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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4 no.5, 2016년, pp.349 - 358
서은주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 차남현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간호학과)
This study identifies the relationships between professional values, bioethics and death ethic perception in Korean nursing students. The study included 284 nursing students. Data was obtain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adopting a cross-sectional design methodology. Professional values among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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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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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무엇인가? | 따라서, 간호학생은 미래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지식 배양 교육과 병원현장 실제에 대한 기술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간호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백의의 천사라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존재하고 있는데[1], 이런 이미지는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업무를 행할 때 심리적, 기능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억압적인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고[2], 간호이미지와 상관관계가 있는 간호전문직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이런 환경 하에서 간호학생들은 자신과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견해와 바람직한 간호전문성의 형성. | |
간호학생이 갖추어야 하는 기술능력은? | 간호는 환자의 질병치유와 건강유지, 증진을 위해 질높은 간호를 실현하는 의료전문직이다. 따라서, 간호학생은 미래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지식 배양 교육과 병원현장 실제에 대한 기술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간호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백의의 천사라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존재하고 있는데[1], 이런 이미지는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업무를 행할 때 심리적, 기능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억압적인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고[2], 간호이미지와 상관관계가 있는 간호전문직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 |
간호사들이 윤리적 딜레마 정도가 높은 이유는? | 윤리적인 문제는 의료진에게 있어 심리적인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으로[5] 윤리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간호사들이 자주 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간호사의 경우 10점 만점에 6점으로 윤리적 딜레마 정도가 높다[6]. 왜냐하면, 잘못된 윤리의식적 판단은 의료진간 오해와 충돌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도덕적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5]. 미래의 간호를 책임질 간호학생 또한, 간호전문직에 대한 올바른 확립은 윤리적 딜레마 수준을 낮추고 간호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중요하다 생각한다. |
M. Takase, E. Kershaw, & L. Burt, "Does public image of nurses matter?",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Vol. 18, No. 4, pp196-205, 2002. DOI: http://dx.doi.org/10.1053/jpnu.2002.127014
S. J. Roberts, "Nurses executives in the 1990s: empowered or oppressed nursing". Nursing Administration Quarterly, Vol. 22, No. 1, pp64-71, 1997. DOI: http://dx.doi.org/10.1097/00006216-199702210-00011
M. K. Joo, & G. Y. Shin, "Nursing image and professionalism perceived by male and female nursing students in college",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8, No. 3, pp510-521, 2012.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2.18.3.510
Y. M. Kwon, & E. J. Yeun, "Correlation study on nursing professional values, department satisfaction, sociality, self-esteem among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3, No. 3, pp285-292, 2007.
왜냐하면, 간호행위에 대한 동기와 포부를 결정하는 간호전문직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거나 부정적으로 확립되어 있으면 바람직한 간호상과 간호현상의 부재를 초래하는 근본 원인이 되며[4], 간호정체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간호 전문직을 올바로 수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환자 및 관련 대상자들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지 못하여 개인적 만족감이 떨어져 직업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고 방황하게 할 수 있다.
간호전문직이 간호행위에 대한 동기와 포부를 결정하는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인 만큼[4], 윤리적 가치관이 확고하게 형성되어 있으면 간호와 직업에 대한 체계화된 견해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K. Oberle, & D. Hughes, "Doctor's and nurses' perceptions of ethical problems in end-of-life decisions", Journal of Advanced Nursing, Vol. 33, No. 6, pp705-715, 2001. DOI:http://dx.doi.org/10.1046/j.1365-2648.2001.01710.x
윤리적인 문제는 의료진에게 있어 심리적인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으로[5] 윤리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간호사들이 자주 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간호사의 경우 10점 만점에 6점으로 윤리적 딜레마 정도가 높다[6].
왜냐하면, 잘못된 윤리의식적 판단은 의료진간 오해와 충돌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도덕적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5].
또한, 간호전문직관에 생명의료윤리의식보다는 죽음의료윤리의식이 영향변수인 것은 의료인의 생명의료인식이 높았다는 선행연구[5]처럼, 생명의료윤리는 선행의 원칙에 의거하여 환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이 되는 판단[26]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교적 가치관에 의해 생명의 종결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죽음에 대해 다루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27],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이 생명윤리의식 보다 더 이해와 교육이 필요한 영역임을 의미한다.
