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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Mental Health, Internet Addiction, and Smartphone Addiction in University Student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6 no.4, 2016년, pp.655 - 665  

정구철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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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대학교에서 190명의 대학생(남: 95명, 여: 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2.0 프로그램으로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인터넷 중독 위험군과 일반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MMPI-2의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 우울증, 반사회성,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이었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과 일반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이었다. 셋째, 임상척도 중 강박증과 내향성이 인터넷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임상척도 중 강박증만이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의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verify the relationships among clinical scale of MMPI-2, Internet Addiction, and Smartphone Addiction. Participants were 190 college students(male: 95, female: 95) in an university in Seoul. Data were processed SPSS 22.0, using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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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인 다면적 인성검사 2판(MMPI-2)을 사용하여 정신건강을 측정하였으며, 임상척도의 상 · 하위 군집에 따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군에 대한 승산비(OR)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 MMPI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하여 주로 연구되었던 정신건강의 요인들이 우울, 불안과 같은 변인뿐만 아니라 여러 신경증과 정신증에 대한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어, 중독자의 평가와 상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표준화된 심리검사인 MMPI 개정 2판(MMPI-2)을 이용하여 개인의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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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마트폰 중독이 인터넷 중독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김동일 등(2012)은 청소년과 성인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 형태에 대한 연구를 통해[1],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인터넷을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활용에 주로 사용하고, 성인들은 SNS의 사용이 주 용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인터넷 이용률이 감소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66.1%인 것으로 보고하여, 스마트폰의 이용이 과거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의 이용을 일부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체는 스마트폰 중독이 인터넷 중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어떠한 요인들이 주요 예츠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는가? 또한 스마트폰 중독의 경우 인터넷 중독보다 늦게 등장하였으나 선행된 인터넷 중독 연구들의 연구변수들을 반복 연구하는 후속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고, 인터넷 중독과 유사하게 여러 정신건강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연구결과로 제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청소년과 성인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 형태에 대한 연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는 스마트폰이 단순히 통신수단에 의한 중독현상이라기 보다는, 과거 인터넷 중독과 같이 인터넷의 기능을 충분히 담아낸 스마트폰의 특성으로 인해 중독경향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동일 등(2012)은 청소년과 성인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 형태에 대한 연구를 통해[1],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인터넷을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활용에 주로 사용하고, 성인들은 SNS의 사용이 주 용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인터넷 이용률이 감소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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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9)

  1. 김동일, 이윤희, 이주영, 김명찬, 금창민, 남지은, 강은비, 정여주, "미디어 이용 대체 보완과 중독 : 청소년과 성인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형태를 중심으로," 청소년상담연구, 제20권, 제1호, pp. 71-8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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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등(2012)은 청소년과 성인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 형태에 대한 연구를 통해[1],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인터넷을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활용에 주로 사용하고, 성인들은 SNS의 사용이 주 용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2. 김동일, 이윤희, 강민철, 정여주, "정신건강 문제와 인터넷 중독: 다층메타분석을 통한 효과크기 검증," 상담학연구, 제14권, 제1호, pp. 285-3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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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등(2013)은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70편의 논문들에 대해 메타분석 연구를 수행하면서[2], 정신건강의 요인을 크게 우울과 불안의 내재화 요인과 공격성과 충동성의 외현화 요인들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3. 남문희, 김정미,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이 건강행동, 성행동, 정신건강에 미치는 요인,"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2권, 제4호, pp. 367-37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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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심리적 웰빙과 같은 행복요인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분석한 연구들이나[3], 학습문제, 가족문제, 비행문제 등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4],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와 같은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이용하여 강박증, 편집증, 정신증과 같은 정신병리 요인들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도 있었다[5][6].

