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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이론수업 그리고 임상실습 교육기간 동안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이론수업과 임상실습후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4학년 간호대학생의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간호대학생을 위한 효율적 교육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대상자에 대한 윤리적 고려를 위해 연구책임자 소속 대학의 생명윤리심의위원회로부터 IRB 승인(WKIRB-201505-SB-018)을 받은 후 수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연구 대상자가 속한 간호학과의 블록제 교과과정 운영에 따라 이론수업 후와 임상실습 후에 2회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및 비밀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참여가 성적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설명한 후 사전동의서를 통해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 응답시간은 15분 가량 소요되었으며, 임의표출 방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배부된 100부 중 88부를 회수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4부를 제외한 84부가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 대상자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변수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 변수를 예측 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은 남학생,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 전공만족도는 만족함을 기준 범주로 하여 가변수 처리하였다. Durbin-Watson값은 1.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 종합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84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에 대해 3학년과 4학년이 느끼는 부담감과 경험 횟수의 차이를 고려하여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1개 학년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 종합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84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에 대해 3학년과 4학년이 느끼는 부담감과 경험 횟수의 차이를 고려하여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1개 학년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자료 수집은 연구 대상자가 속한 간호학과의 블록제 교과과정 운영에 따라 이론수업 후와 임상실습 후에 2회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목적과 익명성 및 비밀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참여가 성적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설명한 후 사전동의서를 통해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 응답시간은 15분 가량 소요되었으며, 임의표출 방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배부된 100부 중 88부를 회수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4부를 제외한 84부가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는 t-test와 ANOVA, Tukey Post hoc test로 분석하였고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일반적 특성 및 수면의 질, 피로, 우울 정도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였으며,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기간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비교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는 t-test와 ANOVA, Tukey Post hoc test로 분석하였고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는 t-test와 ANOVA, Tukey Post hoc test로 분석하였고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변수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 변수를 예측 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은 남학생,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 전공만족도는 만족함을 기준 범주로 하여 가변수 처리하였다.
이론/모형
- 수면의 질은 오진주 등(1998)이 개발한 수면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매우 그렇다’ 1점에서부터 ‘전혀 아니다’ 4점까지의 15개 문항의 4점 Likert 척도로 부정 문항은 역코딩하였고, 점수 범위는 최저 15점에서 최고 6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피로의 측정도구는 Japan Occupational Hygiene Association(1976)이 표준화한 질문지인 피로자각 증상조사표를 이광옥과 신공범(1979)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30문항으로 신체적 증상 10문항, 정신적 증상 10문항, 신경학적 증상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우울은 Radloff(1997)가 개발한 CES-D(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조맹제와 김계희(1993)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20문항으로 지난 일주일동안 경험한 우울 증상의 빈도에 따라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 까지의 4점 likert 척도로 긍정 문항은 역코딩하였고, 점수 범위는 0점에서 60점까지이다.
성능/효과
- 대상자의 우울 평균 총점은 60점 만점 중 23.90±10.62점이었다.
- 대상자의 우울 평균 총점은 60점 만점 중 19.83±11.00점이었다.
-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 대상자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확인해 본 결과 피로(t=5.035, p<0.001)와 우울(t=4.647, p<0.001)이 이론수업 후에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론수업 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는 <표 3>과 같다. 수면의 질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피로와 우울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수면의 질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거나 보통인 학생이 나쁘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점수가 더 높았다(F=7.
- 임상실습 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는 <표 4>와 같다. 수면의 질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피로와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수면의 질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거나 보통인 학생이 나쁘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점수가 더 높았다(F=5.
-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 모두 수면의 질은 피로(r=-0.502, p<0.001; r=-0.564, p<0.001), 우울(r=-0.413, p<0.001; r=-0.444, p<0.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로는 우울(r=0.671, p<0.001; r=0.729, p<0.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임상실습 후 피로와 우울에서 각각 회귀방정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는데 피로의 경우 주관적건강상태가 좋음(β=-0.303, p=0.005), 전공만족도가 좋음(β=-0.232, p=0.024)이 피로에 부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우울 역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β =-0.262, p=0.015), 전공만족도가 좋음(β=-0.266, p=0.011)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설명력 R2는 각각 17.3%, 15.2%이었다.
-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에서 각각 회귀방정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는데 피로의 경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β=-0.321, p=0.003),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β=-0.218, p=0.041)이 피로에 부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β=-0.214, p=0.050)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설명력 R2는 각각 15.8%, 11.5%이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이론수업 후의 수면의 질은 60점 만점에 41.24점이었고, 임상실습 후의 수면의 질은 41.96점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기간별 수면의 질 차이를 파악한 선행 연구는 없지만, 이론수업만 하는 1학년부터 임상실습과 이론수업을 병행하는 고학년까지 학년의 변화에 따른 수면 건강의 차이가 없었던 연구는(Rella 등, 2008) 본 연구 결과를 일부 뒷받침한다.
