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들을 살펴보기 위해 관련 연구물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는 관련변인들과 Cohen(1992)의 기준으로 작은 효과크기와 중간 효과크기의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개인특성 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는 한국어 능력과 국적취득여부가 작은 효과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심리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 자아존중감, 다문화 수용태도의 효과크기가 중간 효과크기와 큰 효과크기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사회적지지 변인의 하위변수들과 생활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관계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상생활 및 배우자 관련변인의 하위변수에서는 전체적으로 아주 낮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결론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들을 살펴보기 위해 관련 연구물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는 관련변인들과 Cohen(1992)의 기준으로 작은 효과크기와 중간 효과크기의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개인특성 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는 한국어 능력과 국적취득여부가 작은 효과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심리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 자아존중감, 다문화 수용태도의 효과크기가 중간 효과크기와 큰 효과크기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사회적지지 변인의 하위변수들과 생활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관계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상생활 및 배우자 관련변인의 하위변수에서는 전체적으로 아주 낮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결론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In order to investigate variables related to the life satisfaction of women from the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collected relevant studies and applied meta-analysis. As a result, it was found, first, their life satisfaction was between the small effect size and the moderate effect size, on ...
In order to investigate variables related to the life satisfaction of women from the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collected relevant studies and applied meta-analysis. As a result, it was found, first, their life satisfaction was between the small effect size and the moderate effect size, on the basis of the relevant variables and Cohen's standards(1992). Second, of the sub variables of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 variable, Korean proficiency and nationality acquisition were found to be the small effect size. Third, of the sub variables of their psychological variable and multiple culture-related variable, the effect sizes of self-esteem and the receptive attitude towards multiple cultures were found to be between the moderate effect size and the large effect size. Fourth, the sub variables of their social support variable were found to be generally highly correlated with their life satisfaction. Fifth, the sub variables of daily life and spouse-related variables showed very low levels of effect size overall. This study suggested conclusions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bove analyses.
In order to investigate variables related to the life satisfaction of women from the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collected relevant studies and applied meta-analysis. As a result, it was found, first, their life satisfaction was between the small effect size and the moderate effect size, on the basis of the relevant variables and Cohen's standards(1992). Second, of the sub variables of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 variable, Korean proficiency and nationality acquisition were found to be the small effect size. Third, of the sub variables of their psychological variable and multiple culture-related variable, the effect sizes of self-esteem and the receptive attitude towards multiple cultures were found to be between the moderate effect size and the large effect size. Fourth, the sub variables of their social support variable were found to be generally highly correlated with their life satisfaction. Fifth, the sub variables of daily life and spouse-related variables showed very low levels of effect size overall. This study suggested conclusions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bove analy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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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 변인으로 개인특성 변인, 심리 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 사회적지지 변인, 일상생활 및 배우자 환경 변인을 설정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메타분석의 방법으로 연구결과를 통합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의 분석을 통해 생활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의 개발과 적용에 필요한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변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았다. 분석방법으로는 메타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주목하여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들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생활만족도를 증진시키는 변인들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생활만족도는 배우자 변인이 필수적으로 포함되므로 결혼만족도의 선행연구 역시 분석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메타분석의 방법으로 연구결과를 통합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의 분석을 통해 생활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의 개발과 적용에 필요한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논문유형은 박사 학위논문, 석사 학위논문, 학술지 논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표 13]와 같다. Q 값이 .
다문화가정 여성의 개인특성 변인, 다문화가정 여성의 심리 및 다문화 관련변인, 사회적지지 변인, 일상생활 및 배우자 환경 변인으로 나누어 각각의 하위변수를 입력하였다. 종속변수는 생활만족도로 설정하였다.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하기 위해 총 43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았다.
