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이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은주

doi:10.14400/jdc.2016.14.2.73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이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Consumer on Health Functional Food Purchase Intention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4 no.2, 2016년, pp.73 - 81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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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노인소비자들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경제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의학의 발달로 예전 보다 오래 살게 되었다. 따라서 노인소비자들은 실무적인 측면에서 기업들에게 주요한 고객이 되었다. 하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소비를 유도하려면 먼저 학계에서 실증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과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과정에서 파악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 모두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했다. '편리트렌드형', '노인인지형'은 양(+)의 방향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둘째, '편리트렌드형'과 '노인인지형'은 '혁신성취형'보다 좀 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좀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혁신성취형'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음(-)의 방향으로 유의하였다.

Abstract ▼ AI-Helper

Elderly consumers of these days have economic power because of economic growth and live longer because of medical science development. Therefore, they have become very important customers to companies. However, if companies want to understand elderly consumers and induce them to spend money, empirical studies should have done first of all. So,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consumers and purchase inten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The results are: First, thre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consumer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purchase inten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Innovation-Achievement' and 'Elderly-Awareness' are positively significant to purchase inten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Second, 'Trend-Convenience' and 'Elderly-Awareness' are mo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purchase inten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Third, 'Trend-Convenience' is negatively significant to purchase inten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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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첫째, 편리트렌드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둘째, 혁신성취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셋째, 노인인지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특히 노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 사는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이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고령화사회로 이미 진입된 우리사회의 노인을 소비주체로 인식하고 정부 및 기업들이 노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러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향후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한다.
둘째, 혁신성취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셋째, 노인인지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설문문항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일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또한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과 요인들 간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베리맥스(Varimax) 회전방법을 이용하였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순한 인간의 생물학적 과정뿐만 아니라 경제, 사화, 정치 등 여러 요인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 관점은 연령을 기준으로 직장으로부터 퇴직을 하는 시점이 55세를 전후로 해서 이루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인식과 손자를 보는 시기로 추정되어 회갑이 가까운 기준으로 본 논문에서는 고령자 고용촉진법에 따라 55세의 젊은 노인의 연령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또한 다음과 같이 3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편리트렌드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둘째, 혁신성취형이 노인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다.

가설 설정

가설1.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1-2. 노인인지형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노인인지형은 노인의식이 뚜렷한 것으로 노인과 관련된 상품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노인들을 말한다. 따라서 노인들의 3가지 심리적 특성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영향을 줄 것이다.
1-3. 성취도전형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제안 방법

가설을 검증하는데 구체적인 검증을 실시하기 전에 측정도구인 설문지의 외적 타당성과 내적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설문지의 외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될 각 변수의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성 분석을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설문지의 내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요인 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변수의 구성이 실제 응답한 결과와 일치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총 400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설문지 제외한 385부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조사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설명하고 응답자의 협조를 얻어 설문자들이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survey method) 설문을 실행하였다.
이것은 노인인식이 뛰어난 노인들에게는 오히려 건강기능 식품 구매의도를 낮게 만드는 요소로 나타난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이라 해서 ‘노인’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건강’ 및 ‘웰빙’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 방향을 세우도록 한다.
따라서 노인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을 세분화하는 방법이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의 심리적 측면을 반영하여 살펴본 이영주[20] 논문을 바탕으로 노인소비자를 심리적 측면에서 ‘편리트렌드형’ ‘노인인지형’ ‘혁신 성취형’ 3가지로 분류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그리고 현재 일을 하고 있고 스스로 노인이라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린다. 마지막으로 노인 전문 상품을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와 관련된 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문배달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노인을 위한 음식 출장 서비스가 필요하고 유명 음식점을 좋아하는 편이다와 관련된 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노인전문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고 노인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노인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이용하는 편이다와 관련된 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크게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항목은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은 본 연구의 개념적 틀로서, 구성개념들 간의 인과관계를 보여준다. 본 연구에 제안된 가설들은 이러한 개념적 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구매의도에 관한 측정을 김효정[9]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제품을 구매할 것이고, 건강기능제품이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고, 건강기능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와 관련된 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과 건강기능 식품 구매의도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SPSS 20.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로서는 편리트렌드형, 혁신성취형, 노인인지형을, 종속변수로서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설문지는 기본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추출하였으며, 예비조사의 결과를 반영하여 문구의 수정 및 보완이 이루어졌다.
가설을 검증하는데 구체적인 검증을 실시하기 전에 측정도구인 설문지의 외적 타당성과 내적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설문지의 외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될 각 변수의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성 분석을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이용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10월 8일부터 10월 12일 까지 총 100부를 배포하여 총 82부를 회수하였으며, 설문지의 타당성과 이해정도 등을 파악하였다. 여기서 모아진 자료를 활용하여 설문항목 변수들의 구성타당성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4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400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설문지 제외한 385부를 사용하였다.
본 조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5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10월 8일부터 10월 12일 까지 총 100부를 배포하여 총 82부를 회수하였으며, 설문지의 타당성과 이해정도 등을 파악하였다.
본 조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5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10월 8일부터 10월 12일 까지 총 100부를 배포하여 총 82부를 회수하였으며, 설문지의 타당성과 이해정도 등을 파악하였다. 여기서 모아진 자료를 활용하여 설문항목 변수들의 구성타당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4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400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설문지 제외한 385부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조사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설명하고 응답자의 협조를 얻어 설문자들이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survey method) 설문을 실행하였다.

