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에서 발간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 훈련과 관련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탐색하여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훈련(Neurofeedback programme training; NFT)의 효과성을 종합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출판된 논문들 중 최종 21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특성으로 연구의 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분석대상 논문의 질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전체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의 효과크기는 .683로 중간 이상이었다. 둘째, 조절 변인별 효과 크기를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의 임상군의 특성(ADHD,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청각장애, 지적장애 등)과 학교 급(초 중 고)에 따라 각 뉴로 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방법(훈련 방법)적 측면에서는 주당 회기 수, 총 횟수, 그리고 훈련시간에 따라 훈련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 결과를 통하여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 대상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과 선정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발간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 훈련과 관련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탐색하여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훈련(Neurofeedback programme training; NFT)의 효과성을 종합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출판된 논문들 중 최종 21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특성으로 연구의 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분석대상 논문의 질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전체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의 효과크기는 .683로 중간 이상이었다. 둘째, 조절 변인별 효과 크기를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의 임상군의 특성(ADHD,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청각장애, 지적장애 등)과 학교 급(초 중 고)에 따라 각 뉴로 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방법(훈련 방법)적 측면에서는 주당 회기 수, 총 횟수, 그리고 훈련시간에 따라 훈련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 결과를 통하여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 대상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과 선정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neurofeedback training (NFT) and systematically search for the related factors by conducting a meta-analysis of theses and journal articles published in (the Korean language/Korea). This study analyzed 21 articles selected through a da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neurofeedback training (NFT) and systematically search for the related factors by conducting a meta-analysis of theses and journal articles published in (the Korean language/Korea). This study analyzed 21 articles selected through a database search from 2001 to 2015. The quality evaluation result of the research, as research method characteristic, was low. It was found that, first, the effect size of the neurofeedback program training was .683 above the (median). Second, the effect size as the (moderator) variable play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ole in moderating the effect of the the subject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presence or not of disabilities and school level (elementary, junior high school, high school), on the effectivenes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Third, (the effect size) play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ole in mediating the effect of the research method (training method), number of sessions per week, total number of sessions and training time on the effectivenes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This study provides (comprehensive) data on the effect of the interventions and selection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su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neurofeedback training (NFT) and systematically search for the related factors by conducting a meta-analysis of theses and journal articles published in (the Korean language/Korea). This study analyzed 21 articles selected through a database search from 2001 to 2015. The quality evaluation result of the research, as research method characteristic, was low. It was found that, first, the effect size of the neurofeedback program training was .683 above the (median). Second, the effect size as the (moderator) variable play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ole in moderating the effect of the the subject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presence or not of disabilities and school level (elementary, junior high school, high school), on the effectivenes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Third, (the effect size) play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ole in mediating the effect of the research method (training method), number of sessions per week, total number of sessions and training time on the effectivenes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This study provides (comprehensive) data on the effect of the interventions and selection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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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뉴로 피드백 연구 전체의 질을 낮춘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의 뉴로 피드백 관련 논문의 질 평가에 대한 결과는 이후 뉴로 피드백 실험 연구에 있어서 실험 환경과 구조화된 실험 연구 방법적인 부분을 좀 더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고려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각 연구들은 각각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연구되었기 때문에 모집단 효과크기 추정치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2의 값으로 인한 이질성 결과와 훈련의 특성상 고정되지 않은 효과크기를 보고하는 바 랜덤 효과 모형을 선택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의 전체 효과크기는 .
메타분석에서 조절효과 분석은 하위 집단(subgroups)간의 효과 크기 차이를 보다 직접적으로 검증하며 효과 크기를 설명하는 연구 차원(study-level)의 변수, 즉 조절 변인(moderator variable)을 통해 평균 효과 크기에 주는 영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는 각각의 변인별 차이 검증과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통계적인 유의미성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뇌파를 이용한 뉴로 피드백 훈련을 임상 및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한 활용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의 논문들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였다. 이에 뉴로 피드백 훈련을 사용하고 메타 분석기준에 맞는 논문을 선정 논문의 질 평가를 먼저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주당 훈련 횟수 분류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각 개별 효과크기는 주 3회, 주 2회, 주 5회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총횟수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효과 크기 분석 결과는 40회 초과, 20회 이하, 20회 초과 -30회 이하, 30회 초과-40회 이하로 각 개별 효과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분석을 위해 Lubar(1995)[21], Othmer, Pollock와 Miller(2005)[22]가 제시한 내용 및 뉴로가이드(Neuro-Guide)[23]와 Park(2005)[24]이 보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 맞게 코딩 방법과 코딩 표를 개발하였고, 종속변인의 하위 그룹분석(sub-group analysis)을 위해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를 측정한 종속변수의 유형, 연구방법을 주요 범주(Categorical)형 변수로 코딩하였다. 이는 다음 Table 3, 4와 같다.