표본의 크기와 효과크기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 2]의Funnel plot에서 보는 것처럼,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 간의 메타분석에 대한 출판편향을 확인한 결과, 출판편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Duval과 Tweedie(2000)의 Trim-and-Fill을 이용하여 비대칭을 대칭으로 교정한 후, Funnel plot의 추가된 점을 확인해 보았다[39]. [표 5]를 보면 본 연구의 Funnel plot에는 추가된 점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는 무선 효과모형으로 효과크기를 제시하였다. 먼저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생활만족도 관련변인과의 총 효과크기를 먼저 제시하고,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 및 각 변인의 하위변수별 효과크기를 제시하였다. 두 변수의 관계에서 효과크기를 산출한 뒤,출판연도와 표본수, 논문유형에 따라 메타ANOVA와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 변인으로 개인특성 변인, 심리 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 사회적지지 변인, 일상생활 및 배우자 환경 변인을 설정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메타분석의 방법으로 연구결과를 통합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는 무선 효과모형으로 효과크기를 제시하였다. 먼저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생활만족도 관련변인과의 총 효과크기를 먼저 제시하고,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 및 각 변인의 하위변수별 효과크기를 제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여성의 개인특성 변인, 다문화가정 여성의 심리 및 다문화 관련변인, 사회적지지 변인, 일상생활 및 배우자 환경 변인으로 나누어 각각의 하위변수를 입력하였다. 종속변수는 생활만족도로 설정하였다. 일반적 코딩항목으로는 연구자, 상관계수, 표본수, 출판연도, 논문유형 등을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 변인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위해 본 연구의 분석대상인 43편의 논문에서 독립변수 관련변인 4가지를 추출하여 입력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변인들을 메타분석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및 학위논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국내 학술논문 전자 검색사이트인 학술연구정보(http://riss.
이들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국내 학술논문 전자 검색사이트인 학술연구정보(http://riss.kr)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생활만족도’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수집된 논문들은 먼저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여 상관관계를 통해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자료로 선정하였으며, 질적 연구를 한 논문은 제외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1차적으로 선택된 논문은 전문을 검토하여 다음의 기준을 충족하는 논문만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논문의 전문을 검토하는 기준으로 첫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변인들에 대한상관계수, 표본수가 표시된 논문을 선택하였고, 둘째,양적연구를 하였지만 연구결과에 필요한 통계적 수치(피어슨 상관계수)가 없어 효과크기로 변환이 불가능한 논문 등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분석대상 논문을 검색·선정하여, 최종 분석대상 논문은 석·박사 학위논문 33편, 학술지 논문 10편으로, 총 43편이다.
데이터처리
먼저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생활만족도 관련변인과의 총 효과크기를 먼저 제시하고,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 및 각 변인의 하위변수별 효과크기를 제시하였다. 두 변수의 관계에서 효과크기를 산출한 뒤,출판연도와 표본수, 논문유형에 따라 메타ANOVA와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체 효과크기 226개를 대상으로 하여 출판연도 및 표본수에 따른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표 11][표 12]과 같다.
이렇게 분류,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 입력된 자료에 대해본 논문에서는 미국 Biostat사가 개발한 메타분석 전용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slysis) 2.0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변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았다. 분석방법으로는 메타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 중 개인특성 변인의 하위변수별 효과크기는 [표 7]과 같다. 개인 특성 변인의 하위변수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효과크기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14로 나타났다. 남편직업유무, 남편학력,월소득, 자녀수 등의 변수는 효과크기가 아주 낮게 나타났으며, 결혼기간, 의사소통, 한국거주기간의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효과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난 부부관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사회적지지 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는 정보적지지, 평가적지지, 정서적지지, 사회적지지, 물질적지지가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지지의 하위변수들과 생활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일상생활 및 배우자 관련변인의 하위변수에서는 전체적으로 아주 낮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하위변수 중 부부관계만이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변수가 생활만족도와 아주 낮은 관계성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개인특성 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는 한국어 능력과 국적취득여부가 작은 효과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변수인 건강상태, 본인연령, 본인직업유무, 본인학력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관련변인 중 사회적지지 변인이 효과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표본의 크기와 효과크기 관계를 보여주는 Funnel plot에서 분석대상 연구물의 출판편향을 확인한 결과 출판편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 간의 효과크기는 유의미함을 알 수 있다.