M. L. Raines, "Ethical decision making in nurses: relationships among moral reasoning, coping style, and ethics stress", Journal of Nursing Administration's Healthcare Law, Etics, and Regulation, Vol. 2, No. 1, pp29-41, 2000. DOI:http://dx.doi.org/10.1097/00128488-200002010-00006
S. J. Kwon,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the nursing students and medical students-focused on Daegu city and Gyeongsangbuk-do-", Master's thesis, Keimyung University, 2003.
간호전문직과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선행연구는 일부 보고되고 있다[7,9].
Lee[10]가 개발하고 Kwon[7]이 수정, 보완한 도구 49문항 중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 문항인 태아생명권(5문항)과 신생아생명권(5문항) 총 10문항을 말한다.
Kwon[7]의 연구에서 도구 신뢰도는 Cronbach's α =.76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75 이었다.
Lee[10]가 개발하고 Kwon[7]이 수정, 보완한 도구 49문항 중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 문항인 인공임신중절(6문항), 안락사(5문항), 뇌사(5문항) 총 16문항을 말한다.
Kwon[7]의 연구에서 도구 신뢰도는 Cronbach's α =.76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76 이었다.
확고한 윤리적 가치관을 가진 대상자가 유의하게 생명의료윤리의식이 높게 나타났듯이[7], 간호전문직 형성에 윤리적 가치관 형성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J. A. Lee, "A study on the image of nurses and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perceived by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0, No. 3, pp325-334, 2004.
직업관이 높은 대상자는 학교 교육과 현장실습[20]을 통해 간호이미지와 가치관, 전공만족도[8] 등 전문성에 대한 가치관을 높게 형성하고 있으며 간호사가 자신에게 의미있는 직업이라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H. R. Song, "Comparative study of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caring perception in nurses and nursing students", Master's thesis, Eulji University, 2010.
간호전문직과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선행연구는 일부 보고되고 있다[7,9].
Arthur[12]가 개발하고 Sohng과 Noh[13]가 번역, 수정하고 Song[9]이 다시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도구의 내적신뢰도는 Arthur[12]는 Cronbach's α =.85이었고 Sohng과 Noh[13]는 Cronbach's α =.85, Song[9]은 Cronbach's α =.94이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92 이었다.
간호전문직관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했을 때, 80.17점으로 나타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Song[9]의 결과와는 비슷하였으나, 다른 선행연구[4, 14]의 연구결과 보다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이는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대해 연구한 선행연구[9,15] 점수보다 높은 결과이다.
선행연구[9]에서 간호사 초기에는 간호학생 보다 간호현장의 현실적인 벽을 실감하기에 간호전문직 점수가 낮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듯이, 간호학생들이 긍정적인 전문직관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력수준 향상, 그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환경적 지지가 요구된다.
Y. S. Lee, "A study of the ethical values of Korean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20, No. 2, pp249-269, 1990.
생명의료윤리의식은 Lee[10]가 개발한 도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태아 생명권, 인공임신 중절, 인공수정, 태아진단, 신생아 생명권, 안락사, 장기이식, 뇌사, 인간생명공학으로 하부요인들이 구성되어 있어 하부영역들을 하나의 윤리적 가치관으로 보기에는 여러 분야의 문제들로 복합되어 있어[11], 이타적인 영역(생명, 죽음)별로 구별해서 변수별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Lee[10]가 개발하고 Kwon[7]이 수정, 보완한 도구 49문항 중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 문항인 태아생명권(5문항)과 신생아생명권(5문항) 총 10문항을 말한다.
Lee[10]가 개발하고 Kwon[7]이 수정, 보완한 도구 49문항 중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 문항인 인공임신중절(6문항), 안락사(5문항), 뇌사(5문항) 총 16문항을 말한다.
W. Y. Choi,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and attitudes regarding human tissue donation and transplantation of nursing students", Master's thesi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2011.
