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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교육행정공무원이 지각하는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구조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첫째,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며, 둘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하며, 셋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임파워먼트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구조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 36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 이러한 연구에서는 감성리더십이 다양한 변인을 매개로 조직효과성에 유의한 상관 및 영향이 있는 중요한 변인이라 제안하였다. Kwon, Sung-Min(2015) 및 Mun, Byung-HwanㆍCho, Eun-Jung(2015)은 그의 연구에서 조직 구성원의 직무 만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임파워먼트를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
-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분량 분해를 실시하였으며,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최종 연구모형의 직·간접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면, 아래의 [Table 9]와 같다.
- 또한, 이 연구에서는 Kim, Chang-Gul(2003), Ro, Jong-Hee(2001), Lee, Ki-Yong(2013) 등의 연구에서 제안한 직무만족의 하위요인을 비교·분석하여 직무, 인사, 근무환경, 인간관계, 발전가능성 등을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만족 하위영역으로 설정하였다.
- 본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위요인별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연구목적에 적합한 4개 요인을 추출하였다(KMO=.957, x2(190, N=368)=6084.417, p＜.001). 즉, 관계관리 능력 요인(8문항), 자기인식 능력 요인(5문항), 사회적 인식 능력 요인(4문항), 자기관리 능력 요인(3문항) 등 총 20개 문항이었다.
- 본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별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연구목적에 적합한 4개 요인을 추출하였다(KMO=.907, x2(55, N=368)=2802.134, p＜.001). 즉, 자기결정력(4문항), 의미성(3문항), 영향력(2문항), 유능성(2문항) 등 총 11개 문항이었다.
-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 36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감성리더십,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척도의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론은 다음과 같다.
- 이 연구에서는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가 지각하는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을 독립변인으로, 하급자의 임파원먼트를 매개변인으로, 직무만족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모형을 제시하면 아래의 [Fig.
- 이 연구에서는 매개변수인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Speritzer(1995), Sung, Young-Tae(2006), Yu, Pyeong-SuㆍMoon, Sun-Hyang(2007) 등이 활용한 척도를 교육 행정조직원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문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이 연구의 종속변인인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만족 척도는 Kim, Chang-Gul(2003), Ro, Jong-Hee(2001), Lee, Ki-Yong(2013) 등의 연구에서 활용한 설문지를 토대로 교육행정조직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문구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하급자의 직무만족 척도의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직무요인(4문항), 인사 요인(4문항), 근무환경 요인(6문항), 인간관계 요인(4문항), 발전가능성 요인(4문항) 등의 다섯 가지 요인 및 총 2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2002), Lee, Suk-Yeol(2006), Shin, Jae-Heub(2015) 등이 개발한 감성리더십 진단 척도를 활용하였다. 이 척도를 교육행정조직의 상황을 고려하여 수정ㆍ보완하였으며, 감성리더십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자기인식능력(7문항), 자기관리 능력(12문항), 사회적 인식능력(7문항), 관계관리 능력(14문항) 등의 네 가지 요인 및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예비설문문항을 기초로 예비조사 및 전문가 검토의 과정을 거친 후 수정ㆍ보완하였다.
-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교육행정공무원이 지각하는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구조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첫째,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며, 둘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하며, 셋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임파워먼트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척도의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의미성(3문항), 유능성(4문항), 자기결정력(4문항), 영향력(4문항) 등의 네 가지 요인 및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예비설문문항을 기초로 예비조사 및 전문가 검토의 과정을 거친 후 보완하였다.
- 이 척도를 교육행정조직의 상황을 고려하여 수정ㆍ보완하였으며, 감성리더십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자기인식능력(7문항), 자기관리 능력(12문항), 사회적 인식능력(7문항), 관계관리 능력(14문항) 등의 네 가지 요인 및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예비설문문항을 기초로 예비조사 및 전문가 검토의 과정을 거친 후 수정ㆍ보완하였다.
