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이 있는 45~85세 총 119명의 백내장 수술 전후의 굴절이상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을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_0$, $J_{45}$ 3가지 성분으로 분석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29{\pm}2.38D$에서 수술 후 $-0.18{\pm}0.69D$로, $J_0$성분은 $-0.34{\pm}0.68D$에서 $-0.05{\pm}0.42D$로, $J_{45}$성분은 $0.11{\pm}0.45$에서 수술 후 $0.02{\pm}0.17$로 변화하였다. 각막평균 굴절력은 백내장 수술 전 $44.11{\pm}1.61D$에서, 백내장 수술 후 $44.20{\pm}1.58D$로, $J_0$성분은 $0.01{\pm}0.50D$에서, $0.08{\pm}0.49D$로 $J_{45}$성분은 $0.02{\pm}0.29$에서, $0.08{\pm}0.49$로 변화하였다. 굴절이상에 대한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J_0$성분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막굴절 성분에 대한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백내장이 있는 45~85세 총 119명의 백내장 수술 전후의 굴절이상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을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_0$, $J_{45}$ 3가지 성분으로 분석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29{\pm}2.38D$에서 수술 후 $-0.18{\pm}0.69D$로, $J_0$성분은 $-0.34{\pm}0.68D$에서 $-0.05{\pm}0.42D$로, $J_{45}$성분은 $0.11{\pm}0.45$에서 수술 후 $0.02{\pm}0.17$로 변화하였다. 각막평균 굴절력은 백내장 수술 전 $44.11{\pm}1.61D$에서, 백내장 수술 후 $44.20{\pm}1.58D$로, $J_0$성분은 $0.01{\pm}0.50D$에서, $0.08{\pm}0.49D$로 $J_{45}$성분은 $0.02{\pm}0.29$에서, $0.08{\pm}0.49$로 변화하였다. 굴절이상에 대한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J_0$성분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막굴절 성분에 대한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We investigated refractive errors and corneal power with 3 factors such as M, $J_0$, and $J_{45}$ as power vector to find out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of the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in 119 adults aged 45~85 years with cataract. After the surgery, the 3 factors...
We investigated refractive errors and corneal power with 3 factors such as M, $J_0$, and $J_{45}$ as power vector to find out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of the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in 119 adults aged 45~85 years with cataract. After the surgery, the 3 factors were changed as $-0.29{\pm}2.38D$ to $-0.18{\pm}0.69D$ in spherical equivalent power which is the M factor, $-0.34{\pm}0.68D$ to $-0.05{\pm}0.42D$ in the $J_0$ factor, and $0.11{\pm}0.45$ to $0.02{\pm}0.17$ in the $J_{45}$ factor. Before and after the surgery, corneal mean refractive power, $J_0$, and $J_{45}$ were changed from $44.11{\pm}1.61D$ to $44.20{\pm}1.58D$, $0.01{\pm}0.50D$ to $0.08{\pm}0.49D$, and $0.02{\pm}0.29$ to $0.08{\pm}0.49$,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J_0$ was the highest relativeness in correlation of the pre- and post-surgery for refractive errors, mean corneal power was the highest correlation for corneal power factor, and corneal power factor was the higher correlation much more than refractive error factor.
We investigated refractive errors and corneal power with 3 factors such as M, $J_0$, and $J_{45}$ as power vector to find out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of the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in 119 adults aged 45~85 years with cataract. After the surgery, the 3 factors were changed as $-0.29{\pm}2.38D$ to $-0.18{\pm}0.69D$ in spherical equivalent power which is the M factor, $-0.34{\pm}0.68D$ to $-0.05{\pm}0.42D$ in the $J_0$ factor, and $0.11{\pm}0.45$ to $0.02{\pm}0.17$ in the $J_{45}$ factor. Before and after the surgery, corneal mean refractive power, $J_0$, and $J_{45}$ were changed from $44.11{\pm}1.61D$ to $44.20{\pm}1.58D$, $0.01{\pm}0.50D$ to $0.08{\pm}0.49D$, and $0.02{\pm}0.29$ to $0.08{\pm}0.49$,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J_0$ was the highest relativeness in correlation of the pre- and post-surgery for refractive errors, mean corneal power was the highest correlation for corneal power factor, and corneal power factor was the higher correlation much more than refractive error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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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백내장 수술전후의 굴절이상을 비교분석을 통한 노인인구의 삶의 질 향상 및 안보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Fig. 4는 전체 대상자 119명의 백내장 수술전후의 각막굴절력을 평균 각막굴절력과 J0, J45 성분으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각막굴절력에 대한 백내장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r=0.