다음은 뇌기능과 뇌파 ADHD의 하위 요인간의 효과 크기를 분석하였다. 뇌파와 뇌기능지수 각 학위 요인별의 경우 사례 수 부족의 문제로 좌우 각 뇌파의 분석과 뇌기능 지수 하위 요인은 제외되었다[16,17].
첫 번째, 집단 간 효과크기 Cohen’s d는 표본이 작을 경우 효과크기를 과대 추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26]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의 사례 수에 가중치를 부여하기 위해 교정 효과크기(Hedge’s g)를 사용하였다. 두 번째, 중재변인으로서 조절변인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효과 크기 및 동질성 검증 등 대부분의 자료 분석을 위해 메타 분석을 위한 통계 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Version 2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자료를 유목화하고 분류화한 이후의 코딩양식은 Cooper, Hedges와 Valentine(2009)[25]의 코딩기준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메타 분석 코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메타분석 연구 경험이 있고 상담과 뉴로 피드백 관련 자격증이 있는 박사 2명, 메타분석을 전공한 박사 1명이 함께 교차 코딩을 실시하였다. 코딩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의견 일치를 보이지 않거나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논문은 실제적으로 뉴로 피드백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과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와 임상전문가, 뇌파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전문의의 의견을 수렴하여 코딩의 유목화 문제를 해결하였다.
메타분석에서 조절효과 분석은 하위 집단(subgroups)간의 효과 크기 차이를 보다 직접적으로 검증하며 효과 크기를 설명하는 연구 차원(study-level)의 변수, 즉 조절 변인(moderator variable)을 통해 평균 효과 크기에 주는 영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는 각각의 변인별 차이 검증과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통계적인 유의미성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깔때기 그림(Funnel Plot)을 통하여 수집된 논문들의 출판편향(publication bias)을 살펴보고 추정치 가감법(trim & fill)을 활용하여 상호보완적으로 표본의 편향성 여부를 분석하였다.
세 번째, 뇌기능, 뇌파를 포함 전체 좌·우를 분류하여 뉴로 피드백의 훈련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편향 위험(Risk of Bias)은 실험 결과의 추정치를 과대 혹은 과소 추정하게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문헌 고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19]. 연구에서 질 평가(Risk of Bias Assessment)는 주로 의학계와 보건계에서 실시하지만 뉴로 피드백의 경향성과 발달에 관한 선행 논문을 고찰해본 결과[13,20], 뉴로 피드백은 생(Bio)기능 프로그램으로 뇌파를 조절하고 훈련, 실험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실험과 사회과학 경계에 있다고 판단하여, 뇌파 전문가와 임상 전문의들과의 합의 이후 연구의 질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본 연구는 뇌파를 이용한 뉴로 피드백 훈련을 임상 및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한 활용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의 논문들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였다. 이에 뉴로 피드백 훈련을 사용하고 메타 분석기준에 맞는 논문을 선정 논문의 질 평가를 먼저 실시하였다. 이후 결과 분석에서 전체 뉴로 피드백 훈련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였으며 임상 대상군에 따른 특성별 효과크기, 연구 방법 특성별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뉴로 피드백 훈련을 사용하고 메타 분석기준에 맞는 논문을 선정 논문의 질 평가를 먼저 실시하였다. 이후 결과 분석에서 전체 뉴로 피드백 훈련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였으며 임상 대상군에 따른 특성별 효과크기, 연구 방법 특성별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나타난 방법적 특성과 주요 결과를 연구 목적에 비추어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05)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후 청소년 집단을 다시 학교 급으로 분류한 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고등학생(ES(g)=.