- 17점으로 이론수업 후의 점수가 더 높았다. 즉, 대상자는 이론수업 후 피로를 더 많이 경험하였으며, 신체적 피로를 가장 많이 호소하였다.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이론수업 후 63.
-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은 60점 만점 중 이론수업 후 23.90점, 임상실습 후 19.83점으로 이론수업 후의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즉, 대상자는 이론수업 후에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수면의 질은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 모두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학생이 더 좋았다. 수면은 신체적 피로나 감정적 피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적절한 양의 수면은 낮 시간 동안의 활동력과 관계되므로 수면의 질 관리는 중요하며(Cucio 등, 2006), 수면과 건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 본 연구에서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한 대상자가 피로가 적고 우울 정도가 낮았다. 또한 대상자의 임상실습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한 대상자, 전공에 만족하는 대상자의 피로가 적고 우울 정도가 낮았다.
- 본 연구에서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한 대상자가 피로가 적고 우울 정도가 낮았다. 또한 대상자의 임상실습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한 대상자, 전공에 만족하는 대상자의 피로가 적고 우울 정도가 낮았다. 즉, 개인이 인지하는 건강상태는 이론수업이나 임상실습 후의 피로와 우울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전공만족도가 임상실습 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피로와 우울은 이론수업 후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에 수면의 질은 피로, 우울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로는 우울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이었고, 임상실습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나타났다.
-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피로와 우울은 이론수업 후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에 수면의 질은 피로, 우울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로는 우울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이었고, 임상실습 후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대조군 없이 일개 간호학과 재학생만을 단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교대근무 형태의 임상실습 기간 동안 불규칙적인 수면 형태로 수면의 질이 더 나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나, 이러한 판단은 수면의 양적인 측면 즉, 총 수면 시간, 잠들기 까지 걸린 시간, 자다가 깨는 횟수 등을 함께 사정해야 하며 또한 수면의 특성상 다양한 건강 및 생활양식 요인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순히 대상자의 수면의 질만을 조사하여 이론수업 및 임상실습 기간별 요인의 차이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 실제로 임상실습 학기가 높은 경우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선행 연구(박현숙과 한지영, 2015)가 이를 뒷받침한다. 추후 임상실습 학기별로 간호대학생의 피로 정도를 파악해 보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 대상자 중 여학생은 이론수업 후에 남학생에 비해 피로와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체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울과 피로에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김경희와 김계하, 2011; Natelson, 2001). 점차 간호학과 남학생의 비율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여학생의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이들의 피로와 우울 감소를 위한 이론수업 형태와 내용의 변화를 시도해 보아야 하며 아울러, 간호학과 남학생의 연구 참여 비율을 높여 성별에 따른 차이를 좀 더 심도 있게 고찰할 것을 제안한다.
- 간호학은 정규 교과과정 내에 임상실습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전공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임상실습 후의 피로와 우울에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본 연구 결과는, 임상실습 교육에 앞서 학생들이 학과 전공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적응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전공만족도는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능력의 효과적인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인이기도 하다(오지현, 2014).
- 전공만족도는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능력의 효과적인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인이기도 하다(오지현, 2014).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학과 내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는 것은 임상실습에서의 피로와 우울 감소, 더 나아가 임상실습 만족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남문희와 이미련(2014)의 연구에 따르면 간호대학생들은 80% 이상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1/3 정도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는 등 건강증진 행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시기에 형성된 건강행위 습관은 이후 건강상태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며, 또한 간호대학생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감안할 때(조명주, 2016),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중재가 필요하며 이는 학생들의 피로와 우울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본 연구 대상자들은 임상실습 후 보다 이론수업 후 피로와 우울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이론수업의 교과목과 시간을 설계할 때 학생들의 건강 측면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한편, 임상실습에서 간호학생의 피로경험에 관한 연구에서(노지영, 2016) 임상실습에서의 피로경험은 실습 뿐만 아니라 간호학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고 모든 일에 의욕과 흥미가 줄어드는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한다.
- 따라서 간호대학생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며, 학과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의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교과과정에 있어 이론수업과 임상실습의 특성과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현상,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의 영향을 토대로 하는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정책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 첫째, 본 연구 대상자 수가 적었던 제한점을 보완한 대상자 확대 반복 연구를 통해 이론수업과 임상실습 후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비교할 것을 제안한다.
- 둘째, 간호대학생의 매 임상실습 학기별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종단적 연구를 제안한다.
- 셋째, 간호학과 남학생의 비율을 높여 여학생과 남학생의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차이를 확인할 것을 제안한다.
- 넷째, 간호대학생들이 이론수업 기간과 임상실습 기간 동안 경험하는 수면의 질과 피로, 우울의 특성을 질적 연구를 통해 확인하고 비교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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