-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는 조직의 직무만족 내지는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제로서, 조직 구성원들이 조직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매개변수로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매개변수인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Speritzer(1995), Sung, Young-Tae(2006), Yu, Pyeong-SuㆍMoon, Sun-Hyang(2007) 등이 활용한 척도를 교육 행정조직원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문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척도의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의미성(3문항), 유능성(4문항), 자기결정력(4문항), 영향력(4문항) 등의 네 가지 요인 및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예비설문문항을 기초로 예비조사 및 전문가 검토의 과정을 거친 후 보완하였다.
- 이 연구의 종속변인인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만족 척도는 Kim, Chang-Gul(2003), Ro, Jong-Hee(2001), Lee, Ki-Yong(2013) 등의 연구에서 활용한 설문지를 토대로 교육행정조직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문구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하급자의 직무만족 척도의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직무요인(4문항), 인사 요인(4문항), 근무환경 요인(6문항), 인간관계 요인(4문항), 발전가능성 요인(4문항) 등의 다섯 가지 요인 및 총 2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예비설문문항을 기초로 예비조사 및 전문가 검토의 과정을 거친 후 수정ㆍ보완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위하여 경상북도에 근무하는 교육청 및 학교의 교육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지 400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의 배포와 회수는 우편 및 메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 회수된 설문지는 382부이었다.
-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위하여 경상북도에 근무하는 교육청 및 학교의 교육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지 400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의 배포와 회수는 우편 및 메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 회수된 설문지는 382부이었다. 이중 설문문항에 대해 불성실하게 응답한 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하였으며, 그 결과 최종 연구대상자 설문지는 368부이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구조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 36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감성리더십,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척도의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론은 다음과 같다.
- 설문지의 배포와 회수는 우편 및 메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 회수된 설문지는 382부이었다. 이중 설문문항에 대해 불성실하게 응답한 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하였으며, 그 결과 최종 연구대상자 설문지는 368부이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변인별 일반적 특성은 아래의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에서의 모형계수 추정방식은 최대우도법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는 일반적인 절대적합도 기준치로는 x2통계량, RMR,RMSEA, GFI, AGFI이며, 상대적합도 지수는 TLI,NFI, CFI, IFI 등을 활용하였다.
-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에서의 모형계수 추정방식은 최대우도법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는 일반적인 절대적합도 기준치로는 x2통계량, RMR,RMSEA, GFI, AGFI이며, 상대적합도 지수는 TLI,NFI, CFI, IFI 등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최초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Table 6]과 같다.
- 첫째, 문항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산출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설문문항의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설문문항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둘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하급자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간접효과와 총 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 둘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하급자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간접효과와 총 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 수집된 설문자료는 SPSS 18.0 및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통계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첫째, 문항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산출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설문문항의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설문문항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이 연구에서 상급자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으로는 Coleman et al.(2002), Lee, Suk-Yeol(2006), Kang, Kyung-SeokㆍSong, Lan-Ho(2012), Shin, Jae-Heub(2015) 등의 연구에서 제시한 자기인식 능력, 자기관리 능력, 사회적 인식 능력, 관계관리 능력 등의 네 가지를 설정하였다.
