 28명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군에게는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인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 학습은 1주일에 1회씩 3회를 실시하였으며 회당 180분이 소요되었다. 교육 전,후로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문제해결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자료수집과 중재는 2014년 11월에서 12월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paired t-test, unpaired t-test, $x^2-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술기자신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 중 과제난이도 조절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29). 문제해결능력의 하부영역 중 접근회피양식(p=.001)과 문제해결자신감(p=.040)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은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이 개발되고 확대 적용되며, 학습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제공한 실험군과 전통적인 이론학습을 제공한 대조군과의 학습효과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에 재학하는 57명의 보건계열 학생들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9명과 28명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군에게는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인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 학습은 1주일에 1회씩 3회를 실시하였으며 회당 180분이 소요되었다. 교육 전,후로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문제해결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자료수집과 중재는 2014년 11월에서 12월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paired t-test, unpaired t-test, $x^2-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술기자신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 중 과제난이도 조절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29). 문제해결능력의 하부영역 중 접근회피양식(p=.001)과 문제해결자신감(p=.040)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은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이 개발되고 확대 적용되며, 학습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about infants and toddlers on healthcare department students, using a video in an emergency care environment. A total of 57 students from a healthcare department of D university in J city were enrolled. They were divi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about infants and toddlers on healthcare department students, using a video in an emergency care environment. A total of 57 students from a healthcare department of D university in J city were enrolle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n=29) and the control group (n=28). This study is pre-post designed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1-week education for a duration of 3 weeks (3 sessions in total) with 180 minutes per session. The control group received a traditional curriculum of lecture. Before and after the education, we measured the knowledge and skill confidence of emergency care toward infants and toddlers, the academic self-efficacy, and problem solving ability. Data collection and intervention were carried out from November to December of 2014. Data were analyzed with x2-test, paired t-test, unpaired t-test with SPSS version 20.0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improvement of skill confidence of emergency care toward infants and toddlers (P<001), as well as preferred task difficulty among sub-items of academic self-efficacy (p=.029), approach avoidance style (P=.001), and problem solving confidence (p=.040) among sub-items of problem solving ability on preference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In this study, a case-based learning was verified to be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to enhance professional competency of healthcare department student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a case-based learning using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should be developed, expanded, and carried out to promote better learn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about infants and toddlers on healthcare department students, using a video in an emergency care environment. A total of 57 students from a healthcare department of D university in J city were enrolle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n=29) and the control group (n=28). This study is pre-post designed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1-week education for a duration of 3 weeks (3 sessions in total) with 180 minutes per session. The control group received a traditional curriculum of lecture. Before and after the education, we measured the knowledge and skill confidence of emergency care toward infants and toddlers, the academic self-efficacy, and problem solving ability. Data collection and intervention were carried out from November to December of 2014. Data were analyzed with x2-test, paired t-test, unpaired t-test with SPSS version 20.0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improvement of skill confidence of emergency care toward infants and toddlers (P<001), as well as preferred task difficulty among sub-items of academic self-efficacy (p=.029), approach avoidance style (P=.001), and problem solving confidence (p=.040) among sub-items of problem solving ability on preference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In this study, a case-based learning was verified to be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to enhance professional competency of healthcare department student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a case-based learning using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should be developed, expanded, and carried out to promote better learning.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미래의 응급의료체계 일선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응급구조학 전공 대학생에게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효과를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임상관련 전공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영유아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교수방법 개발에 기초 및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사례기반학습 또한 이런 맥락에서 비롯된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흥미를 지속시키는데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 본 연구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과 술기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례기반학습을 전공 교과목에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응급구조과 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기존의 강의식 수업과 그 효과를 비교 검증해보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 대학의 응급구조과 3학년을 대상으로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하고 난 뒤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수업에서 사용될 상황별 사례를 팀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게 하였고, 균등하게 개인별 역할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례를 발표하기 전에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학생들은 사례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고 사례기반학습에서 제기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인지부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수업 종료 후 일부의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 걸로 보아 본 연구에서도 사례기반학습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부분의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 또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특히 응급의료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응급구조학 분야에서는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연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미래의 응급의료체계 일선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응급구조학 전공 대학생에게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효과를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임상관련 전공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영유아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교수방법 개발에 기초 및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둘째, 실험군 중재는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에 대한 학습주제로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1개의 조는 5~6명으로 구성되었고 조별 1개의 사례를 구성하는 작업을 사전학습으로 시행하여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임상상황은 모두 3개로 병원 전 영유아 외상 환자의 응급상황과 대처, 병원 전 영유아 내과환자의 응급상황과 대처, 응급실 내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라는 소주제를 설정하였다.