자료를 유목화하고 분류화한 이후의 코딩양식은 Cooper, Hedges와 Valentine(2009)[25]의 코딩기준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메타 분석 코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메타분석 연구 경험이 있고 상담과 뉴로 피드백 관련 자격증이 있는 박사 2명, 메타분석을 전공한 박사 1명이 함께 교차 코딩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인 뇌파, ADHD, 뇌기능 지수, 환자의 운동 수행능력, 인지수행력, 정서상태(불안, 우울, 분노, 스트레스) 등의 하위 요인에 따른 효과크기 분석과 6개 하위 요인의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첫 번째, 집단 간 효과크기 Cohen’s d는 표본이 작을 경우 효과크기를 과대 추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26]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의 사례 수에 가중치를 부여하기 위해 교정 효과크기(Hedge’s g)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첫 번째, 온라인 DB검색,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의 상호대차 서비스, 수집된 논문들의 참고문헌 2차 검색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학위 논문 295편, 학술지 논문 201편 등 총 49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두 번째, 선정된 496편의 논문 중 원그룹 스터디논문 58편, 실험논문이 아니거나 양적연구가 아닌 논문 83편, 후향성 연구(연구를 위하여 실험군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임상자료를 사용하고, 실험군만 존재하는 경우) 18편, 경향(동향)성 연구 19편, 학위 논문과 학술지 중복 논문 15편, 병행치료 75편, 뉴로 피드백 검색에 포함되었으나 바이오피드백(생체훈련)만 측정하거나 뇌파만 측정한 논문 54편을 포함하여 총 330편의 논문을 제외한 후, 16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세 번째, 실험연구이지만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하지 않은 논문 41편, 분석에 사용될 수리적 정보인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 통계자료가 없이 단순한 현황 등의 통계자료만 제시하여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없는 논문 51편(학회포스터 발표 8편 포함), 기타 정확한 실험 준거(시간, 대상, 횟수) 등의 정보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논문 40편을 포함한 총 132편을 제외하여, 총 34편(학위 논문 23편, 학술지 1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은 2001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학술지와 석·박사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두 번째, 선정된 496편의 논문 중 원그룹 스터디논문 58편, 실험논문이 아니거나 양적연구가 아닌 논문 83편, 후향성 연구(연구를 위하여 실험군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임상자료를 사용하고, 실험군만 존재하는 경우) 18편, 경향(동향)성 연구 19편, 학위 논문과 학술지 중복 논문 15편, 병행치료 75편, 뉴로 피드백 검색에 포함되었으나 바이오피드백(생체훈련)만 측정하거나 뇌파만 측정한 논문 54편을 포함하여 총 330편의 논문을 제외한 후, 16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세 번째, 실험연구이지만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하지 않은 논문 41편, 분석에 사용될 수리적 정보인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 통계자료가 없이 단순한 현황 등의 통계자료만 제시하여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없는 논문 51편(학회포스터 발표 8편 포함), 기타 정확한 실험 준거(시간, 대상, 횟수) 등의 정보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논문 40편을 포함한 총 132편을 제외하여, 총 34편(학위 논문 23편, 학술지 1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후 임상군인 장애,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치료 개선의 논문이 아닌 경우 13편을 제외 총 21편(학위논문 9편: 박사논문 3편, 석사논문 6편, 학술지 12편)을 분석대상 논문으로 재선정하였다.
세 번째, 실험연구이지만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하지 않은 논문 41편, 분석에 사용될 수리적 정보인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 통계자료가 없이 단순한 현황 등의 통계자료만 제시하여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없는 논문 51편(학회포스터 발표 8편 포함), 기타 정확한 실험 준거(시간, 대상, 횟수) 등의 정보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논문 40편을 포함한 총 132편을 제외하여, 총 34편(학위 논문 23편, 학술지 1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후 임상군인 장애,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치료 개선의 논문이 아닌 경우 13편을 제외 총 21편(학위논문 9편: 박사논문 3편, 석사논문 6편, 학술지 12편)을 분석대상 논문으로 재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은 2001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학술지와 석·박사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국회도서관, 과학 기술정보 통합서비스(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학술연구 정보서비스(RISS), 한국 학술정보원(KISS)의 온라인 검색 DB를 활용하여 분석 대상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제어는 ‘뉴로 피드백’, ‘NFB 훈련 프로그램’, ‘뇌파’, 등으로 관련 문헌을 수집하였다.
