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 요인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복지패널 최신 3개년도(2012-2014) 자료를 사용하여 가구균등화 소득의 중위소득 60%를 기준으로 저소득가구를 선정하였고, 이중 단독가구를 제외한 960명의 가구주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변수는 물질적 어려움, 음주행위, 자아존중감, 가족갈등이고, 이 변수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물질적 어려움은 음주에 직접효과를 갖지 않았지만, 가족갈등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는 간접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부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 낮은 자아존중감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긍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과 낮은 자아존중감은 낮은 음주행위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 가족갈등, 자아존중감이 문제음주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 요인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복지패널 최신 3개년도(2012-2014) 자료를 사용하여 가구균등화 소득의 중위소득 60%를 기준으로 저소득가구를 선정하였고, 이중 단독가구를 제외한 960명의 가구주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변수는 물질적 어려움, 음주행위, 자아존중감, 가족갈등이고, 이 변수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물질적 어려움은 음주에 직접효과를 갖지 않았지만, 가족갈등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는 간접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부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 낮은 자아존중감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긍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과 낮은 자아존중감은 낮은 음주행위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 가족갈등, 자아존중감이 문제음주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Korea,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whether the association was mediated by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960 low-income households, thi...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Korea,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whether the association was mediated by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960 low-income households, this study conducted a path analysis to test a structural model liking material hardship to alcohol use through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The significance of indirect paths was tested by a Sobel test. This study found that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was directly associated with low levels of coping skills for family conflict and low levels of self-esteem, but not with alcohol use. However, material hardship was indirectly associated with alcohol use through low levels of coping skills for family conflict as well as low levels of self-esteem.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among low-income households would be a socio-structural stressor for alcohol use, particularly in that it increases secondary role and intra-psychic strains. Implications to address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were discussed.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Korea,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whether the association was mediated by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960 low-income households, this study conducted a path analysis to test a structural model liking material hardship to alcohol use through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The significance of indirect paths was tested by a Sobel test. This study found that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was directly associated with low levels of coping skills for family conflict and low levels of self-esteem, but not with alcohol use. However, material hardship was indirectly associated with alcohol use through low levels of coping skills for family conflict as well as low levels of self-esteem.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among low-income households would be a socio-structural stressor for alcohol use, particularly in that it increases secondary role and intra-psychic strains. Implications to address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were discuss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 사이의 관계를 살펴봄에 있어서 이를 매개해주는 요인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저소득층 사이에서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이 그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심리적 중압감이나 그들에게 가족 갈등을 야기하는 역할 중압감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음주라는 부정적 결과물을 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최근 스트레스 과정 모델과 관련해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요인이 부정적 건강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측정함에 있어서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제시되고 있다[38]. 따라서 이러한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과정에 시간의 개념을 추가해서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이 1년 뒤 음주행위 뿐만 아니라 2년 뒤의 음주행위와도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음주행위는 시간에 따라 지속되고 증상이 심화되는 속성이 있다[15].
본 연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주가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두 요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가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간에 따른 지속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스트레스 과정에 시간의 개념을 포함하려는 최근의 노력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한다. 최근 스트레스 과정 모델과 관련해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요인이 부정적 건강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측정함에 있어서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제시되고 있다[38].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활용하여 전국적 대표성을 가지는 표본을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구조를 밝히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차원에서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해결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토대로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제음주의 가능성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주가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두 요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가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간에 따른 지속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저소득층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들의 시간에 따른 구조적 영향력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적 그리고 실천적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중 가족갈등 정보가 없는 가구들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960명의 가구주 사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연구결과에 제시하였다.
