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실업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소상공인 창업시장의 양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정부의 지원정책 확대와 다양화도 양적 성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는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제도에 대한 경남지역 이용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연구를 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다. 또한, 지원제도별 소상공인의 인구통계학적 측면과 이용 빈도, 창업동기, 창업형태, 업종 경력, 종업원 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창업동기에 따라 교육지원와 컨설팅지원의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 업종경력에 따라서는 세 가지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창업업종은 컨설팅지원에서, 종업원 수는 자금지원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최근 청년실업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소상공인 창업시장의 양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정부의 지원정책 확대와 다양화도 양적 성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는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제도에 대한 경남지역 이용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연구를 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다. 또한, 지원제도별 소상공인의 인구통계학적 측면과 이용 빈도, 창업동기, 창업형태, 업종 경력, 종업원 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창업동기에 따라 교육지원와 컨설팅지원의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 업종경력에 따라서는 세 가지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창업업종은 컨설팅지원에서, 종업원 수는 자금지원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Small business start-up competition in the market has become overheated. It is effected by early retirement and unemployment, specially youth employment. It is a research on small business owners' satisfaction of SEMAS(Small Enterprise and Market Service) based on the funding policy, education and c...
Small business start-up competition in the market has become overheated. It is effected by early retirement and unemployment, specially youth employment. It is a research on small business owners' satisfaction of SEMAS(Small Enterprise and Market Service) based on the funding policy, education and consulting program. It has surveyed 272 small business owners living Gyeongsangnam-province from January 2013 to September 2015. In addition, it analyzes some factors such as motivation, business model, item, owner's experience, sales and demographic by small business owner. Analysis results, the satisfaction of small business that uses support system is shown to b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ducation degree, entrepreneur motivation, and business kind is partly related. It will conduct a decision-making governor to help small business owners entered the start-up market and.
Small business start-up competition in the market has become overheated. It is effected by early retirement and unemployment, specially youth employment. It is a research on small business owners' satisfaction of SEMAS(Small Enterprise and Market Service) based on the funding policy, education and consulting program. It has surveyed 272 small business owners living Gyeongsangnam-province from January 2013 to September 2015. In addition, it analyzes some factors such as motivation, business model, item, owner's experience, sales and demographic by small business owner. Analysis results, the satisfaction of small business that uses support system is shown to b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ducation degree, entrepreneur motivation, and business kind is partly related. It will conduct a decision-making governor to help small business owners entered the start-up market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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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선행연구 역시 유사한 주제를 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련 선행연구 중에서 제도에 대한 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본다.
선행연구가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으나 소상공인의 특성에 근거한 지원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연구에는 아쉬움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공인 지원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사용자 특성에 근거하여 검증한다. 분석결과를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제시한다.
가설 설정
가설 1 “소상공인 인구통계학적 특성별(성별, 연령, 학력) 소상공인지원제도의 만족도 차이가 있다.
가설 1: 소상공인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연령, 학력)별로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만족도 차이가 있다.
가설 2 “소상공인 창업관련변인에 따라 소상공인지원제도의 만족도 차이가 있다.
가설 2: 소상공인 창업변인에 따라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만족도 차이가 있다.
제안 방법
본 연구 소상공인의 특성과 창업변인에 따른 지원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소상공인의 특성과 창업변인에 따라 자원제도에 대한 만족도에 차이가 있다면, 특성과 변인 별로 차별적인 지원제도의 시행이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이 인식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제도의 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창업관련 변인을 기준으로 가설 1과 가설 2를 설정한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력이며, 창업 관련변인은 창업동기와 창업형태, 창업업종, 업종경력, 종업원수로 설정한다.
본 연구는 상공인 지원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사용자 특성에 근거하여 검증한다. 분석결과를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들째, 소상공인의 지원별 만족도 수준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창업 변인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일원변량분석으로 살펴본다. 분석의 유의수준 α=.
”를 검증하기 위하여 창업관련변인에 따른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차이를 일원변량분석으로 살펴보았다. 유의성이 조사된 경우에 Scheffe의 다중비교에 의한 사후검정결과로 가설을 검정하였다.
이 연구는 서비스 품질을 “유형성, 신뢰성, 대응성, 보증성, 공감성”의 5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서비스 품질을 “유형성, 신뢰성, 대응성, 보증성, 공감성”의 5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 5 가지 기준에서 지원정책에 대한 기대수준과 실제성과를 비교하여, 지원정책의 만족도를 살펴보았다. 공감성 (고객에 대한 배려를 높이려는 노력)과 유형성 (고객에게 믿음을 주기 위한 시스템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1%)이 었다. 제도개선 사항은 금리하향조성, 신용대출확대, 보증서발급 절차간소화, 거치기간 연장, 창업 전 지원, 대출금액 상향 조정, 대출절차간소화 등 이었다. 동시에 낮은 금리, 신용대출 가능, 간편한 대출절차, 장기인 거치기간이 지원제도의 장점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창업관련 변인인 창업동기, 창업형태, 업종경력, 종업원수를 기준으로 아래 에서 까지 교차분석으로 인구통계적 특성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분석결과를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20대는 30대 이하로 포함하여 분석한다. 학력에 따라서는 고졸이하 (106명), 대졸 (91명), 전문대졸 (63명), 대학원이상 (12명) 이었다.
데이터처리
”를 검증하기 위하여 창업관련변인에 따른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차이를 일원변량분석으로 살펴보았다.
”의 검증은 소상공인지원별 인식 차이를 성별은 독립표본 t 검정, 연령과 학력은 일원변량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2.0을 이용하여, 첫째,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창업 변인의 빈도분석을 한다. 들째, 소상공인의 지원별 만족도 수준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다.