주제어는 ‘뉴로 피드백’, ‘NFB 훈련 프로그램’, ‘뇌파’, 등으로 관련 문헌을 수집하였다.
최종 논문 선정과정은 Figure 1과 같다. 첫 번째, 온라인 DB검색,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의 상호대차 서비스, 수집된 논문들의 참고문헌 2차 검색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학위 논문 295편, 학술지 논문 201편 등 총 49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두 번째, 선정된 496편의 논문 중 원그룹 스터디논문 58편, 실험논문이 아니거나 양적연구가 아닌 논문 83편, 후향성 연구(연구를 위하여 실험군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임상자료를 사용하고, 실험군만 존재하는 경우) 18편, 경향(동향)성 연구 19편, 학위 논문과 학술지 중복 논문 15편, 병행치료 75편, 뉴로 피드백 검색에 포함되었으나 바이오피드백(생체훈련)만 측정하거나 뇌파만 측정한 논문 54편을 포함하여 총 330편의 논문을 제외한 후, 16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21편의 논문(효과 크기 사례서 =191)에 대한 출판 편향(Publication bias)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Figure 2,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Funnel Plot은 어느 정도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데이터처리
두 번째, 중재변인으로서 조절변인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효과 크기 및 동질성 검증 등 대부분의 자료 분석을 위해 메타 분석을 위한 통계 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Version 2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의 뉴로 피드백 훈련에 관한 국내의 논문들을 분석하여 임상군과 일반군에 대한 효과 양상과 개선 및 치료에 관한 훈련 방법 등을 전반적으로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뉴로 피드백 관련 국내 기존 논문들을 기존의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 결과를 체계적이고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인 메타분석[15,16]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자료 분석 절차는 출판 편향 오류 검증, 동질성 검증 및 이질성에 대한 분석, 전체 효과 크기 산출, 조절변인에 따른 메타 ANOVA, 메타 회귀분석 과정을 거쳤다. 분석 과정중 구체적으로 몇 가지를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각 개별 효과크기는 주 3회, 주 2회, 주 5회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총횟수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효과 크기 분석 결과는 40회 초과, 20회 이하, 20회 초과 -30회 이하, 30회 초과-40회 이하로 각 개별 효과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Lubar(1995) [21]에 의하면 뇌파 훈련은 48시간 안에 지속효과를 보이는데 주 3회 훈련은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근거일 것이다.
이론/모형
마지막으로 논문 선정의 기준은 Shin과 Park(2011)[17]의 메타분석 논문 선정 기준을 수정· 보완하여 연구자가 수립한 연구 대상 선정 기준 Table 1에 따라 최종 분석 대상 논문을 결정하였다.
유의 수준 .05에서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Q값은 135.593(p<.01)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어 이질적인 것으로 판단하여 랜덤 효과 모형을 적용하였다[16,29].
질 평가의 전문가들은 연구방법 중 메타분석을 통한 연구를 실시했으며 임상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이자 뉴로피드백 자격증 B.C.N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임상을 하면서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두 명의 평가자에 의해, 앞서 선정된 최종 21편의 비-무작위 배정 연구물들을 논문의 질 평가 도구(Risk of Bias Assessment tool: RoBAN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RoBANS는 코크란(Cochrane)에서 추천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써 코호트 연구, 환자 대조군 연구, 전후 연구, 단면 연구에 적용 가능한데[18], 뉴로 피드백의 특성상 대부분 환자 대조군과 전후 설계 연구이기에 메타분석에 포함된 논문 21편의 질 평가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RoBANS 평가 결과 전체 논문에서 편향 위험이 높았다. 대상 군 선정 시 집단 소속의 미인지의 경우 전체 21편의 논문 중 16편이 편향 현상이 높게 나타났다.
각각의 개별 효과크기는 분석 대상 기준 장애유형 집단 간 효과크기 차이(QB =11.738(5), p<.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청각장애(ES(g)=.818), 지적장애(ES(g)=.717), ADHD(ES(g)=.696), 뇌병변 장애(ES(g)=.487), 섭식장애(ES(g)=.449) 순으로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결과는 전체좌·우 반구의 효과크기에서 각 개별 효과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집단 간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2의 값으로 인한 이질성 결과와 훈련의 특성상 고정되지 않은 효과크기를 보고하는 바 랜덤 효과 모형을 선택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의 전체 효과크기는 .683이었고 전체 효과크기에 대한 95% 신뢰구간은 .528-.839이었다. 이를 효과 크기의 누적 분포 해석방법인 U3지수로 나타내면 74.