실험 처치는 주당 1회 3시간씩 총 9시간의 사례기반학습을 시행하였다. 3주간의 실험 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동일한 도구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교수자는 수업에 발표할 사례의 시나리오가 학습목표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검토하고, 수정 사항에 대해서는 조별로 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주었다. 동영상을 통한 사례발표는 조별 5분씩 실시하고 1개의 조가 발표를 마치면 사례에 대한 문제분석과 해결방안 도출, 우선순위에 대해 조별 토의가 실시되고 동시에 조별 토의내용은 기록으로 유지하여 이 후에 이루어지는 토의내용 결과 발표시간에 전체와 공유를 하였다. 조별 결과발표는 5분의 시간이 주어졌고 각 조의 발표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각 사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졌다.
둘째,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실험군과 대조군의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의 변화를 파악한다.
둘째, 실험군 중재는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에 대한 학습주제로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공 교과목에서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라는 학습 주제를 가지고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에 대한 지식은 30문항을 본 연구자가 특수상황에서의 전문응급처치학[23]과 전문소아응급처치학[24]등의 전공서적 문헌을 참조하여 25문항을 구성하였다. 영유아 응급처치 상황 10문항, 영유아 심폐정지 상황 10문항, 환자평가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40으로 하였을 때 Cohen의 표에 따라 집단 별 26명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 5%를 고려하여 실험군은 29명, 대조군은 28명으로 나누어 배정하였다. 연구자 편의로 2개의 분반 중 먼저 수업을 실시하는 반을 대조군으로 정하였고, 뒤에 수업이 진행하는 반은 실험군으로 하였다.
조는 총 5개의 조로 나뉘었고 완성된 동영상은 수업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개의 USB에 저장해 오도록 하였다. 사례는 겹치지 않도록 조별 상호간 조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교수자는 수업에 발표할 사례의 시나리오가 학습목표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검토하고, 수정 사항에 대해서는 조별로 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주었다.
셋째,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실험군과 대조군의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효과 차이를 파악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질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채 수업에 참여하고 이 부분은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동안 조별 활동을 통해 토의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험 처치는 주당 1회 3시간씩 총 9시간의 사례기반학습을 시행하였다. 3주간의 실험 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동일한 도구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전공수업 중 9시간을 사례 기반학습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기존대로 강의식 이론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군 대조군 모두 이론 수업 후 1시간은 영유아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조별 술기 실습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전공 교과목에서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라는 학습 주제를 가지고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사례기반학습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여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시차설계를 적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실험군에게는 전공수업 중 9시간을 사례 기반학습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기존대로 강의식 이론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사례기반학습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여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시차설계를 적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실험군에게는 전공수업 중 9시간을 사례 기반학습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기존대로 강의식 이론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군 대조군 모두 이론 수업 후 1시간은 영유아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조별 술기 실습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 5%를 고려하여 실험군은 29명, 대조군은 28명으로 나누어 배정하였다. 연구자 편의로 2개의 분반 중 먼저 수업을 실시하는 반을 대조군으로 정하였고, 뒤에 수업이 진행하는 반은 실험군으로 하였다. 상호 본인의 반이 실험군과 대조군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연구 종료시까지 공개하지 않아 연구결과의 오염을 방지하였다.
조별 결과발표는 5분의 시간이 주어졌고 각 조의 발표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각 사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사례를 통해 제시할 질문지를 개발하고 이를 수업 시간에 공개하였다. 따라서 학생들은 질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채 수업에 참여하고 이 부분은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동안 조별 활동을 통해 토의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에 대한 지식은 30문항을 본 연구자가 특수상황에서의 전문응급처치학[23]과 전문소아응급처치학[24]등의 전공서적 문헌을 참조하여 25문항을 구성하였다. 영유아 응급처치 상황 10문항, 영유아 심폐정지 상황 10문항, 환자평가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1문항당 4점으로 점수 범위는 0~1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 도구는 Likert 6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고 ‘전적으로 동의함’의 1점에서부터 ‘전혀 동의하지 않음’이 6점으로 구성되고 하부항목으로는 문제해결 자신감 11문항, 접근회피양식 16문항, 개인통제력 5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임상상황은 모두 3개로 병원 전 영유아 외상 환자의 응급상황과 대처, 병원 전 영유아 내과환자의 응급상황과 대처, 응급실 내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라는 소주제를 설정하였다. 이 후 조별로 각각의 사례를 작성하고 동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였다. 조는 총 5개의 조로 나뉘었고 완성된 동영상은 수업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개의 USB에 저장해 오도록 하였다.
