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드 러닝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비교적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지만 대부분의 연구가 플립드 러닝의 활용 방안 및 그에 따른 효과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실제로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으로 구분하여 현직 교사 1,0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의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 현황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립드 러닝을 본인의 수업 시간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플립드 러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시사점 등을 기술하였다.
플립드 러닝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비교적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지만 대부분의 연구가 플립드 러닝의 활용 방안 및 그에 따른 효과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실제로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으로 구분하여 현직 교사 1,0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의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 현황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립드 러닝을 본인의 수업 시간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플립드 러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시사점 등을 기술하였다.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for a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since the introduction of flipped learning in the country. However, most research focuses on the ways of flipped learning and its efficiency, hence, the perception of the teacher about flipped learning has not been studied yet. I...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for a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since the introduction of flipped learning in the country. However, most research focuses on the ways of flipped learning and its efficiency, hence, the perception of the teacher about flipped learning has not been studied yet. In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teacher's perception of flipped learning, 1,038 teachers conducted the survey which consists of three areas such as their understandings of flipped learning, their using patterns and their expectations of flipped learning in the future. The results showed that teacher's understanding and using state of flipped learning was not that high. Also, they were very cautious of using flipped learning for their class. Based on the results, the activation plans of flipped Learning were also proposed.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for a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since the introduction of flipped learning in the country. However, most research focuses on the ways of flipped learning and its efficiency, hence, the perception of the teacher about flipped learning has not been studied yet. In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teacher's perception of flipped learning, 1,038 teachers conducted the survey which consists of three areas such as their understandings of flipped learning, their using patterns and their expectations of flipped learning in the future. The results showed that teacher's understanding and using state of flipped learning was not that high. Also, they were very cautious of using flipped learning for their class. Based on the results, the activation plans of flipped Learning were also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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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 그리고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으로 구분하여 플립드 러닝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플립드 러닝 활용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플립드 러닝의 기본 원리이자 주요 특징인 학생들의 개별화된 사전학습과 교실 수업에서의 토론 및 협력 학습에 대해 소개하고2) 이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 그리고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으로 구분하여 플립드 러닝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플립드 러닝 활용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기 위하여 플립드 러닝의 토론·협력 학습 활성화 기여 가능성과 향후 본인 수업에서의 활용 의사에 대해 질문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본인의 수업에서 플립드 러닝을 활용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과 관련하여 먼저 토론·협력 학습을 활성화하는데 플립드 러닝이 도움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물어 보았다.
제안 방법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먼저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해 플립드 러닝 경험 여부와 플립드 러닝의 주요 특징에 대한 이해도를 질문하였다. 다음으로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플립드 러닝 활용 가능성, 플립드 러닝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플립드 러닝 활용에 있어 학교 현장 장애 요인에 대해 질문하였다. 마지막으로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기 위하여 플립드 러닝의 토론·협력 학습 활성화 기여 가능성과 향후 본인 수업에서의 활용 의사에 대해 질문하였다.
다음으로 플립드 러닝을 수업 전, 수업 중, 그리고 평가 단계로 구분하여, 학교 현장에 플립드 러닝이 정착되는데 가장 어려운 이유는 어떤 단계 때문인지 물어보았다 5) .
다음으로 플립드 러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한 경우에 대해 그 이유를 구조적·학습자적·교사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질문하였다.
먼저 플립드 러닝을 간단히 설명한 후1) 이와 같은 수업을 실시해 보았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플립드 러닝에 대한 직·간접적 경험 여부를 확인하였다.
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는 보통에서 약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응답에 대한 이유를 보다 상세히 밝히기 위해 응답 유형별로 구분하여 세부 사항에 대해 질문하였다.
표집 된 설문 대상 학교에 설문 조사 협조를 요청하였는데, 해당 학교의 전공 과목군별(①국어, ②수학, ③영어, ④사회(역사, 도덕 포함), ⑤과학, ⑥음악·미술·체육, ⑦기술·가정, ⑧제2외국어)로 대표 교사 1명을 정하여 학교별로 총 8명의 교사가 설문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먼저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해 플립드 러닝 경험 여부와 플립드 러닝의 주요 특징에 대한 이해도를 질문하였다. 다음으로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플립드 러닝 활용 가능성, 플립드 러닝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플립드 러닝 활용에 있어 학교 현장 장애 요인에 대해 질문하였다.
대상 데이터
초등학교의 경우 과목별로 교사가 있지 않으므로 과목 구분없이 5명의 교사가 설문에 참여하도록 요청하였다. 설문 조사를 위해 선정한 교사는 총 1,738명이며, 실제 설문에 참여한 교사는 총 1,038명으로 응답률은 59.72%로 나타났다.
외층으로 시·도 교육청 변수를 적용하여 17개 시도별 초·중·고등학교 비율에 따라 각 층별로 학교를 표집하고, 각 외층별로 지역규모 및 학교유형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82개교, 중학교 82개교, 고등학교 84개교를 표집하여 총 248개의 학교를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설문 응답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학교 표집은 2단계 층화 군집 표집법(two-stage stratified cluster sampling) 을 활용하였다. 외층으로 시·도 교육청 변수를 적용하여 17개 시도별 초·중·고등학교 비율에 따라 각 층별로 학교를 표집하고, 각 외층별로 지역규모 및 학교유형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82개교, 중학교 82개교, 고등학교 84개교를 표집하여 총 248개의 학교를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학습의 주체는 자연스럽게 학생이 되며, 셋째, 교사의 역할은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보조자로 바뀌어 진다. 넷째, 이러한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중 활동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학습자는 자기 주도적 개별화 학습을 수행할 수 있다. 미래 사회 학습자 중심 교수·학습 패러다임의 키워드인 자기 주도적 학습, 토론 및 협력 학습, 그리고 개별화 학습 등이 플립드 러닝을 통해 가능한 점을 고려해 볼 때 향후 플립드 러닝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학습자 측면에서는 ‘학습자들이 사전학습을 해올 만한 능력과 태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2.2%, ‘학습자들의 사전학습을 위한 인프라(컴퓨터 및 웹 활용)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7.7%, ‘학습자들이 토론·협력 학습에 참여할 만한 능력과 태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9.9%, 그리고 ‘학생들이 내용 전달 위주의 강의식 수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5%로 나타났다.