  4. 오현이, 심미정, 오효숙, "농촌지역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우울정도 및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 農村醫學?地域保健學會誌, 제5권, 제2호, pp. 124-13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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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심리적 웰빙과 같은 행복요인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분석한 연구들이나[3], 학습문제, 가족문제, 비행문제 등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4],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와 같은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이용하여 강박증, 편집증, 정신증과 같은 정신병리 요인들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도 있었다[5][6].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5. 이상준, "고등학생의 인터넷 관련 중독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20권, pp. 154-18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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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심리적 웰빙과 같은 행복요인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분석한 연구들이나[3], 학습문제, 가족문제, 비행문제 등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4],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와 같은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이용하여 강박증, 편집증, 정신증과 같은 정신병리 요인들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도 있었다[5][6].

    인터넷 중독과 정신건강을 연구한 선행연구에서도 정신증은 인터넷 중독 집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6], 다른 연구변수들을 통제했을 때에는 그 영향이 매우 적게 나타난 경우도 있었다[5].

    일부 연구에서는 정신건강의 문제로 인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중독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고[6], 또 일부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5].

  6. 정미영, 조옥희,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위험 정도에 따른 사회 심리적 건강,"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3권, 제5호, pp. 366-37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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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심리적 웰빙과 같은 행복요인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분석한 연구들이나[3], 학습문제, 가족문제, 비행문제 등을 정신건강에 포함하여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4],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와 같은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이용하여 강박증, 편집증, 정신증과 같은 정신병리 요인들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도 있었다[5][6].

    이러한 결과는 정미영과 조옥희(2013)의 연구에서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증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불안의 차이가 더 컸고[6], 황경혜 등(2012)의 연구에서도 우울보다 특성불안에서 스마트폰 정상군과 중독사용군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12]는 결과와 유사한 맥락이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인터넷의 주요 사용 목적이 게임이 많다는 것[6]과 음란물 시청 등의 또 다른 사회문제 요인들이 작용했을 수 있다.

    인터넷 중독과 정신건강을 연구한 선행연구에서도 정신증은 인터넷 중독 집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6], 다른 연구변수들을 통제했을 때에는 그 영향이 매우 적게 나타난 경우도 있었다[5].

    일부 연구에서는 정신건강의 문제로 인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중독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고[6], 또 일부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5].

  7. 김소연, 이동훈, "중학생이 지각한 부와 모의 양육 행동이 인터넷 중독 성향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불안의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여성, 제18권, 제2호, pp. 257-27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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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행동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과 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연구에서는 우울과 불안의 영향이 거의 같게 나타나기도 했다[7].

  8. 노석준, 이동훈, 김인숙, 송연주, "전문계열 고등학생의 ADHD, 우울, 불안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아시아교육연구, 제12권, 제4호, pp. 25-5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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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전문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과 우울 및 불안을 연구한 선행연구에서도 우울(r=.20)보다는 불안(r=.33)이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8].

  9. 최은미, 신점란, 배재홍, 김명식, "대학생의 우울, 불안, 충동성, 공격성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4권, 제8호, pp. 329-34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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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최은미 등(2014)의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이 불안보다는 우울과 더 강한 정적상관이 나타나기도 했으므로[9], 측정도구와 조작적 정의 등 여러 면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해 보인다.

    다섯째, 반사회성이 높을 경우 인터넷 중독의 위험이 높았는데, 이는 청소년들의 낮은 자기통제력과 공격성, 충동성이 인터넷 중독과 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이해해 볼 수 있다[9][18][15].

  10. 한은영, 김경신, "중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스마트폰중독경향성의 관계 : 불안의 매개효과," 한국가정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pp. 275-27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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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11. 김종범, 한종철, "인터넷 중독 하위 집단의 특성 연구: 자존감, 공격성, 외로움, 우울을 중심으로,"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3권, 제2호, pp. 207-2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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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동일한 변인은 아니지만, 인터넷 중독이 외로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다수 보고되어 있어[11][14][26],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식인 내향성향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12. 김경희, "IT환경에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사회성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제19권, 제7호, pp. 1671-167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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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정미영과 조옥희(2013)의 연구에서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증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불안의 차이가 더 컸고[6], 황경혜 등(2012)의 연구에서도 우울보다 특성불안에서 스마트폰 정상군과 중독사용군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12]는 결과와 유사한 맥락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에 대한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높았으며[25][12],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다른 선행연구들도 여성이 더 스마트폰에 중독적이고, 이로 인한 일생생활의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27][28].

