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이 청소년의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소재 중 고등학생 43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자아존중감척도, 우울척도 및 부모공감척도를 실시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간의 관계는 부모공감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공감의 하위요인들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경우 청소년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의 관계에서 정서지각,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보였고, 어머니의 경우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자아존중감이 낮고, 우울감을 경험하는 청소년에 대한 부모공감의 중요성을 밝혔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이 청소년의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소재 중 고등학생 43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자아존중감척도, 우울척도 및 부모공감척도를 실시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간의 관계는 부모공감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공감의 하위요인들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경우 청소년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의 관계에서 정서지각,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보였고, 어머니의 경우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자아존중감이 낮고, 우울감을 경험하는 청소년에 대한 부모공감의 중요성을 밝혔다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empath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 depression. A sample of 437 adolescents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of self-esteem, depression and parental empath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empath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 depression. A sample of 437 adolescents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of self-esteem, depression and parental empath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parental empathy moderated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And awareness of emotion, empathic emotional reaction, and cold emotional reaction of father ha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In case of mother's empathy, cold emotional reaction and excessive emotional reaction ha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mportant of parental empathy for depressive adolescents who are experiencing self-esteem of low leve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empath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 depression. A sample of 437 adolescents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of self-esteem, depression and parental empath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parental empathy moderated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And awareness of emotion, empathic emotional reaction, and cold emotional reaction of father ha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In case of mother's empathy, cold emotional reaction and excessive emotional reaction ha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depress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mportant of parental empathy for depressive adolescents who are experiencing self-esteem of low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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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이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청소년의 우울 성향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그 주요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청소년의 우울 성향을 줄일 수 있는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는 것이고, 나아가 부모공감 하위요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여 청소년의 우울을 치료하는 데 보다 구체적인 개입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청소년 우울에 대한 치료적 접근(상담)은 평균 주 1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상담을 받지 않는 날에는 부모 공감을 활용하여 우울에 대한 치료의 빠른 효과성과 지속성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부모공감은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와 우울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23].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본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이 우울을 낮춰주는 조절작용을 할 것이라고 가설을 세우고, 청소년이 지각한 아버지와 어머니 공감의 하위요인들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부모공감의 영향을 자세히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자아존중감은 나이가 들면서 그 수준과 성격이 달라지는데, 청소년기가 되면 전반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15]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우울의 원인요인이라는 모델에 입각하여 우울의 예방과 치료적 개입으로 보호요인을 강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 척도는 5개의 하위요인-정서지각, 관점수용,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으로 구성되어 있고, 4점 Likert식 척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 공감을 청소년 우울의 보호요인으로 규정하였기 때문에 비공감적 요인인 냉담한, 과민한 정서반응을 역채점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아버지 공감의 Cronbach' α는 .
청소년기의 우울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Radloff[24]의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를 전겸구, 최상진, 양병창[25]이 우리나라에 맞게 개발한 통합적 한국판 CED-D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0문항, 4점 Likert식 척도로써 긍정적인 문항은 역채점 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통합적 한국판 CES-D 척도의 신뢰도 계수인 Cronbach' α는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A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A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회수된 498부의 설문지 중에서 연구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성실한 응답, 부와 모의 공감 정도를 모두 응답하지 않은 61부를 제외하고 총 437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연구 변인들(자아존중감, 우울, 부모공감)의 기술통계분석, Pearson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에서 분산팽창요인(VIF) 계수를 확인한 결과, 모든 모형의 변수에서 VIF가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 부모공감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표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부모공감 척도는 조용주[27]가 개발한 것 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5개의 하위요인-정서지각, 관점수용,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으로 구성되어 있고, 4점 Likert식 척도이다.
청소년기의 우울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Radloff[24]의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를 전겸구, 최상진, 양병창[25]이 우리나라에 맞게 개발한 통합적 한국판 CED-D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0문항, 4점 Likert식 척도로써 긍정적인 문항은 역채점 처리하였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26]가 개발한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elf- Esteem Scale; RSES)를 전병재(1976)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10문항, 4점 Likert식 척도로써 부정적 문항은 역채점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이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우울을 부모 공감이 중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선행연구와 일맥상통한 결과다[23]. 구체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공감의 하위요인에 대한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모공감의 하위요인 중 비공감적 요인인 냉담한 정서반응이 아버지, 어머니 모두에서 조절효과를 보여 우울 성향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 이는 부모가 자녀에게 애정과 염려를 하는 등의 공감적 정서반응보다 부모가 자신을 비난하거나 기분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경험을 하는 것이 우울 수준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형 3단계에서 투입한 자아존중감과 어머니 공감의 상호작용 효과도 유의하였고(β=.83, p<.05), R2의 변화량이 1%로 우울에 대한 설명력이 증가하였다(F=76.87, p<.05).