1%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복지패널이 전국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조사임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저소득층의 인구학적 특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물질적 어려움이 어떻게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본 연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스트레스 과정 이론(stress process model)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음주 행동을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다양한 관련 요인들 사이의 상호연계 과정의 결과물로 설명하고자 한다[31]. 앞서 설명한 것처럼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을 이들의 음주행위를 야기하는 배경 요인으로 간주한다.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이 저소득층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세부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포착할 수 있기에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은 사회구조적 요인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음주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예측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저소득층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들의 시간에 따른 구조적 영향력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적 그리고 실천적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을 이들의 음주행위를 야기하는 배경 요인으로 간주한다. 이에 더해서 물질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을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배경요인과 음주행위라는 결과물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요인으로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득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적 어려움의 측정 지표들은 빈곤한 삶에 대한 어려움의 정도를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한계를 갖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 삶에서 겪는 부정적 경험의 정도를 반영하는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20][21]을 사용하여 빈곤과 음주의 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이 저소득층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세부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포착할 수 있기에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은 사회구조적 요인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음주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예측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가설 설정
가설1: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은 음주, 가족갈등대처,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직접적 관계를 가질 것이다.
가설2: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는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자존감에 통해 매개관계를 가질 것이다.
가설3: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음주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지속될 것이다.
제안 방법
가족갈등대처를 측정하기 위해서 가족갈등 대처방법과 관련된 변수들을 사용하였다. 가족갈등 대처방법은 가구주가 인식하는 가족구성원들의 가족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문으로 가족원간 의견충돌이 갖는 경우, 가족원간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경우, 가족원간 침착하게 문제를 논의하는 경우, 가족원간 자주서로 비난하는 경우, 가족원간 가끔 때리는 경우 등 5점 Likert척도 총 5문항으로 ‘지난 1년간’의 가족생활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13개의 문항을 합산한 경우 그 분포가 너무 왜곡되어 연속변수의 형태로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여[30][39], 작년 한 해 동안 13개 문항 중 하나라도 어려움을 경험하였다면 1, 없다면 0으로 구분하여 물질적 어려움 여부를 측정하였다.
이에 따라 7차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8차년도와 9차년도 데이터를 병합하였고, 병합은 변수추가 방식을 사용하였다. 물질적 어려움이 가구주에 의해 보고되었으므로 가구주를 분석의 단위로 하였다. 가구균등화 소득에 따른 가구구분(중위소득의 60% 기준)에 따라 선택된 연구기간 내내 저소득층에 속한 가구 2,092개 사례를 선택하였다.
셋째, 음주는 진행성의 특성을 갖는 문제로 개인의 변화를 촉구하기보다 사회구조와 환경을 통한 개입이 요구되는 문제로 본 연구에서는 빈곤으로 인한 물질적 어려움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빈곤이라는 불평등한 구조와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와 접근의 필요성을 확인한 것으로 빈곤을 통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은 음주를 유발하고, 사회적 자원이 부족한 저소득층은 음주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대응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하여 가설3은 물질적 어려움의 영향을 받은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이 음주에 미치는 시간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년 뒤 음주(w3)에 대한 구조적 관계모형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측정시점과 동일한 1년 뒤 음주(w2)와의 관계에서 가족갈등에 대한 대처방법이 긍정적일수록 음주는 감소하는 부적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고(β=-.
이는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과 이후 음주 행위 사이에 시간 차이를 두고 그 관계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7차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8차년도와 9차년도 데이터를 병합하였고, 병합은 변수추가 방식을 사용하였다. 물질적 어려움이 가구주에 의해 보고되었으므로 가구주를 분석의 단위로 하였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종속변수인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성별, 연령, 혼인상태, 교육수준, 소득대비욕구비율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4][43]. 소득대비욕구비율(income to needs ratios)은 가구 총소득(가처분)을 가구당 가구원수 대비 최저생계비로 균등화한 지수이다.
자아존중감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좋은 성품을 지녔다 등 총 10개 문항 4점 Likert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측정하며, 역으로 질문된 문항의 경우 방향이 일치하도록 문항을 다시 역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에 따라 물질적 어려움과 동일한 시점의 8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자아존중감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
대상 데이터
물질적 어려움이 가구주에 의해 보고되었으므로 가구주를 분석의 단위로 하였다. 가구균등화 소득에 따른 가구구분(중위소득의 60% 기준)에 따라 선택된 연구기간 내내 저소득층에 속한 가구 2,092개 사례를 선택하였다. 이 중 가족갈등 정보가 없는 가구들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960명의 가구주 사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문항은 ‘지난 1년 동안’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에 연구모형에 따라 8차(2012년 기준)와 9차(2013년 기준)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각각 .886, .863으로 적합하였다.