또한 각 피험자에 따른 효과가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뇌파 훈련에서 좌·우 위치의 선택은 각 피험자의 증상에 따라 설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좌·우 효과크기 차이의 중요성 보다는 개별적인 효과크기가 유의한지에 대한 해석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네 번째, 연구 방법적 특성별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임상 대상별 각각의 개별 효과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청각장애, 지적장애, ADHD, 뇌손상 장애, 섭식 장애 순으로 집단 간 효과크기 차이 역시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각장애, 지적장애, ADHD, 뇌병변 장애 등 뇌의 문제가 우세인 장애일 경우, 뇌 기반 문제에 따른 훈련이나 치료는 처음에는 인간의 의지보다는 뇌가 스스로 훈련을 하는 무의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훈련이 지속되면서 스스로 효과성을 인식하고 훈련의 효과가 의지의 영역으로 변화한 후부터는 가속성이 붙어 더 큰 효과크기를 보인다는 Budzynski, Budzynski, Evans와 Abarbanel(2009)[33]의 결과를 지지한다.
683으로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32]를 보였다. 두 번째, 뉴로 피드백 프로그램의 훈련과 종속변인인 뇌파, ADHD, 뇌기능 지수, 환자의 운동수행능력, 인지수 행력, 정서상태(불안, 우울, 분노, 스트레스)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ADHD, 운동수행능력, 인지수행력, 뇌파, 뇌기능지수, 정서상태 순으로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의 ADHD 관련 정량 뇌파에 관한 상관관계 메타 분석 결과가 .
만약 제외된 논문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었을 경우 전체 효과 크기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두 번째, 본논문은 2001년 이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약 15년간의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결과치로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고, 메타분석으로 수치를 분석한 결과 중간 이상의 효과 크기를 나타내고 있다. 대상군에 따른 이질성이 있음에도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연구 대상에 있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장애군이나 환자군에게 보이는 효과 크기는 임상 장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둘째 좌·우 뇌기능의 훈련 효과 크기는 좌측 뇌기능의 경우 ES(g)=.646로, 우측 뇌기능의 경우 ES(g)=.618의 순으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좌·우 뇌기능에 뉴로피드백 훈련의 집단 간 효과 크기 차이는 유효하지 않았다(Qb=.006).
하지만 섭식장애의 경우는 뇌기반장애로 인한 문제라기보다는 인지 혹은 행동 장애의 한 유형으로서, 뇌 기반 자극을 통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행동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으면 기초선 자체가 뇌기반의 장애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연령에 따른 집단 분류로 청소년이 성인보다 개별적 효과 크기가 통계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Byeon(2011)[34], Byeon과 Park(2011)[35], Butnik (2005)[36]의 연구에서 성인보다 청소년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뉴로 피드백 훈련에 조금 더 적응이 뛰어나며 단기 회기가 진행되었을 때에도 효과성을 보인다는 결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Lubar(1995) [21]에 의하면 뇌파 훈련은 48시간 안에 지속효과를 보이는데 주 3회 훈련은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근거일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뉴로 피드백을 임상군에게 실시할 때 40회 이상의 장기간의 훈련이 가장 큰 효과가 있으며, 효과성이 나타나는 초기 20회 이후에는 효과성을 저해하는 다른 변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뉴로피드백 훈련 시 치료자-환자와의 관계, 대화, 훈련에 대한 설명 및 지지를 통해 환자에게 훈련의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 또한 훈련 과정에서 필요하다는 Soutar와 Longo(2011)[37]의 임상가로서의 자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66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해석한다[16]. 따라서 뉴로 피드백 훈련 집단은 뉴로 피드백 훈련을 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전체 평균 효과크기에서 보다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판유형에 따른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학술지와 학위에 따른 각 개별효과크기 분석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 =.033).