데이터처리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산출된 각 변수 값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은 기초통계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설문문항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일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이론/모형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일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또한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과 요인들 간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베리맥스(Varimax) 회전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신뢰도는 한명의 조사자가 측정대상이 되는 내용을 어느 정도 안정성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측정하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신뢰성 분석을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혁신성취형’, ‘노인인지형’은 양(+)의 방향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쳤으며, ‘편리트렌드형’은 음(-)의 방향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또한 김현준[9]은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제약회사가 가지는 속성이 제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 결과, 기업이미지 구성요인들 중 기업의 혁신성이 제품의 신뢰도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노인들은 약의 기능과 성분을 알아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제품 브랜드와 감정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는 걸로 나타났다.
김성혁과 이정규[6]는 심리분석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기초로 하여 문화관광의 선택속성 차원을 분석한 결과 라이프스타일의 시장세분화가 유용하다는 결과를 얻었고, 박정민과 장석재[7]는 가치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유형화되고 또 어떤 특징과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각 유형별로 인터넷과 TV 사용패턴의 특징과 차이점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특징들은 자기중심적 성공 추구 형, 경제생활 안정 대중문화 소비 추구 형, 자기관리 추구 형, 자기희생과 가족중심지향 형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졌다.
둘째, ‘편리트렌드형’과 ‘노인인지형’은 ‘혁신성취형’보다 좀 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좀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른 연령층에 비해 노인소비자는 소비욕구가 다양하다. 노인소비자들의 구매력에는 개인차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소득수준, 생활환경, 교육수준 등에서 다른 연령층보다 더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4].
그 결과, 기업이미지 구성요인들 중 기업의 혁신성이 제품의 신뢰도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노인들은 약의 기능과 성분을 알아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제품 브랜드와 감정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는 걸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인지형’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음(-)의 방향으로 유의하였다. 이것은 노인인식이 뛰어난 노인들에게는 오히려 건강기능 식품 구매의도를 낮게 만드는 요소로 나타난 것을 보여준다.
첫째,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 모두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했다. ‘혁신성취형’, ‘노인인지형’은 양(+)의 방향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쳤으며, ‘편리트렌드형’은 음(-)의 방향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노인소비자들과 일반소비자들과 구별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 연령층 소비자들과 달리 노인소비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구매력이 상승하였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노인소비자층의 전체 구매력이 증가함으로써 노인시장의 규모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노후 생활에 대비한 자산 축적이 보편화되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 자산 대비 부양 자녀가 없다는 점에서 점점 노인소비자의 구매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편리트렌드형’과 ‘ 노인인지형’이 ‘혁신성취형’ 보다 좀 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앞으로 제품을 만들 때 ‘혁신’ 및 ‘새로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기 보다는 노인 자체를 대상으로 노인소비자들의 마케팅적 관리에 차별화된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노인소비자를 신중하게 분석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노인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노인들의 심리적 특성 항목에 대한 개발 및 분석이 요구된다. 이상에서 논의된 내용과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거 노인들과 현재의 노인들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노인들로 소비층이 확대 되면서 그들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도 하나 둘 씩 생겨나고 있고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와 그들을 위한 제품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과거 노인들은 돈 없고 노년기를 본인들이 자식에게만 의존하는 노인들이었다면 요즘의 노인들은 부를 축척하여 여가 생활을 즐기고 본인들의 취향에 따른 실버타운에 입주해 남는 여생을 보낼 줄 안다. 또한 원하면 언제든지 해외여행도 자식들의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으며 본인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줄 아는 노인들로 바뀌고 있다.
	편리트렌드형이 혁신성취형보다 좀 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좀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노인은 어떤 성향을 가지며 어떤 마케팅 관리가 필요한가?	둘째, ‘편리트렌드형’과 ‘노인인지형’은 ‘혁신성취형’보다 좀 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좀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보다는 변화를 원하지 않고 안정감을 추구하는 노인들의 성향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제품을 만들 때 ‘혁신’ 및 ‘새로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기 보다는 노인 자체를 대상으로 노인소비자들의 마케팅적 관리에 차별화된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인구 고령화 추세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이는가?	빠른 경제성장 및 의학의 발달 그리고 소득수준과 교육수준 및 환경과 생활수준의 개선 향상으로 인해 노인들의 경제 능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평균수명 연령도 발맞추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추세는 더욱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며 2018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비율이 14.3%로 노인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되어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에는 이 비율이 20.8%로 초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UN은 총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7% 이상을 ‘고령화사회’, 14% 이상을 ‘고령사회’, 20% 이상을 ‘초고령사회’ 혹은 ‘후기고령사회’로 규정하고 있음).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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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Korea, http://kostat.go.kr/
Myoung-Jin Kwon,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Cognition, Depression and Aggression in the Elderly",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6, pp. 171-17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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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young Park, "Convergence factors among their physical state, function and activities influencing on the cognition of elderly residents in a community",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6, pp. 153-162, 2015.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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