가족갈등 대처방법은 가구주가 인식하는 가족구성원들의 가족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문으로 가족원간 의견충돌이 갖는 경우, 가족원간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경우, 가족원간 침착하게 문제를 논의하는 경우, 가족원간 자주서로 비난하는 경우, 가족원간 가끔 때리는 경우 등 5점 Likert척도 총 5문항으로 ‘지난 1년간’의 가족생활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기준으로 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침착하게 문제를 논의하는 경우의 문항을 제외하고 모두 역으로 변경한 후 평균을 사용하였다. 높은 값을 가질수록 가족갈등 대처방법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고,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
kr)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7차년도(2012년), 8차년도(2013년), 9차년도(2014년)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는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과 이후 음주 행위 사이에 시간 차이를 두고 그 관계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어려움을 측정하기 위해 7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13개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755이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에 따라 물질적 어려움과 동일한 시점의 8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자아존중감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688이었다.
가구균등화 소득에 따른 가구구분(중위소득의 60% 기준)에 따라 선택된 연구기간 내내 저소득층에 속한 가구 2,092개 사례를 선택하였다. 이 중 가족갈등 정보가 없는 가구들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960명의 가구주 사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연구결과에 제시하였다.
데이터처리
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신뢰도,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연구모형에 대한 측정변수들 간의 관계와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1. 셋째, 측정변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2를 적용하여, 효과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측정하였다.
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1. 셋째, 측정변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2를 적용하여, 효과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연구모형의 검증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신뢰도,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연구모형에 대한 측정변수들 간의 관계와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AMOS 18.
이론/모형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보다 세분화하여 측정하려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는 AUDIT 척도의 세 가지 하위 척도 중 한 가지 척도만을 사용하였다.
2. 연구대상
연구문제와 가설검증을 위해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을 사용하였다. 한국복지패널은 빈곤층을 포함한 전국을 대표하는 표본에 대한 사회복지 욕구와 실태, 사회보장, 경제활동상태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복지패널 홈페이지(www.
자아존중감은 정신건강관련 문항으로 Rosenberg SelfEsteem Scale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좋은 성품을 지녔다 등 총 10개 문항 4점 Likert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높은 값을 가질수록 가족갈등 대처방법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고, 문항의 내적일치도(Cronbach’s α)는 .822로 적합하였다.
둘째, 물질적 어려움과 1년 뒤 음주의 관계에서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은 각각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언급한 물질적 어려움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로 물질적 어려움으로 야기된 가족갈등에 대한 부정적 대처방법, 낮은 자아존중감이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둘째,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서 가족갈등 대처방법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변수는 1년 뒤 음주(w2)뿐만 아니라 2년 뒤 음주(w3)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갈등대처의 매개효과는 물질적 어려움과 1년 뒤 음주(w2)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갈등대처는 1년 뒤 음주(w2)와 부적관계를 보이는 변수로 물질적 어려움과 1년 뒤 음주(w2)의 구조적 관계에서 매개효과의 크기는 1.
물질적 어려움의 0과 1의 값을 갖고, 자아존중감은 최소 13점에서 최대 40점의 범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갈등대처는 최소 2점에서 최대 21점, 음주는 0점에서 12점의 범위로 나타났다. 변수들의 왜도와 첨도는 절대값 2와 4를 넘지 않아 정규분포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가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측정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의 결과는 [표 2]와 같다. 물질적 어려움의 0과 1의 값을 갖고, 자아존중감은 최소 13점에서 최대 40점의 범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갈등대처는 최소 2점에서 최대 21점, 음주는 0점에서 12점의 범위로 나타났다.
01)이었다. 물질적 어려움이 1년 뒤 음주(w2)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의 크기는 -0.