생명의료윤리의식은 Lee[10]가 개발한 도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태아 생명권, 인공임신 중절, 인공수정, 태아진단, 신생아 생명권, 안락사, 장기이식, 뇌사, 인간생명공학으로 하부요인들이 구성되어 있어 하부영역들을 하나의 윤리적 가치관으로 보기에는 여러 분야의 문제들로 복합되어 있어[11], 이타적인 영역(생명, 죽음)별로 구별해서 변수별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Choi[11]의 연구에서 안락사와 뇌사 등 죽음에 관한 하부요인이 다른 생명의료윤리의식 하부영역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제시하였듯이, 생명의료윤리는 죽음을 포함한 통합된 개념으로 보기에는 제한적이지 않나 싶어 죽음의료윤리를 생명의료윤리와 구별하여 의료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생명과 죽음 중 어느 윤리의식에의 책임과 의무를 가지도록 하는 교육이 더 요구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된다.
생명의료윤리의식 점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일부 선행연구[11,16]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선행연구[11, 16, 17]에서 제시한 생명의료윤리의식 중 가장 높은 영역이 신생아 생명권이고, 가장 낮은 것이 안락사나 뇌사처럼 죽음영역이었던 것은 지지하는 결과이다.
D. Arthur, "Measurement of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of nurses: developing a measurement instrument", Nurse Education Today, Vol. 15, No. 5, pp328-335. 1995. DOI:http://dx.doi.org/10.1016/s0260-6917(95)80004-2
K. Y. Sohng,. & C. H. Noh, "An analytical study of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of hospital nurses in Korea",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26, No. 1, pp94-106, 1996.
Arthur[12]가 개발하고 Sohng과 Noh[13]가 번역, 수정하고 Song[9]이 다시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Sohng과 Noh[13]의 전문직 실무, 만족감, 의사소통의 3가지 영역과 전문직의 속성을 참고하여[14] 윤리 영역이 첨가되었고 내용타당도와 구성타당도 검증을 마친 총 30문항으로 구성된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도구의 내적신뢰도는 Arthur[12]는 Cronbach's α =.85이었고 Sohng과 Noh[13]는 Cronbach's α =.85, Song[9]은 Cronbach's α =.94이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92 이었다.
H. H. Cho, & N. H. Kim, "Relationships among nursing professionalism, nurse image, and core elemen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that nursing students perceiv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20, No. 4, pp548-557, 2014.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4.20.4.548
Y. H. Chung, "Comparative study of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role conflict between new graduated nurse and experienced nurse in ICU", Master's thesis, Hanyang National University, 2007.
이는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대해 연구한 선행연구[9,15] 점수보다 높은 결과이다.
M. Y. Moon, & A H. Jaung, "Correlation between the nursing practice and consciousness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Bioethics Association, Vol. 13, No. 2, pp49-62, 2012.
생명의료윤리의식 점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일부 선행연구[11,16]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선행연구[11, 16, 17]에서 제시한 생명의료윤리의식 중 가장 높은 영역이 신생아 생명권이고, 가장 낮은 것이 안락사나 뇌사처럼 죽음영역이었던 것은 지지하는 결과이다.
M. S. Kim, "Influence of moral sensitivity and ethical values on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21, No. 3, pp382-392, 2015.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5.21.3.382
H. Y. Jung, & K. I. Jung,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freshmen nursing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s Management, Vol. 6, No. 4, pp37-48, 2012. DOI: http://dx.doi.org/10.12811/kshsm.2012.6.4.037
Y. S. Lee, "An analysis of the core elemen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based on delphi technique",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2011.
간호전문직관과 직업관은 비슷한 개념으로 간호전문직관이 가치관 중심이라면 직업관은 간호전문가가 되기 위한 모든 요소의 합[19]이다.
H. S. Choi, "Professional nurses image perceived nursing students of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the Scientific Study of Subjectivity, Vol. 10, pp69-106, 2005.
직업관이 높은 대상자는 학교 교육과 현장실습[20]을 통해 간호이미지와 가치관, 전공만족도[8] 등 전문성에 대한 가치관을 높게 형성하고 있으며 간호사가 자신에게 의미있는 직업이라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K. J. Kwon, M. S. Chu,& J. A. Kim, "The impact of nursing professionalism on the nursing performance, job satisfaction and retention intention among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5, No. 2, pp182-19, 2009.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업무수행, 직무만족, 직업지속성 및 재직의도를 향상시키는 유의한 변수이므로[21], 본 연구 대상자의 직업관으로 볼 때 미래 간호사로서 건전하고 올바른 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의 업무수행, 직무만족, 직업지속성 등을 향상시키는 유의한 변수로[21] 간호 대상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변수라 할 수 있다.