자동굴절검사는 자각식 굴절검사와 비교했을 때 성인에 있어서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유효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10,11].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은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0, J45 3가지 성분으로 분석하였다. M은 등가구면 굴절력을, J0는 수평경선과 수직경선의 굴절력차이(직난시는 (+), 도난시는(-))를, J45는 사난시의 정도가 (-)원주렌즈의 축방향이 45°에 가까우면 (+), (-)원주렌즈의 축방향이 135°에 가까우면 (-)를 나타낸다[12].
대상자 119명의 백내장 수술전후의 굴절이상을 M. J0, J45 성분으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Fig.
본 연구는 백내장성 변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의 연령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전후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을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0, J45 성분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0.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본 연구 취지에 동의한 백내장 수술을 제외한 다른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45∼85세 119명(남자 55명, 여자 64명)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굴절이상은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Topcon KR-8800을 사용하여 굴절이상도와 각막굴절력을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자동굴절검사는 자각식 굴절검사와 비교했을 때 성인에 있어서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유효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10,11].
모든 자료의 통계처리는 Origin Pro 8.5를 사용하여 피어슨 상관계수와 t-test 분석을 하였으며, p<0.05일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성능/효과
Fig. 3처럼 굴절이상에 대한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M 성분이(r=0.305, p<0.05), J0 성분이(r=0.701, p<0..05), J45 성분이(r=0.412, p<0.05)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굴절이상 성분 중 J0성분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0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34±0.68D에서 수술 후 –0.05±0.42D로 감소하여, (-) 원주렌즈의 축방향의 도난시성분이 수술 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는 전체 대상자 119명의 백내장 수술전후의 각막굴절력을 평균 각막굴절력과 J0, J45 성분으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각막굴절력에 대한 백내장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r=0.847, J0 성분이 r=0658, J45 성분이 r=0.707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막평균 굴절력은 백내장 수술 전 44.11±1.61D 에서, 백내장 수술 후 44.20±1.58D로 변화하여 각막 곡률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J0 성분은 백내장 수술전 0.01±0.50D에서, 백내장 수술 후 0.08±0.49D로 각막 난시는 직난시로 나타났으며, 직난시 성분이 수술 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백내장 수술 후 전난시는 도난시 성분이 감소하고 사난시 성분은 45°에 가깝게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29±2.38D에서 수술 후 –0.18±0.69D로 변화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J0 성분은 백내장 수술전 –0.34±0.68D에서 수술 후 –0.05±0.42D로 변화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 -4.37731, p<0.05).
결론적으로 백내장 수술 후 전난시는 도난시 성분이 감소하고 사난시 성분은 45°에 가깝게 나타났다. 또한, 각막 굴절력은 각막 곡률이 약간 증가하고 각막난시는 직난시 성분이 증가하였으며, 사난시 성분은 45°에 가깝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백내장 수술 전후의 전난시와 각막난시 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07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막 굴절력은 각막 곡률이 약간 증가하고 각막난시는 직난시 성분이 증가하였으며, 사난시 성분은 45°에 가깝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백내장 수술 전후의 전난시와 각막난시 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전 대상안의 굴절이상 분류를 통한 수술전후의 굴절이상 분석에 대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후속연구
본 연구를 통해 백내장 수술 전후의 전난시와 각막난시 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전 대상안의 굴절이상 분류를 통한 수술전후의 굴절이상 분석에 대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백내장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백내장은 크게 노인성 백내장, 외상성 백내장, 합병성 백내장, 당뇨병성 백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는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이며, 후천성 백내장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일반적인 노화현상 중의 하나로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1,2].
백내장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백내장은 실명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안질환으로, 백내장의 치료는 각막의 구면수차를 보정하는 비구면 인공수정체 삽입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8,9].
우리 눈의 각막굴절력은 보통 어느정도 되며 정시,근시,원시를 나누는 등가구면 굴절력은 어떠한가?
우리 눈은 약 +60D의 굴절력으로, 굴절력의 대부분은 각막과 수정체 굴절력에 의하여 결정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한 등가구면 굴절력은 +0.50∼-0.50D를 정시, -0.75D 이상은 근시, +0.75D 이상은 원시로 각각 분류한다고 보고되어져 있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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