-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을 측정하기 위하여 Coleman et al.(2002), Lee, Suk-Yeol(2006), Shin, Jae-Heub(2015) 등이 개발한 감성리더십 진단 척도를 활용하였다. 이 척도를 교육행정조직의 상황을 고려하여 수정ㆍ보완하였으며, 감성리더십 하위요인 및 설문문항 수는 자기인식능력(7문항), 자기관리 능력(12문항), 사회적 인식능력(7문항), 관계관리 능력(14문항) 등의 네 가지 요인 및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즉, 임파워먼트는 조직의 직무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제로서, 조직의 발전을 위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연구에서 임파워먼트의 하위영역으로 Speritzer(1995), Sung, Young-Tae(2006), Yu, Pyeong-SuㆍMoon, Sun-Hyang(2007) 등의 연구에서 제안한 의미성, 유능성, 자기결정력, 영향력 등의 네 가지를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 [Table 7]에서와 같이, 최종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 중 절대적합도 지수인 x2= 203.657(p<.001), RMR는 .030, RMSEA는 .093, GFI는 .910, AGFI는 .900으로서, 모든 값이 수용수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합도 지수인 TLI는 .930, NFI는 .933, CFI는 .948, IFI는 .949으로 나타나 수용수준(.90 이상)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의 하위요인(관계관리 능력, 자기인식 능력, 사회적 인식 능력, 자기관리 능력)과 하급자의 임파워먼트의 하위요인(자기결정력, 의미성, 영향력, 유능성) 및 직무만족의 하위요인(근무환경, 인사, 직무, 인간관계) 간에는 통계적으로 높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Table 5]와 같다.
- 그 다음으로, 최종 연구모형의 경로 및 구조분석 결과를 제시하면, [Table 8]과 같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표준화 추정치는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직무 만족이 모두 기준값 .50 이상이었으며, C.R. 값도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직무 만족이 모두 기준값 2.0 이상이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라 볼 수 있다.
- 둘째,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 간의 영향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경로모형은 최초 연구모형을 수정하여 산출한 최종 연구모형의 모든 적합도 지수들이 수용수준보다 높은 적합도를 보였기 때문에 대체로 양호한 모형이라 볼 수 있다. 즉, 최종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 중 절대적합도 지수인 x2=203.
- 둘째,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직무만족 하위요인 간에는 통계적으로 모두 높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가 지각하는 직무만족 하위요인별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연구목적에 적합한 4개 요인을 추출하였다(KMO=.928, x2(91, N=368)=3038.313, p＜.001). 즉, 근무환경(4문항), 인사(4문항), 직무(3문항), 인간관계(3문항) 등 14개 문항이었다.
- 절대적합도 지수는 연구자가 설정한 연구모델이 표본공분산행렬에 존재하는 분산/공분산을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을 모델이 없는 경우의 설명량과 비교하여 추정한 추정치이며,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지수로서 RMSEA, GFI, AGFI가 있다(Moon, Soo-Back, 2013).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 검증결과, 절대적합도 지수 중 RMSEA,GFI, AGFI가 적합도 수용 수준에 못 미쳤기 때문에 본 연구모형을 채택할 수 없었다.
-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위요인 중 관계관리 능력은 직무만족의 인간관계(r=.60), 인사(r=.48), 직무(r=.48), 근무환경(r=.45)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인식 능력은 인간관계(r=.49), 직무(r=.38), 인사(r=.37), 근무환경(r=.32)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사회적 인식 능력은 인간관계(r=.55), 인사(r=.40), 직무(r=.37), 근무환경(r=.36)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관리 능력은 인간관계(r=.54), 인사(r=.50), 근무환경(r=.45), 직무(r=.43)와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하위요인 중 관계관리 능력은 하급자 임파워먼트의 자기결정력(r=.54), 의미성(r=.48), 유능성(r=.43), 영향력(r=.42)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인식 능력은 의미성(r=.47), 자기결정력(r=.41),유능성(r=.40), 영향력(r=.38)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사회적 인식 능력은 자기결정력(r=.48), 의미성(r=.43), 영향력(r=.38),유능성(r=.35)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관리 능력은 자기결정력(r=.51),영향력(r=.43), 유능성(r=.43), 의미성(r=.41)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다.
-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하급자의 임파워먼트,직무만족에 미치는 직·간접적 효과분석에서 부트스트래핑으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p값이 .010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부트스트랩 95% 신뢰구간이 0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간접효과는 유의수준 p<.05에서 유의하다고 볼 수 있다.
- 셋째,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의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 하위요인 간에는 통계적으로 모두 높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급자 임파워먼트의 자기결정력은 인간관계(r=.