05이다. 본 연구에 사용되는 각 측정문항의 내적일치도는 신뢰도계수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신뢰도 계수값은 문항 간의 관련성 값으로 0에서 1 사이 값을 지니며, 구성 문항의 관련성이 높을 수록 값이 1에 가깝다.
소상공인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인지하는 개별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여 각 지원제도별 세부내용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에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유의성이 조사된 경우에는 에 Scheffe의 다중비교5)에 의해 사후검정결과를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지원대상은 법률적으로 소상공인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3) 사업자 등록증, 주된 사업4)에 종사하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자, 지원제외업종 (입시학원업, 유흥, 전문업종 등) 이외 사업, 비영리가 아닌 경우 지원가능한 제도이다.
성별, 연령별로는 유의적 차이가 없으나 학력에 따라서는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해서 유의적 차이가 나타난다. 가설 1 검증결과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 모두 성별,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학력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1은 부분 채택되었다.
가설 1의 검증결과, 세 가지 지원 모두 성별,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학력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므로 가설 1은 부분 채택되었다.
가설 2 분석결과, 창업동기에 따라서 교육지원과 컨설팅지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 업종경력에 따라서는 각 소상공인지원제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창업 관련변인 별로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동기에 따라서는 교육지원에 대해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교육지원 만족도는 퇴직 후 재취업이 가장 낮고, 생계유지 창업이 가장 높았다. 창업업종에 따라서는 컨설팅지원에 대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과 업종경력 동일하게 유의적인 만족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종업원 수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본인을 제외한 종업원 수가 1명일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먼저 소규모 가족중심 운영으로 모든 일을 사업주의 개인적 능력에 의존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 두 번째, 소상공업은 업종과 지역의 다양성, 이질성을 가진다. 세 번째, 소상공인은 전문성에 근거한 경영역량이 부족하며, 준비가 안 된 창업이 많은 실정이다.
먼저 창업동기( 참조)에 대해서는 생계유지를 위해서 창업, 다음으로 퇴직 후 재취업 목적의 창업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에 나타난 바와 같이 자금지원은 0.93, 교육 지원은 0.95, 컨설팅지원은 0.96으로 나타났다.
9%으로 나타나 음식업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유의적 차이가 있으며, 남자는 제조업 창업이 여자는 음식업이나 서비스업 창업 비중이 높았다.
창업동기는 생계유지형 창업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퇴직 후 재취업 수단의 창업이 많이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남자는 퇴직 후 재취업이 어려워서 창업, 여자는 생계유지를 위한 창업이 많았다. 고졸 이하의 경우 생계유지가 가장 많았으며, 전문대졸은 퇴직 후 재취업의 어려움이 높았으며, 대졸과 대학원의 경우는 자아성취가 높았다.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대상자들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지원제도 중 자금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4.43으로 가장 높았다. 자금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지원시기’가 가장 높으며, 상환 기간, 절차, 금리, 규모 순으로 높았다.
자금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지원시기’가 가장 높으며, 상환 기간, 절차, 금리, 규모 순으로 높았다.
창업형태, 업종경력에 따라서는 만족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종업원 수에 따라서 자금지원에서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 종업원 수(본인 제외)가 1명인 경우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창업 관련변인 별로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동기에 따라서는 교육지원에 대해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교육지원 만족도는 퇴직 후 재취업이 가장 낮고, 생계유지 창업이 가장 높았다.
종업원 수에 따라서는 자금지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동기는 생계유지형 창업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퇴직 후 재취업 수단의 창업이 많이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남자는 퇴직 후 재취업이 어려워서 창업, 여자는 생계유지를 위한 창업이 많았다.
창업업종 별로 를 보면, 음식업은 34.6%, 도소매업은 29.8%, 서비스업은 22.8%, 제조업은 12.9%으로 나타나 음식업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후 재취업 경우는 교육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창업업종 별로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 차이가 있으며, 제조업 창업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내용별로 만족도가 높은 순서는 경영자의 자부심, 교육프로그램, 교육 강사의 강의수준 및 내용, 경영개선 해당교육, 심화된 교육내용 전달 순이었다. 컨설팅지원 이용자 106명의 만족도는 컨설팅 지원서비스, 현장지도 능력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교육지원은 경영자의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교육프로그램, 강사, 경영개선 교육효과, 심회된 교육내용 순으로 높았다. 컨설팅지원의 만족도는 컨설팅 지원서비스, 현장지도능력, 진단내용, 진단내용의 적용 수행, 개선방향 및 제시결과 순으로 높았다.
그 결과 <표 10>와 같이 창업동기는 교육지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퇴직 후 재취업 경우는 교육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창업업종 별로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 차이가 있으며, 제조업 창업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청년실업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촉진시키는 것은?
최근 청년실업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소상공인 창업시장의 양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정부의 지원정책 확대와 다양화도 양적 성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어떠한 지원정책의 만족도를 분석하였는가?
본 연구는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제도에 대한 경남지역 이용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연구를 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다. 또한, 지원제도별 소상공인의 인구통계학적 측면과 이용 빈도, 창업동기, 창업형태, 업종 경력, 종업원 수를 분석하였다.
소상공인지원제도 중 자금지원에 대한 세부 만족도를 순서대로 나열해라.
43으로 가장 높았다. 자금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지원시기’가 가장 높으며, 상환 기간, 절차, 금리, 규모 순으로 높았다. 교육지원은 경영자의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 교육프로그램, 강사, 경영개선 교육효과, 심회된 교육내용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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