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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인공지능 기술/서비스 기반의 개인정보 보호 모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odel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or Service 원문보기

The journal of the institute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 JIIBC, v.16 no.4, 2016년, pp.1 - 6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강장묵 (고려대학교 (정보창의교육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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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서 보다 인간적인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의 센싱 기술로 말미암아 인간의 오감보다 더 정교한 감각 기관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컴퓨팅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최신 기술들의 총아로 발전 중에 있다. 이와 동시에 인공지능에 대한 불안과 미래 시대에 대한 암울한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은 현상을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관조적 시야를 잃어버렸을 때 발생한다. 또한 이러힌 비관론은 기술 발전의 미래상을 인간 의지의 주관적 미래상으로 전환시킬 능력과 자신감의 부재를 반영하기도 하다. 이 글은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발달에 따른 대량해고와 실업, 기계에 의한 인류 종말 등 일반적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가까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침해의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이 논문은 개인정보보호를 보장하면서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도덕적/법제도적 모델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A.I. has being developed from the technology for Big data analysis to the technology like a human being. The sensing technology of IOT will make A.I. have the more delicate sense than human's five senses. The computer resource is going to be able to support A.I. by clouding networking technology wh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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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본 연구는 인공지능이 실제 처리되는 딥러닝 과정에서 다수의 노드가 상호작용하는 네트워크 상에서 학습을 통한 추론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 중 ‘숨겨진 영역’에 프라이버시 또는 개인정보의 법제를 배치하는 것의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본 연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기술의 하나인 인공지능을 다루면서, 향후 인공지능이 더욱 보편화되는 미래 시점의 초연결사회에서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는 어떤 방식(모델)으로 보호할 것인지의 이슈를 분석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과거 튜링이 주장한 ‘인공지능을 인간의 인지적 능력 또는 의식과 동일시할 수 있는 조건’을 예비적으로 고찰하였다.
  • 앞 절에서 인공지능이 위치하는 영역 (네트워크, 운영체체 또는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프라이버시의 위협이 달라짐을 살펴보았다. 프라이버시는 이용자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영역을 포함하는 반면, 개인정보는 식별 가능 여부를 중심으로 객관화가 가능한 또 다른 보호의 영역이다.
  • 여기서는 이들을 담아낼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영역이 어느 레벨에 위치해야 하고 트리구조 상 왜 root 영역에 있어야 하는지를 도식화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초연결 사회에 있어 개인정보는 ‘숨겨진 영역(hidden level)’에서 처리되어야 하며, 이 영역에는 기존의 개인정보보호 법제와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본다.
  • 이 글은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발달에 따른 대량해고와 실업, 기계에 의한 인류 종말 등과 같은 일반적 주제보다는 가까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침해의 이슈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이 논문은 개인정보보호를 보장하면서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도덕적/법제도적 모델에 대해서도 고찰할 것이다.

가설 설정

  • 1.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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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인공지능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서 보다 인간적인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의 센싱 기술로 말미암아 인간의 오감보다 더 정교한 감각 기관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의 기술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은 어떠한 경우에 발생하는가? 이와 동시에 인공지능에 대한 불안과 미래 시대에 대한 암울한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은 현상을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관조적 시야를 잃어버렸을 때 발생한다. 또한 이러힌 비관론은 기술 발전의 미래상을 인간 의지의 주관적 미래상으로 전환시킬 능력과 자신감의 부재를 반영하기도 하다.
컴퓨터가 뇌를 모방할 수 있다는 튜링의 주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말이었는가? 튜링은 컴퓨터가 뇌를 모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어떤 문제에 대한 대답이 컴퓨터에서 나왔는지, 인간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뇌의 모조품인 컴퓨터가 훌륭하다면,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 그리고 앞선 질문을 명쾌하게 풀기 위해, 장구한 철학적 토론 대신 구체적인 테스트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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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9)

  1. Jerome C. Glenn, Elizabeth Florescu, and The Millennium Project Team, 2015-16 State of the Future, http://www.millennium-project.org/millennium/201516SOF.html 

  2. Stephen L. Thaler, "The Emerging Intelligence and Its Critical Look at Us," Journal of Near-Death Studies, March 1998, Volume 17, Issue 1, pp 21-29 

  3. Jang-mook KANG, A match of artificial intelligence, Sisa Journal, 2016, url: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17 

  4. http://www.aistudy.co.kr/ai/turing_test.htm (검색일: 2016.05.01.) 

  5. A. M. Turing,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Mind, 59, 433-460. URL: http://www.loebner.net/Prizef/TuringArticle.html 

  6. http://www.aistudy.co.kr/computer/turing_machine.htm (검색일: 2016.04.10.) 

  7. Roger Penrose, Various critical reactions to be found in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 vol. 13 #4 (1990), 643-705, and vol. 16 #3 (1993), 611-622, e.g. M. Davis "How subtle is Godel's theorem? More on Roger Penrose, URL: http://journals.cambridge.org/action/displayAbstract?aid6748820 (검색일: 2016.04.22.) 

  8. http://www.nervanasys.com/deep-learning-and-the-need-for-unified-tools/ (검색일: 2016.05.14.) 

  9. Won-Tae Lee, Jang-Mook Kang, Deduction of Humanistic Metaphor based on Searching, Participation, Sharing and Analysis of Wearable Device, The journal of the institute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 JIIBC, v.14 no.3, 2014,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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