S. Karaoz, "Change in nursing students' perceptions of nursing during their education: the role of the introduction to nursing course in this change", Nurse Education Today, Vol. 24, No. 2, pp128-135, 2004. DOI: http://dx.doi.org/10.1016/j.nedt.2003.10.010
B. Kelly,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of nursing undergraduate and their perceptions of influential forces",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Vol. 31, No. 3, pp121-125, 1992.
또한, 간호 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구축되도록 전문적인 지식, 가치, 그리고 기술에 대한 자아평가 지원이 요구된다[23].
S. S. Park, "Ethical value on the medical practice of doctors and nurses", Journal of Kyungpook Nursing Science, Vol. 7, No. 1, pp51-71, 2003.
이는 의료인들이 인간생명영역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으며[24], 간호사가 생명의료윤리의 쟁점에 대한 직업적 윤리가 확고하지 못하면 갈등을 가진다는 Son 과 Choi[25]의 연구를 지지하였다.
선행연구[24]에서 의료인들이 인간생명영역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생명의료윤리의 쟁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직업적 윤리가 확고하지 못하면 타인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데 갈등을 초래하여 도덕적 문제가 발생하며[28],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에[30] 예비 간호사로서 죽음에 대한 판단, 생명경시 확산 가능성, 인간의 존엄성, 죽음에 대한 지연 등에 관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요구된다.
H. J. Son, & M. H. Choi, "A study of nurses' ethical conflict in caring for organ transplant patients", The Chung-Ang Journal of Nursing, Vol. 4, No. 2, pp1-24, 2000.
이는 의료인들이 인간생명영역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으며[24], 간호사가 생명의료윤리의 쟁점에 대한 직업적 윤리가 확고하지 못하면 갈등을 가진다는 Son 과 Choi[25]의 연구를 지지하였다.
S. John, "Studies in history and philosophy of biological and biomedical sciences", Elsevier Science B. V., Amsterdam, Vol. 35, No. 1, pp177-184, 2004.
또한, 간호전문직관에 생명의료윤리의식보다는 죽음의료윤리의식이 영향변수인 것은 의료인의 생명의료인식이 높았다는 선행연구[5]처럼, 생명의료윤리는 선행의 원칙에 의거하여 환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이 되는 판단[26]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교적 가치관에 의해 생명의 종결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죽음에 대해 다루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27], 죽음과 관련된 윤리의식이 생명윤리의식 보다 더 이해와 교육이 필요한 영역임을 의미한다.
M. S. Kim, "Influence of moral sensitivity and ethical values on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21, No. 3, pp382-392, 2015.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5.21.3.382
H. J. Son, & M. H. Choi, "A study of nurses' ethical conflict in caring for organ transplant patients", The Chung-Ang Journal of Nursing, Vol.4, No. 2, pp1-24, 2000
선행연구[24]에서 의료인들이 인간생명영역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생명의료윤리의 쟁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직업적 윤리가 확고하지 못하면 타인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데 갈등을 초래하여 도덕적 문제가 발생하며[28],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에[30] 예비 간호사로서 죽음에 대한 판단, 생명경시 확산 가능성, 인간의 존엄성, 죽음에 대한 지연 등에 관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요구된다.
So-Yeon Park, Kyoung-Young Park, "Correlation study of characteristics of bio-medical ethics and self-esteem for undergraduat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6, pp. 255-261, 2015.
선행연구[24]에서 의료인들이 인간생명영역에서 많은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생명의료윤리의 쟁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직업적 윤리가 확고하지 못하면 타인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데 갈등을 초래하여 도덕적 문제가 발생하며[28],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에[30] 예비 간호사로서 죽음에 대한 판단, 생명경시 확산 가능성, 인간의 존엄성, 죽음에 대한 지연 등에 관한 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생명의료윤리 교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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