    스마트폰 중독은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대인관계, 자신감, 사교성 등이 부족할 경우 스마트폰을 더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12][13], 우리나라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남성들보다 제약이 많고 덜 활동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이해할 수 있다.

  13. 김병년,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3권, 제4호, pp. 208-2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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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은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대인관계, 자신감, 사교성 등이 부족할 경우 스마트폰을 더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12][13], 우리나라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남성들보다 제약이 많고 덜 활동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이해할 수 있다.

  14. 서부덕, 최은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과 외로움," 성인간호학회지, 제18권, 제4호, pp. 653-65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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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동일한 변인은 아니지만, 인터넷 중독이 외로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다수 보고되어 있어[11][14][26],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식인 내향성향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15. 도금혜, 이지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 자기통제, 공격성간의 관계구조,"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제29권, 제3호, pp. 59-6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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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섯째, 반사회성이 높을 경우 인터넷 중독의 위험이 높았는데, 이는 청소년들의 낮은 자기통제력과 공격성, 충동성이 인터넷 중독과 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이해해 볼 수 있다[9][18][15].

  16. 박은경, 이준, "고등학생의 인터넷 중독이 자기 효능감과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pp. 174-17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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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충동성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으며[18],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각각 연구한 결과에서도 인터넷 중독은 자기통제력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16][17].

  17. 안세근, 조정희, "중학생의 인터넷 중독과 자기 통제력과의 관계 연구," 한국교육논단, 제6권, 제2호, pp. 87-1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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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충동성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으며[18],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각각 연구한 결과에서도 인터넷 중독은 자기통제력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16][17].

  18. 이지숙, 고기숙,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성향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충동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지역사회복지학, 제53권, pp. 401-4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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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섯째, 반사회성이 높을 경우 인터넷 중독의 위험이 높았는데, 이는 청소년들의 낮은 자기통제력과 공격성, 충동성이 인터넷 중독과 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이해해 볼 수 있다[9][18][15].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충동성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으며[18],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각각 연구한 결과에서도 인터넷 중독은 자기통제력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16][17].

  19. M. O. Yu, S. J. Ju, and J. H. Kim, "A Study on Smartphone Addiction, Mental health and Impulsiveness For High School Students at Korea,"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2, No. 4, pp. 409-4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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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의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측정도구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4][7], 불안[8-10], 공격성[9][11], 사회성[12][13], 외로움[11][14], 자존감[15], 자기효능감[16], 자기통제력[17], 충동성[18][19] 등의 요인들이 주요 예측변인이나 관련 변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고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을 분석한 선행연구에서 중독군은 일반군에 비해 편집증적인 성향의 평균 점수가 2배 이상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19], 편집증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일부 지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20. 한경희, 김중술, 임지영, 이정흠, 민병배, 문경주, 다면적 인성검사 II 매뉴얼 개정판, 서울: (주)마음사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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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면적 인성검사(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로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정신과적 영역의 평가에서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20].

    제거의 기준은 무응답이 10문항 이상이거나, 무선반응 비일관성(Variable Response Inconsistency: VRIN)과 고정반응 비일관성(True Response Inconsistency: TRIN), 부인(Lie: L) 척도가 80T점수 이상인 경우, 그리고 교정(Correction: K) 척도가 75T 이상인 경우 자료에서 제외하였다[20][22].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은 ㈜마음사랑에서 판권을 보유하고 표준화한 심리검사인 다면적 인성검사 2판(이하 MMPI-2)을 사용하였다[20].

    한국판 MMPI-2 임상척도들의 재검사 신뢰도의 평균은 남자가 .78, 여자는 .75로 미국판보다 높았다[20][22].