자아존중감은 우울 성향과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이는 자아존중감이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온 선행연구들과 일관된 결과이다[28, 29].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아버지, 어머니 공감의 5개 하위 요인들은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고, 우울 성향과 아버지, 어머니 공감의 하위 요인들은 유의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즉, 부모가 자녀를 많이 공감해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수 있고, 우울 수준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김희성[30], 김정미[22]의 선행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부모공감과 부모공감 하위 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이 조절변인임을 확인하였다[Table 2, 3]. 그리고 하위요인에 대한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경우 정서지각,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보였고, 어머니의 경우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이 조절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의 관계에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공감이 조절효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우울을 부모 공감이 중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선행연구와 일맥상통한 결과다[23].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상호작용항이 추가되었을 때 설명력이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였으나 설명력이 1-2%로 너무 낮기 때문에 실용적인 유의성이 미비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상관관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완전히 독립적인 변수를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중공선성을 최대한 낮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연구방법에 있어서 자기보고에만 의존한 한계점이 있어 추후연구에서는 심층면담과 같은 질적연구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하면 좋겠다.
먼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성향, 부모공감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우울 성향과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이는 자아존중감이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온 선행연구들과 일관된 결과이다[28, 29].
부모공감과 부모공감 하위 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공감이 조절변인임을 확인하였다[Table 2, 3]. 그리고 하위요인에 대한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경우 정서지각, 공감적 정서반응, 냉담한 정서반응이 조절효과를 보였고, 어머니의 경우 냉담한 정서반응, 과민한 정서반응이 조절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우울로 파생되는 학교생활의 부적응, 자살, 비행 등 다양한 문제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 및 자녀에 대한 태도를 알려주는 지침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자녀 양육태도에 대한 교육을 포함한 학부모 교육이나 상담 시 부모 공감이 중요한 치료적 주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고, 청소년 우울 과 같은 병리적 문제에 부모의 공감적 태도가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산출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우울 성향(r=-.58, p<.01) 과 유의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우울 성향과의 관계에서 아버지 공감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우울 성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주효과는 유의하였고(β=-.57, p<.001), 아버지공감의 주효과도 유의하였다(β=-.20, p<.001).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우울 성향과의 관계에서 어머니 공감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우울 성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주효과는 유의하였고(β=-.57, p<.001), 어머니 공감의 주효과도 유의하였다(β=-.22, p<.001).
연구 변인들(자아존중감, 우울, 부모공감)의 기술통계분석, Pearson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부모공감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에서 분산팽창요인(VIF) 계수를 확인한 결과, 모든 모형의 변수에서 VIF가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점은 연구 결과의 일반화 증진을 위해 연구대상 표집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청소년)의 성별을 구분하여 성별에 따라 부모공감의 조절효과에 대한 차이를 살펴본다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좀더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상호작용항이 추가되었을 때 설명력이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였으나 설명력이 1-2%로 너무 낮기 때문에 실용적인 유의성이 미비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상관관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완전히 독립적인 변수를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중공선성을 최대한 낮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연구방법에 있어서 자기보고에만 의존한 한계점이 있어 추후연구에서는 심층면담과 같은 질적연구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하면 좋겠다.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청소년)의 성별을 구분하여 성별에 따라 부모공감의 조절효과에 대한 차이를 살펴본다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좀더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의 심리적 건강을 위해서는 청소년기 우울에 대한 관심과 원인,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상기 호소내용은 우울한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증상들이고, 청소년 우울은 성인 우울과는 달리 우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보다 피로, 짜증, 신체증상, 반항행동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가면성 우울(masked depression)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1]. 또한, 청소년 우울은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의 부적응과 자살, 성인기의 우울로의 전환이 높으며, 청소년 발달과업의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또래관계, 약물남용, 비행, 품행장애 등 다양하고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일으킨다[2]. 따라서, 청소년의 심리적 건강을 위해서는 청소년기 우울에 대한 관심과 원인,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자아존중감과 우울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많이 연구된 부모요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한편, 청소년기에는 부모와의 애착이 또래관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감소하고 부모-자녀 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이 시기에 경험되는 정서문제(우울, 불안 등)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국내에서 자아존중감과 우울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많이 연구된 부모요인으로는 주로 부모양육태도, 의사소통방식이었지만[16, 17, 18], 최근에는 부모 공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청소년 우울과 관련있는 위험 요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청소년 우울과 관련있는 위험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또래관계, 학업스트레스, 부모양육태도, 부모애착 등이 있는데[3, 4, 5, 6], 윤영준[7]은 학업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상관관계로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아진다고 하였고, 양유진[8]은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는 청소년기 우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아울러 정은과 정미라[9]의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와 우울간의 관계가 부적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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