또한, 가족갈등대처는 최소 2점에서 최대 21점, 음주는 0점에서 12점의 범위로 나타났다. 변수들의 왜도와 첨도는 절대값 2와 4를 넘지 않아 정규분포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가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은 음주 외에 다양한 삶의 문제를 양산하고,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음주에 취약한 사회구조적 특성을 갖게 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것처럼 물질적 어려움은 가족갈등을 야기하고,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결과는 물질적 어려움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어려움이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석결과,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측정시점과 동일한 1년 뒤 음주(w2)와의 관계에서 가족갈등에 대한 대처방법이 긍정적일수록 음주는 감소하는 부적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고(β=-.114, p<.001),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음주는 증가하는 정적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β=.092, p<.01).
셋째, 가족갈등대처, 자아존중감과 음주의 관계에서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은 1년 뒤 음주(w2)에는 정적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년 뒤 음주(w3)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가족갈등대처, 자아존중감과 2년 뒤 음주(w3)의 관계에서 1년 뒤 음주(w2)의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물질적 어려움과 부적관계이었고, 1년 뒤 음주(w2)와의 관계는 정적관계(β=.092, p<.01)이었다.
하지만 음주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자아존중감은 가족갈등대처, 1년 뒤 음주(w2)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가족갈등대처는 1년 뒤 음주(w2)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뒤 음주(w2)와 2년 뒤 음주(w3)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주요변수들의 상관관계는 .
주요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첫째, 물질적 어려움과 1년 뒤 음주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에는 부적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전적 부족으로 최소한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된 일상의 경험을 의미하는 물질적 어려움이 음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사회경제적 지위, 소득 등 빈곤상태를 나타내는 요인이 음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는 연구와 다른 결과이다[17][18].
첫째, 연구결과에서처럼 물질적 어려움은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원활한 가족관계 형성을 저해하였다. 이는 소득의 안정을 위한 접근 및 물질적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접근과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족갈등과 관련하여 송예리아와 김진영(2013)은 가족갈등이 문제음주를 야기한다고 밝혔는데[37], 본 연구는 이를 지지하는 결과라 할 수 있고, 이는 물질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정 내에서의 역할 중압감이 문제음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자아존중감은 가족갈등대처와 달리 음주에 정적영향을 미쳤는데,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지지만, 낮은 자아존중감이 음주행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음주문제가 높아지는 것을 보고한 권현수(2009)의 연구[44]와 다른 결과로, 본 연구에서 음주의 측정은 AUDIT척도 중 해로운 음주에 대한 음주량 측정문항을 사용하였기에 다른 결과를 산출한 것으로 보인다.
후속연구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례를 제공하는 데이터와 다른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아존중감의 척도가 저소득층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제약점이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보다 세분화하여 측정하려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자아존중감은 음주행위에 부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정된 자아존중감이기 보다 오히려 그들의 심리적 중압감을 가중시킬 수 있는 손상되기 쉬운 자아존중감임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 집단에서 자아존중감이 심리적 보호 요인인지 아니면 위험 요인인지에 대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토대로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제음주의 가능성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공공부문의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민간의 사회복지기관, 지역자활센터 등은 이들에 대한 사례접수,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선별 및 진단, 프로그램의 제공 등을 통한 개입이 이루어진다면 문제음주에 대한 예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물질적 어려움에 대한 접근에 있어 가족갈등 대처방법을 적용한 예방프로그램의 개발은 지역의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일선 병원 등의 전문성을 활용한다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에서 물질적 어려움을 연속 변수의 형태나 세분화된 하위 변수로 측정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례를 제공하는 데이터와 다른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아존중감의 척도가 저소득층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제약점이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 행동 사이의 매개 요인들을 살펴본다는 점에서 음주 관련 기존의 국내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이 해로운 음주로 가는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가족갈등 대처방법에 대한 기술 습득 및 훈련이 중요한 개입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저소득층의 음주에 대한 예방적 접근으로 현장의 문제음주에 대한 선별과 진단체계를 확립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개입 가능한 예방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2000년 사회보장제도의 하나인 공공부조의 기능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하였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아존중감의 척도가 저소득층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제약점이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보다 세분화하여 측정하려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는 AUDIT 척도의 세 가지 하위 척도 중 한 가지 척도만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 물질적 어려움을 연속 변수의 형태나 세분화된 하위 변수로 측정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례를 제공하는 데이터와 다른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구조적 요인이라는 것의 예는?