- 셋째, 구조방정식모형에 의한 경로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있었지만, 하급자의 임파워먼트를 매개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총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와 유사한 연구로서,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는 아니지만 학교장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관련 선행연구(Shin,Jae-Heub, 2015; Yu, Pyeong-Su, 2012)에서와 같이,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 연구의 모형적합도 결과를 통하여 얻어진 최초 연구모형과 최종 연구모형을 비교해 보면, 최종 연구모형은 최초 연구모형에 비해서 자유도가 2만큼 감소하였지만, x2의 값이 53.844만큼 감소하여 유의수준 .05, 자유도 2일 때의 x2의 감소폭이 자유도 감소를 상쇄시킬 만큼 충분히 감소하였으므로 최종 연구모형은 최초 연구모형에 비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최종 연구모형은 이 연구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기, 표준화 경로계수로 나타난 최종 경로모형을 도출하여 제시하면 [Fig.
- 이상에서 볼 때, 그 동안의 선행연구들에서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지도자의 감성리더십은 직무만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 및 영향 관계가 있었으며, 임파워먼트도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 10 이하)에 적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서, 상대적합도 지수인 TLI는 .911, NFI는 .916, CFI는 .931, IFI는.931로 나타나 수용수준(.90 이상)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관계관리 능력 요인(8문항), 자기인식 능력 요인(5문항), 사회적 인식 능력 요인(4문항), 자기관리 능력 요인(3문항) 등 총 20개 문항이었다. 또한,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 척도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에서, 감성리더십의 하위요인인 관계관리 능력 요인의 Cronbach’s α계수는 .
- 001). 즉, 자기결정력(4문항), 의미성(3문항), 영향력(2문항), 유능성(2문항) 등 총 11개 문항이었다. 또한, 교육행정공무원 하급자의 임파워먼트에 대한 신뢰도분석 결과에서, 임파워먼트의 하위요인인 자기결정력의 Cronbach’s α계수는.
- 즉, 최종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 중 절대적합도 지수인 x2=203.657 (p<.001), RMR .030, RMSEA .093, GFI .910, AGFI .900으로서, 모든 값이 수용수준에 적합하였으며, 상대적합도 지수인 TLI .930, NFI .933, CFI .948, IFI .949으로서, 수용수준(.90 이상)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교육행정공무원 상급자의 감성리더십의 하위요인은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및 직무만족의 하위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하급자의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도 직무만족의 하위요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급자의 감성리더십과 직무만족의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는 선행연구(Go, HyunㆍShin, Moung-Shin, 2014; Kim, Myoung-HeeㆍYang, Sung-Kwan, 2011; Shin,Jae-Heub, 2015)와 유사한 연구결과를 보였으며,하급자의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의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는 선행연구(Mun,Byung-HwanㆍCho, Eun-Jung, 2015; Jang, YoungSook, 2015)와 유사한 결과이었다.
- 하급자 임파워먼트의 자기결정력은 인간관계(r=.63), 근무환경(r=.59), 직무(r=.59), 인사(r=.56)와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의미성은 직무(r=.60), 인간관계(r=.47), 인사(r=.40), 근무환경(r=.34)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영향력은 직무(r=.59), 인간관계(r=.51), 인사(r=.45), 근무환경(r=.43)과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유능성은 직무(r=.65), 인간관계(r=.48), 근무환경(r=.45), 인사(r=.44)와 p<.001 수준에서 높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첫째, 이 연구에서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변인만을 고려하였지만, 향후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도성 유형, 팔로워십, 자기효능감,조직헌신도 등의 영향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교육행정기관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심층 면담하는 질적 연구방법의 병행이 요구된다.
- 이상과 같은 연구결론을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성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변인만을 고려하였지만, 향후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도성 유형, 팔로워십, 자기효능감,조직헌신도 등의 영향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교육행정기관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심층 면담하는 질적 연구방법의 병행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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