둘째,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플립드 러닝의 활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교사의 수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학습자들이 사전학습을 해올 능력과 태도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가 플립드 러닝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교과 내용이 많아 수업 진도를 나가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등이 이어졌다.
둘째, 플립드 러닝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자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다. 플립드 러닝에 적합한 과목이나 학습 주제가 별도로 존재하기 보다는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는 조력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플립드 러닝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중 토론 및 협력 학습이 이를 가능케 하는 요소이다. 둘째, 학습의 주체는 자연스럽게 학생이 되며, 셋째, 교사의 역할은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보조자로 바뀌어 진다. 넷째, 이러한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중 활동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학습자는 자기 주도적 개별화 학습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플립드 러닝의 주요 특징인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중 토론·협력 학습에 대해 알고 있는 교사의 수가 그렇지 않은 교사에 비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교사 측면에서는 ‘교사가 플립드 러닝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부담스럽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8.9%, ‘교사가 플립드 러닝에 대한 경험 및 노하우가 부족하여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6.0%, 그리고 ‘성적 향상에 비효율적이고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6%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4.4%로 가장 많았으며, ‘대체로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로 응답하여 긍정적으로 반응한 경우가 34.2%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보통이다’로 응답한 경우가 46.1%로 가장 많았으며, ‘대체로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로 응답하여 긍정적으로 반응한 경우는 25.2%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구조적 측면에서는 ‘교과 내용이 많아서 수업 진도를 나가기도 빠듯한 상황 때문’이라는 응답이 36.5%로 가장 많았으며, ‘학급당 인원수가 많기 때문’이 라는 응답이 31.9%, 그리고 ‘학교의 문화적 풍토가 토론· 협력 학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0.7%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학생들이 사전학습을 해 올 능력과 태도가 부족하고, 사전학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부족하다는 수업 전 단계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전체의 79.9%로 나타나, 수업 전 단계가 플립드 러닝의 학교 현장 정착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플립드 러닝에 대한 전망과 관련하여 플립드 러닝이 토론 및 협력 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인식하는 교사의 수가 조금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본인 수업에서의 플립드 러닝 활용에 대해서는 유보적이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플립드 러닝의 성패는 결국 교사의 역량에 달려 있다. 미래 교수·학습 환경에서는 잘 가르치는 교사 보다는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답 결과를 분석해 보면 ‘학습자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5.7%, ‘학습자들의 전반적인 수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2.6%, ‘학습자들의 수업 중 토론·협력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2%, ‘학습자들의 개별화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0%, 그리고 ’학습자들이 사전학습을 통해 수업에 대해 미리 학습해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4.1% 로 나타났다.
첫째, 플립드 러닝에 대한 이해도와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플립드 러닝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지만 직접 실시해 본 적은 없다고 응답한 교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립드 러닝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는 교사의 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립드 러닝의 주요 특징인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중 토론·협력 학습에 대해 알고 있는 교사의 수가 그렇지 않은 교사에 비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플립드 러닝은 교사들에게 낯선 개념이며 수업에서 시도해본 교사 또한 소수이다. 교사들은 이미 사교육으로 인해 여유가 없는 학생들의 일정상 수업 전 사전 학습이 학습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고, 또한 자신이 담당하는 교과가 개념의 구조 화가 전제되어야하기 때문에 교과 특성상 사전 과제보다는 수업을 통해 교과 개념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복습으로 사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다.
플립드 러닝의 주요 특징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그렇지 않다’ 또는 ‘대체로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0.6%였으며, ‘대체로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30.4%였다.
플립드 러닝의 학교 현장 활용 가능성에 대해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4.5%로 가장 높았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또는 ‘대체로 그렇지 않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한 비율이 전체의 37.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는 보통에서 약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학교 현장에 플립드 러닝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교사들이 신중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분석해 볼 때, 혁신적인 수업 방법으로 플립드 러닝 도입을 강요하기보다는 학습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보다 구조 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플립드 러닝의 기본 개념이나 취지, 그리고 목적이 왜곡되지 않도록 교사를 대상으로 충분한 연수가 제공되어야 하며, 플립드 러닝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시설이나 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은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요소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습자 중심 교육에서 교사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 즉, 학습자 중심 교육에서는 구성주의적 교육철학에 대한 전제가 되어야 하며,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학습활동을 수행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협력적 관계 속에서 직접적으로 학습해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습자 중심 교육에서 교사는 학습자의 학습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플립드 러닝의 정의는 무엇인가?
플립드 러닝이란 온라인을 통해 학습자가 개별적으로 학습 내용에 대해 사전학습을 수행하고, 이어지는 교실 수업에서는 학생들 간의 토론 및 협력 학습을 수행하는 이른바 기존의 강의식 수업 방식에서 뒤집힌 역진행 수업을 의미한다.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플립드 러닝의 활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플립드 러닝 활용 현황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플립드 러닝의 활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교사의 수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학습자들이 사전학습을 해올 능력과 태도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가 플립드 러닝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교과 내용이 많아 수업 진도를 나가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등이 이어졌다. 한편 플립드 러닝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학생들의 사전학습 수행 및 사전학습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수업 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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