    MMPI-2의 임상척도들은 표준점수로 65T점수 이상을 높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해석을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20][22].

  21. 고영삼, "청소년 인터넷중독 상담 내담자의 사회 심리적 특성 분석," 인문학논총, 제25권, pp. 51-7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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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관련하여 MMPI와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연구가 있으나[21], 온전한 자료를 얻은 내담자가 47명으로 매우 적었고, 1판의 규준이 오래되어 정량적인 분석을 위해 새로운 도구로 대표집을 통한 분석이 필요하였다.

    이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MMPI의 임상척도 중 강박증과 내향성만이 유의하게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난 연구결과와 동일하다[21].

  22. 이훈진, 문혜신, 박현진, 유성진, 김지영, MMPI-2 성격 및 정신병리 평가(제4판), 서울: 시그마프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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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거의 기준은 무응답이 10문항 이상이거나, 무선반응 비일관성(Variable Response Inconsistency: VRIN)과 고정반응 비일관성(True Response Inconsistency: TRIN), 부인(Lie: L) 척도가 80T점수 이상인 경우, 그리고 교정(Correction: K) 척도가 75T 이상인 경우 자료에서 제외하였다[20][22].

    MMPI-2는 타당도 척도가 추가되어 총 9개의 타당도 척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상척도는 원판을 가능한 유지한 상태에서 동일하게 10개의 임상척도를 제공하고 있다[22].

    한국판 MMPI-2 임상척도들의 재검사 신뢰도의 평균은 남자가 .78, 여자는 .75로 미국판보다 높았다[20][22].

    MMPI-2의 임상척도들은 표준점수로 65T점수 이상을 높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해석을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20][22].

    MMPI-2에서 강박증 척도가 높게 나타난 사람들은 주로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호소한다[22].

  23.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진단척도 고도화 (3차) 연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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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중독은 한국정보화진흥원(2011)에서 개발한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다[23].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은 각 연구에서 위험군의 규준점수를 제안하고 있으므로[23][24], 규준점수에 따라 일반군과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24.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폰중독 진단척도 개발 연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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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은 한국정보화진흥원(2011)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다[24].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은 각 연구에서 위험군의 규준점수를 제안하고 있으므로[23][24], 규준점수에 따라 일반군과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25. 황경혜, 유양숙, 조옥희,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 관계,"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2권 제10호, pp. 365-37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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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에 대한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높았으며[25][12],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다른 선행연구들도 여성이 더 스마트폰에 중독적이고, 이로 인한 일생생활의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27][28].

  26. J. Morahan-Martin and P. Schumacherm, "Loneliness and Social Uses of the Internet," Computers and Human Behaviors, Vol. 19, No. 6, pp. 659-67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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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동일한 변인은 아니지만, 인터넷 중독이 외로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다수 보고되어 있어[11][14][26],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식인 내향성향과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27. 한주리, 허경호, "휴대전화 중독 척도 개발 타당성 검증," 한국언론학보, 제48권 제6호, pp. 138-16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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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에 대한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높았으며[25][12],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다른 선행연구들도 여성이 더 스마트폰에 중독적이고, 이로 인한 일생생활의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27][28].

  28. 황하성, 손승혜, 최윤정, "이용자 속성 및 기능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방송학보, 제25권 제2호, pp. 277-3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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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에 대한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높았으며[25][12],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다른 선행연구들도 여성이 더 스마트폰에 중독적이고, 이로 인한 일생생활의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27][28].

  29. 박상희, 이수영, "질병태도와 인터넷에서의 건강 정보추구행태에 기반한 건강정보 이용자 유형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언론학보, 제55권, 제4호, pp. 105-13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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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통한 건강정보 이용자들의 군집 중에서 건강염려증상이 가장 높은 집단이 가장 의사의 진단을 신뢰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인터넷 탐색을 통해 건강정보를 얻는 활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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