Cohen(1992)의 해석기준으로 볼 때, 사회적지지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중간 효과크기 이상의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분석대상 논문에서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의 총 효과크기 사례수는 226개이며, 제시된 관련변인별 효과 크기 외에 기타변인의 효과크기 사례수는 26개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제시된 것처럼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회적 지지 변인이다. 사회적지지 변인 중 정보적지지, 평가적 지지, 정서적지지가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은주․전미경(2013)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28].
셋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심리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의 하위변수 중에서 자아존중감, 다문화 수용태도의 효과크기가 중간 효과크기와 큰 효과크기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000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 표본수가 증가함에 따라 효과크기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는 관련변인(개인특성 변인, 심리변인 및 다문화 관련변인, 사회적지지 변인, 일상생활 및 배우자 관련변인)의 평균효과크기는.175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크기는 Cohen(1992)의 기준으로 작은 효과크기와 중간 효과크기의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8]. 관련변인 중 사회적지지 변인이 효과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판연도에 따른 메타회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구물 전체 조사시기인 2004년에서 2014년까지의 효과 크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울기는 .
표본의 크기와 효과크기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 2]의Funnel plot에서 보는 것처럼,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변인 간의 메타분석에 대한 출판편향을 확인한 결과, 출판편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Duval과 Tweedie(2000)의 Trim-and-Fill을 이용하여 비대칭을 대칭으로 교정한 후, Funnel plot의 추가된 점을 확인해 보았다[39].
다섯째, 일상생활 및 배우자 관련변인의 하위변수에서는 전체적으로 아주 낮은 수준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하위변수 중 부부관계만이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변수가 생활만족도와 아주 낮은 관계성을 가지고 있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어떤 특정한 연구결과를 독립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전체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의 산출이 필요하다[4].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들을 살펴보기 위해 축적된 연구결과를 종합하는 메타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둘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에 영향을 주는 조절변수로서 연구물 관련 변수인 논문유형,출판연도, 표본수를 설정하였으나, 본 연구와 관련된 조절변수를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선행연구가 축적이 된다면 추후연구에서는 조절변수, 예를 들면 국적과 같은 요인을 설정하여 조절변수가 제시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도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 관련변인에 영향을 주는 조절변수로서 연구물 관련 변수인 논문유형,출판연도, 표본수를 설정하였으나, 본 연구와 관련된 조절변수를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선행연구가 축적이 된다면 추후연구에서는 조절변수, 예를 들면 국적과 같은 요인을 설정하여 조절변수가 제시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도할 것을 제안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은 무엇이 있나?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들을 살펴보면 인구사회학적 요인, 문화적응 관련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지지 요인 등 연구별로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생활만족도 관련 변인들의 선행연구를 간단히 요약해 보면 본인 빛 배우자 변인[12][13][15][16][19][23][26][33], 문화적응 및 특성 변인[20][21][31][35], 심리적 변인[22][25], 사회적지지 변인[2][8][9][11][17][34]이 있다.
적응이란?
이는 곧 다문화가정 여성의 한국 사회에 대한 적응에 관한 연구이기도 하다. 적응이란 문화, 언어,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관계나 생활방식, 역할 기대, 배우자의 가족, 자녀 양육 등의 조화를 이루어가는 것을 의미한다[14]. 즉 다문화가정 여성의 생활은 일반인의 생활보다 극복해야 할 사안과 어려움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다문화가정 여성의 결혼만족도 관련변인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진행하기 위한 과정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결혼만족도 관련변인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1단계는 주제 선정 및 연구문제설정, 2단계는 검토대상 연구물들의 수집 및 선정, 3단계는 분석대상 자료들의 변수 및 특성요인 코딩(coding), 4단계는 메타통계분석, 5단계는 분석결과의 제시와 해석, 메타통계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기술하는 순서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이 설정하였다.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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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여성결혼이민자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 분석 연구: 사회자본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공은화, 학습조직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경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5.
김금희, 민기연, 이영선, "다문화가정 부부의 의사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개발,"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5권, 제11호, pp.202-2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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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ohen, "A power primer," Psychological Bulletin, Vol.112, No.1, p.155, 1992.
S. Duval and R. Tweedie, "Trim and fill: A simple funnel-plot-based method of testing and adjusting for publication bias in meta-analysis," Biometrics, Vol.56, pp.455-46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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