첫째, 대조군 중재는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에 대한 학습주제로 이론 수업을 강의식으로 3회 시행한 후 술기 영상자료를 시청하였다. 이후 각 회기 당 1시간씩의 술기연습을 실시하였다.
이 후 조별로 각각의 사례를 작성하고 동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였다. 조는 총 5개의 조로 나뉘었고 완성된 동영상은 수업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개의 USB에 저장해 오도록 하였다. 사례는 겹치지 않도록 조별 상호간 조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동영상을 통한 사례발표는 조별 5분씩 실시하고 1개의 조가 발표를 마치면 사례에 대한 문제분석과 해결방안 도출, 우선순위에 대해 조별 토의가 실시되고 동시에 조별 토의내용은 기록으로 유지하여 이 후에 이루어지는 토의내용 결과 발표시간에 전체와 공유를 하였다. 조별 결과발표는 5분의 시간이 주어졌고 각 조의 발표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각 사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사례를 통해 제시할 질문지를 개발하고 이를 수업 시간에 공개하였다.
첫째, 대조군 중재는 ‘영유아 응급상황과 대처’에 대한 학습주제로 이론 수업을 강의식으로 3회 시행한 후 술기 영상자료를 시청하였다.
본 연구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과 술기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례기반학습을 전공 교과목에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한 D대학교 응급구조과 3학년 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표본수 선정은 G power 3.
데이터처리
두 군의 동질성 검증은 x2 –test, Fisher’s exact test, un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두 군간의 실험 후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차이는 un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군의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전 후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두 군간의 실험 후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이론/모형
문제해결능력은 Heppner와 Petersen의 Problem Solving Inventory(이하 PSI)[26]를 chun[27]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Likert 6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고 ‘전적으로 동의함’의 1점에서부터 ‘전혀 동의하지 않음’이 6점으로 구성되고 하부항목으로는 문제해결 자신감 11문항, 접근회피양식 16문항, 개인통제력 5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술기자신감은 VAS(Visual Analog Scale) 5점으로 제시하였다. ‘매우 자신있다’ 5점과 매우 자신없다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술기자신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Kim과 Park이 개발한 도구[25]로 총 28문항으로 3개의 하위영역인 자신감 8문항, 자기 조절감 10문항, 과제난이도 선호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001). 개인의 통제력은 실험군에서 19.86점에서 18.55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9),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중재 전후 두 군간의 차이값 비교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역량에 대한 지식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인 연구결과를 지지하며[19] 간호학과 대학생에게 3주의 사례기반학습 후 간호술기능력이 향상됨을 보고한 연구결과[22]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중재 후 두 군간의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변화 차이 비교에서는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과 강의식 교육을 실시한 대조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술기자신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사례기반학습이 지식의 향상에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식의 내면화가 필요한 술기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여 측면에서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교육 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자기조절 효능감과 자신감 영역에 서는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중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내적동기가 향상된 연구결과[11]를 지지한다.
문제해결자신감은 실험군에서 34.79점에서 31.1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1)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교육 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자기조절 효능감과 자신감 영역에 서는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문제 해결능력은 하위영역인 접근회피양식과 개인의 통제력, 문제해결자신감 등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근회피양식과 문제해결자신감 영역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중재 후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의 변화를 살펴보면 하위영역 중 접근회피양식은 실험군에서 50.28점에서 42.8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본 중재 후 대상자의 응급처치 지식 및 술기자신감은 실험군에서 64.06점에서 69.58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대조군에서도 63.70점에서 69.60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본 중재 후 대상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살펴보면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조절에서 실험군이 24.79점에서 28.8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01)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응급구조과 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뒤 기존의 강의식 수업과 그 효과를 비교 검증해보고자 시도하였다.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술기자신감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사례기반 학습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등과 같은 전문직 필수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자 편의로 2개의 분반 중 먼저 수업을 실시하는 반을 대조군으로 정하였고, 뒤에 수업이 진행하는 반은 실험군으로 하였다. 상호 본인의 반이 실험군과 대조군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연구 종료시까지 공개하지 않아 연구결과의 오염을 방지하였다.
연구결과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의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술기자신감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역량에 대한 지식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인 연구결과를 지지하며[19] 간호학과 대학생에게 3주의 사례기반학습 후 간호술기능력이 향상됨을 보고한 연구결과[22]를 지지하였다.
연구결과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의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술기자신감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의 평균점수는 63.88점(±10.28)이었고 술기자신감은 5점 만점에 3.05점(±0.25)였다.