이들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부주의 및 기억은 ES(g)=1.075, 과잉 행동 정서는 ES(g)=.967의 순으로 각각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ADHD의 하위요인의 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
셋째 뇌파의 경우 우 뇌파는 ES(g)=.652, 좌 뇌파는 ES(g)=.595로 각각의 효과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뇌파 역시 좌·우 뇌파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Qb=.061).
연구 방법적 특성을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실험 시간(분)을 분류한 집단 간 효과크기 차이는 실험 회당 20-30분, 30-40분, 40-50분의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본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 시간(분)이 국내의 뉴로 하모니 프로그램의 설정이 기본 15분에서 30분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 시간대의 효과성이 가장 많은 가중치가 부여되었으며, 이후 시간에 대한 것은 그만큼의 비용처리의 제약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072). 즉 뉴로피드백 훈련에 있어서 ADHD 하위요인인 부주의 및 기억과 과잉행동정서의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첫째 전체 뇌파와 뇌기능을 포함한 우측 ES(g)=.627, 좌측 ES(g)=.620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나, 좌·우 집단 간 차이는 유효하지 않았다(Qb=.002).
그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학술지의 효과크기는 ES(g)=.685, 학위 논문의 효과크기는 ES(g)=.668로 학술지의 효과크기가 보다 크게 나타났다. 학위 논문의 경우 박사 논문과 석사 논문의 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Q=13.
후속연구
세 번째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발간된 학위 논문과 학술지 논문 중 원문을 구하기 어려운 논문은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만약 제외된 논문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었을 경우 전체 효과 크기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두 번째, 본논문은 2001년 이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약 15년간의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결과치로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고, 메타분석으로 수치를 분석한 결과 중간 이상의 효과 크기를 나타내고 있다.
본연구에 있어 몇 가지 논의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본연구에서는 국내자료로만 한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국외의 뉴로 피드백 훈련의 효과성과와의 차이를 비교할 수 없다. 현재 국내의 병원에 뉴로 피드백이나 바이오피드백을 실시할 수 있는 장비와 측정도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복잡성과 더불어 뇌 과학 기반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뉴로 피드백 훈련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은?
뉴로 피드백 훈련은 서구에서 1924년 한스 베르거(Hans Berger)가 최초로 뇌파를 발견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해갔다. 1971년 뉴로 피드백 훈련으로 간질환자 치료에 성공한 이후로[2], 알코올 의존환자[3],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4],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5], 우울증, 불안장애[6], 수면장애[7], 뇌손상 환자의 인지 저하 치료[8]와 정상인의 수행력 증가를 목적으로 한 연구[9] 등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뇌기능과 관련되어 병리적인 여러 증상과 집단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의 효과성이 보고되었다. 또한 이러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은 비(非)침습적이며, 비(非)약물이고, 추적 검사 시 치료 효과의 유지가 다른 치료적 방법에 비해 지속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3, 10-12].
뉴로피드 백의 초기 활용이 단순히 뇌파 분석에만 사용된 이유는?
국내 뉴로피드 백의 초기 활용은 주로 의학 전문의들이 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이나 기능성 자기 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의 진단 기능처럼 정량화뇌파(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 QEEG)를 사용하여 단순히 뇌파를 분석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임상 및 상담, 교육, 학습 분야에서 뇌파를 이용하여 뇌를 훈련하는 것은 실제 임상 사례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뇌파 측정기라는 훈련 장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문가 및 전문 교육의 부재, 임상에서 효과성을 증명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13,14].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 특징은?
1971년 뉴로 피드백 훈련으로 간질환자 치료에 성공한 이후로[2], 알코올 의존환자[3],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4],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5], 우울증, 불안장애[6], 수면장애[7], 뇌손상 환자의 인지 저하 치료[8]와 정상인의 수행력 증가를 목적으로 한 연구[9] 등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뇌기능과 관련되어 병리적인 여러 증상과 집단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의 효과성이 보고되었다. 또한 이러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은 비(非)침습적이며, 비(非)약물이고, 추적 검사 시 치료 효과의 유지가 다른 치료적 방법에 비해 지속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3, 10-12]. 국내 뉴로피드 백의 초기 활용은 주로 의학 전문의들이 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이나 기능성 자기 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의 진단 기능처럼 정량화뇌파(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 QEEG)를 사용하여 단순히 뇌파를 분석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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