또한, 경제적 어려움의 경험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구조적 요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한국사회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빈곤문제는 빈곤 그 자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의 결핍으로 우울, 불안, 무기력, 좌절감 등과 같은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8]. 특히 빈곤으로 인한 자아존중감의 상실과 같은 심리적 위축은 음주행위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9].
AUDIT이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개발하였는가?
한국복지패널에서는 AUDIT(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으로 음주를 측정하고 있다. AUDIT은 알코올사용장애선별검사 도구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하였고, 음주문제를 가질 위험이 있는 개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적합한 도구이다. 총 10문항의 5점 Likert척도로 1번~3번 문항은 해로운 음주행위, 4번~ 6번 문항은 알코올의존, 7번~10번 문항은 위험한 음주 등 세 영역을 측정한다.
정신건강관련 문항으로 자아존중감을 평가할 때 사용한 것은?
자아존중감은 정신건강관련 문항으로 Rosenberg SelfEsteem Scale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좋은 성품을 지녔다 등 총 10개 문항 4점 Likert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49)
M. A. Winkleby, E. J. Darius, F. Erica, and P. F. Stephen,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How education, income, and occupation contribute to risk factors for cardiovascular disease,"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Vol.82, pp.816-820, 1992.
K. N. Mossakowski, "Is the duration of poverty and unemployment a risk factor for heavy drinking?," Social Science and Medicine, Vol.67, pp.947-955, 2008.
윤명숙, 빈곤과 알코올문제와 관련한 알코올상담센터의 역할, 국가 알코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빈곤과 알코올' 자료집, 국회의원 강명숙, 한국알코올상담센터, 2011.
S. Khan, R. P. Murray, and G. E. Barne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the effect of poverty and unemployment on alcohol abuse," Addictive Behaviors, Vol.27, pp.405-423, 2002.
이해국, 빈곤과 알코올: 생물정신사회 통합적 관점과 개입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국가 알코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빈곤과 알코올' 자료집, 국회의원 강명숙, 한국알코올상담센터, 2011.
N. Mulia, L. Schmidt, J. Bond, L. Jacobs, and R. Korcha, "Stress, social support and problem drinking among women in poverty," Addiction, Vol.103, pp.1283-1293, 2008.
A. S. Linsky, J. P. Colby, and M. A. Straus, "Social stress, normative constraints and alcohol problems in American States," Social Science and Medicine, Vol.24, No.10, pp.875-883, 1987.
R. D. Conger, G. H. Elder Jr, F. O. Lorenz, K. J. Conger, R. L. Simons, L. B. Whitbeck, S. Huck, and J. N. Melby, "Linking economic hardship to marital quality and instability," Journal of Marriage and Family, Vol.52, No.3, pp.643-656, 1990.
L. White and S. J. Rogers, "Economic circumstances and family outcomes: A review of the 1990s," Journal of Marriage and Family, Vol.62, No.4, pp.1035-1051, 2000.
T. Babor, R. Caetano, S. Casswell, G. Edwards, N. Giesbrecht, K. Graham, J. Grube, P. Cruenewald, L. Hill, H. Holder, R. Homel, E. Ostrberg, J. Rehm, R. Room, and I. Rossow, Alcohol: No Ordinary Commodity, NY: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J. Iceland and K. J. Bauman, "Income poverty and material hardship: How strong is the association?," The Journal of Socio-Economics, Vol.36, No.3, pp.376-396, 2007.
N. E. Adler and M. J. Ostrove,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 What we know and what we don't," 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s, Vol.896, pp.3-15, 1999.
김진희, 남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행위와 건강수준 분석,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박사학위논문, 2005.
서연숙, 중고령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행위와 건강수준 연구,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학위논문, 2011.
R. A. Miech, A. Caspi, T. E. Moffitt, B. E. Wright, and P. A. Silva, "Low socioeconomic status and mental disorders: A longitudinal study of selection and causation during young adulthood,"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Vol.104, No.4, pp.1096-1131, 1999.
C. Muntaner, W. W. Eaton, R. Miech, and P. O''Campo, "Socioeconomic position and major mental disorders," Epidemiologic Reviews, Vol.26, No.1, pp.53-62, 2004.