그러나 중재 후 두 군간의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변화 차이 비교에서는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과 강의식 교육을 실시한 대조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술기자신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사례기반학습이 지식의 향상에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식의 내면화가 필요한 술기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여 측면에서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례기반학습을 통해 과제성취도의 향상을 보인 연구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16].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술기자신감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사례기반 학습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등과 같은 전문직 필수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사례기반학습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보건계열에서만 효과검증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교과목과 대상자들에게 적용한 후 경험적 결과들이 축적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80)였다. 종교가 있는 대상자는 56%(30명)이었고 대상자의 응급처치 지식,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은 확보되었다[Table 2,3].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정도를 파악한다.
본 연구에서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문제 해결능력은 하위영역인 접근회피양식과 개인의 통제력, 문제해결자신감 등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근회피양식과 문제해결자신감 영역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강의식 수업을 실시한 대조군보다 문제해결능력이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는 연구결과[11,27]를 지지한다.
하위영역별 점수는 각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였다. 합계점수는 32-192점으로 75점보다 낮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101점보다 높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이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 Chronbach’s a=.
후속연구
이는 사례기반학습을 통해 과제성취도의 향상을 보인 연구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16]. 그러나 보건계열 대학생들에서의 지식과 술기자신감에 대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찾을 수 없었으므로 다양한 과목에서의 후속 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연구자가 수업진행에 개입하였으므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후광효과를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다. 그리고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을 통제하여 수업시간에 이루어진 학습과정만을 비교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연구결과가 완전히 실험에 의한 것이라 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응급의료 분야에서 점점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응급구조학 교과과정에 사례기반학습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례기반학습의 적용기간별 효과와 교수자에 의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방법들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반복연구를 통해 학습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길 제언하는 바이다.
그러나 수업 종료 후 일부의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 걸로 보아 본 연구에서도 사례기반학습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부분의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동영상 이외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고 합리적인 교수법을 도입하는 등의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론적인 강의를 시행한 이후 사례기반학습을 하는 점진적 사례기반학습을 도입하여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가 가지는 제한점으로는 일개 대학의 응급구조과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연구자가 수업진행에 개입하였으므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후광효과를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의료 서비스 소비자들은 어떠한 요구를 하고 있는가?
의료기술의 발달과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임상은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건강의료 서비스 소비자들은 본인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도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1].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발생의 여지가 있는 임상환경은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보건의료인이 필요하다[2].
응급의료체계에서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의 목적은?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발생의 여지가 있는 임상환경은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보건의료인이 필요하다[2]. 특히 응급의료체계에서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보건의료 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3].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로 인해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해야 함은 물론이고 이들을 교육시켜 배출시 켜야 하는 대학교육기관의 교육의 질과 양이 중요하다는 인식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다[4].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응급실과 소방서의 구급실무실습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현재 응급구 조학 교과과정에서는 실습교육의 일환으로 응급실과 소방서의 구급실무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병원과 병원 전의 다양한 응급상 황을 경험하고 관찰하게 된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는 이론적인 원론을 학습하게 되고 현장에서는 이론과 실습이 접목된 통합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응급구조사는 병원내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병원 전 응급의료 서비스 분야에서도 그 역할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전문 역량 으로 대두되고 있다[5].
참고문헌 (28)
Eilliott. M, Liu. Y, "The nine rights of medication administration: an overview", Br J Nurs, vol. 19, No .5, pp. 300-305, 2010.
M. J. Lee, "The effectiveness of the simulation integrated with problem based learning on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y, self-efficacy and problem solving process", Unpublished master'thesis, Inha Univ, Incheon, Korea, 2013.
E. S. Choi, I. S. Lee, "A Study on Self-Concept and Satisfaction on Field Practice of E.M.T College Students", Korean J Emerg Med Ser, vol. 1, no. 1, pp. 87-99, 1997.
S. M. Park, E. S. Choi, "Influence factors on the satisfaction of the paramedic students in clinical Training", Korean J Emerg Med Ser, vol. 16, no. 1, pp. 91-101, 2012.
Regher. G, Norman. GR, Issues in cognitive psychology: implication for professional education. (71), p.988-1001, Academic Medicine, 1996. DOI: https://doi.org/10.1097/00001888-199609000-00015
K. R. Shin, J. Y. Ha, K. H. Kim, "A longitudinal study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 critical thinking skills in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J of Korean Acad of Nurs, vol. 35, no. 2, pp. 382-389, 2005.
H. R. Choi, D. S. Cho, "Influence of Nurses' Performance with Critical Thinking and Problem Solving Process", Korean J of Women Health Nurs, vol. 17, no. 3, pp. 265-274, 2011. DOI: https://doi.org/10.4069/kjwhn.2011.17.3.265
S. J. Lee, Y. M. Park, S. M. Noh, "The Effects of Simulation Training With Hybrid Model for Nursing Students on Nursing Performance Ability and Self Confidence", Korean J of Adult Nurs, vol. 25, no. 2, pp. 170-182, 2013. DOI: https://doi.org/10.7475/kjan.2013.25.2.170
A. Y. Kim, "Self-Efficacy and Academic Motivation", Korean J of Edu Methodology Studies, vol. 16, no. 1, pp. 1-39, 2004. DOI: https://doi.org/10.1353/jks.2004.0003
S. J. Lee, Y. S. Roh, J. O. Kim, K. I. Jang, E. N. Ryoo, "Comparison of Multi-Mode Simulation and SimMan(R) Simulation on Evaluation of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Dyspnea", J of Korean acad society of Nurs education, vol. 16, no. 1, pp. 51-60, 2010.
J. A. kim, "Difference of problem Solving Ability, Intrinsic Motivation and Course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with the Application of case Based Learning", Korean J of Edu Methodology studies, vol. 27, no. 1, pp. 21-37, 2015.
Richards. PS, Inglehar. t MR,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to case- based teaching : Does it create patient-centered and culturally sensitive providers?", J of Dental Edu, vol. 70, no. 3, pp. 284-291, 2006.
Gilboy. N, Kane. D, "Unfolding case based scenarios : A method of teaching and testing", J of Emer Nursing, vol. 30, pp. 83-85, 2004. DOI: https://doi.org/10.1016/j.jen.2003.11.007
Tomey. AM, "Learning with cases", J of coninuing Education in Nursing, vol. 34, pp. 34-38, 2003.
Y. J. Park, "From Research Method to Law-Related Education Method Pedagogical Application of the Case Method Approach to Social Studies Education", Social studies education, vol. 42,no. 1pp. 183-206, 2003.
Y. R. Ji, H.M. Jung,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on Task Achievement and Learning Satisfaction in the University Class", Korean Association For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14(9), pp. 243-265, 2014.
Dickieson. P, Carter. LM, Walsh. M, "Integrative thinking and learning in undergraduate nursing education: Three strategies", The international J of Nurs Edu Schlorship, vol. 5, pp. 1-15, 2008.
Sara. CL, OK. A, "The effect of different instructional methods on students' acquisition and reten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skills", Resuscitation, vol. 81, pp. 555-561, 2010. DOI: https://doi.org/10.1016/j.resuscitation.2009.08.030
M. S, Park, Y. R. Kweon, "Effects of a Cultural Competence Promotion Program for Multicultural Maternity Nursing Care: Case-based Small Group Learning", J of Korean Acad of Nurs, vol. 43, no. 5, pp. 626-635, 2013. DOI: https://doi.org/10.4040/jkan.2013.43.5.626
E. J. Choi, S. Y. Hwang, "Effects of Case-based Small Group Learning about Care of Infected Children for Daycare Center Teachers", J of Korean Acad of Nurs, vol. 42, no. 6, pp. 771-782, 2012. DOI: https://doi.org/10.4040/jkan.2012.42.6.771
M. S. Yoo, J. H. Park, S. R. Lee,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Using Video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nd Learning Motivation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 of Korean Acad of Nurs, vol. 40, no. 6, pp. 863-871, 2010. DOI: https://doi.org/10.4040/jkan.2010.40.6.863
M.E. Jung,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nd Nursing Performance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Pusan National Univ, 2012.
Pediatric Education for Prehospital Professionals.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Seoul Kunsa publisher 2006.
Bledsoe, Bryan. E, Porter, Robert. S, Cherry, Richard. A, Paramedic care : principles & practice Volume 6 Special patients. Seoul Daehakserim, 2014.
A..Y. Kim, I.Y. Park,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cademic self-efficacy", Korean J of Educational Research, vol. 39, no. 1, pp. 95-123, 2001.
H. S. Park, Y. J. Bse, S. Y. Jung, "A study onself-esteem, self-efficacy, coping method, and the academic and jp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Psychiatry Ment Health Nurs, vol. 11, no. 4, pp. 621-631, 2002.
Bemberber-Henry. M, "Cooperative learning and case study: Does the combination improve student's perception of problem-solving and decsion making skill?", Nurse Education Today, vol. 25, no. 3, pp. 238-246, 2005. DOI: https://doi.org/10.1016/j.nedt.2005.01.010
H. S. Kwak, S. H. Jang,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Program for Scientific Problem Solving", J of Korean Elementary Science Edu, vol. 28, no. 3, pp. 340-351, 200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