C. Lund, A. Breen, A. J. Flisher, R. Kakuma, J. Corrigall, J. A. Joska, L. Swartz, and V. Patel, "Poverty and common mental disorders in low and middle income countries: A systematic review," Social Science and Medicine, Vol.71, No.3, pp.517-528, 2010.
C. M. Johnson, J. R. Sharkey, and W. R. Dean, "Indicators of material hardship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homebound older adults living in North Carolina," Journal of Nutrition in Gerontology and Geriatrics, Vol.30, No.2, pp.154-168, 2011.
J. S. Kim, S. Joyce, and R. H. Lee, "Material hardship and depression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South Korea: Differences by household type,"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Welfare, DOI: 10.1111/ijsw.12181, 2015.
L. I. Pearlin, M. A. Lieberman, E. G. Menaghan, and J. T. Mullan, "The stress process,"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Vol.22, No.4, pp.337-356, 1981.
R. Bales, "Cultural differences in rates of alcoholism," Quarterly 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Vol.6, pp.482-498, 1946.
J. M. Twenge and W. K. Campbell, "Self-esteem and socioeconomic status: A meta-analytic review,"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Vol.6, No.1, pp.59-71, 2002.
허만세, "중년 여성의 음주문제와 자아존중감 사이의 인과관계 분석," 보건사회연구, 제3권, pp.201-227, 2012.
R. D. Conger and K. J. Conger, "Resilience in Midwestern families: Selected findings from the first decade of a prospective, longitudinal study," Journal of Marriage and Family, Vol.64, No.2, pp.361-373, 2002.
J. Dakin and R. Wampler, "Money doesn't buy happiness, but is helps: Marital satisfaction, psychological distress, and demographic differences between low- and middle-income clinic couples," American Journal of Family Therapy, Vol.36, No.4, pp.300-311, 2008.
A. Zilanawala and N. V. Pilkauskas, "Material hardship and child socioemotional behavior: Differences by types of hardship, timing, and duration," Children and Youth Services Review, Vol.34, pp.814-825, 2012.
K. Bush, D. R. Kivlahan, M. B. McDonell, S. D. Fihn, and K. A. Bradley, "The AUDIT Alcohol Consumption questions (AUDIT-C): an effectiveness brief screening test for problem drinking. Ambulatory care quality improvement project(ACQUIP),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rchive of International Medicine, Vol.158, pp.1789-1795, 1998.
A. J. Gordon, S. A. Maisto, M. McNeil, K. L. Kraemer, R. L. Conigliaro, M. E. Kelley, and J. Conigliaro, "Three questions can detect hazardous drinkers,"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5, pp.313-320, 2001.
전경숙, 이효영, "우리나라 남녀 성인의 폭음 및 문제음주 영향 요인,"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제27권, pp.91-103, 2010.
권현수, "노인 문제음주가 우울,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빈곤노인 및 비빈곤노인 집단에 대한 잠재평균분석의 적용," 한국노년학, 제29권, 제4호, pp.1521-1538, 2009.
M. H. Kernis and A. W. Paradise, "Distinguishing between secure and fragile forms of high self-esteem," pp.339-360, in Handbook of self-determination research, edited by Deci, E. L., and Ryan, R. M. Rochester, NY: University Of Rochester Press, 2002.
M. H. Kernis, D. P. Cornell, C. R. Sun, J. Berry, and T. Harlow, "There's more to self-esteem than whether it is high or low: The importance of stability of self-esteem,"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65, No.6, pp.1190-1204, 1993.
E. L. Deci and R. M. Ryan, "Human agency: The basis for true self-esteem," pp.31-50, in Efficacy, agency, and self-esteem, edited by Kernis, M, New York: Plenum, 1995.
A. Georgia, Fragile high self-esteem and alcohol use,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Georgia, USA, 2001.
V. Zeigler-Hill, W. B. Stubbs, and M. B. Madson, "Fragile self-esteem and alcohol-related negative consequences among college student drinkers,"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Vol.32, No.5, pp.546-567, 2013.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